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옵션달린 환생
작가 : 낭만자객
작품등록일 : 2017.6.5

전생에서 공주의 시녀로 몸바쳐 일했던 성격활기차고 눈치빠른 사월이가 여러가지 옵션을 달고 다시 환생하다! 단 전생의 업보들을 모두 이생에서 털어내 버려야 하는 미션이 주어지는데,
그러려면 젊은 여인의 몸으로 들어가야 한다. 어린시절부터 살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사월은 자신에게 주어진 옵션을 잘 활용하기로 결심한다.
이쁜 외모에 체력또한 왠만한 사내들 뒤지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기억력이 뛰어난 능력을 탑재하고 세상에 다시 태어난 사월은 서랑이라는 그녀로 !
좋아 이놈의 업보 이젠 끝내주지! 그런데 전생에 자신을 다정히 대해주던 그 장군이 여기에서 태자로 살고 계셨어?

 
납치 2
작성일 : 17-07-11 17:13     조회 : 274     추천 : 0     분량 : 6179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도성의 외각에는 산이 있어 그 크기도 넓고도 깊었다. 마차를 따라온 태자의 무사들은 산속 작은 별당에 마차가 멈춰서고 잠시후 그들도 아는 얼굴이 마차에서 내리자 태자의 무사들은 서로 약속이나 한 듯 숨을 죽이고 추석랑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했다.

 추석랑이 집안으로 들어가고 무사들이 마차 안에서 한 아이를 들쳐 업고 나왔다.

 그들은 바로 그 아이가 서랑이라는 것을 알고 자기들끼리 눈을 마주친 후 손가락으로 수신호로 누가 남을지 정한 후 한 사람은 그곳을 바로 떠났다. 태자에게 보고하기 위함이다.

 남은 한명은 그들이 집으로 들어가자 기척을 죽여 집 쪽으로 살금살금 이동을 했다.

 

 추석랑은 서랑을 대리고 방에 들어가자 그의 무사들이 서랑을 의자에 다시 묶었다. 서랑의 입에 묶었던 재갈을 뺐다.

 서랑이 눈빛을 누그러트리고 살살 웃었다.

 “입은 풀어 주셨네요?”

 “당연하지. 이곳은 너가 소리를 지르건 비명을 지르건 상관이 없어. 아무도 지나가지 않는 외진곳 이거든.”

 그가 조급한 듯 손을 마주 비볐다. 그리고 무사들을 나가라고 눈짓을 주자 그중 한 무사가 대답했다.

 “도련님 이 여자는 보통 여인이 아닙니다. 묶어서 하시길 바랍니다.” 그가 그녀를 보며 한마디를 하고 방을 나갔다.

 서랑은 그래도 계속 웃었다.

 “ 도련님 전 아프면 몸이 긴장을 해서 도련님에게도 좋지 않을 탠대....”

 서랑이 슬쩍 입술을 깨물며 그를 응시했다. 그리고 몸을 배배 꼬며 불편함을 보여주었다.

 “ 묶어 놓고 하는 것도 좋은데....”

 저런 요상한 놈을 보았나. 서랑은 걸러도 드러운 놈에게 걸렸다고 자조했다.

 그가 슬슬 자신의 옷들을 벗었다.

 역시나 몸관리가 엉망인지 축 늘어진 배가 보였다.

 그리고 상채를 다 벗고 서랑에게 다가왔다.

 서랑의 얼굴을 만지며 자신의 입술을 그녀에게 다가올 때 서랑이 살짝 뒤로 물러났다.

 “저도 옷을 벗고 싶은데. 팔을 살짝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도련님을 만지고 싶어요.” 서랑이 은근한 눈길로 그의 하체를 응시하자 그는 자신의 아랫도리에 그녀의 시선이 닿아 흥분됨을 느꼈다.

 눈빛만으로 자신을 이리 흥분시키다니 정말 물건 이였다.

 “요! 요물같으니! 살짝 손만 빼거라. ” 그가 끈을 조금 풀고 그녀의 팔을 빼주었으나 상채는 그대로 의자에 묶어 두었다.

