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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최약의 종족으로 최강의 마법혈전!
작가 : 야부우치
작품등록일 : 2017.6.18

현재 진행형으로 최고의 이능력자, 정화자가 되어가고 있는 '모르모프 디 라엘'이라는 전생 인간, 현생 휴먼이 한 순간에 최강의 이능력자가 되었다.___이능력 및 먼치킨 및 하렘

 
012 / 2장 7화 <그녀의 치마 속 구조에 관한 고찰>
작성일 : 17-06-19 22:29     조회 : 269     추천 : 0     분량 : 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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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당신! 휴먼이 아니에요!?”

 “아····”

 

 

 

 나는 그녀 앞에서 마법을 사용했다.

 그것도 일반 마법이 아닌, 대 마법사가 사용하는 대 마법을,

 

 현재 나는 13살,

 

 13살이 대 마법을 쓸 수는 없다.

 

 마력 양이 그렇게 많을 수가 없다.

 

 하지만 만약, 쓸 수 있다고 가정한다해도 <오버 마나>로 툭 쓰러져버릴 것이다.

 

 나는 뭐라고 변명을 해야할까,

 

 난 그때 생각났다.

 

 예전에, 주변 학생들이 마법을 쓰는 것을 보고는 렌즈 아니냐고 한 것을.

 결국 그 사건은, 학원장의 비리라는 형태로 결말이 났지만 말이다.

 

 그건 둘째치고, 중요한 것은 렌즈다.

 

 이 세계에도 렌즈라는 단어가 있는 것을 보면 분명히 있겠지.

 

 그리고 난, 말했다.

 

 

 

 “렌즈입니다.”

 “그런데··· 우리 왜 존댓말을 쓰고있죠?”

 

 

 

 다행히도, 주제가 변환되었다.

 

 왜 존댓말을 쓰고 있는지에 대해서,

 

 난 그것에 대해 가뿐히 대답할 수 있었다.

 

 

 

 “그야, 당신이 존댓말을 써서입니다만····.”

 “아아··! 그럼 말 놓자? 미··미안해!”

 

 

 

 그녀는 전처럼 90도로 허리를 접으며 고개를 숙였다.

 인사하는게 습관인 것 인가.

 

 그건 일단 둘째치고, 말을 더듬는 것을 보면 아무리 봐도 허당 인 듯 하다.

 

 어리바리에 안경 모에,

 

 단연 최고의 조합 아닌가.

 

 그리고 난, 그 전에 그 소녀의 이름을 알아야 했다.

 

 

 

 “그럼, 너 이름이 뭐야?”

 “레디랑! 랑이라 불러줘!”

 

 

 

 이름도 귀엽다.

 이름의 풀 네임은 레디랑인가,

 

 조금 신기하다.

 

 아니, 그 전에 내 이름도 신기하지만.

 

 나는 익숙해져서 잊고 있었던 한 가지 사실을 다시 생각한다.

 

 이 세계가, 판타지 세계라는 것을

 

 나는, 지구에 살고있던 인간이라는 것을.

 

 

 

 “음..그럼, 랑? 난 지금 뭘 해야해?”

 

 “그냥! 뭐, 실습하러가면 되지 않을까나…? 그..그게 내가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게 맞는 것 같아. 내가 길을 아니까, 따라와····가 아니고, 따라와 줄래?”

 

 “물론!”

 

 

 

 나는 잊고있었다.

 

 하늘 위에서 관전자 시점으로 둥둥 떠다니는 한 미모의 로리를,

 

 헤카베.

 

 헤카베는 팔짱을 끼고 다리를 꼬며 나와 그 소녀의 이야기를 불편한 듯 쳐다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내가 그녀를 깜박하고 안경모에에게 가려 하자,

 

 그녀는 내 앞을 가로막았다.

 

 안경모에의 뒤를 따라가고 있는 나는 그녀 덕분에 가로막혔다.

 

 딱히, 아무 느낌···없을 리가 없다.

