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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알제데움, 욕망의 디사이어
작가 : 팀DCHOMAND
작품등록일 : 2017.6.1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오늘도 꿈을 꾼다.
깊은 절망의 늪에서, 발버둥친다

 
잠시동안의 평화 - 만우절만두 작가
작성일 : 17-07-07 17:05     조회 : 341     추천 : 1     분량 : 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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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드, 알드네라, 누라, 수로라드는 4명이서 겨뤄야 할 것 같군요.”

 

 나는 놀라며 큰 소리를 냈다.

 

 “그건 왜죠?”

 

 “음 관객들 중 이 투기대회를 보기위해 다른 행성으로부터 온 관객들이 다수라 그렇습니다. 이렇게 돌려보내기에는...”

 

 라드는 나를 보며 웃으며

 

 “그렇게 까지 싫어할 필요는 없잖아? 그냥 하자!”

 

 잘 생각해보니 아직 엘행성으로 갈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내 힘을 키우는 겸 싸우면서 힘을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응., 알았어.”

 

 “그럼 결승전이 시작하는 2주 후에 다시 모여 주세요.”

 

 “왜? 2주후로 미루게 되는 이유가 뭐죠?”

 

 “상대팀이 기권했다는 것을 알게 된 관객들은 환불을 해달라고 해서 제가 2주 뒤에 더 재미있는 투기대회를 보여준다고 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라드, 누라, 수로라드와 함께 루드, 아르라드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아르라드는 나를 보며 다급한 손짓으로

 

 “갑시다. 어서 엘행성으로.”

 

 나는 아르라드의 말을 듣고는

 

 “하지만.,,,”

 

 나는 아르라드의 자초지종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아르라드는 굳은 표정을 짓다가 한숨을 쉬고는 다시 말을 하기 시작했다.

 

 “힘을 키우기 위해서라... 알겠습니다. 저도 그때의 미노타우루스의 일 이후로 저의 힘이 약하다는 걸 느꼈으니 그 대회가 열리기전까지 지하 몬스터 투기대회에 나가는 것은 어떤가요? 몬스터 투기대회는 극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에 존재하던 강한 몬스터들의 하나뿐인 후손인 몬스터들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하나뿐인 몬스터를 투기대회에 나오게 하는 것 입니까? 그 몬스터들이 죽으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괜찮습니다. 아무도 이 몬스터를 이긴 적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몬스터 투기대회는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며 오랫동안 자신의 몸을 지키느냐에 따라 우승하게 됩니다.”

 

 몬스터들과 싸운다는 생각에 신난 라드와 루드는 즐거운 표정으로

 

 “어서 접수하러 가죠!”

 

 “음 지금은 몬스터들의 자유시간입니다. 그러니 오늘은 접수하지 못합니다.”

 

 누라는 의문의 눈빛으로 가득 찬 얼굴로 아르라드에게

 

 “아무도 그 몬스터를 이기지 못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대 몬스터들을 어떻게 통제시키죠?”

 

 “몬스터들을 통제하는 사람들은 라그남 행성이 분리되기 전 살고 있던 몬스터들은 다 죽게 되고 과거의 각 몬스터들의 알만이 존재하고 있을 때 보았기 때문에 자신의 어미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럼 그 통제하는 사람들이 나이 들어서 죽는 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후계자들을 훈련시켜 그 몬스터들이 말을 듣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더 이상 궁금한건 없으시죠?”

 

 누라는 궁금한 것이 풀렸는지 알았다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며

 

 “네.”

 

 “그럼 내일 아침 몬스터 투기대회에 나가도록 하죠. 각자의 숙소로”

 

 누라는 아르라드의 말을 듣고는

 

 “모두들 저녁 저희 집에서 드시죠. 저 요리 잘 하거든요.”

 

 누라의 말을 들은 수로라드, 라드, 루드, 아르라드와 나는 누라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한참을 걷다가 누라가 멈춰서

 

 “여깁니다. 저희 집.”

 

 수로라드와 누라의 집은 웅장하며 커다란 저택이었다. 나는 한 번도 이렇게 커다란 집을 보지 못해 놀라고 있었다.

 

 

 “그럼 들어오세요.”

 

 “평소에도 둘이 사시는 건가요?”

 

 “옛날에 부모님이 계셨는데 돌아가셨고. 집안에서 일하는 아줌마들은 이제 퇴근할 시간이 돼서 퇴근하셨어요.”

 

 집안에 들어와 커다란 식탁에 앉아 누라가 요리를 하는 동안 우리들은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때 루드는 나에게 궁금한 것이 있는지 나를 부르며

 

 “그때 미노타우루스는 어떻게 됐어?”

 

 “잘은 모르겠어. 근데 우리를 죽이진 않았더라고. 아 맞다. 저희들을 도와준 사람들은 뭐 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아르라드.”

 

 아르라드는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낮은 음조의 목소리로

 

 “음 제가 우주선을 타고 여기로 오는데 그곳에서 커다란 굉음이 들렸었어요. 이미 워프존을 타서 다시 돌아갈 수 없었어요.”

