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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알제데움, 욕망의 디사이어
작가 : 팀DCHOMAND
작품등록일 : 2017.6.1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오늘도 꿈을 꾼다.
깊은 절망의 늪에서, 발버둥친다

 
콜로세움 - 드로얀 작가
작성일 : 17-06-22 11:33     조회 : 340     추천 : 1     분량 : 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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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븨 행성'

 

 항상 온화한 기후에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인들도 많아 거래가 활발한 무역행성으로서 특산품이 많은 곳.

 

 그런 븨 행성에서도 사람이 가장 많이 군집되어있는 도시 '에일' 그리고 그 중심 '대혁명 광장'

 

 그런 '대혁명 광장'에서도 최중심에 있는 호수에서 약간 위에서 공간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번쩍!

 

 일그러진 공간이 빛나면서 사람의 형체가 나타났다.

 

 그리고 바로 추락.

 

 풍덩!

 

 "어푸! 어푸! 푸하!... 호수 바로 위로 텔레포트 되는거였나..."

 

 한숨을 내쉬며 옷을 말리기 위해, 또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쉴 곳을 찾기 시작한다.

 

 여관이 바로 근처에 있음에 안도하며 들어가려는 순간.

 

 "어이 이봐! 거기!"

 

 굵직한 남성의 목소리에 반쯤 무의식적으로 목소리가 들려온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자 험악한 인상의 남성이 이쪽을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입고 있는 의상을 보아하니 븨 행성의 질서및 안전을 맡고 있는 보안길드의 일원인것 같았다.

 

 그는 내 앞에까지 다가와 말을 걸었다.

 

 "물에 젖은걸 보니 호수에 들어갔나보군?"

 

 "텔레포트가 호수 위로 되어있어서 얼떨결에 빠졌습니다."

 

 "텔레포트? 이곳은 인구가 많이 밀집되어 있어서 허가없이 텔레포트하는건 금지인걸 모르나?"

 

 "그게... 죄송합니다."

 

 "나한테 사과해봤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네. 호수에 멋대로 들어가고 무단 텔레포트까지... 일단 길드까지 가줘야겠네"

 

 "호수는 우연한 사..."

 

 "시끄럽고 더 이상의 변명이나 도주는 범죄자로서 수배지에 올라갈 뿐이니 순순히 따라오게"

 

 "끄응..."

 

 나는 어쩔수없이 그의 뒤를 따라갔다.

 

 보안 길드는 호수를 중심으로 걸어왔던 방향 딱 반대에 위치해있었다.

 

 그리고 오면서 거대한 콜로세움도 보았다.

 

 저기서 아마 그 대회가 벌어지겠지.

 

 보안길드안으로 들어가자 험상궂은 남자들이 득실득실거렸다.

 

 그 중에는 범죄자를 취조하는듯한 사람.

 

 수많은 물품을 쌓아놓고 열심히 뒤져보고 있는 사람.

 

 말싸움하고 있는 사람 등 다들 바빠보였다.

 

 나는 그들을 지나 자신을 데려온 사람이 앉은곳 앞에 앉았다.

 

 "자 여기에다가 신분이랑 사건이 벌어지게 된 경위등 모두 적게"

 

 그와 함께 어떤 서류를 내밀었다.

 

 그 서류에는 뭔 적을게 그리 많은지 글자를 읽기 힘들정도로 작고 빼곡하게 적혀있었다.

 

 그렇게 한창 글자와 싸우고 있던 중 시끌시끌한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아~ 정말 놀다가 호수에 빠질수도 있는거지 뭘 그래~"

 

 "응응!!"

 

 왠 각각 검은머리와 하얀머리 꼬맹이 둘이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외모나 하는 행동을 보아하니 쌍둥이같았다.

 

 "어린애라도 고아라도 안봐준다! 자 여기다가 이름! 나이! 거주지! 왜 호수에 빠졌는지 등 모두 적어!"

 

 "쳇 어린애가 무슨 글을 안다고"

 

 "맞아맞아"

 

 "니들 여기온거 한두번이 아니거든? 순순히 적어라"

 

 그 말에 둘은 툴툴대면서도 순순히 종이에 적기 시작한다.

 

 나보다 훨씬 빠른속도로, 제대로 적는걸 보아 길드원의 말대로 몇번이나 온거같았다.

