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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최약의 종족으로 최강의 마법혈전!
작가 : 야부우치
작품등록일 : 2017.6.18

현재 진행형으로 최고의 이능력자, 정화자가 되어가고 있는 '모르모프 디 라엘'이라는 전생 인간, 현생 휴먼이 한 순간에 최강의 이능력자가 되었다.___이능력 및 먼치킨 및 하렘

 
014 / 2장 9화 <강적에게서 처음으로 공포라는 감정을,>
작성일 : 17-06-20 21:38     조회 : 267     추천 : 0     분량 : 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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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지마! 라엘!”

 

 

 

 그녀가 나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건, 그만큼 급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한발 빠르게 상황을 읽어 낸 헤카베는 차에서 내려오는 나에게 경고를 했지만,

 그땐 이미 나와버린 상태였으며―.

 

 애초에, 안 나올 리가 없다.

 

 그녀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

 

 하지만 뭐, 그녀는 이번에도 이기겠·····

 

 아니다.

 

 그녀는 방금 나에게 나오지 마라고 나에게 경고를 했다.

 평소라면 나에게 기죽지 마란 듯이 여러 말을 해주는 헤카베가, 걱정을 한 것이다.

 

 그녀―, 헤카베가 루시퍼가 휘두른 낮은 궤도로 날아온 사슬 채찍에 감겨, 골반 부위에 금속과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묶이더니 그대로 끌려갔다.

 

 이 녀석은 분명히―,

 

 ――위험하다.

 

 흑색의 갑주를 두르고 귓가에 날개가 달려있는 흑백으로 어우러진 투구를 입은 그는 고요하게 중 저음의 목소리를 내며 말했다.

 

 

 

 

 “――그대여, 스태프를 주지 않겠는가. 이 자는 내가 데려가겠다.”

 “기브엔 테이크 몰라? 뭐야 그게! 당당하게,”

 

 “주지 않겠다는 의미로 받으며·····”

 “뭐?”

 

 “공격을 시행하겠다.”

 

 

 

 

 그 말을 들음과 동시에 나는 놀랐다.

 하지만, 나보다 더욱 놀란 건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보면 볼수록 윤곽이 흐려지는 흑색 사슬로 묶여져 있는 헤카베였다.

 

 헤카베는, 입을 떡 벌리더니 눈을 다시 한번 진지하게 뜨고는 나에게 말했다.

 

 

 

 

 “피해! 오늘만은, 사건을 일으키지 않고 그냥 가는거다! 나는 언젠가 꼭 오마!”

 

 

 

 

 그 말을 들은 나는,

 조용하고 아무에게도 안 들릴 만큼 고요하게 말했다.

 

 

 

 “····그럴 리가, 없잖아.”

 

 

 

 

 그리고 나는 왼손의 스태프를 절대로 뺏기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질끈 쥐고 하늘에 떠있는 그를··· 쳐다보려 했을 터였다.

 

 

 

 “――뒤!”

 

 

 

 헤카베의 말에 나는 즉시 뒤로 돌았지만 그때는 늦어버렸다.

 

 

 

 “커헉――.”

 

 

 

 입에서 침을 토해냈다.

 

 명치에 직격한 갑주로 두른 그의 돌진이 나에겐 너무나도 치명적이었다.

 이 판타지 세계에 와서는, 고통이란 감각을 생각 해 본적이 없다.

 

 하지만 똑같이 있는 것이다.

 

 없는게 더욱 이상한 것이다.

 

 그래, 난 다시 고통의 무서움을 자각했다.

 

 다시 원 자리로 되돌아간 그는 나에게 말했다.

 

 

 

 

 “잘도 쥐고 있는 군, 트랜스 포르마티오를!”

 “――뺏기지.. 않아..!”

 

 “그만 둬! 제발, 도망가 주인! 주인!”

 

 

 

 

 나는 절대로 도망치지 않을 테다.

 

 악랄한 현실에서의 도피법을 찾고 다닌 전생의 나는 지금 생각해 보면 한심했다.

 그 악랄한 현실에서의 한 줄기 빛을 찾겠다고, 그렇게 노력을 했어야 했지만.

 

 생각해 보면 모두 다 부정적인 것들로만 이루어져있었다.

 

 그래서 나는 다짐했다.

