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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그놈은 악마??? 아님 천사???
작가 : 뱀앤드개
작품등록일 : 2017.6.12

차희란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강간을 당한다.
그래서 죽음 선택을 한다.
죽음 앞에선 차희의 운명을 바꿔 놓기 위해 견습생 수호천사(재민이)가 나타난다.
그 둘은 운명을 바꿔 놓긴 그 들만에 동거가 시작하는데 그들을 발목잡기 위해서 창기란 인물이 등장 한다
그런데 창기랑 차희 옛날부터 알고 지낸 사이
창기랑 차희는 그 사실을 모른다
이들의 과거를 알고 있는 단 한사람 그사람이 이들을 지켜보는데
과연 지켜만 보겠는가?

 
그놈은 악마???아님 천사??? 18화 - 그의 정체
작성일 : 17-06-30 12:38     조회 : 228     추천 : 0     분량 : 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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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화 - 그의 정체

 

 

 그가 전부 다 듣고 있었다.

 그도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걱정했다.

 

 '차희야! 넌 이상황을 잘 견디낼수 있을거야. 그리고 내가 엎에서 향상 지켜볼게. 그러니 잘 이겨내야 해! 차희야! '

 

 그리고 자리를 피했다.

 

 

 그녀는 한참을 목 놓아 울었다.

 그녀는 거의 탈진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놈은 의사 선생님한데 진정제를 놓아달라고 한다.

 그녀는 진정제를 맞고 한 숨 잤다.

 그들은 그녀가 자는 모습을 보고 다들 밖으로 나갔다.

 친구는 놈에게 화가 나 있었다.

 그래서 친구는 놈에게 따졌다.

 

 "그래. 넌 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그일 했어? 아니 그 ㅅㄲ 진짜로 차희에게 그짓을 시킨 이유가 모야?"

 "이유라 이유라면 차희를 자기 소유물로 만들어 놓고 싶어서 그런 계획을 세우게 되지. 처음엔 차희가 당하고 있으면 ㅅㄲ가 그자리에 짠 하고 나타나서 그녀를 구하는 계획이었는데 차희가 먼저 그 ㅅㄲ의 얼굴을 보는 바람에 계혹이 틀어진거야"

 

 친구는 어이가 없어서 그저 웃음만 나왔다.

 보스도 궁금한것 있어서 놈에게 물었다.

 

 "그럼 차희이씨에게 몹씁짓을 한녀석들이랑 다 짜고서 그 일을 했던거야? 넌 차희이씨를 지키기위해서 거기 있던거라며 어떻게 지킬거었는데?"

 "처음엔 계획대로 하기로 했었는데 그 ㅅㄲ들이 진짜로 차희를 겁탈을 하는거야. 알고 보니 자기들끼리 진짜로 하기로 한거었어. 난 그 사실을 차희가 없어지고 한 3개월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지. 모두가 그 ㅅㄲ가 나타면 그냥 그 자식한데 몇대 맞아주고 거기에 쓰러지는 계획이었어"

 

 보스랑 친구은 놈을 한심한 표정으로 보았다.

 보스는 놈에게 화를 내면서 말을 했다.

 

 "한심한 놈 같으니 그렇다고 한 여자의 인생을 망쳐놔? 이 ㄱㅅㄲ야!"

 

 친구는 그 ㅅㄲ들한데 화가 나있었다.

 친구는 화를 놈에게 풀었다.

 놈은 친구의 화를 다 받아주었다.

 친구는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놈에게 물었다.

 놈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했다.

 우선 그녀가 마음의 상처를 치료 하는게 먼저라고 했다.

 그건 그들도 같는 생각이었다.

 보스는 딴 생각도 하고 있었다.

 

 '그 ㄱ자식들 가만안두겠어. 차희이씨가 당한 고통을 그대로 아니 그이상의 고통을 주겠어'

 

 보스는 눈빛이 변했다.

 놈은 보스의 눈빛을 보고 무슨 일을 꾸미겠다고 직감했다.

 놈은 불안했다.

 놈은 보스에게 말을 하려다가 보스가 그냥 병실로 가는 모습을 보고 말을 안하기로 했다.

 친구도 보스의 행동을 수상적하게 느꼈다.

 

 '저 사람 무슨 사고 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놈이 친구에게 말했다.