 

 내가 지금 든 느낌은 나쁘다거나 그런 부정적인 영향을 말한 것이 아니다.

 

 아주, 긍정적이며, 귀여운, 걸맞는 표정.

 

 그녀는 양 팔을 펴서 나를 가로막고는 입 속에 공기를 불어넣어 볼을 빵빵하게 했다.

 

 그리고는 미간을 좁히고 나를 째려보고 있었다.

 

 

 

 ‘커억! 내..시..심장이..’

 

 

 

 아, 그래

 

 나는 로리콘이다.

 

 로리콘이 아니었지만 이 세계로 와서, 이 세계에 있는 나의 사역마를 만나, 로리콘이 되었다.

 그야, 핸드폰이나 티비나 컴퓨터 속에서만 보던 귀엽고 어여쁜 비 현실적인 여자아이를 현실로 만나다니,

 

 그런 그녀를 만나서 로리콘이 되지 않을 사람은 있을까?

 

 나는 그런 그녀가 기특하고 귀엽고 챙겨주고 싶어서,

 

 그녀의 머리를 조금이나마 쓰다듬었다.

 

 두 세번 정도 분홍색 트윈테일을 어루만지며,

 

 그녀를 쓰다듬었다.

 

 

 

 “으···!”

 

 

 

 효과는 지극히 컸다.

 뭔가 조금 더 화난 표정 같았지만,

 

 화나지 않은 느낌.

 

 부끄러운 느낌?

 

 그야,

 

 없던 홍조가 생겼기 때문에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삐져있었다.

 

 그래서 더욱 귀여운 것이었다.

 

 전생의 세계에 있는 여동생이 삐진다면,

 

 지극히 귀찮고 귀찮고 귀찮고 또 귀찮고 귀찮은 일이지만,.

 

 

 이곳은 판타지 세계 아닌가,

 이곳은 위대한 판타지 세계가 아닌가!!

 

 

 그래, 판타지 세계이기에 되는 것이다.

 

 삐진 여자 아이가 귀엽다는 생각이,

 

 

 

 “으으으으!”

 

 

 

 그녀는 왠지 모르게 더 화나 있었다.

 방금은 분명 아무 짓도 안했는데

 

 왜 그러는 것일까,

 

 

 

 

 “이 바보·····! 네놈이! 그러고도! 이 몸의! 주인인! 것인거냐아――!”

 “에? 왜?”

 

 

 

 

 그녀는 부들부들 떨었다.

 주먹을 질끈 쥐고는 나에게 다시 힘차게 외쳤다.

 

 

 

 

 “네노옴―! 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읽을 수 있지 않터냐아아아―――!!!!”

 “아, 맞다.”

 

 “네놈의, 네놈의, 네놈의, 아 맞다 아 맞다 아 맞다는! 정말로 최악이구나―!”

 “몇 번 째더라?”

 

 “…”

 

 

 

 

 그녀는 한숨을 푸욱 쉬었다.

 땅이 꺼질 만큼,

 

 그리고 그녀는 사라졌다.

 

 한 순간에,

 눈을 감고 뜬 순간에 사라졌다.

 

 

 

 “이..이거.. 큰일인데…”

 

 

 

 사역마와 주인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서로의 생각을 읽을 수 없다.

 그녀의 생각이 안 읽어지는 것으로 봐선 이곳엔 없다.

 

 큰일이다.

 

 뭐, 그녀도 나의 생각을 못 읽는 건 확실할 테니,

 나 자신에게 말해주자.

 

 소중하며 지능적이며 츤데레며 로리이며 귀여우며 갭모에가 있는 나의 사역마이자 헤카베인 그녀는,

 

 기필코 찾아야만 한다.

 

 하지만 이 넓고 구조도 모르는 곳에서 그녀를 찾는다는 건 아주 힘든 일이다.

 

 거의 불가능 수준에 가깝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불가능 이라는 것은 0%.

 

 불가능 수준에 가깝지 앖을까? 라는 문장에서 제일 중요한 건

 제로가 아니라는 뜻이다.