 서랑은 손으로 그의 얼굴을 감싸서 만졌다. 그리고 손을 아래로 서서히 내리자 그가 흥분한 듯 신음을 흘렸다.

 “도련님 불을 끄고 하면 안될까요?”

 그가 빠르게 등잔에 가서 훅! 하고 불을 꺼트렸다.

 외진 곳 인데다 밤을 지나 새벽에 가까운 늦은 시간이라 어둠이 짙게 깔렸다.

 그가 서랑에게 빠르게 와서 그녀를 벌컥 끌어 안았다.

 서랑은 불이 끄자 그에게 안겨 손으로 그를 만지면서 슬쩍 슬쩍 몸을 비틀었다.

 다리의 끈도 풀어야 했다.

 서랑이 그를 잠시 밀자. 그가 헉헉 대며 불만을 표시했다.

 “왜 그러느냐!”

 “아이 바지를 벗으셔야죠. 제가 벗겨 드릴께요.”

 서랑이 손으로 그를 만지면서 그의 바지대를 잡았다.

 그가 으흐흐 웃으면서 그녀 앞에 섰다.

 서랑이 그의 바지를 천천히 끌러서 손으로 바지를 벗겨 내리면서 바로 자신의 발목의 있는 끈을 잡아 끌었다.

 다리를 움직이며 끈을 헐겁게 하면서 서랑이 그에게 말했다.

 “저도 옷을 벗고 싶어요. 맨살과 맨살이 닿고 싶은데. 도련님의 살결이 시원해서 좋아요.” 서랑이 손으로 그의 뱀같은 피부를 쓸었다.

 “그래! 내 그 생각을 못했구나. 어쩔 수 없지. 팔 쪽의 끈은 내가 풀어주마”

 그가 그녀의 뒤쪽의 매듭을 풀었다. 서랑은 팔이 풀리자 마자 벌떡 일어나며 머리로 그의 코를 바로 박아버렸다.

 그리고 속옷만 입고 있는 그의 아랫도리를 다리로 찍어버렸다.

 “억! 아! 으아!!!!!!!!!!!!!!!!!!!!!!!악!”

 그리고 방안에 있던 화로용 작은 불쏘시개를 집어 들었다.

 바로 그때 그의 비명 소리에 문이 열리고 무사들이 들어왔다. 서랑은 추석랑의 머리채를 잡아 불쏘시개를 그의 목에 가까이 대고 말했다. 불쏘시개로 사람을 위협한 것이 이번이 두 번째였다. 이럴 줄 알았으면 검을 가지고 다니는 것인데 너무 이뻐서 모셔놓고 두고 나왔으니 누굴 탓하랴.

 “물러나라. 너의 도련님이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추석랑은 이미 코피를 흘리고 있으나 정작 더 아픈 곳은 그곳이 아니 였다. 그는 아랫도리를 두 손으로 감싸고 있었다.

 “이년이! ” 그의 욕설에 서랑이 다시 한번 발로 그의 두손이 있는 곳을 다시 으깨어 버렸다.

 “으~~~~~~~~아악!”

 “대를 끊어 놓기 전에 입닥쳐라. 어서 물러나라고 지시해. 안 그러면 터트려 버릴 거야.”

 그가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물러나라! 아프단 말이다! 죽을 것 같다!”

 “들었지? 도련님께서 죽을 것 같다고 하시내.” 서랑이 씩 웃었다.

 그의 도련님은 거의 나체로 그녀에게 목을 졸려 끌려 다니고 있는 한심한 모습에 무사들은 방밖으로 나갔다.

 서랑은 그들을 바라보며 추석랑을 질질 끌면서 방을 나왔다.

 서랑이 마당으로 나오자 지붕위에 누군가가 내려왔다.

 서랑은 놀라 쳐다보았다. 그런데 옷을 보니 태자의 호위무관이다.

 그가 서랑을 엄호하며 조용히 말했다.