 

 "여기 다썻어"

 

 "여기 나도"

 

 "흠... 그래 일단 벌금은 얼만지 알지? 발찌 채우고 가라"

 

 ""아 그 발찌좀 그만 차고 싶은데""

 

 "그럼 사고를 그만쳐라"

 

 ""네~""

 

 둘이서 한마음 한뜻으로 대답한다.

 

 그에 마음이 급해져 나도 서둘러 적고 제출한다.

 

 "자 그럼 이제..."

 

 어쩌구 저쩌구 이 행위가 어떤일이 벌어질지 어쩌구 저쩌구 벌금이 어쩌구 저쩌구...

 

 꼬맹이들은 그냥 대충대충 넘겼으면서 상습법이라도 꼬맹이는 봐준다는건가 너무하네

 

 "설명은 끝났으니 저기에서 발찌 차면 된다. 차고 있는 동안 에일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끔찍한 고통이 느껴질테니 조심하고 벌금내면 벗겨줄테니 얼리 마련하고 그럼 가봐"

 

 "휴 드디어 나왔군. 보안길드에서 옷을 말리게 될 줄이야 꿈에도 몰랐군"

 

 돈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휴식과 옷문제를 해결했으니 정보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하지만 형의 관한게 어디 주워들을만한 정보인가 저녘이 될때까지 허탕만쳤다.

 

 "정보길드가 가장 도움이 되기야 하겠지만... 벌금이 문제네"

 

 적당히 돈을 벌만한 방법이... 아!

 

 "콜로세움으로 가볼까?"

 

 투기대회라면 상금이 있지 않겠는가! 그것도 이런 유명하고 큰 대회라면 분명 벌금과 정보비정도야 충분하게 벌 수 있을것이다.

 

 콜로세움에는 두개의 투기장이 있었다.

 

 지하에서 상시 진행되는 일반적인 투기장과 큰 규모의 행사가 벌어질때만 열리는 '투기대회'용 투기장

 

 지금은 지하만 열려있지만 약 한달 뒤 상단연합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투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뭐... 대규모 투기대회는 나와 상관없나?"

 

 지하 투기장에서는 십수개의 경기장이 있었고 참여하려면 실력을 증명해야했다.

 

 증명 방법은 간단.

 

 접수하는 사람을 쓰러트릴것.

 

 "후... 불법 투기장도 아니면서 왜 이런 지하에서 하는거야 어두침침하게..."

 

 말은 어두침침하다했지만 사실은 온갖 마법에 의해 밖보다 밝았으면 밝았지 결코 어둡지 않았고 공기도 밖만큼은 아니였지만 괜찮았다.

 

 그리고 접수대로 가자 툭치면 우득하고 부러질듯할만큼 허약해보이는 인상의 남자가 미모의 여성의 발밑에 쓰러져있었다.

 

 "고작 이정도 실력으로 투기장에 참가하려 하신건가요? 주제파악을 하시죠!"

 

 "아악! 알았어! 알았으니 그만 놔줘!"

 

 머리를 밟고있던 여자가 발을 치워주자 힘겹게 일어나 내 뒤로 후다닥 도망친다.

 

 "맨날 저런 파리나 나오고... 아! 당신도 투기장에 참여하러 오셨나요?"

 

 나는 그 말에 자세를 잡았다.

 

 마나를 쓰면 또 쓰러져 언제 돈을 벌 수 있을지 모른다.

 

 최대한 안쓰는 쪽으로 가자.

 

 접수원은 편한 자세로 이쪽으로 걸어온다.

 

 얕잡아본건가...

 

 나는 일단 주먹을 휘두른다.

 

 물론 단순한 견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피하고 근접해 온다면 반대 손에 있는 내 작은 단검이 그녀를 노릴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그 생각을 이미 읽었는지 내 주먹도 그 뒤에 휘두른 검도 모두 피하고 그대로 업어치기.

 

 아까 보았던 허약한 남자와 같은 상황이 되었다.

 

 "이게 끝인가요? 그렇다면 참가할 수 없으시겠는데요?"

 

 "... 다음에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그러세요"

 

 그녀는 쿨하게 놓아주었고 나는 밖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제 어쩐다...?

 

 마나를 쓰면 이기는것이야 쉽다.

 

 하지만 투기장에서 싸울때마다 주사놓고 마나집중해놓고하면 여러가지로 많이 곤란하다.

 

 무엇보다 체력이 받쳐주질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벌금때문에 지금 당장의 식비조차 없는 상황에서 대혁명 에일에서 나가지도 못한다.

 

 "하아~ 방법이 없나?"

 

 "어이 거기!"

