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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그놈은 악마??? 아님 천사???
작가 : 뱀앤드개
작품등록일 : 2017.6.12

차희란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강간을 당한다.
그래서 죽음 선택을 한다.
죽음 앞에선 차희의 운명을 바꿔 놓기 위해 견습생 수호천사(재민이)가 나타난다.
그 둘은 운명을 바꿔 놓긴 그 들만에 동거가 시작하는데 그들을 발목잡기 위해서 창기란 인물이 등장 한다
그런데 창기랑 차희 옛날부터 알고 지낸 사이
창기랑 차희는 그 사실을 모른다
이들의 과거를 알고 있는 단 한사람 그사람이 이들을 지켜보는데
과연 지켜만 보겠는가?

 
그놈은 악마???아님 천사??? 12화 - 그녀석들의 입원생활
작성일 : 17-06-23 23:12     조회 : 238     추천 : 0     분량 :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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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 - 그녀석들의 입원생활

 

 

 누가 간호사에게 말을 했는지 간호사가 병실로 와선 계속 시끄럽게 하면 당장 퇴원조치 한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나갔다.

 그녀석들은 간호사의 말을 순순히 들었다.

 처음엔 그런것 같았는데 조금 지나자 다시 말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그는 그녀석들에게 말했다.

 

 "간호사 부른다"

 

 그말을 하자마자 말들이 속 들어 갔다.

 보스의 부하 중 자기도 모르게 쓸대없는 소리했다.

 

 "역시 간호사님이 최고지요"

 

 부하들도 씨끄러운 참에 그가 그런 소리를 맞장구를 쳤다.

 그런 모습을 얆미게 본 보스는 부하의 뒷통수를 후려쳤다.

 

 "악! 아픈 사람을 때시고 ㅠㅠㅠㅠㅠㅠ"

 "넌 맞아도 싸~"

 "너무 하십니다. 형님 ㅠㅠㅠㅠㅠㅠ"

 

 한대 더 때릴려고 했는데 보스는 참았다.

 보스는 여기 더 있다가는 왠지 자기 때문에 부하들이 강제 퇴원 당할것 같아서 집으로 가기로 한다.

 보스가 인사하고 갈려고 하는데 그 놈이 시비를 걸었다.

 

 "나 간다. 몸 조리 잘하고 있어. 내일 또 올게"

 "네. 형님.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내일 안와도 되는데"

 

 '이게 오늘 그냥 가자'

 

 부하들은 또 말싸움이 시작될까봐서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다행이도 보스는 그냥 병실을 나섰다.

 

 "어휴~~~"

 

 병실 있는 환자들 다 한숨을 섰다.

 그 놈만 빼고 그 놈은 왜 다들 한숨을 쉬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어. 다들 왜 한숨을~~ 쉬는거지?"

 

 그는 그 놈이 정말 바보가 아닌지 의심을 한다.

 

 "음. 그 이유를 몰라서 그래?"

 "어. 모르겠는데......"

 ".........."

 

 그는 할 말을 잃어다.

 

 '음. 한 사일정도는 병원생활을 해야하는데 이걸 참고 있어야 해! 확 퇴원을 해서 집으로 가!'

 

 그는 집에 가고 싶었다.

 차라리 집에서 쉬는게 더 빨리 낳게다는 생각을 한다.

 

 '집에 가고 싶다. 차희도 보고 싶고'

 

 그는 당장이라도 집으로 뛰쳐가고 싶었다.

 

 그가 그렇게 생각할때쯤 그녀는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밥을 차려 먹을려고 하는데 그가 생각이 났다.

 

 "병원 밥이 입에 맞을까? 내일 반찬 좀 사가지고 병원에 가야 했다"

 

 그녀는 자기가 음식을 해서 가져 갈려고 마트로 갔다.

 마트에서 유연히 보스를 만나게 되었다.

 

 "넌 아까 병원에서 본 소녀아니신가?"

 

 그녀는 자기 보고 소녀라고 부른게 딱 그 놈이 자길 부를때 기분이 들었다.

 

 "병원요?"

 "네. 아까 병실에서 봐는데 생각이 안나시봐요"

 

 그녀는 알고 있는데 괜히 엮기기 싫어서 모른척을 했다.