 “아가씨 먼저 이동하시지요. 전 엄호를 하겠습니다. 곧 지원이 올 것입니다. ”

 “이왕 이리된 것 같이 싸우지요. 저들은 살려두어선 안됩니다. ”

 추석랑이 꾸물떡 거리면서 그녀에게서 벗어나려 애를 쓰자 서랑은 손날로 그의 뒷목을 쳐서 기절시켰다.

 “이자를 잡아서 추국을 하면 드러운 일들이 낱낱이 들어날 껍니다.”

 “그런 판단은 주군께서 하십니다.”

 서랑과 무사가 추석랑을 대리고 이야기를 하자 무사들은 서로 눈짓을 주고 받더니 공격하기 시작했다.

 무사는 가장 강해 보이는 자의 검을 막고 공격에 응수하기 시작했다.

 서랑은 또 다른 무사가 오자 추석랑을 방패삼아 그의 검날을 피했다.

 그리고 불소시개로 검을 막기 시작했다.

 서랑이 추석랑을 한쪽으로 밀어 버렸다 .그를 잡고 싸울 순 없었다.

 그에 추석랑의 무사가 그에게 다가가려고 태자의 무사가 다른자의 칼날을 발로 쳐서 공간을 만든 다음 추석랑 앞에 서서 공격을 날카롭게 막았다.

 상대는 5명 그중 하나는 내공이 상당 하지만 태자의 무사와 서랑은 그들에게 한치도 밀리지 않았다.

 태자의 무사가 그중 하나를 배었다. 그가 쓰러지고 나머지들은 서랑과 무사를 더욱 무섭게 다그치기 시작했다.

 서랑은 쓰러진 자의 칼을 잡으러 상대방의 검날을 피해 몸을 숙이면서 앞구르기로 떨어진 칼쪽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칼을 잡아 일어나려는 순간 바람 소리와 함께 활들이 쏟아졌다.

 서랑이 활들을 피하려 우물가로 몸을 숙였다.

 화살은 그녀와 무사가 아닌 추석랑 일행을 맞추었다.

 나머지 4명은 모두 활을 맞아 쓰러지고. 서랑은 상황을 파악하려 눈을 굴러 주변을 둘러 보았다.

 지붕위에 태자 이환과 무천이 활을 들고 있었고 나머지 무사들이 마당에 내려와서 상황을 수습했다. 서랑이 우물가에서 일어났다.

 “정말 행동이 빠르십니다. 어찌 이리 빨리 오실 수 있습니까?”

 이환도 지붕에서 내려와 서랑 앞에 섰다.

 “ 어디 다친 곳은 없소?”이환은 활짝 웃고 있는 서랑에게 걱정 스래 질문을 던졌다.

 “ 보시다 시피 무탈합니다. 태자님의 무사님이 절 도와주셨어요.”

 무천이 옆에서 피식 웃었다.

 “ 태자님의 감으로 마차를 뒤쫒아서 더 빨리 따라 잡을 수 있었습니다.”

 “ 오! 역시 대단하세요.” 서랑이 박수를 쳤다.

 “ 그대는 진정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요? 죽을 수도 있었소. ”

 “ 전 그리 쉽게 죽지 않을 껍니다. 참! 저자는 추석랑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납치를 밥 먹듯이 한 것 같습니다. 이곳이 따로 있는 것을 보면 저자를 고신하시면 여러 가지 일들을 찾아 낼 수 있을 껍니다.”

 이환은 추석량을 서늘하게 바라보았다.

 “혹시 우리의 일을 눈치챈 것은 아니오?”

 “아닙니다. 그냥 우연히 그곳에서 만났는데 . 청해 주류에서 검무를 추던 저를 알아보고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납치한 것이지요. 부녀자를 납치하였으니 저자를 추포할 명분은 충분할꺼 같습니다.”

 서랑의 말에 무천은 고개를 끄덕였다.

 “아가씨 덕분에 이자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서 저도 좋습니다. ”

 “시체를 처리하고 추석랑을 형조로 끌고 가라. 고신은 무천이 진행하라.”

 “네 주군.”

 무천과 몇몇 무사가 추석랑을 말에 태워 떠났다.