 

 나는 또 뭔가 싶어 고개를 돌리자 아까 보았던 보안길드의 남자가 보였다.

 

 "이번엔 호수에 빠지지 않았습니다만?"

 

 "그게 아니라 투기장에서 돈 벌생각이지? 하지만 떨어졌고?"

 

 "네..."

 

 "그렇담 저쪽으로 가봐 투기장 시험에서 떨어진 사람 모아놓고 무료로 훈련 시켜주는 곳이 있으니 가서 수련 좀 하고 도전해보라고"

 

 그러곤 내 어깨를 툭툭 치곤 돌아간다.

 

 나는 가르쳐준 곳으로 가자 제법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여 훈련을 하고 있었다.

 

 격투, 검술, 창술 등 온갖 싸우는 법을 가르쳐주는것 같았다.

 

 나는 그 곳에서 여러가지를 보고 익혔다.

 

 가진 검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법, 효율적인 휴식과 체력단련법.

 

 그리고...

 

 푸슉!

 

 "오 정확하게 명중했군!"

 

 "활에 독침에 석궁에... 여기서 배울수있는 원거리무기는 전부 백발백중이로군! 그것도 고작 일주일만에... 정말 대단하군!"

 

 "원거리 무기가 저에게 적성이 맞는것 같군요"

 

 "그래 지하투기장은 그렇게 넓지 않아서 안좋지만 곧 열릴 대회에서는 넓은 투기장을 이용하니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을것이네 빌려줄까?"

 

 "네 지금 형편이 어려우니 빌려주시면 감사하죠 꼭 돌려드리겠습니다."

 

 써본것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활과 화살, 마지막으로 표창을 조금 챙기고 다시 한번 투기장으로 향했다.

 

 "시험에 도전하시겠습니까?"

 

 "네"

 

 이번에도 자세를 잡자 그녀가 다가온다.

 

 하지만 저번과는 달랐다.

 

 그녀가 먼저 내쪽을 향해 주먹을 뻗어 선공을 취했다.

 

 그녀의 주먹을 피해 그녀의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려는 순간 그녀의 박치기!

 

 생각보다 강렬한 통증에 잠시 멈칫한 순간 앉아서 내 명치를 향해 주먹을 다시 한번 내지른다.

 

 간신히 피하며 거리를 벌렸다.

 

 저번보다 강해진건 착각인가...

 

 "시험을 계속하시겠습니까? 아직 합격하기엔 부족해보이시는데"

 

 "아뇨 이제부터입니다"

 

 나는 검을 꺼냈다.

 

 내가 배운건 검을 쓰는법이였지 주먹을 휘두르는 법이 아니였으니 이젠 다를거다.

 

 나는 단검을 휘둘러 그녀를 견제했다.

 

 검은 주먹과 다르다.

 

 살짝만 스쳐도 치명상이 될 수 있다.

 

 콜로세움은 온갖 마법과 치료 도구등 의료시설이 뛰어나 즉사만 아니라면 문제될것은 없지만 그래도 고통이 없다는건 아니다.

 

 나름 현란한 단검술에 그녀는 제대로 접근도 하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저쪽 방향으로 가시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참가이시기 때문에 낮은 랭크의 상대와 싸우고 승리하면 점차 높은 랭크의 상대와 겨루실 수 있을겁니다"

 

 나는 가르킨 방향으로 걸었고 곧 투기장 안쪽에 도달했다.

 

 "응? 저 애들은..."

 

 보안길드에서 보았던 쌍둥이들이였다.

 

 2:2 투기를 하는건가? 하고 보니 둘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었다.

 

 두명이서 빠른속도로 움직이며 자잘한 데미지를 계속 주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

 

 데미지 자체는 별거없지만 워낙 빨라 상대는 제대로 대응조차 못하고 계속 데미지를 누적하고 있었다.

 

 "전력으로 달려서 이렇게 오래 달릴 수야 없을테니 완급조절해서 달리고 있을텐데 그런데도 저렇게 빠르다니..."

 

 외형만 어린애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빨랐다.

 

 혹시라도 붙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될까 곰곰히 생각하며 목적지로 향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대기중인 선수들의 소리가 들려왔다.

 

 "루드와 라드 형제 참 대단하지"

 

 "어린애인데도 상위랭커라니 곧 10위 안에도 들겠는걸?"

 

 "10위는 무리지 빨라도 제대로된 데미지를 줄 수가 없잖아"

 

 "그것도 아닐걸 독이라던가 폭탄으로 사용하면 되지 않아?"