 

 이 세계에서는 매사에 도망치지 않으며 두려워 하지 않으며 누군가를 지켜내서 누군가의 우상이 되겠다고,

 

 

 나는 손으로 바닥을 발판 삼아 짚고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영창을 외웠다.

 

 

 

 

 “선지자여 • 이 몸에게 축복을 • 이 몸에게 무기를 • 저들에게 자비를―.”

 

 

 

 

 권총이라도 장전하는 듯이 비장하게, 왼손으로는 스태프를 오른손으로는 준비 된 마법을 전개시키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통하지 않아! 주인! 도망쳐! 부탁이다··· 제발!”

 “···뭐가 통하지 않···”

 

 “――악마에게 악의 마법이 통할거라 생각하나?”

 

 

 

 

 내 귀에 귀를 간지럽히는 속삭임이 들려왔다.

 온 몸에 소름이 끼쳤다.

 

 나는 순간적으로 마법을 전개시켰다.

 

 하지만, 그의 말대로 완전히 통하지 않았다.

 

 그의 말에 나는 깨달았다.

 

 깨달은 후 방법을 생각해서 실천을 하기도 전에,

 

 직격으로 한번 더 맞았다.

 

 

 

 “크어억―!”

 “잘도 잡고 있는 군, 그 왼손의 스태프를 너 같은 하계의 잡놈이 잡고 있다니 스스로 놓게 해주마.”

 

 

 ‘아프다고···!’

 

 

 

 판타지 세계도 이 점을 생각하면 썩 즐거운 것은 아닌 건가,

 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어떤 괴이에게 맞고만 있으면 답답하고 짜증났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답답하고 짜증나기 전에 역지사지를 먼저 생각해봐야겠다.

 

 그건 그렇고,

 

 난 무얼 해야하는가

 

 내 전력 마법도 효과가 없는 상태에서 난 무엇을 해야 이 상황의 도피법이 나올 것인가.

 

 

 

 

 “주인이여··! 써라, 그 스···”

 “닥쳐라, 쓸 때 없는 말은 삼가하는게 너의 목숨에도 좋거늘,”

 

 

 

 

 말을 못하는 건가, 그래서 생각을 이용한 대화도..

 

 나에겐 솔직히 말하자면 생각해본 방법이 한 가지 있다.

 

 기초 마법을 조금 가꾼 고급 마법인 <파이어 스나이퍼>를 쓰는 것

 

 이 방법밖에 없다.

 

 나의 마력은 무의 경지에 도달했다.

 마법 적응력도, 속성 분포력도, 자연계도 고급 속성계도 모두가 초월의 경지인 상태이다.

 

 그런고로,

 

 아무리 약한 마법에 속하더라 할지라도 이 마법이 강할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다.

 

 그리고 또 다시 나는 바닥을 짚고 무릎을 피며 일어섰다.

 

 나는, 말했다.

 

 

 

 

 “파이어 스나이퍼―!”

 “흥, 이 따위 마법을 맞을까 보냐, 마력 소모도 큰데, 판단력도 참 그지같군, 안 그래? 헤카베.”

 

 

 

 

 그 말을 들은 헤카베는,

 아무 말도 없이―, 아니 아무 말도 못했지만.

 

 충분히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씨익 웃을 뿐이었다.

 

 그리고 나는 한번 더,

 

 

 

 

 “파이어 스나이퍼――!”

 “호오, 마나 량이 꽤나 많나 보군, 하지만 이젠 <마나 오버>다.”

 

 

 

 

 나는 마지막 힘을 쥐어 짜서,

 아니, 애당초 나에게 힘의 한계란 없지만 말이다.

 

 그렇게 나는 외쳤다.

 

 있는 힘껏

 

 

 

 “――파이어 스나이퍼―――――!! 파이어 스나이퍼―――――! 파이어 스나이퍼―――! 으아아아아아아―――!”

 

 

 

 나는 대답하지 않고,

 

 쏜다, 또 쏜다, 더 쏜다.

 그 장소에 융단폭격을 맞은 듯한 현장이라도 생기게끔,

 

 검을 종횡무진으로 무턱대고 휘두르듯이 파이어 스나이퍼를 난사했다.

 

 

 그는 더 이상 내가 기절한 채로 못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방심하고 있었지만,

 그건 아니었다.