 

 모든 확률은 제로가 아니면 가능성이란 존재한다.

 

 그것이 이루어 진다고, 믿어라.

 

 믿으면 된다.

 

 

 ***

 

 

 

 “음, 한 마디로 끝낼게.”

 “음.. 그래?”

 

 “글렀다.”

 

 

 

 나는 몇 시간 전만 해도,

 확률이 제로만 아니면 가능성은 있다고 했었다.

 

 그래, 가능성은 있지 많지는 않다.

 

 나는 방금 로또도 가능성은 있잖아? 라고 한 것과 같은 발언이었다.

 

 1%는 1%고 2%는 2%며 100%는 100%다.

 

 작으면 작고 크면 큰거지 기적 같은 건 없나보다.

 

 

 그렇게 생각을 마치고,

 

 다시 걷기 시작하던 찰나에,

 

 내 눈 앞에 무언가가 휘익 하고 지나갔다.

 

 

 

 

 “뭐…뭐야―!”

 “아! 난 보였다? 라엘군! 저건 그거야!”

 

 “<트랜스포르마티오(Transformatio)>, 역 변환의 스태프. 신화급이라나 뭐라나! 그거야! 빛은 어둠으로! 어둠은 빛으로! 대사 알아?”

 “모..모르는데..”

 

 “하하! 그게 이 스태프에서 나온 말이라고!”

 

 

 

 

 그녀가 자신이 아는 범위의 얘기가 나오자 갑작스레 시끌벅적 해졌다.

 나는 조금 부담스러울 따름이었지만.

 

 나는 내가 지금 이래도 되는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호기심도 크기에 질문했다.

 

 

 

 “그 귀중한 스태프가 왜 여기에 있어?”

 “신화급 스태프는 세계에 하나! 그만큼 희귀성이 있지. 방금 그 스태프는 최근 주인을 찾고있다고 해서 봉인을 해제한 지팡이야!”

 

 “오오..”

 

 “앗! 그리고 말이야!”

 

 

 

 그녀가 순식간에 내 몸을 향해 근접하게 밀고 들어왔다.

 그만큼, 얼굴도 밀착되었다.

 

 서로의 호흡이 느껴질 만큼,

 

 나는 말했다.

 

 

 

 “너, 너무 들뜬거 아냐?”

 

 

 

 단도 직입적으로!

 그녀의 반응을 보기 위해!

 

 역시나!

 반응은 아주 훌륭했도다!

 

 

 그녀는 그 질문에 3초간 정적을 시작하더니,

 

 

 

 “내..내가 그렇게 들떠보였어!?? 그..그게.. 어..”

 

 

 

 여기까진, 뭐 솔직히 말하자면 실망이었다.

 

 내가 이래도 되는 걸까,

 사람을 평가해도 되는 걸까,

 

 히로인 테스트냐?

 

 내가 미연시의 주인공이 된 것도 아니고.

 

 하지만, 내 망상이니까

 

 오랜만에 내 망상에 자유권을 얻었으니까,

 

 나는 망상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내가 훌륭하다고 한 부분엔 그녀가 한 말이 포함이 안된다.

 단 한가지!

 

 행동이었다.

 

 그녀는 나의 몸과 밀착되어 있는 걸 자각하고 뒷걸음질 쳤다.

 

 주춤대며, 뒤를 안보고 뒷걸음질을 하다가 결국은,

 

 

 

 “그..그.. 미안! 나는 절대 의도적이 아니었고.. 으음.. 다..다음에 보..꺄아악!”

 

 

 

 쿠당탕-

 

 

 

 솟아오른 돌에 걸려 넘어진 것이었다.

 

 그게 끝이 아니다.

 

 

 “아.”

 

 

 난 무심코 소리를 냈다.

 

 그녀, 랑의 약간 짧은, 아니, 짧지도 않으며 길지도 않은 중간 길이의 치마가 과감하게 젖혀 올라간 것이다.

