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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Wished Mary』
작가 : 너은
작품등록일 : 2017.6.4

『 안녕하세요.
저는 wished mary의 주인인 백화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루고 싶으신 소원이 있으신가요?
그럼 간절하게 기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Wished mary가 당신의 눈앞에 모습을 나타낼지도 모르는 일이니깐요. wished marry가 뭐냐구요? 그건 차차 알아가시고.
만약 나타나지 않는다해도 실망 할 필요는 없어요. 제가 모든 이야기를 털어볼까 하거든요.
지금부터 wished mary의 주인인 저 백화가 한 주에 한 번씩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소원을 이루어주는 가게 Wished Mary 이제 시작합니다―』

 
1화
작성일 : 17-06-29 21:48     조회 : 230     추천 : 0     분량 : 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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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랑'

 

 문에 달아놓은 작은 종이 울렸다.

 화는 형식적인 인사를 건네며 손님을 반겼다.

 

 "어서오세요 Wished Mary입니다"

 

 인사를하고 고개를 드니 굉장히 두꺼운 안경을 쓴 검은 색깔의 양갈래 머리를 한 땋은머리의

 손님이였다.

 안경 무겁겠다...라고 하율이가 생각하자마자

 

 "엇…!안녕하세…!"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손님이 넘어졌다.

 인사하자마자 넘어지는 손님에 하율이와 한이 잠시 당황했다.

 이내

 

 "안경…안경…"

 

 거리며 안경을 찾는 손님에 한이가 안경을 주워들어 손님의 손에 쥐어 줬다.

 

 "아…감사 합니다…

 제가 눈이 나빠서 잘 안보이거든요…"

 

 라고 하며 한이 쪽을 보는데 한이의 뒤에 있던 하율이는 손님의 얼굴을 보고 예쁘다….라고 생각했다.

 그때 한이는

 

 "아니요 천만해요"

 

 라며 형식적인 인사를 끝으로 약간의 정적이 찾아왔고 그 분위기를 깨기 위해 손님 쪽에서 먼저 자기소개를 해왔다.

 

 "저는 이하나구요. 17살입니다"

 

 "저는 백하율이에요. 옆에 이 남자분은 한이구요."

 

 라고 하며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끝낸 3명이였다

 

 "여기는 무슨 소원을 빌으셔서 오셨나요?"

 

 라며 온 이유를 물어봤고 그때 오르골의 멜로디가 들렸다.

 

 "아…그게요…"

 

 라고 우물 쭈물거리는 하나에 하율이가

 

 "손님은 이제 안 오실거예요."

 

 라고 하며 생긋 웃자 하나가 휴- 숨을 내쉬더니 이야기를 시작했다.

 

 

 "저한테는 요…강휘언이라는 소…"

 

 "소?"

 

 라며 말하는걸 망설이는 하나이다.

 

 "소꿉친구가 있는데요..

 걔네 엄마랑 저희 엄마랑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거든요…

 그래서 학창시절에 우리가 아이를 낳으면 소꿉친구로 만들자! 라고 하셨나봐요..

 그 덕에 어렸을 때부터 많이 놀았고 또 많이 친했어요...

 휘언이랑 친하게 지내니까 어렸을 때부터 여자애들한테 괴롭힘도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저는 계속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데...."

 

 라고 말하는 하나의 눈은 마치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트릴 것처럼 눈망울이 맺혔다.

 그리고는 한 두 방울씩 떨어뜨리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러는 하나의 등을 하율이가 보듬어주니 조금 진정되어 보이는 하나였다.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초반에는 평소처럼 지냈어요..

 그런데 갑자기...연락도 다 끊어버리고 항상 같이 하던 등교도 먼저 가버리고 어느 한 순간부터 모르는 척을 하더라구요..“

 

 라는 말을 마치자마자 다시 우울해 진건지 울상을 짓는 하나였다.