 

 "네. 잘 생각이 안나는데요"

 

 보스는 끈질겼다.

 계속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그녀는 보스가 귀찮았다.

 그래서 물건을 대충사고 마트에서 나왔다.

 보스도 서둘려서 나와서 그녀를 불렸다.

 

 "저기! 참 빠르네"

 

 그녀은 거의 도망가다 싶이 뛰었다.

 그녀는 얼마 뛰지 못 하고 숨이 차올라서 잠시 멈추었다.

 

 "아~~~아~~ 힘들어~~ 나도 이제 나이가 드나봐~~ 그런데 그 놈은 모지? 몬데 아는 척을 하는거지 앗씨~~ 그 돌 아이를 만나고 난 다음부터 자꾸 이상 놈들이 꼬이네~~ 젠장! 그 놈 때문에 다 못 싸네~ 다른 마트에서 사야겠다~ 앗씨!"

 

 그녀는 다른 마트로 갔다.

 

 

 

 사실 보스도 자기 부하들 먹을 것을 살려고 마트에 간 것 이었다.

 거기서 유연히 그녀를 만나게 된 것이었다.

 

 "혹시 그 ㅅㄲ 여자 친구가?"

 

 보스는 그녀에게 매력을 느꼈다.

 

 "그 ㅅㄲ한데는 너무 아까운 여자야"

 

 보스는 그녀에게 끌렸지만 포기한다.

 

 "이러면 안되지. 그 ㅅㄲ의 여자인데~~~ 건들면 안되지~"

 

 보스는 한때 그녀를 납치하려고 한 사실을 까맣게 잊어 버렸다.

 보스는 앞으로 그녀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게 될지도 모르고 부하에게 줄 음식을 사가지고 입원실으로 향했다.

 보스는 다시 입원실로 들어갔다.

 그 놈은 보스를 보자마자 시비를 걸었다.

 

 "너 또 왜 왔나?"

 "얘들에게 이거 줄려고 왔다. 얘들아! 와서 이거 먹어"

 "........."

 "너희들도 같이 와서 먹던지"

 "내가 왜 같이 먹나?"

 "싫으면 너만 먹지 말던가. 와서 먹지?"

 

 그는 배가 고파서 얼른 한 자리 잡고 먹기 시작했다.

 놈에 친구는 그 놈의 눈치를 살펴다.

 그걸 알아첸 그 놈은 먹으라고 손짓을 해주었다.

 그러자 그 놈의 친구도 한 자리 잡고 먹었다.

 

 '배신자들! 먹으라 한다고 먹어?'

 

 그 놈은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데 그녀가 병실로 들어 왔다.

 그녀는 다들 무엇을 먹고 있어서 순간 자길껄 먹겠나 싶어서 가져온걸 뒤로 감추었다.

 그 놈이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그녀를 자기 자리로 끌고 갔다.

 그리고 그녀가 뒤로 감춘걸 낚았챘다.

 

 "이게 모야? ? 혹시 나 먹으려고 사오거에용~~ 안 그래도 배고 파는데 잘 되다. 잘 먹을게 자기!"

 

 그녀는 그를 위해서 싸온거였는데 그 놈이 먹어서 기분이 별로였다.

 그래도 그 놈이 잘 먹는 모습에 만족했다.

 사실 그 놈은 억지로 먹고 있었던거다.

 

 '무슨 맛이 이래? 이거 진짜 사람이 먹는거 맞아? 그래도 만들어 온 성의를 봐서 다 먹을거야'

 

 보스는 그녀에게 아는척을 한다.

 

 "또 보내요. 아까는 왜 그렇게 뛰어 갔어요. 사람 무안하게 앞으로 그러지 말아요. 혹시 저녁 안드섰으면 이쪽에 와서 같이 드실네요?"

 

 그걸본 그 놈은 먹었던 음식을 보스에게 내뿜었다.

 

 "켁~켁~~ 이게 어디서 아는척을 하고 그래?"

 

 보스는 뿜었던 음식물을 닦아내고 다시 그녀에게 아는 척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그 놈이 선수를 쳤다.

