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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그놈은 악마??? 아님 천사???
작가 : 뱀앤드개
작품등록일 : 2017.6.12

차희란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강간을 당한다.
그래서 죽음 선택을 한다.
죽음 앞에선 차희의 운명을 바꿔 놓기 위해 견습생 수호천사(재민이)가 나타난다.
그 둘은 운명을 바꿔 놓긴 그 들만에 동거가 시작하는데 그들을 발목잡기 위해서 창기란 인물이 등장 한다
그런데 창기랑 차희 옛날부터 알고 지낸 사이
창기랑 차희는 그 사실을 모른다
이들의 과거를 알고 있는 단 한사람 그사람이 이들을 지켜보는데
과연 지켜만 보겠는가?

 
그놈은 악마???아님 천사??? 16화 - 잃어 버린 기역
작성일 : 17-06-28 01:01     조회 : 233     추천 : 0     분량 : 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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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화 - 잃어 버린 기역

 

 

 병실이 날리가 낳다.

 놈이 없어졌다고 한바탕 소동이나 있는데 놈은 그녀의 기습 뽀뽀에 한참을 넑을 놓고 앉아 있었다.

 그들은 놈을 찾고 있었다.

 그는 혹시나 싶어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서 물어 볼려고 하는데 저기 병원 입구 앞 팬치에 앉아있는 놈을 발견 했다.

 그는 놈에게 다가가서 놈의 얼굴을 보았는데 완전 넑나간 사람 처럼 보었다.

 그래서 놈은 툭툭 쳤다.

 

 "야! 야! 정신 차려! 차창기! 정신 차리라고!"

 

 놈 이제서야 그가 보였다.

 

 "어"

 

 아직도 좀 멍한상태었다.

 

 "야! 정신차려봐. 너 때문에 병실 발칵뒤집어졌어!"

 "왜?"

 "왜 라니! 이게 아직도 정신 못 차리지! 한대 맞고 정신 차릴네? 아님 그냥 정신차릴네"

 "재민아 난 한대 쳐봐. 어~ 어 한대만 때려봐!"

 "이게 아직 정신 덜 차려나"

 "재민아 그러지 말고 새개 한대만 쳐줘라"

 

 놈은 방금 전일 꿈 아닌가 싶어서 그에게 자기 치라고 시킨것 이었다.

 그는 이놈이 무엇을 잘 먹었나 싶었다.

 

 "ㅆㅂ 그럼 친다"

 

 그는 놈의 얼굴을 힘껏 쳤다.

 그러자 놈은 방금 전일이 꿈이 아니구나 하면서 그를 껴안으면 발발이 뛰었다.

 

 "꿈이 아니야! 꿈 아니었다고! 하하하하 ~~"

 

 그는 놈이 미친거 아닌가 싶었다.

 

 "너 어디가 좀 맛이 갔어. 아씨 사람 불안하게 시리. 창기야 정신 차려"

 "아니야. 그냥 좀 꿈인지 생신지 확인 좀 하는나고 그런데 넌 여기 왜 있어?"

 "이게 아직 정신이 안돌아 왔나봐! 가서 검사 받자. 창기야"

 "검사 무슨 검사를 받아?"

 "정신감정검사"

 "이 자식이 누굴 정신병자 취급을 해! 젠장! "

 "어~~정신 돌아 왔네. 왔어"

 "그래. 정신 제자리로 돌아 왔으니까 네가 왜 여기에 있는지나 말해. 혹시 아니다. 왜 여기에 있어?"

 "혹시 모~~모~~~ 것보다 너 없어졌다고 병실사람들이랑 간호사 다 너 찾고 있어. 어서 병실로 가자. 가서 사과 하고"

 "나 얼마나 여기에 있었는데?"

 "야 봐라! 반낮절"

 "반낮절?"

 "그래. 반낮절이나 병실에 사람이 없으니까 찾고 날리가 낳지"

 "그렇게 나 여기에 있었구나"

 "그런데 너 무슨 일 있어? 아까 전화 받고 나간것 같는데"

 "비밀!"

 "비밀? 비밀이 뭔데? 야! 그러지 말고 털어놔! 비밀! 같이 한방에서 살고 있는 사람한데 비밀이라 치사해!"

 "모! 같이! 한방! 이게 죽을려고"

 "그럼 죽기전에 비밀은 알고나 가자"

 "영원히 안가르쳐 줄거다"

 "그러지 말고 야! 어디가?"

 "병실에~~"

 

 놈은 그에게로 부터 달아났다.