 

 “그래도 같은 반이었고 열심히 말을 걸었는데…. 제가 계속 말을 거니까 귀찮은지 반에서 대놓고 이제 자기랑 아는 척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고는 친구들이랑 다른 곳을 가더라구요…. 그 옆에서 저희랑 같은 중학교 나온 애들이 뭐라고 하는 소리도 안 들렸구요... 그냥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오고 싶었어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심장이 아파서 그냥 학교를 나와버렸어요…. 그래도 없는 자존심 세운다고… 학교를 나오고 나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러고는 길거리에 한켠에 주저안고 울다가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에 가게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왠지 들어오라는 느낌을 받아서 무의식적으로 들어 와버렸어요…”

 

 라고 말하는 하나의 눈에서는 하나도 모르는 세에 눈물이 흘렀고 그걸 눈치 챈 사람은 한이 밖에 없었다.

 

 “음...그러셨군요.. 한번 골라 보시겠어요?”

 “...?”

 “바보야 서론 어디 갔냐?”

 “아아 죄송해요.. 장신구요!! 한 개 골라보세요.”

 “아....”

 

 라며 소론은 쏙 빼놓고 본론만 말하는 하율이에 한이 한숨을 쉬며 서론을 이야기 하라고 한다. 그 무렵 하율이의 본론만 들은 하나의 머릿속은 백지가 되었고 하율이가 서론을 말하자 그제야 이해했다는 듯이 장신구를 보고 있다.

 그리고는 하율이는 한이와 투닥 거리면서 말싸움을 하고 있다.

 

 “으휴 바보야 언제까지 본론만 이야기 할래?”

 “우씨!! 내가 본론만 이야기 하든 말든!!”

 “풉..그래도 손님이 못알아 들으면 소용없잖아”

 

 라며 자연스럽게 하율이를 놀리고 있는 한이다.

 하율이는 분한 듯 씩씩거리며 한아를 째려보고 있다.

 그때 하나가 드디어 결심을 한 듯 왕관에 큐빅이 박혀있는 팔찌를 들고 오며

 

 “ㅈ..저기..”

 

 라고하자 하율이와 한이는 실랑이를 멈추고, 하율이는 다정한 어투로 목소리 톤을 바꾸며

 

 “아..그걸로 할려구요?”

 

 하며 아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상냥하게 웃으며 말을 이어 갔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 봐요.”

 “...?네...”

 

 라며 안쪽으로 들어간 하율이는 양손 가득히 비즈들을 가져왔다.

 

 “ㅎ..한아아 이것 드는 것 쪼옴 도와 줘어...”

 비즈의 양이 꽤 많아 무게가 꽤 나가는지 목소리와 함께 비즈를 들고 있던 팔까지 심하게 떨린다.

 

 “에휴..저 바보...”

 

 라며 어이가 없는지 고개를 저으며 한슴을 쉬었다.

 

 “야 내가 저번에 그러지 말라고 운반카 줬었잖아.”

 “아...그치만 저 안쪽에 있는 걸...”

 

 라며 시무룩한 표정으로 사람 한명이 지나가기도 힘든 바퀴가 굴러갈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길과 장신구 재료가 많은 상자가 빼곡히 채운 길을 보여줬다.

 

 “하..정리 하라고 했지?!?!”

 “네에...죄송합니다아...”

 

 라고 하율이가 말꼬리를 늘리자 한이의 심장에서 두근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하나가

 

 “저기요오...”

 

 사랑싸움은 그만 하시고...이거 계산....이라고 말하는 하나의 눈에는 약간의 부러움도 담겨있었다.

 

 “아아....// 죄송합니다!! 잊고있었네요...”

 “아..아뇨 괜찮아요...”

 

 라고 하율이와 하나가 이야기 하고 있을 동안 한이가 운반차를 꺼내어 카운터의 옆에 놔두고 하율이가 들고있다가 무거워 카운터 계산대 위어 놔둔 비즈들을 들어 운반차의 칸에 분류대로 넣었다.

 그걸 곁눈짓 하고 있었던 하율이가 하나에게 비즈를 하나 골라보라고 하며 입모양으로 ‘고마워’라고 한다. 한이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는 건지 아니면 얼굴이 붉어져 고개를 숙이는 건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저... 골랐어요..”

 “네, 무슨 비즈를 달고싶으세요?”

 “저는 이 비즈를 달고 싶어요..”

 

 청순한 느낌의 하나와는 다른 강열한 빨간색 비즈였다.

 

 “어..? 빨간색 하시게요?”

 “네..이거 휘언이 줄꺼거든요...”

