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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그놈은 악마??? 아님 천사???
작가 : 뱀앤드개
작품등록일 : 2017.6.12

차희란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강간을 당한다.
그래서 죽음 선택을 한다.
죽음 앞에선 차희의 운명을 바꿔 놓기 위해 견습생 수호천사(재민이)가 나타난다.
그 둘은 운명을 바꿔 놓긴 그 들만에 동거가 시작하는데 그들을 발목잡기 위해서 창기란 인물이 등장 한다
그런데 창기랑 차희 옛날부터 알고 지낸 사이
창기랑 차희는 그 사실을 모른다
이들의 과거를 알고 있는 단 한사람 그사람이 이들을 지켜보는데
과연 지켜만 보겠는가?

 
.그놈은 악마???아님 천사??? 15화 - 그녀의 고백
작성일 : 17-06-27 11:39     조회 : 247     추천 : 0     분량 : 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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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화 - 그녀의 고백

 

 

 놈이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이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보스었다.

 보스는 놈이 왜 우울고 있는지를 알것 같았다.

 그래서 가서 말을 걸었다.

 

 "왜 사내ㅅㄲ가 여기서 질질 짜고 있어? 여자같이 혹시 차희란 여자아이한데 차였어? 그래서 울고 있는거지. 그치?"

 

 보스는 놈이랑 차여서 울고 있다고 착각한거 이었다.

 그 말을 들은 놈은 눈물을 닦으면서 안울척 하고 오히려 보스에게 큰소리를 쳤다.

 그리고 보스에게 충고 비슷한 말을 한다.

 

 "울긴 누가 울었다고 그래! 그리고 내 여자한데 관심 끊은라고 말 했을텐데. 누가 너 같는 사람을 좋아하겠어?"

 

 오히려 놈은 보스에게 적반하장 형식으로 나왔다.

 그래서 보스는 놈에게 비꼬듯 대받아 쳤다.

 

 "난 또 네가 질질 짜고 있길네 그녀가 널 차는 줄 알았지. 그래서 이번엔 내게도 기회가 있을것 같았는데. . . . .아씨! ! 다 틀렸네. 혹시 그녀한데 차이면 말해! 그땐 내가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어 줄테니"

 

 놈 보스에 말에 팍 돌아선 보스에 멱살을 잡았다.

 보스는 멱살 잡은 손을 뿌리치며 놈에게 위로 말을 남기고 그자리를 피해 병실로 들어 갔다.

 

 "내한데 그녀를 빼기기 싫으면 그녀의 마음을 꽉 잡아. 두번 다신 너의 우는 모습을 보기 싫다"

 

 놈은 그런 보스가 멋있어 보였다.

 

 "자식 멋있는 척는 그래 너 말대로 그녀의 마음 꽉 잡을텐니. 신경 끊으라고"

 

 놈의 말은 들은 보스는 자화자찬하며 속으로 웃었다.

 

 '아씨! 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멋있어. 히히히히'

 

 병실 안으로 들어서 실실 웃고 있는 보스에게 그가 말을 걸었다.

 

 "무슨 좋은 일어? 왜 그렇게 실실 웃고 있어? 밖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도 만나봐"

 

 차마 자기 입으로 말하기 그래서 대충 둘려됐다.

 

 "아니야. 히히히히~~ 아무일도 없었어"

 "그래? 예~~아닌것 같는데 말해주라. 좋은일은 같이 나누어야지"

 "그게~~ 아니야! 내가 말 못 해!"

 "말을 못 해? 그럼 누가 말을 해!"

 

 놈은 병실로 들어온 순간 이상걸 목격을 하게 된다.

 그래서 친구에게 물었다.

 

 "저 ㅅㄲ들 왜 저려고들 있어?"

 "그게 저 보스란 놈이 실실 쪼개면서 병실로 들어 왔거든 그래서 그 모습을 본 자 이름이 모지? 재민이 맞지?"

 "어. 재민이 맞아. 그래서"

 "재민이가 보스 저 자식에게 좋은 일 이었어 실실 쪼개지 하면서 저러고들 있다. 눈 꼴시리게 아씨 내 눈!"

