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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그놈은 악마??? 아님 천사???
작가 : 뱀앤드개
작품등록일 : 2017.6.12

차희란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강간을 당한다.
그래서 죽음 선택을 한다.
죽음 앞에선 차희의 운명을 바꿔 놓기 위해 견습생 수호천사(재민이)가 나타난다.
그 둘은 운명을 바꿔 놓긴 그 들만에 동거가 시작하는데 그들을 발목잡기 위해서 창기란 인물이 등장 한다
그런데 창기랑 차희 옛날부터 알고 지낸 사이
창기랑 차희는 그 사실을 모른다
이들의 과거를 알고 있는 단 한사람 그사람이 이들을 지켜보는데
과연 지켜만 보겠는가?

 
그놈은 악마???아님 천사??? 10화 - 그녀가 납치를
작성일 : 17-06-22 09:16     조회 : 226     추천 : 0     분량 : 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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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 - 그녀가 납치를

 

 

 그 놈의 친구는 그 놈집에 도착해보니 그 놈이 먼저 나와서 그를 맞이 했다.

 

 "어. 창기야! 나와 왜 나와 있어? 내가 들어가면 되는데....."

 "어. 선재야! 내 생각엔 집에서 할 말이 아니라고 생각되서 그리고 집에는 우리 말하는 걸 들수가 있어서 말이지."

 "그렇구나! 그럼 가까운 공원으로 갈까?"

 "공원? 그래 그러자. 우리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조금만 공원 있어. 사람도 없고 조용하지"

 "그래. 거기가 딱 좋겠다"

 

 우리는 공원으로 가서 팬치에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 차희가 모?"

 "그게 어디서 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그냥 아는데로 말해"

 "음~~그게 니 여친이 위험해"

 "위험하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그 놈은 그녀가 위험하다는 소리에 화들짝 놀랬다.

 

 "진정하고 내가 하는 말 잘 듣고 그녀를 지켜! 너가 흥분하면 내가 말을 할 수가 없잖아. 그러니 우선 마음부터 다스려"

 

 그 놈은 그가 말하라는 대로 마음을 진정 시키고 다시 그에게 질문을 했다.

 그가 계속 말을 이어갔다.

 

 "저번에 **랜드에서 니가 당해서 그 ㅅㄲ들 손 봐줘잖아. 그 ㅅㄲ들 보스가 몬지 그 보스란 ㅅㄲ가 너에 주변 사람들을 노리고 있어. 그 첫번째 타객는 나었는데 내가 오히려 그 놈을 손봐주고 이 사실을 알게 된거야"

 "그래. 넌 다치지 안았어?"

 "나야 알면서 그것보다 니 여친 어떻게 해?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우선 아무말 하지마. 그냥 평소 처럼 행동 하자. 차희가 내 때문에 그런 일 격게 된다고 말 못해. 우리가 곁에서 지켜주면 되잖아"

 "너 정말로 그 애 좋아하는구나"

 

 그가 그렇게 말하자 그 놈의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그 놈은 그녀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 같아. 처음엔 모 이런 싸가지 없고 아나무인에다가~~~ 그래서 내가 길들이면 재미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접근 했는데 오히려 내가 그녀에게 길들어져 가는 기분들어"

 "........"

 

 그 놈도 그에게 그렇게 말한게 쑥쑥러웠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다.

 그도 그런 모습을 본게 얼마 만이지 그 놈의 첫사랑을 힘들게 해서 두번 다시는 좋아할 여자는 없게구나 했었는데 이렇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는게 의하해 하면서 기분이 이상했다.

 

 '그때처럼 그런 실수만 하지마. 창기야'

 

 또 다시 상처 받을까 아니 또 똑같은 실수할까봐 그게 걱정이 되었다.

 

 "아무튼 우리가 지켜주는거야! 선재야"

 "그래. 우리가 지키자"

 

 '차희 넌 아무일 없을거야. 내가 그렇게 할거야. 반듯이 널 지킬거야! 똑같은 실수 안해! 두번 다시는~'

 

 그렇게 다짐하고 그들은 각자 자기 집으로 갔다.