 

 나는 그 말을 듣고는 나를 구해줬던 사람들을 지키지 못한 것이 화가나 아르라드의 멱살을 잡았다.

 

 “그럼 왜 다시 오행성으로 돌아가는 워프존을 타지 않은 거죠?”

 

 “그...그건”

 

 나는 이성을 잃은 채 아르라드의 멱살을 더욱 세게 잡기 시작했다. 갑자기 커다란 힘이 나의 목을 쳤다. 그러자 나는 정신을 잃었다. 내가 얼마나 정신을 잃었을까 눈을 떠보니 모두들 잠을 자고 있었다. 나는 문을 열고 미르나가 뜨고 있는 하늘을 보고 있었다. 갑자기 누라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기서 뭐하고 계시는 거죠?”

 

 “잠시 생각을, 아 그리고 저 얼마동안 정신을 잃고 있었죠?”

 

 “한 6시간 정도요.”

 

 “제가 이성을 잃은 채 아르라드의 멱살을 잡고 있는 걸 누가 막았나요?”

 

 “라드가 막았어요. 라드가 목을 치자마자 정신을 잃더군요. 근데 다시 돌아가는 건 힘들다더군요.”

 

 “그 이유가 뭐죠?”

 

 “지금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오행성, 븨행성, 엘행성, 류행성, 도행성, 진행성을 차례대로 돌아다닐 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아 저는 그것도 모르고...”

 

 저녁에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의식을 잃고 있었는지 배가 고파 나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리자 누라는 웃으며

 

 “배가 고프신가 보군요. 그럼 빵이라도 드실래요?”

 

 “그럼 식탁에 앉아 계셔요. 빵을 구워드릴게요.”

 

 나는 누라를 도우며 빵 만드는 걸 도와주고 있을 때 갑자기 라드의 목소리가 들렸다.

 

 “뭐야? 이 고소한 냄새는... 음? 둘이 뭐하고 있어.”

 

 나는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며 식탁에 다시 앉았다. 라드는 내가 앉자 내 옆에 앉아 궁금한 표정으로 나를 보며

 

 “형 뭐야?”

 

 “뭐... 뭐가? 그냥 재료를 꺼내게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주는 것뿐인데. 어서 사람들이나 깨워. 아침 먹게!”

 

 “알았어. 깨우면 되잖아. 잔소리는.”

 

 내가 이러는 모습을 보고는 내가 웃긴지 누라는 웃음을 참으며 빵을 다시 만들기 시작했다. 아르라드가 나타나자마자 나는 아르라드에게 다가가

 

 “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괜찮습니다. 제가 말을 자세히 안 한 게 잘못이죠. 그리고 알드네라씨 분노를 한 후 이성만 잃지 않으면 강한 힘을 가지고 적과 싸울 수 있겠네요.”

 

 “아! 네”

 

 나와 아르라드가 이야기를 마치자 누라의 빵은 완성이 되어 아침을 먹고 각자 잠을 자던 방으로 들어가 나갈 채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접수를 하기위해 몬스터 투기장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저기 몬스터 투기장 접수하러 왔습니다.”

 

 “어? 아르라드 아닌가? 오랜만에 왔군.”

 

 “네 그렇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도 접수하러 왔습니다.”

 

 “음 아르라드는 이미 접수용 몬스터와 싸워 이겨봤으니 합격이고 루드와 라드도, 여자 한분 남자 두 분은 접수하기 위해선 몬스터의 공격을 저의 기록보다 오래 버티셔야 합니다. 그럼 누구부터 접수 하실래요?”

 

 “음 저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라는 수로라드의 목소리를 듣고는 놀라며

 

 “2대2로 접수 할 테니 제 동생이 싸울 때 저...”

 

 수로라드는 누라의 말을 끊으며

 

 “아니 나도 힘을 키워야 돼. 언제까지 누나에게 도움 받을 순 없다고.”

 

 “왜? 너랑 나는 힘을 키울 이유는 없잖아. 우리는 우리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없으니.”

 

 “나도 알드네라 형을 따라갈 거니까!”

 

 수로라드의 말이 끝나고 루드와 라드도 수로라드와 같은 말을 하자 아르라드는 놀라며

 

 “다들. 알드네라씨의 동료가 되기로 하신건가요?”

 

 “아뇨 그건 이야기 한 적이 없네요.”

 

 “음 그럼 여자 분의 남동생이라는 분이 먼저 접수하시는 거죠?”

 

 “예”

 

 수로라드는 그 접수자를 따라가고 우리는 관객석으로 이동했다. 수로라드는 몬스터를 보고는 떨고 있었다. 가까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여기까지 수로라드의 두려움이 느껴자는 것 같았다.

 

 “그럼 시작하겠네. 나와라 케르베로스.”

 

 나는 처음 보는 몬스터를 보고는 놀라며

 

 “뭐? 케르베로스. 머리가 세 개잖아!”

 

 “그럼 시작이다.”