 “아...”

 “그럼 계산..!”

 “아! 잠시만 기다려요!!”

 

 라며 하율이는 평소 손님의 앞에서 마법을 안쓰는데 하나의 앞에서 마법으로 빠르게 하나가 고른 팔찌와 같은 팔찌를 만들고. 하나와 어울리는 아쿠아마린을 달아 하나의 손목에 채워주었다.

 하나는 ‘우와아..’ 거리며 자신의 손목에 있는 팔찌를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을 때 휘언에게 선물한다던 팔찌에 가넷을 달고 있었다.

 

 “다...됬다!!”

 

 라는 하율이의 말을 듣고 감사하다며 가격을 묻는 하나에 가격을 알려주며 꼭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하는 하율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wished mary를 뒤로하고 자신이 방금 학교를 나왔을 때 본 하늘을 보며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하나다.

 

 Next Day

 

 새벽 5시 하율이가 허브티를 준비한다고 달그락달그락 거리는 소리에 깨어난 한이다.

 

 “하율~..뭐해?”

 

 라며 아직 잠이 덜 깬 목소리로 말하며 침대 안으로 파고든다.

 잠이 덜 깨서 침대 안으로 파고드는 한을 보니 아직도 저런 모습은 귀엽구나 라고 생각 하며 피식 웃는 하율이다.

 

 “한-한아 일어나- 나가자”

 

 라고 말하는 시간이 7시 였다.

 다시 잠든 한이 깨기를 기다리며 수정구슬로 하나를 지켜보다가 하나가 학교를 등교 하려고 할 때쯤 다시 깨운 것이다.

 한은 아직도 졸린지 자기도 모르는 세 '펑' 소리를 내며 고양이로 모습을 바꾸었다.

 그에 하율이는 ‘알았어, 알았어. 안고 갈게‘ 라며 고양이가 된 한을 포근한 담요가 깔려있는 바구니에 눕히고 그 바구니를 빗자루 제일 앞에 매달고는 잠이 깨지 말라고 보호마법까지 건 뒤 하나의 집으로 향했다.

 

 그 시각 하나시점

 

 ‘삐비비빅’

 거리며 요란하게 울리는 알람시계를 겨우 끄고 눈을 떠서 책상위에 있는 안경을 가지러 가는 동안 시야가 너무 깨끗했다.

 끄래서 항상 쓰던 두꺼운 안경은 안경집에 넣어 놓고, 안경을 벗으며 준비했다.

 엄마와 아빠는 항상 늦게 오시고 빨리 일하러 가서 놀랠 사람은 없다. 집에서는.

 아침은 패스시켜버리고 등굣길에 오른 하나는 자신의 학교 학생은 물론 회사원들과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까지 주목을 받고 있었다.

 교복이 같은 학교의 학생들은 하나를 보고 우리학교에 저런 애가 있었나? 전학생 아니야? 등의 토론을 펼치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 애들은 뛰어가 먼저 교실에 있는 아이들에게 오늘 전학생이 오는 것 같다며 엄청 예쁜 애가 있었다고 소문을 내고 다녔다.

 휘언은 관심이 없었고, 그의 곁의 여학생들은 전학생이 얼마나 예쁘길래 저러냐면서 휘언이 넌 어차피 관심 없지? 응? 이러면서 휘언에게 꼬리를 치고 있었다.

 휘언은 '응'이라고 짧게 대답했고 여자들은 안심했다.

 그 시각 하나는 여전히 몰랐고, 하나가 3반으로 들어가 자신의 자리에 앉자 평소에는 자신을 거들떠도 보지 않는 여자애들이 친한 척을 하는 것이다.

 그러던 도중 종이 쳤고, 선생님이 오시자 다른 반이던 여자애들이 자신의 반으로 가고, 같은 반이던 여자애들도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1반인 휘언은 자습을 하던 중 휘언의 친구 한명이 나중에 쉬는 시간에 3반의 하나를 보러가자고 했다.

 휘언이 3반의 하나는 왜? 라고 하자 그 전학생 루머설 돌게 한 애가 걔였다는 것이다.

 듣기로는 오늘 그 두꺼운 안경을 벗었다던데?

 너한테 할 말도 있데.., 몰랐냐?