 

 한편 그녀은 그와 그녀의 친구와 함께 그 놈 이야기 하면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거기 몇몇이 그들의 뒤를 쫒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보스의 부하들이었다.

 

 '왜 우리들을 따라 오는거지?'

 

 그가 눈치를 채고 있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들 따라 오는지 시험 해보기 위해서 어디 잠시 들렸다가자고 제안을 한다.

 

 "우리 저기서 모 좀 먹고 가지 안을네?"

 "음~~그럴까? 재영이는 어떻게 할네?"

 "나 어쩌지?"

 "엉~~그러지 말고 같이 먹고 가자~~어~~어~~ 재영아~~ 재민이가 살거야~~ 그치~~ 재민아"

 "그래 같이 가서 먹자. 내가 쏠게"

 

 뒤따라온 자들이 누굴 노리는지 모른상태라서 그녀의 친구도 위험 할지 몰라서 같이 가자고 그러는 것 이었다.

 그것을 알턱이 없는 그녀의 친구는 집으로 간다고 그런다.

 

 "아니야. 오늘은 내가 바빠서 ㅋㅋ 다음에 사줘"

 "치! 바쁘긴 모가 바쁜데. 그러지 말고 같이 가자~~앙~~~"

 "아니 정말로 집에 일이 있어서 그래. 다음에 정말 다음에 갈게. 미안해. 재민아. 차희야"

 "그럼 할 수 없지. 우리가 집까지 데려다줄게"

 "어?"

 

 '재민이가 이상하다. 오늘따라 왜 이러지? 평소에 재민이가 아니야'

 

 그녀는 그의 행동이 수상해서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혹시 저들 때문인가?'

 

 그녀도 눈치를 챘다.

 그래서 그녀도 집에 대려다 준다고 붙쳐겼다.

 

 "그래. 우리가 데려다 줄게. 어서어서 가자. 재민아"

 

 그녀는 자기 친구를 끌어가다싶이 등을 떠밀었다.

 그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뒤따라 갔다.

 그러면서 그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했다.

 

 "어~~같이 가"

 

 그렇게 그녀의 친구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갔다.

 그녀가 그에게 자기들 따라 오는 사람에 대해서 말을 꺼내다.

 

 "저 자들 모야? 몬데 우릴 따라와?"

 "역시 너도 알았고 있었구나"

 "네가 재영이를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해서 그때 잠시 주변을 살펴는데 저자들이 보았지. 순간 직감했지. 우리들을 미행하고 있다는걸. 그런데 저렇게 티 팍팍 나게 미행을 하고 아무리 눈치없는 사람도 금방 알아 차리겠다. 안그래? 재민아"

 "쉿! 조용히 말해. 다 들리겠다"

 "들을려고 말한거데!!!"

 "........."

 

 '애가 겁도 없이'

 

 그때 그녀의 전화기에서 벨소리가 울렸다.

 그녀은 표정을 보아하니 그 놈에게서 온 전화란걸 그는 알수가 있었다.

 

 "누구? 창기?"

 "어. 재민아 잠시만 전화 좀 받고"

 "그래"

 

 그는 별로 예감이 좋지 않다는걸 직감했다.

 

 "어. 왜?"

 -자기 별일 없지?

 "어. 별일은 없는데~~"

 

 그는 그녀의 전화기를 빼앗아 통화를 계속 이어갔다.

 

 "재민아 이게 무슨 짓!"

 

 그는 그녀의 입을 막고 그 놈에게 우리가 처한 상황을 말했다.

 

 "지금 우리를 미행자들이 있는데 저 ㅅㄲ들 모야?"

 -미행? 알았어. 내가 금방 갈게. 거기 어디야?

 "아니 괜찮아. 집에 거의 다 왔어"

 -그럼 차희집에 데려다 주고 나 좀 잠깐 봐. 만나서 말해줄게. 그 ㅅㄲ들에 관한거. 아참 그리고 차희는 꼭 집에 들어가는거 까지 보고 와. 알았지!

 "안그래도 그럴거다. 그럼 어디서 만날까?"