 

 그래서, 그는―, 루시퍼는 파이어 스나이퍼를 맞아줄 수 밖에 없었다.

 

 말 그대로 스나이퍼,

 

 꽤나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이 마법을 한 타이밍 늦은 순간에 피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

 

 그는 자신 만만한 채로 말했다.

 

 

 

 “이 따위 초급 마법, 맞아주마―. 갑주도 못 뚫을 주제에,”

 

 

 

 그렇게 날아왔다.

 

 그의 갑주, 정확히 명치 부분에

 

 

 

 “부워억?! 큽―.”

 

 

 콰가가가가가가가――

 

 

 

 그의 갑주를 드릴 마냥 갈고 작렬하며 폭발음과 함께 폭염 속 연기로 인해 시야에서 안보이기 시작했다

 

 정확히 명치 부분에 뚫고 뚫고 뚫으려 하니 그 충격은 고스란히 명치에 전해진 것이다.

 

 그 충격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으며, 굉음도 계속되었다.

 

 

 

 “어···어떻게··!”

 

 

 

 그렇게 싸움은 끝날 줄 알았으나,

 

 역시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

 

 나의 파이어 스나이퍼가 사라지고 연기가 사라지기 시작했을 땐 그는 “헉 헉” 같은 소리를 내며 손으로 무릎을 잡고 쓰러지는 것을 악력으로 버티고 있을 때 였다.

 

 그리고 순식간에, 그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후우우웅-

 

 내 머리카락이 휘날리며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고막을 노크라도 하는 듯이 두드렸다.

 

 나는 내 뒤로 갔다는 걸 눈치 채고 뒤로 돌았다.

 

 하지만, 그 때는 이미 늦었을 때였다.

 

 그가 순식간에 차 앞에 꽂아 두었던 검은 불꽃의 삼지창으로 나를 휩쓸며 지나갔다.

 

 

 

 “커어억!!”

 

 

 

 피가 쏟아지기라도 했는지,

 시야가 점점 흔들렸다.

 

 

 

 “크윽....으윽..피…”

 

 

 

 쓰러지면 안돼,

 

 그럼 난 평생 후회하며 살 거야,

 

 그야 그녀가 잡혀 가버리는 걸,

 

 죽어버리는 걸,

 

 이왕 경험하는 이세계, 최대한 즐기다 가야지.

 

 안 그래?

 

 

 그렇게 자문 자답으로,

 

 

 

 “――···당연하지,”

 

 

 

 나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위를 올려다 보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역시나,

 

 

 

 「여신」

 

 

 

 그녀는 여신이다.

 

 좋아한다, 그녀를.

 

 그런데, 왜이리 무서운 표정을 하고 있을까?

 

 그것은 나 때문일까?

 

 내가 죽을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에?

 

 하긴, 뭐. 죽을 수도 있다.

 

 나는 무섭다.

 

 두렵다.

 

 

 그렇게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를 보니 두렵고 무서울 뿐이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다.

 

 두렵고, 무섭긴 해도 한 가지 감정이 아직 남아있었다.

 

 

 ‘살고 싶다.’

 

 

 그래, 그렇다.

 

 그 ‘살고 싶다’ 라는 감정은 곧 「이기고 싶다」 「구하고 싶다」 라는 감정, 등

 

 긍정적인 감정을 모두 포함시키는 감정이다.

 

 나는 손으로 뚫려버린 가슴을 부여잡고,

 

 왼손으로 그 스태프를 놓치지 않으며

 

 죽음을 기다릴 뿐이었다.

 

 그런데,

 

 아주 미세하게 들려왔다.

 

 

 그녀의 목소리가.

 

 간절한 목소리가,

 

 

 

 「스태프를… 라엘..! 부탁…이…」

 

 

 

 나는 눈을 부릅 떴다.

 

 나는 죽음을 기다리며 힘 빠지게 그녀만을 쳐다보고 있었지만,

 정신을 차렸달까, 눈을 부릅 뜨며 상황을 생각했다.

 

 그녀의 간절함이 아직 살아 있다면,

 그녀의 바램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분명히 방법은 있을 거라고,

 

 그것도 그런 게, 그녀의 표정은 완전히 포기한 게 아닌,

 

 울상을 지으며 억울 하단 듯이 손으로 사슬을 내리치고 있잖아!