 

 케르베로스는 접수자의 명령을 기다리다 시작이라는 말을 듣고는 수로라드에게 달려가기 시작한다. 케로베르스는 자신의 얼굴을 막고 있는 수로라드의 팔을 물고는 놓지 않고 있었다. 나머지 머리 두 개는 수로라드에게 불을 뿜으려 하고 있었다.

 

 츠아아아아아악

 

 수로라드는 화상을 입은 채 케르베로스를 밀쳐 냈다. 케르베로스는 다시 수로라드를 물으려고 할 때 수로라드는 빠른 속도로 케르베로스가 따라오질 못할 속도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케르베로스는 불덩이를 수로라드에게 날렸다. 하지만 수로라드는 자신의 칼을 이용해 불덩이를 튕겨냈다. 그러자 놀란 케르베로스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자신의 크기를 키워 버렸다. 그때 접수자는

 

 “30초, 아직 멀었네. 난 1분 까지 버텨봤으니.”

 

 나는 갑자기 의구심이 들어 아르라드에게 물어보았다.

 

 “케르베로스는 이 접수자에게 길들어 졌으니 오랫동안 버틸 수 있던 것 아닌가요?‘

 

 “음 그건 이 접수자에게 길들여지기 전에 전 접수자에게 길들여 있을 때 버틴 기록이라 아닙니다.”

 

 “네 알겠습니다.”

 

 나는 아르라드에게 질문을 마치고 수로라드를 다시 쳐다보자 수로라드는 더운 숨을 쉬고 있었으며 케르베로스는 헥헥거리며 수로라드를 경계하며 으르렁거렸다.

 

 수로라드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케르베로스의 발을 피하며 케르베로스 커다란 배 밑에 서 있었다. 수로라드는 케르베로스를 때리지 않고 계속 케르베로스의 발을 피했다. 화가 난 케르베로스는 커다란 소리로 짖자 케르베로스의 소리는 경기장 전체에 울려 퍼졌다.

 

 “30초, 사실 내가 버틴 만큼의 시간을 버티는 건 아니라네. 그럼 멈춰라 케르베로스.”

 

 케르베로스는 접수자의 말을 듣자 크기를 원래대로 되돌렸으며 누라는 아르라드에게 물어보며

 

 “왜 접수자가 버틴 시간만큼 버텨야 된다고 하신 거죠?”

 

 “그건 접수자님께서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셨는데 모르고 말하기 시작해서 대충 얼버무렸습니다.”

 

 “그럼 이름이 뭔가? 접수 하려면 이름이 필요하니.”

 

 “전 수로라드입니다.”

 

 “그럼 수로라드 접수됐네. 그럼 다음은 누가 하겠는가?”

 

 나는 그 말을 듣고 접수자에게 들릴 만큼의 목소리로

 

 “저가 하겠습니다.”

 

 “오 목소리가 우렁차군. 그럼 수로라드는 관객석으로 돌아가고 이쪽으로 들어오게.”

 

 몬스터 투기대회를 접수하기 위해 찾아온 다른 대기자들도 관객석에 앉아 내가 케르베로스의 공격을 버티는 것을 보기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노란 원 모양의 마나 덩이가 케르베로스에게 정통으로 부딪혔다. 케르베로스는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채 기절했다. 이것을 본 접수자는 케르베로스에게 다가가 어루만지며 마나 덩이가 날아온 쪽을 보며

 

 “케르베로스를 죽이려 들다니 누구냐? 어서 나와!”

 

 커다란 확성기 소리가 들리며

 

 “미안하지만 나의 정체를 알 필욘 없고 얘들하고나 싸워.”

 

 말이 끝나자 전에 보았던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건 미노타우루스였다. 하지만 달랐다 전기 타입이라는 점이, 라드와 루드는 나에게 달려와

 

 “이게 전에 말했던 미노타우루스.”

 

 “맞아. 하지만 달라.”

 

 “그런가? 뭐가 다른 건대?”

 

 “속성이 달라 전에는 얼음공격을 했거든.”

 

 라드와 루드를 이어 누라, 수로라드, 아르라드도 나에게 빠른 속도로 다가왔다. 접수자는 다급한 표정으로

 

 “내가 내 사무실에 있는 전화를 이용해 보안길드에 전화 할 테니 이 미노타우루스들을 막고 있어주게!”

 

 접수자는 빠른 속도로 사무실로 향해 달려갔다. 접수자가 눈에 안보이자 우리들은 미노타우루스들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럼 어쩔 수 없이 싸워야겠네? 우리가 이겨주도록 하지!”

 

 “흐음 절 죽이려 했던 적과의 싸움이군요.”

 

 케르베로스는 기절하고 있다가 자신의 몸을 크게 키우고는 큰 소리로 울부짖기 시작했다. 그러자 늑대형 몬스터인 늑아르가 케르베로스 앞쪽에 갑자기 나타났다.

 

 “음 지원군이 많이 늘어났군. 그럼 미노타우루스를 막아보죠!”

 

 미노타우루스는 우리의 지원군의 수가 많은 걸 보고 잠시 놀랐지만 미노타우루스가 커다란 울음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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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요정 17-07-11 23:58
 
미노타우르스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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