 

 놈은 대충 보스가 왜 그런지 이유는 알것 같았다.

 

 'ㅆㅂ 그럼 그렇치! 아까한 말 취소다. 취소! 하지만 이 말 말은 취소 안해. 그녀의 마음을 꽉 잡겠다는 말 말은 취소 안할게. 그 말 말은 반듯이 지킬게. 보스'

 

 그리고 자리에 돌아가서 누웠다.

 

 '그래. 그녀의 마음에 내가 들어갈거야. 반듯이 나만 보게 만들겠어!'

 

 다시 한번 다짐한다.

 

 

 그녀는 친구를 그렇게 보내 놓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친구는 그녀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녀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은건 나중으로 밀어두고 놈에게 꿈 애기를 어찌 꺼낼까 생각을 했다.

 

 "어쩌지? 문자로 적어서 보낼 볼까? 그런데 아까 병원에서 그렇게 헤어지는게 아니었어. 어휴~~"

 

 그녀는 놈이랑 그렇게 헤어지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자꾸 놈의 뒷모습이 생각이 났다.

 

 "아씨! 왜 자꾸 생각나는거지? 그 자식의 뒷모습이 설마 내가 그 자식을 동정하는 걸까? 아님 좋아해서. 그건 아닌것 같고 좋아한다면 안았을때 그런 느낌이 아니었을거야? 아님 갑자기 안아서 그런가? 아씨! 그 자식이 자꾸 신경이 쓰여! 젠장! "

 

 그녀는 놈에 대한 마음 때문에 혼란스려워 했다.

 그래서 자기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서 놈을 이용하기로 마음 먹고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우선 놈의 마음을 받아주기로 했다.

 받아주고 나서 놈에 대한 자기의 마음을 확인 해보기로 한다.

 사실은 자기의 마음보다는 꿈 애기를 하고 싶은 마음에 놈에 마음을 받아주기로 한것이다.

 친구보다는 애인인게 말하기 편할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애인 그런 악몽을 꾼다면 엎에서 지켜주겠다 그렇게 나올게 뻔했다.

 그래서 놈의 마음 받아 주기로 하고 놈이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그녀의 친구는 집에 도착했다.

 자기도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도망 칠정도 자기가 잘 못 한게 없는데 왜 도망쳐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 았다.

 

 "내가 차희를 그년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도망을 갔나? 아니면 무서워서! 아씨! 젠장! 이제 차희를 어찌대하지? 더 이상 친구론 못 지내겠어.

 안됐겠어. 그때 그 일을 한번 더 해서 이번엔 정말로 끝장 내버려야 겠어"

 

 친구는 또 다시 그 일을 하기 위해서 그 일에 가담한 자들에게 일일이 연락해서 그녀를 처리 할 계획이었다.

 이번엔 놈은 빼고 일 처리 할 계획이었다.

 친구는 놈이 반해만 할것 알기에 계획에서 빼놓것이다.

 그 일에 가담한자들에게도 놈에게 말하지 말고 우리끼리 일 처리 하자고 하니 다들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그일에 가담한 자들도 놈을 싫어 했다.

 그때 놈 때문에 실패할뻔이 있어서 다들 놈을 싫어 했다.

 친구는 그때 그장소에서 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가담한 자들은 그 때 그장소 말고 딴곳으로 하자고 제안을 한다.

 그 장소는 왠지 찝찝하다면서 딴 장소 말했던 것이었다.

 사실 친구도 그 장소는 꺼림짓했는데 가담한 자들이 먼저 딴장소를 말해줘서 속으론 기뻤다.

 그럼 딴장소 정화면 연락해라고 친구는 자기 침대로 가서 앉았다.

 친구의 몸이 조금 떨고 있었다.

 혹시 또 그때 일이 반복되는건 아닌지 하면서 살며시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친구는 잠을 자는데 꿈을 꾸게 되는데 미래에 암시 하는 꿈을 꾸것 같아서 몸을 사시나무 처럼 덜덜 떨었다.

 

 "어쩌지? 이미 물은 엎질려졌어. 되돌릴수 없다고!"