 

 

 그리고 그녀에게 들린 한 마디를 나는 해석했다.

 

 스태프,

 

 나에게 스태프란 첫 스태프 이자 루시퍼의 스태프인 <트랜스포르마티오> 밖에 없다.

 그럼 분명히, 이 스태프를 가리킨 말 일 테다.

 

 이 스태프의 능력은·····!

 

 

 

 「빛을 어둠으로」

 •••

 「어둠을 빛으로」

 

 

 ――그렇다.

 

 

 

 상식적으로,

 

 어둠의 적은 빛이며 빛의 적은 어둠이다.

 

 그러니까,

 

 분명히 어둠을 무효하는 적에겐 빛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한번 듣고,

 

 학원장에게 한번 더 들었던,

 

 

 

 ――커스터마이징 마법,

 

 

 

 영창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다.

 

 영창도 분명히, 누군가가 만든 한 개의 문장이다.

 

 그 당시 최고의 효율이라 생각하는 영창이 우리가 현재 배우는 그 영창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당시다.

 현대는 조금 더 발달 한 마법을 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에선 전생에 있던 한국의 수업 마냥 주입식 교육을 실시한다.

 

 하지만 우리 학원은 다르다.

 

 국제적으로 공식적인 학원인 만큼,

 배우는 것도 특별하다.

 

 영창을 직접 제작하는 것.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게 변경하는 것.

 

 

 그게 바로, 커스터마이징 마법이다.

 

 

 직업을 정화자로 꿈꾸고 있다면 필수적인 마법.

 

 

 그것을 하는 법은,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정확히 구현하고, 그 구현 된 이미지를 완벽히 글로 소화해 내는 것.

 

 나는, 나를 삼지창으로 찌르곤 싸움이 끝난 듯이 앉아서 쉬고있는 그를

 

 마지막 기회라고, 그는 방심하고있다고 생각하며,

 

 죽어가는 척, 반항을 안하는 척,

 

 아무 말도 없이 구상해 나갔다.

 

 

 이미지를,

 

 

 나의 마력은 무한하다.

 그러니, 쓸 수 있는 마법의 가능성도 분명 한계가 없을 것.

 

 사기적인 것들을 모두, 한 문장에 집어 넣는다.

 

 그가 피할 수 없을 정도의 광범위한 마법.

 그리고 맞으면 일격으로 사망이라는 구덩이에 빠뜨릴 수 있는 데미지.

 

 빛의 속성은 해본 적도 없으며 쓸 수도 없기에, 패스하고 어둠 속성을 인첸트한다.

 

 딜레이 없이 빠른 시간 안에 발동 즉―, 즉발할 수 있게.

 

 

 모든 걸 머릿속으로 구현화 한다.

 

 일반인이라면 아무리 사기 마법을 구현해 봤자 글로 소화해내지 못하며, 소화해내 봤자 마력이 부족하여 중도 <마나 오버>로 쓰러질 것이다.

 

 하지만 난 다르다.

 

 난 세계최강의 휴먼이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난 생각한다.

 

 

 

 ‘이 죽음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 있는 자는 없노라―,’

 

 

 

 피할 수 없는 광범위한 마법과, 죽음의 손아귀라는 단어 선택으로 강한 데미지를 인첸트,

 

 

 

 ‘어둠의 선지자여, 저들을 살상하라.’

 

 

 

 어둠 속성을 인첸트,

 

 완료.

 

 동시에 마지막.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할 마법 명.

 

 

 

 ‘살상(Occidere)’

 

 

 

 이 영창이 발동 할 지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그야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으며,

 한 번도 영창 같은 건 지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냥,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노벨을 자주 봤을 뿐.

 

 헤카베가 말하는 영창을 유심히 지켜봤을 뿐.

 

 그래 이건 모 아니면 도다.

 

 도박이다.

 

 가능성을 극히 적게 지닌, 하나의 도박.

 

 그리고 나는 마지막 희망이자 마지막 절망일 수도 있는 영창을 외우기 시작한다.

 

 영창을,

 

 

 

 

 『

 이 죽음의 손아귀를 벗어날 자는 없노라―

 •

 어둠의 선지자여 저들을 살상하라――

 •

 살상(Occid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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