 아침이 오려는지 하늘이 어둠이 조금씩 밀려가기 시작했다.

 “내가 대려다 주리다.”

 “네 . 오늘은 고단하니 따르겠습니다. ” 이환이 휘파람을 불자 그의 군마가 그에게 다가 왔다. 이환이 말위에 올라타서 서랑에게 손을 뻣자 서랑이 그의 손을 잡고 그의 앞자리에 올랐다.

 그가 말을 달려 빈민촌으로 향햐자 그의 호위 나머지 호위 무사들도 그의 뒤를 따랐다.

 해가 점점 밝아오고 새벽의 맑은 공기가 그들을 감쌌다.

 그녀의 머릿결이 바람에 날리고 햇빛을 받아 반짝였다.

 그녀의 모습을 보며 궁금한 것을 물었다.

 “오늘 정말 위험했소. 더 이상은 도움을 주지 말았으면 하오.”

 서랑이 뒤를 돌아 그를 올려보았다. 그녀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햇빛이 반사되어 반짝거렸다. 그녀의 눈에 그는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빼앗겼다.

 “아닙니다.전 결코 여인이라 하여 뒤로 물러나 있지 않을 것입니다. 전 약하지 않고 환님의 발목을 잡지도 않을 것 이오니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일 무엇이든 거침없이 하십시오. 소녀는 대단한 사람은 아닐지라도 전 환님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뒤를 걱정하지 않고 앞으로 달리시길 바랍니다. 제가 맡은 일에는 든든한 뒷배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

 “날 어찌 알고 이리 맹목적이오?”

 “알 수 있습니다. 환님의 눈빛을 보면 그분하고 똑 같습니다.”

 “예전에 말했던 그 장군이라는?”

 “네. 그분도 환님처럼 정의롭고 약한 자를 도와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저는 그분께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했지만 . 이번엔 다릅니다. 전 바뀔 것입니다.” 서랑은 설핏 웃으며 앞으로 시선을 돌렸다. 해가 떠올라 그녀의 얼굴에 붉은 물이 들었다.

 “.걱정하지 마시고 목적을 이루십시오. 그리 하셔도 됩니다. 전 환님을 믿습니다. 지금처럼 달리십시오”그녀의 말에 환은 가슴이 울렁거렸다.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를 포함하여 많은 여인들은 자신에게 약하고 보호를 해야만 하는 가끔은 거추장 스러운 족쇄와 같이 느껴졌었다.

 많은 책임과 의무를 져야 하는 그 이기에 여인은 그저 하나의 짐처럼 느껴졌었다. 물론 이쁘고 여리여리한 여인들이 자신만 봐달라며 매달리는 것은 한 두번이지 매번 약한척 관심을 받으려 하는 것은 그에게 귀찮은 일이였다.

 그러다 보니 여인들에게 관심을 가질래야 가질 수가 없었다.

 그런데 서랑은 달리 말하고 있었다. 든든하게 받쳐 주겠다는. 자신은 결코 약하지 않다고 하는 말이 그에게는 서랑은 믿을 수 있는 여인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녀와 함께 하고픈 맘이 들었다.

 새벽의 아침으로 바뀌는 순간 말위에서 달리는 그의 맘은 서랑에게 무작정 달려가고 있었다.

 그녀의 이런 모습에 휘가 그리 맹목적으로 끌린 것인가?

 그런데 그녀가 말한 그 장군이라는 자는 누구인가?

 서랑의 첫 연심인 것인가? 그는 서랑의 반짝이는 모습을 보며 왠지 모르는 씁쓸함을 느꼈다. 그녀는 휘나 자신에게 관심을 많이 두지 않는 것을 보면 그녀가 맘에 두고 있는 자가 있어서 그런 것인가?

 환은 아침에 말을 달리며 상쾌했던 기분들이 갑자기 심장이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어 인상을 찡그렸다.

 그게 자신과 무슨 상관이라고 기분이 이리 저조해 지는 것인지 그는 생각하기 싫었다 지금도 자신의 일이 복잡하건만 그는 집 앞에 도착해서 말의 속도를 줄였다. 서랑이 말에서 내리려 할 때 그가 먼저 내려 서랑의 허리를 잡고 내려주었다.