 

 평상시의 그녀라면, 아니 그녀가 아니라 세상 모든 여자라면,

 

 곧바로, 자신의 반사 신경을 이용해 그것을 순식간에 눌러 가렸을 거겠지――, 하지만 타이밍이 나쁘게도, 아니 나의 시점으로 치자면 타이밍이 좋게도. 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 그녀는 반사신경으로 눌러 가릴 수 있는 위치가 이니였다.

 

 그녀의 양손은 넘어진 몸을 지탱하기 위해 땅을 짚고 있었다.

 그래, 팔을 뒤로 꺾어 스타크래프X의 드라군을 연상시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 포즈에 치마가 젖혀진 상황이 추가된 것이다.

 

 이 얼마나 충격적인 상황인가,

 

 마치, 여자판 바바리맨 같달까, 일부러 보여주고 싶어하는 의도로 보인달까,

 

 그 포즈를 보자면 여러 생각이, 여러 발상이 떠오를 만한 포즈인 걸 알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안쪽의 순백색 속옷을 보았다.

 

 화려 하다거나, 독특한 취향을 가졌 다거나 그런 특별한 속옷은 아니었다―.

 

 하지만, 눈은 그 지점에 말뚝이라도 박은 듯이 다른 곳으로 돌려지지 않았다.

 

 아슬아슬하게, 스커트 사이로 살짝 비춰진 속옷을 보고있는 것도 아니다.

 

 완전히, 공개되었다.

 

 그녀의 속옷이,

 

 나는 그 순백색 속옷에 후광을 느꼈다.

 

 

 오른쪽 상단과 왼쪽 상단 부분에는 연 회색 실로 꽃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녀의 속옷이 내려가지 않게 잡아주는 고무가 있는 부분에는,

 

 자그마한 빨간 리본이 장식하고 있었다.

 

 그 빨간 리본의 위에는,

 

 더 이상 속옷이 아닌, 그녀의 엣지한 몸이 기다리고 있었다.

 

 매끈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몸 중심에 그녀의 귀엽고 아담한 배꼽이 보인 것이었다.

 

 전생에서 꿈에도 꿀 수 없는,

 

 치마 속 구조를 보는 것을 방금 해냈다.

 

 

 나만의 4대 불가사의로 지정되었던

 

 미지의 치마 속 공간.

 

 그것이 방금 막 밝혀졌다.

 

 

 그녀는 현재 몸을 손으로 바닥을 짚어 지탱하고 있는 터라,

 

 그런 엣지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마치, “봐줘~” 같은 포즈――, 이려나.

 

 그런 모습이었다.

 

 

 나는 처음 본 팬티에 호기심이 생겼는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보며 하나하나 망상에 묘사를 했다.

 

 나는 곧 정신을 차렸다.

 

 그녀는 나를 지그시 보고 있었다.

 치마를 내리고 말이다.

 

 우와아, 큰일인 걸,

 

 전생 히키코모리인 나에겐 이런 상황이 사전에 없었다.

 그야 본 적도 없었으니까,

 

 이런 상황엔 사람들은 무엇을 말하지,

 

 곰곰이 생각 후,

 

 대략 1초도 안돼서 나는 말했다.

 

 

 

 “크흠.. 안 봤으니까.. 절대로 안봤으에엛――!”

 

 

 

 쿠당탕-

 

 

 “변태놈! 변태놈! 변태놈! 변태놈! 변태놈! 변태놈! 변태놈! 네놈! 네놈! 네놈! 네놈!”

 

 

 아,

 

 와버렸다.

 

 그녀가,

 

 헤카베가.

 

 어느새 내 망상을 지켜보고 있었던가,

 

 혹시, 그녀는 나에게 사과를 하려고 찾아 오다가 이런 망상을 본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 뒤

 

 

 다시 한번,

 

 

 우와아- 큰일이다.

 

 

 라고 생각하고는

 

 쓰러졌다.

 

 

 ‘아. 골렘들은 이런 기분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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