 아.. 그래, 한번 가보자 나도 할 이야기가 있으니..

 종이 치고 휘언의 친구와 휘언은 하나의 반인 3반으로 향했다.

 그때 휘언의 눈에 들어온 것을 요즘 좀 잘나간다는 여학생들에게 둘러 쌓인 ‘안경을 안쓴’ 하나가 있었고 휘언은 작은 소리로 저 바보가...라며 중얼거렸다.

 그러고는 학생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하나의 손목을 잡고는 옥상으로 향했다.

 

 “휘..휘언아..?”

 “조용히 하고 따라와 이하나”

 

 라고 살벌하게 말하는 휘언이다.

 그에 움찔한 하나가 아무 말도 없이 조용히 뒤를 따라간다.

 

 ‘끼익’하고 녹이 슨 고철 문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났고, 그곳은 휘언과 하나 둘 빼고는 아무도 없었다. 아마도 철문을 잠그고 있었던 자물쇠를 휘언이 뚫었으니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휘언아..?”

 “야! 너는 하...”

 “응?”

 

 라며 하려던 말을 말려고 한다.

 그에 하나는 머릿속에 수백 개의 물음표를 띄우고 그 물음표가 표정으로도 들어났다.

 

 "내가 이럴려고 니가 하는 말 다 무시한줄 아냐고..."

 

 라며 털썩하고 주저 앉아버린다.

 그리고는 작게 제일 예쁜 모습은 나만 보고 싶었는데...라고 삐죽거린다.

 하나는 눈이 나쁜 대신 귀가 좋았기 때문에 휘언이가 속삭이는 말을 듣고 볼이 화악 하고 빨갛게 물들었다. 그 시각 하율이와 한아는 휘언이 하나를 끌고 옥상에 왔을 때부터 옥상에 있었기 때문에 둘이 하는 소리를 들었다.

 

 “프로포즈 한다..”

 “부럽냐?”

 “당연하지 저렇게 하는데 안 좋아하는 여자 찾는 게 더 빠를 걸”

 

 라며 부러운 듯한 눈으로 그 둘을 바라본다. 그리고 한이는 그 옆에서 다른 여자들이었다면 하지 않았을 질문을 무심하게 물어본 말에 하율이가 반응을 하자 괜히 물어봤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 열심히 듣고 있던 하율이가 한이 쪽으로 더 붙더니 이내 잘 안 들리는지 울상이 되며 한에게 잘 안 들려... 하며 울상이 된다. 한은 몸은 좀 더 컸어도 아직 아이 같은 면은 남아 있네. 좀 들어 봐아.. 라고 하자 한의 귀가 여우귀로 바뀌더니 휘언과 하나가 하는 말을 듣고는 간략하게

 

 “고백 했어.”

 “에...??

 너무 간단하게 말하잖아!!“

 

 라며 또 티격태격 거린다.

 이때 휘언이는 하나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해명을 하고 있다.

 

 “내가 너랑 같이 안다닌 이유가 우리 놀다가 너 바래다주고 가는 길에 어떤 점술가가 너랑 고등학교 때 같이다니면 너만 힘들어진다고 해서... 하...”

 “그..그런 거 였어?”

 

 울먹거리면서 난 또 내가 싫은 줄 알고... 그게 아니였구나... 다행이다... 라며 눈물을 흘리자 휘언이 울지마..왜울어, 그리고 니가 왜싫어! 오히려 좋은데! 라며 고백 아닌 고백을 해버렸고 그에 자신도 놀란 듯 해보였다. 하나는 기쁜 듯이 웃었다.

 기쁠 때 눈물이 난다는 건 이런 말이 구나.. 라고 생각하며 휘언에게

 

 “팔....”

 

 이라 하자 휘언이 팔? 이라며 오른쪽 팔을 내준다. 그에 하나가 휘언이의 손목에 어제 하율이에게 받았던 팔찌를 채워주고는 자신의 손목을 보여 주며

 

 “우리 이제 커플이네”

 

 라며 이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라는 듯이 기쁘게 그리고 예쁘게 웃었다.

 그러고는 둘이 손을 잡고 옥상을 내려갔다. 그리고 그제서야 나오는 하율이와 한의 얼굴은 굳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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