 놈을 잡기 위해서 그도 달렸다.

 그들은 어느새 병실 앞에 다닿았다.

 놈이 먼저 병실로 들어 갔다.

 다들 놈에게 어디가 있었나면서 꼬치꼬치 캐물었다.

 그들이 놈에게 정신 팔리고 있는 사이 그가 병실로 들어 왔다.

 그는 놈을 꼴탕 먹일려고 그들에게 이상한 말을 했다.

 

 "이 자식 어디 있어나 하면 병원 입구 앞 팬치에 앉아서 멍 때리고 있더라고 것도 지금까지 그래서 무슨 일었나 하니까 비밀이라고 그런네~~"

 

 놈은 당황했다.

 그들이 더 놈을 이상한 시선으로 보고 있었다.

 그 시선이 따가워서 다시 병실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데 간호사가 들어왔다.

 

 "어머나! 병실에 언제 오섰나요?"

 "방금요"

 "앞으론 어디가시면 저희한데 미리 알려주세요"

 "네. 앞으로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은 죄송하게 되습니다"

 "네. 그럼 잘 지켜주실거라 믿어요"

 "네"

 

 간호사한데 한소리 들은 놈은 자기 침대로 가서 누웠다.

 그들은 간호사가 가고 난 다음에도 계속 놈을 들들 볶아 됬다.

 놈은 화를 냈다.

 

 "이 자식들이 그만하지 못 해!"

 

 순간 그들은 놈이 화가 난 걸 알아서 자기들이 너무 했나 싶어서 그만 묻기로 했다.

 드디어 병실이 조용해졌다.

 조용해진 병실에서 보스는 놈에게 가서 의미 심장한 말을 툭 던지고 자기 자리로 갔다.

 

 "난 네가 병원 앞 팬치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히히히히"

 

 놈은 벌떡 일어났다.

 그래서 보스에게로 가서 묻었다.

 

 "거기서 무엇을 보았는데 어??"

 "나도 비밀. 네가 더 잘고 있잖아!"

 

 그렇게 말하고 보스는 누웠다.

 

 "저 자식 설마 차희가 나에게 아씨~ 이런 젠장! 차희에게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 어쩌지!"

 

 놈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고민을 하였다.

 

 한편 그녀의 친구는 그때 그 일에 가담한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날 밤 한통의 문자가 왔다.

 가담자들의 우두머리었다.

 

 -장소는 **패쇄공장 시간과 날짜는 너가 정해.

 

 "그래. 거기라면 괜찮을지도 이제 차희만 불려내야하는데 어떻게 불려내지?"

 

 친구는 생각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좋은 방법이 생각 났다.

 

 "그렇게 하면 반듯이 올거야"

 

 친구는 자기 자신을 어떤 놈들에게 납치 되다고 연락을 하고 그녀가 오길 기다리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실행을 했다.

 우선 가담한자 우두머리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기가 계획 한대로 하자고 제안을 했다.

 우두머리는 그러자고 한다.

 친구는 계획한데로 **패쇄공장으로 갔다.

 

 

 그녀는 순간 놈에게 뽀뽀를 하고 나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내가 왜 그랬지?"

 

 그녀는 자책중이었다.

 그러면서 집으로 가는데 전화가 왔다.

 친구였다.

 

 "어. 재영아. 무슨~~"

 -히히히히~~

 

 남자 목소리었다.

 

 "너 누구야! 누군데 내 친구 폰을 가지고 있는거야?"

 -네 친구 우리랑 같이 있지.

 "우리?"

 -차~~차희야! 나 무~무서워~~ 빨리 좀 여기로 와죠!!

 

 떨리는 친구의 목소리었다.

 

 "그래. 내가 갈게. 거기가 어디야?"

 -**패쇄공장이야. 누굴 달고 올 생각 마! 그 즉시 네 친구의 목숨 장담 못 하니까

 

 그리고 전화가 끊어졌다.

 그녀는 생각 했다.

 우선은 놈에게 전화를 하기로 했다.

 손이 떨렸다.

 간신히 전화를 걸었다.

 

 -차희야! 별서 내가~~ 왜 그래! 왜 울어?"

 

 그녀가 울고 있었다.

 떨리는 목소리로 놈에게 말했다.

 

 "흑~~흑~ 어떻게 해. 재영이가~~재영이가~~흑~흑~~~"

 -알았어. 내가 갈때까지 거기가지 말고 그자리에 꼼짝 말고 있어.