 

 "자기야! 나 이게 다 먹고 산책하려 가자"

 "어. 그래"

 

 그 놈은 허겁지겁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 본 보스는 그녀에게 말을 걸기를 포기하고 부하들이 있는 자리에 돌아와 앉은다.

 

 '내가 낄 틈이 안보이네~~어휴 ~~~"

 

 보스는 그녀에게 관심을 받을려고 이리저리 방법을 찾아 볼려고 하는데 그 놈이 방해를 해서 결국 포기를 한다.

 포기하고 병실 밖으로 나오려 순간 그런 보스의 마음을 알아 첸 부하중 한명이 보스에게 가서 귓속말을 한다.

 

 "형님! 이대로 포기 하십니까?"

 "포기?"

 

 보스는 부하가 자기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았다.

 그래서 부하에게 작게 말을 한다.

 

 "임마! 임자가 있잖아"

 "그래서 포기하시겠답니까? 형님 미인는 용기가 있는자들만 가질수 있습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서서 가지십시요"

 "자식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그래도 안되는건 안돼!"

 "형님!"

 

 이 놈의 대화가 그들에게 귀에 들였다.

 그녀는 난감했고 그 놈은 열받아 있었다.

 그녀는 싸움이 날것 같아서 그 놈을 대리고 병실 밖으로 나갔다.

 

 "이거놔! 저것들을!!!!"

 "창기야!"

 "왜?"

 

 그 놈은 그녀의 표정을 보고 말이 속 들어갔다.

 그녀는 그 놈이 질투에 눈이 멀어진 상태 난걸 알아 차려서 그녀의 얼굴 표정이 이글려져 있었다.

 

 "네 마음 알겠는데 거기서 싸우면 내가 난처 할 것이라곤 생각는 못해?"

 

 "........."

 

 그 놈은 그녀의 말에 말운이 막혔다.

 그녀의 말이 맞는말 같아서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 놈은 그녀에게 자기 마음속의 말을 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딴 놈이 좋아한다고 하는데 어느 놈이 좋아라 하겠어!"

 "......."

 

 이번엔 그녀가 아무런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그저 얼굴만 붉게 물들어 갔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그 놈은 진지하게 고백을 한다.

 고백보다 그녀에게 통보를 한다.

 

 "너는 내 여자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야! 사랑해! 내가 김차희 너를 사랑해! 정말 진심으로 널 사랑해! 그러니 내 말고 딴 놈들에게 눈길주면 그땐 내가 그 놈들을 어떻게 할지 모르니 처신 잘해. 앞으로 나만 봐!"

 "........"

 

 그녀는 그 놈의 진지한 모습에 순간 떨려서 아무런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그녀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 자기 자신의 볼을 때렸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그 놈은 두손을 붙잡은 체로 강제로 키스를 해버렸다.

 그녀는 너무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서 어찌할를 몰랐다.

 그냥 멍한 상태었다.

 그 놈은 그런 그녀의 모습에 다시 병실로 들어가 버린다.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데......'

 

 그녀에 죽기직전에 자기가 강제로 당했던 일부의 기역이 떠오른다.

 강제로 두손이 묶긴체 어떤 놈들에게 입술과 자신의 신체일부분의 옷이 찌긴체 당하는 모습들이 떠오른것 이었다.

 그녀는 순간 비명을 질렸다.

 

 "악~~~~~~"

 

 그녀는 비명을 지루고 그대로 쓰러저 버렸다.

 그녀의 비명 소리를 듣고 모두들 병실 밖으로 나왔다.

 

 "무슨 일야! 차희야!"

  제일 먼저 그 놈이 뛰어나왔다.

 쓰러진 그녀를 부등껴 안았다.

 

 "차희야! 차희야! 정신 차려봐! 김차희 눈떠!"

 

 그 놈은 그녀를 안고 응급실로 향했다.

 어느세 그는 그녀랑 그 놈의 행동을 다지켜보았다.

 

 '혹시 차희의 기역이~~~ 이런 큰일났네! 어쩌지????'

 

 그는 그녀의 기역이 돌아온것 같아서 안절부절 못 하는 상황이 었다.

 

 

 

 

 - 13편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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