 -내가 그쪽으로 갈게.

 "그래. 그럼 도착하면 전화줘"

 -알았어. 내갈때까지 차희 잘 부탁한다.

 

 그는 그 놈의 말을 다 듣지도 않고 끊어 버렸다.

 그녀는 통화가 끊나자 마자 자기폰을 다시 뺏았다.

 그리고 그에게 화를 내기 시작한다.

 

 "너 왜 그러는데???"

 

 그는 대답도 않고 그녀를 끌고 집으로 향했다.

 

 "야! 천천히 가! 야!~~"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무작전 끌고 갔다.

 집에 거의 다 왔을 무렵에 그녀가 말을 했다.

 

 "야! 아파. 이 손목 좀 놔죠!"

 

 그는 정신이 들었다.

 자기도 모르게 그녀의 손목을 잡고 무작정 걸어왔기 때문에 그녀가 아파할거란 생각는 몰랐다.

 

 "어~~ 미안해. 많이 아파?"

 

 그는 그녀의 손목을 놓고 보니 손목이 빨갛게 부어 있었다.

 그는 얼른 집으로 들어가서 얼음팩을 만들어서 그녀의 손목에다 올려 주었다.

 그런 모습을 본 그녀는 그가 참 다정한면도 있구나 생각 하면서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다.

 

 "자. 이러고 있으면 부끼가 깔아 안을거야. 그리고 정말 미안해"

 "........"

 

 그녀는 아무런 답을 못 했다.

 잠깐 침묵이 그의 전화 벨소리 때문에 깨졌다.

 

 "어. 어디야?"

 -너희집 앞. 나와.

 "나갈게"

 -어

 

 그렇게 전화통화를 끊고 그녀에게 집 안문 잠구고 자기 올때까지 누가 찾아와서 벨 눌려도 그 누구에게도 문열어 주지 말 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집 밖으로 나왔다.

 집밖에 나오자마자 그 놈이 보었다.

 

 "차희는?"

 "괜찮아"

 "근데 무슨 일이야! 너랑 관련된일로 차희까지 끌어들었으면 나 너 가만 안도"

 

 그가 그렇게 나오자 말을 할까 말까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래도 말은 해야지. 내 잘못이니까. 모 한대 맞고 말지 모'

 

 그렇게 생각하고 **랜드에서 있었던 일부터 앞으로 어떻게 될거진 다 말해주었다.

 그는 그 놈에 말을 다 듣고 그 놈에 멱살을 잡았다.

 

 "이게 말이면 다야!"

 

 그 놈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냥 그가 자길 한대 때려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는 그냥 잡았던 멱살을 놓았다.

 

 "앞으로 내가 같이 다닐게"

 "것도 그렇치만 재영도 걱정 되"

 

 그는 그 놈을 한대 칠려고 그랬는데 참았다.

 

 "이게 말을 말자. 재영이랑 늘 집에 같이가니까 집까지 데려다 주고 갈게"

 "그래. 당분간는 그렇게 해줘. 부탁한다. 재민아"

 "......."

 "이 문제 될수 있는데로 빨리 해결할게. 그러니 너가 고생 좀 해줘"

 "알았으니까 문제나 빨리 해결해"

 "어 알았어. 그럼 들어가봐"

 "어. 너도 조심하고 그럼 나 들어간다"

 

 그가 집으로 들어가는 곳을 보고 그 놈은 그 ㅅㄲ들 한데로 갔다.

 

 "야! 거기 너희들"

 

 순간 그들이 당황을 했다.

 자기들은 미행을 잘 했다고 생각들을 했는지 자기들을 알아보고 그 놈이 자기들한데 말을 걸어서 당황을 했던거이었다.

 

 "나 너희들 보스에게 대려다 줘"

 

 '이 일은 반듯이 내가 해결한다.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렇게 그들과 함께 보스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 놈의 친구랑 그도 그 놈이 어찌 행동을 할지 예측해서 그 놈을 미행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셋는 가는 길은 같았지만 각각의 자기만의 방식대로 보스를 만나려 간다.

 

 

 

 -11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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