 

 "너도 치료 받아야 하는거 아니야?"

 "아니. 난 괜찮아. 그것 보다 저 사람 감시좀해. 내 생각엔 무슨 일 생길것만 같아"

 "알았어. 내가 알아서 할게. 그러니 너나 치료 받고 집에 가"

 "어~"

 "그럼 나는 병실로 갈게. 너도 집에 조심히 가"

 "어. 그리고 미안해!"

 "......."

 

 친구가 사과를 하는데 놈은 아무런 대답없이 뒤돌아서 병실로 향했다.

 친구는 놈이 뒤돌아서 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짠했다.

 친구는 치료 안받고 그냥 집으로 갔다.

 

 

 그는 그들이 다 가고 난 다음에 그녀에게 갔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얼굴을 쓰담았다.

 그는 그녀를 애초로워 보였다.

 그는 그녀의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에게 말을 했다.

 

 "차희야! 넌 잘견더 낼꺼야. 그러니 어서 마음을 추수려"

 

 그녀는 자고 있는 척을 했다.

 그래서 그가 하는 말을 다 듣고 있었다.

 그녀도 그에게 들리지 않은 소리 대답을 했다.

 

 "그래. 잘 이겨낼게. 너무 걱정마. 재민아"

 

 그녀는 그런 그를 보며서 잠을 다시 잤다.

 그도 그녀 엎에서 눈을 붙였다.

 그렇게 자고 있는 모습을 놈이 보게되다.

 놈은 그녀가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하려 왔는데 그렇게 둘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본거이다.

 놈은 그를 깨울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거기에서 나오기로 한다.

 그는 잠을 깼다.

 그리고 뒤에 누가 있는거 같아서 뒤돌아봤다.

 그는 놈의 뒷모습을 본 것 같아서 서둘려서 놈을 뒷따라 갔다.

 그는 놈을 불렸다.

 

 "창기야!"

 

 놈은 그가 부른소리에 뒤돌아봤다.

 그리고 멈추어섰다.

 그가 놈에게 와서 말했다.

 

 "왔으면 보고가지 그냥 가~~"

 "아니 너희둘 나란히 자고 있길네. 그냥 나왔지. 나 신경쓰지 말고 차희 엎에 있어"

 

 놈 그에게 그렇게 말하고 뒤돌아서 갈려고 하는데 그가 놈을 붙잡았다.

 그리고 놈에게 말을 했다.

 

 "가긴 어디가?"

 "병실에 가지. 왜? 내게 할 말이 있어?"

 

 그는 놈에게 할말이 있는 표정으로 놈을 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아무말 없었다.

 오히려 놈이 그에게 질문을 했다.

 

 "궁금한게 있는데?"

 "궁금한게 몬데?"

 "너 어떻게 차희의 일을 알고 있는거지?"

 

 그는 놈에 질문에 당황했다.

 

 "그~~그건 차희랑 같이 살고 있으니까 차희에 대한거 다 알고 있지"

 

 놈은 그에 답에 좀 석영치 않았지만 나름 일이가 있어 그냥 넘어갔다.

 놈은 그에게 또 다른 질문을 했다.

 

 "그럼 어떻게 차희랑 같이 살고 있는거지?"

 

 그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서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그러자 놈은 제촉했다.

 그는 생각했다.

 

 '어쩌지? 그냥 먼 친척이라고 말을 할까?'

 

 그는 대충 둘려될 생각으로 놈에게 대답을 하려 했다.

 그런데 느닷없이 그녀가 끼어들었다.

 

 "그건 내가 말할게"

 

 그랑 놈은 갑자기 나타난 그녀를 보고 놀랐다.

 한편 그는 그녀가 놈에게 무슨 말을 할지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차희야! 무슨 말을 할려고'

 

 놈은 그녀의 대답도 중요 했지만 그녀의 상태가 괜찮은지를 물었다.

 

 "차희야! 이렇게 걸어다녀도 괜찮아?"

 "어. 나 괜찮아"

 "어휴~~~그래. 다행이네"

 

 놈은 그녀가 괜찮다는 말에 안도에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놈은 그녀에게 살며시 그에게 질문을 했던걸 대답해주길 그녀에게 말했다.

 

 "괜찮다고 하니 재민에게 물었던거 대답해주겠니?"