 

 놈은 다급하게 병실을 뛰어나갔다.

 그런 모습을 본 그들은 놈에게 무슨일 생겼구나 하면서 놈을 따라갔다.

 

 

 그녀는 전화를 끊고 바로 **패쇄공장으로 갔다.

 놈의 말을 무시 한채로 **패쇄공장으로 향했다.

 

 그녀가 먼저 **패쇄공장에 도착했다.

 그녀는 친구를 찾았다.

 

 "재영아! 어디 있어?"

 

 그녀는 갑자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왔다.

 

 "어~ 머리야~~야~~~"

 

 그때 친구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 여기 있어"

 

 그녀는 깨질듯하게 머리가 아파했다.

 그녀는 비틀비틀 거리면서 친구가 부르는 방향으로 갔다.

 친구가 보였다.

 희미하지만 친구랑 낮선 남자들이랑 같이 서있었다.

 

 "어서와. 차희야!"

 

  그녀는 이상했다.

 꼭 이런상황이 예전에도 있었던것 같았던 예감이 들었다.

 

 '모지? 이 상황? !"

 

 그녀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쓰러질것 같았지만 굳굳이 서있었다.

 

 "어서~ 내 친구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자리에서 주저 안아버렸다.

 친구는 그런 그녀를 가서 부축었다.

 

 "차희야! 왜 그래! 어디 아파?"

 

 우두머리은 친구의 행동에 의야해 했다.

 

 "어서 구급차! 구급차 좀 불려!"

 

 우두머리은 어의가 없다는듯이 친구를 봐라봤다.

 그리고 친구에게 말했다.

 

 "이 ㅆㄴ이 미쳐나? 이게 죽을려고 환장했나? 네가 꾸며 놓고선 모 구급차? 이게 이제와서 발 빼겠다 하면 안되지. 그럼 니 년부터 따먹고 친구년 따 먹어 줄게"

 

 우두머리는 가담자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어서 시작해!"

 

 우선 친구랑 그녀를 때어 놓았다.

 가담한자 몇몇명은 친구를 붙잡아서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또 다른 몇몇명은 그녀를 붙잡고 있었다.

 친구는 소리쳤다.

 

 "이 개자식들아~~ 이거 안 놔?"

 

 그녀는 친구가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일이 떠올랐다.

 그녀는 비명을 질렸다.

 

 "윽~~~아~~~"

 

 그녀의 비명 소리를 듣고 놈과 그들이 왔다.

 놈은 가담자들의 얼굴을 알고 있었다.

 

 "야! 너희들!!! 이번엔 너희들 죽인다"

 

 놈은 화가 잔듯 나있었다.

 가담한자들 중에 우두머리만 죽일듯이 팻다.

 그는 그녀에게 갔다.

 그녀가 떨고 있었다.

 그는 그녀가 기역이 떠올랐구나 직감했다.

 

 "이런 젠장!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해?"

 

 그는 그녀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했는데 오히려 지금이 예전보다 상황이 안좋았다.

 그는 기도를 했다.

 

 '이 말이 들시면 저의 간절한 부탁이 있습니다. 간절간절히 바라오나니 제발 이 상황에서 그녀를 지켜주세요. 그녀를 지킬수 있으면 제 목숨 기꺼이 내놓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그녀를 지겨주세요~스승님'

 

 그는 자기의 스승에게 부탁했다.

 그러자 주변의 시간이 멈추었다.

 그리고 그의 스승이 모습을 드러냈다.

 

 "스승님! 그녀를 지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때깃! 요놈아! 누가 누굴 죽인다고 살려달라고 그러나?"

 

 스승의 말이 맞았다.

 그는 그녀의 정신에 문제가 생길까봐서 이런 부탁을 한것이다.

 스승은 그걸 알기에 일부려 나타나서 시간을 잠시 멈춰던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말했다.

 

 "앞으론 네가 그녀 겉에서 그녀를 지켜야 해. 그리고 그녀가 기역해낸것은 그녀의 몫이야. 우리가 간섭한다고 그녀의 기역이 아예 없어진건 아니잖아. 그저 그녀가 잘 이겨낼수 있도록 지켜봐주는 것도 우리의 일이니까. 그럼 시간이 다 되어서~~나 간다"

 "스승님! 이런 젠장! 옆에서 지켜봐? 미친 노인네 같으니.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ㅆㅂ 이제 어쩌지. 우선 병원으로 부터 가야겠다"

 

 그는 구급차를 불렸다.

 

 

 

 - 17편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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