 

 친구는 자기가 꿈이 예지몽 같았지만 그래도 그 일은 하게 된다.

 아니면 자기가 당할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번에도 네가 좀 희생 해! 김차희!"

 

 그녀는 병원 입구에서 놈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야!"

 -그래. 왜?

 "왜 그렇게 투명스럽게 전화를 받아. 할 말 있으니까 병원 앞 입구으로 나와. 나 지금 병원 앞 입구야"

 "내가 왜 나가야 해? 할 말 있으면 네가 와! 병실로"

 '이걸 확~'

 

 그녀는 이때까지 자기가 한 행동 있고 해서 참았다.

 

 "병실에서 할 말이 아닌니까 나오라 하는거지. 그만 튕기고 나와. 나 너한데 고백할려고 하니까"

 

 놈은 순간 그녀의 말에 심장이 마구 뛰었다.

 

 -알았어. 그방 나갈게. 조금만 기다려!

 "자식 그렇게 나와야지. 그런데 내 심장이 왜 이렇게 뛰지? 고백한다고 해서 그런가? 아마도 그럴거야. 아마도~~"

 

 놈이 뛰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렇게도 내가 좋은가? 저렇게 급하게 뛰어오는 거보면~~'

 

 "헉~~헉~~~ 많이 기다렸지?"

 "아니. 천천히 걸어 와도 되는데 우선 저기 저 팬치에 앉아서 좀 쉬자"

 "아~~헉~~아~아니야!"

 "내가 불편해서 그래 자 저기로 가용~~"

 

 그녀는 놈의 팔을 붙잡고 팬치로 가서 놈을 앉았다.

 놈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자기를 대하는 태도가 좋으면서 한편으론 이 모든게 꿈이라 생각 되어서 꿈이라면 영원히 깨고 싶지 않은 꿈이라면 싶었다.

 

 "자기야! 내 마음 받아줄거야!"

 "어~어. 사실 나 너 아직 받아줄 마음없어. 하지만 자꾸 신경이 쓰여. 아까 너가 병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계속 생각나서 그래서 내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서~~"

 

 놈은 그녀가 말 다하기도 전에 확 안아버렸다.

 놈은 기뻐다.

 그녀가 조금씩 자기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사실이 너무 좋고 기뻐서 하늘로 날아갈것만 같았다.

 

 "아니 그걸로 충분해. 차희야"

 

 놈은 그녀에게 입맞춤을 했다.

 그녀도 놈의 입맞춤을 받아들렸다.

 서로 입맞춤이 끝나자 그녀를 안으면서 그녀에게 다짐한다.

 

 "내 마음 받아줘서 고맙고 감사해. 차희가 날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차희야 내가 잘 할게. 여왕처럼 모실게. 그러니 이 마음 편치 말았으면 좋겠어"

 "알았어. 나도 노력할게. 그런데 여왕처럼 모신다는게 ㅋㅋㅋ"

 "그정도로 널 아끼고 사랑할게란 뜻이지. 히히"

 "나도 널 아끼고 사랑하도록 노력 할게. 그렇다고 난 널 왕처럼 모실 마음은 없다.ㅋㅋ ㅋ "

 "그래. 차희야. 그리고 사랑해"

 "나도 사랑해. 창기야"

 

 놈은 그녀가 자길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녀도 놈이 싫진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그가 신경이 쓰었다.

 

 '재민에게 말은 해야할것 같고 어떻게 말을 꺼내지?'

 

 "창기야 부탁이 있어"

 "부탁? 무슨 부탁인데"

 "우리 사귀는거 당분간 비밀로 했으면 해서"

 "그래. 알았어"

 

 놈은 그녀가 왜 이런 부탁을 하지는 알것 같았다.

 그래서 놈은 아무런 의사표현 없이 그녀가 하잖데로 따랐다.

 그녀가 자기 말을 잘 잘들어 주어서 놈에 입에다 기습 뽀뽀를 하고 도망을 갔다.

 

 "내일 봐~~ 나 간다~~"

 

 놈은 자기 입술을 만지면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한참을 앉아 있었다.

 

 

 

 - 16편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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