 

 그녀는 서습없이 놈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했다.

 

 "재민이는 나의 사촌이야. 이종 사촌. 그럼 이걸로 대답은 충분 하지. 자 재민아 같이 들어가자"

 

 그녀가 그의 손을 끓고 들어갔다.

 놈은 무작정 그의 손을 잡고 끓고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놈 그들의 행동이 수상적해서 살며시 들어가서 그들의 대화를 엿듣기로 한다.

 그는 그녀의 손을 뿌리치면서 그녀에게 말을 했다.

 

 "너 왜 거짓말을 해?"

 "그럼 네가 악마라고 내가 대답해주길 바랬어?"

 

 놈은 그녀가 하는 말에 놀랐다.

 

 "악~~ 악마라고~ 재민이가"

 

 놈은 그들의 대화를 계속 들었다.

 

 "너 언제 기역이 돌아왔어?"

 "아까 공장에서 그 ㅅㄲ들 재영이의 옷을 강제로 벗기는걸 보고 그때 기역이 한꺼번에 떠올랐어"

 "그럼 네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알구나 있고?"

 "내가 지금 어떤 상황에 쳐했는데?"

 "어휴~~ 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할지? 우선 네가 알고 있는 걸 전부 말해봐. 날 어디서 어떻게 만났고 우리가 왜 여기로 내려오게 되는지를 전부다 말해봐"

 

 그는 그녀가 어디까지 기역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그녀는 그를 보면서 말했다.

 

 "내가 널 처음만난건 학교 옥상에서 뛰어 내린 다음에 널 만나고 그때 너 보고 많이 놀랬지. 지금도 그때 너 모습은 섬뜩했어"

 "그랬어? 음 난 천사데 ㅠㅠㅠㅠㅠㅠ"

 "응? 모라고 했어?"

 "아니야. 계속 말해봐"

 "어. 그래. 계속 말할게. 그때 조건을 제시 했잖아. 그 조건이 내기역을 지우는거 조건이었는것 같는데 내말 맞아?"

 "어. 맞아"

 "그리고 약을 먹고 여기로 내려온게 다인것 같는데"

 

 그녀는 기역이 다 돌아온 상태였다.

 그는 이제부터가 문제였다.

 그녀가 기역이 다 돌아온 사실을 스승님도 알고 계실게 분명했다.

 그는 앞으로가 문제였다.

 그는 생각했다.

 

 '스승과 상의를 해봐? 어휴 그 여우같는 늙은이랑 무슨 상의를 또 도움은 안되는 소리만 하고 갈껄~ㅠㅠㅠㅠㅠㅠ 스승이라 하나 있는게 도움이 안되! 이런 젠장!'

 

 그녀는 그가 진지한 표정으로 생각을 하는걸 보고 자기가 말을 잘 못 했나 싶었다.

 그녀는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는 없었지만 그녀는 자기가 처한 상황이 안좋구나 직감했다.

 그는 잠시 그녀를 보았다.

 그녀가 자기 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에게 안심하라듯 눈빛을 보내며 말을 했다.

 

 "괜찮을거야"

 

 그녀는 그의 말한마디에 표정이 바뀌었다.

 그도 이제서야 안심을 했다.

 

 이 모든 진실을 알게 놈은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놈은 너무 충격을 받아서 나가는길에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그만 놈은 말을 해버렸다.

 

 "아씨~~아파라~~"

 

 그 소리에 놀란 그녀와 그는 소리쳤다.

 

 "거기 누구야!"

 

 놈은 도망을 가려다 그들 앞에 나섰다.

 그들은 놈을 보고 당황했다.

 그가 놀란 마음을 진정하고 놈에게 물었다.

 

 "너 혹시 우리 애기하는거 다 들었어?"

 

 놈은 거짓말을 하려고 했으나 그냥 자기가 들었는거 그게 진짜진 알고 싶어서 사실대로 말했다.

 

 "어. 다 들었어"

 "전부다?"

 "어. 재민이가 악마란 사실도 들었어"

 

 그는 그녀의 기역도 전부 다 돌아온 상태이고 설상가상으로 놈도 자기 정체를 알게 되어서 머리가 터져버릴 지경에 놓였다.

 

 '이제 어떻하지? 이런 젠장! 다시 내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 19편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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