 서랑이 잠깐 놀란 듯 볼을 발그레 붉혔다 . 그녀의 이런 표정이 참 사랑스러웠다.

 그는 다시 살짝 미소를 지으며 서랑에게서 한걸음 물러났다.

 “그리 말해주어서 고맙소.”

 “아닙니다.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일은 내가 처리하리다.”

 “!” 서랑은 그가 자신과 앞으로의 연을 끊는 것 같아 눈을 동그랗게 떴다.

 “단. 그대가 앞으로 해야할 일은 일송 스님과 함께 미약에 대해서 해독제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오.” 그가 씩 웃었다. 아침햇살에 그의 수려한 얼굴을 비추자 서랑은 심장이 두근두근 했다. 손으로 가슴개를 누르며 활짝 미소지었다.

 “네! 열심히 돕도록 하겠습니다.” 서랑이 인사를 하고 뒤돌아 집으로 들어갔다. 방문앞 섬돌 위에 서서 자신의 신발을 벗고 들어가다가 아차!하며 다시 부엌으로 살금살금 들어갔다. 마지막 문을 닫기 전에 이환에게 환하게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그녀의 입모양이 [조심히 들어가세요] 마지막 말을 전하고 부엌안으로 사라졌다. 아무래도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간 듯 했다.

 이환은 자신도 모르게 미소 지으며 말위에 올라 궁으로 출발했다.

 이환은 생각했다. 오늘 아침은 자신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아침이 될 것이라고.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공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 / 7 / 27 529 0 -
45 2017 / 7 / 26 330 0 6355   
44 모든 결말의 끝 2017 / 7 / 25 279 0 8301   
43 필연 2017 / 7 / 24 301 0 12072   
42 만남이 있으면 이별온다. 2017 / 7 / 23 634 0 6301   
41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2017 / 7 / 22 298 0 7991   
40 사내의 질투 2017 / 7 / 21 276 0 8628   
39 향기로운 꽃에는 나비가 몰려든다. 2017 / 7 / 21 285 0 4537   
38 소낙비가 내리는 아침 2017 / 7 / 20 292 0 6128   
37 달은 차면 기울고 기울던 달은 다시 차오른다 2017 / 7 / 19 288 0 6747   
36 준비된 복수3 2017 / 7 / 18 303 0 7889   
35 준비된 복수 2 2017 / 7 / 17 312 0 5215   
34 준비된 복수1 2017 / 7 / 16 284 0 5979   
33 이환과 은율의 줄다리기 2017 / 7 / 15 302 0 7258   
32 월국의 꽃황자 천을율3 2017 / 7 / 14 314 0 7057   
31 월국의 꽃황자 천은율2 2017 / 7 / 13 309 0 6390   
30 월국의 꽃황자 천은율1 2017 / 7 / 12 281 0 5323   
29 납치 2 2017 / 7 / 11 275 0 6179   
28 납치 1 2017 / 7 / 10 285 0 6119   
27 매춘골 2017 / 7 / 9 278 0 6656   
26 월국에서온 여행자 2017 / 7 / 7 295 0 7185   
25 그들의 격전지 청해주류4 2017 / 7 / 6 307 0 6189   
24 그들의 격전지 청해주류3 2017 / 7 / 1 302 0 6106   
23 그들의 격전지 청해주류2 2017 / 6 / 29 298 0 6410   
22 그들의 격전지 청해주류1 2017 / 6 / 28 305 0 7332   
21 서랑을 보면 생각나는 것들 2 2017 / 6 / 27 300 0 6912   
20 서랑을 보면 생각나는 것들1 2017 / 6 / 24 284 0 6409   
19 부석사2 2017 / 6 / 23 288 0 6011   
18 부석사 2017 / 6 / 22 292 0 6766   
17 夢중 인연 2017 / 6 / 20 260 0 6710   
16 청해주류 2 2017 / 6 / 19 280 0 5739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