 

 "애들이 그런거 다루는거아냐"

 

 "그러면 참가하질 말아야지"

 

 '루드, 라드'

 

 분명히 보안길드에서 그들이 적던 종이에 그런 이름을 적었었던것같다.

 

 상위랭커라면 엄청난 실력자라는건데 생각보다 더 대단한거 같다.

 

 그들의 대처법 더 생각해둬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알드네라 선수 입장해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생각했는데 어느새 내 차례가 된 듯하다. 나는 대기실에서 나와 안내받은 곳으로 향했다.

 

 좁은 방에서 나와 좁은 길을 걸어 나오니 투기장이 보였다.

 

 지하임에도 지상의 투기장과 비견될 정도의 크기와 원형으로 둘러싼 거대한 관중석에 꽉꽉 들이찬 관중들...

 

 왠지모를 긴장감이 나를 덮쳐왔다.

 

 투기장에 올라오니 아직 상대방은 도착하지 않은것 같았다.

 

 잠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적당한 긴장감으로 몸을 전투태세로 만들고 서서히 눈을 떳다.

 

 그리고 어느새 와있는 상대방을 보았다.

 

 하얀머리 꼬마애...

 

 응?

 

 "라드...?"

 

 "응!"

 

 "너는 2:2 아니였나?"

 

 "그렇긴 한데 전에 봤던 물에빠진 생쥐형이 보이길래 억지써서 참가했어!"

 

 "억지쓰면 되는건가..."

 

 "나 이래 보여도 제법 유명하다고?"

 

 상위랭커랬었지... 그런위치면 저런 억지정도는 괜찮은건가?

 

 "자자 시작하자! 형에게서는 의문모를 힘이 느껴지거든"

 

 설마... 갤럭시 그래퍼의 힘? 아니겠지 그냥 마나를 느끼는거겠지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니...

 

 그러다 고개를 저어 상념을 흩어버리고 싸움에 집중하기로 한다.

 

 그리고 생각한 대책을 바로 써보기로 한다.

 

 "시작!"

 

 "나, 그대. 영원하리."

 

 시작소리와 함께 주변을 물바다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곧바로 주사를 했다.

 

 두번째를 위해...

 

 "이야 형은 생쥐가 되는걸 좋아하는구나? 찝찝할것 같으니 빨리 끝낼게"

 

 "끝나는건 너야. 나, 그대. 고요하리"

 

 나의 마나로 만들어진 물들이 얼어붙기 시작한다.

 

 그리고 라드가 뒤집어쓴 물 또한 나의 마나로 만들어진 물.

 

 그대로 얼음동상이 만들어지는 순간이였다.

 

 "심판"

 

 "..."

 

 "상대는 시합 불가능이니 저의 승리입니다"

 

 "시합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

 

 그 말에 라드가 같힌 얼음 동상을 쳐다보자...

 

 얼음에 갇힌채로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있는 라드가 있었다.

 

 나는 검을 꺼내 마나를 주입하기 시작했고 라드는 그런 나를 비웃듯 얼음을 안에서부터 산산조각내고 나에게 날아든다.

 

 아까 경기장에서 보았던 속도와는 비교도 되지않을 속도.

 

 얼음을 부수었다는걸 인지한 순간 이미 나의 앞에서 나에게 두발로 날라차기를 하고 있었다.

 

 퍼억!

 

 그대로 장외로 날라갔다.

 

 "장외패! 라드선수 승리!"

 

 허무한 패배였다.

 

 경기장을 나와 다시 참가하기 위해 대기실로 향하던 중 라드를 보았다.

 

 "재밌었어!"

 

 "재밌었나... 나는 허무했다."

 

 "글쎄 동생이랑 했었음 이겼을텐데 아쉽겠네"

 

 "동생보다 강하다 하는건가..."

 

 "이래 보여도 동생한테 맞춰주고 있을뿐 1대1로 가면 나 혼자 랭킹 1위도 가능할거라고?"

 

 "자신감은 좋지만 자만은 좋지않아"

 

 "우쒸! 좋아! 대규모 대회가 열리면 증명할테니 기다려!"

 

 그러곤 내가 왔던 방향으로 걸어간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마감요정 17-06-25 01:10
 
중간에 오타가 있어요
바쳐주질->받쳐주질
이래뵈도->이래봬도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쵸지 17-06-26 19:47
 
밝혀 - 밟혀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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