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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최약의 종족으로 최강의 마법혈전!
작가 : 야부우치
작품등록일 : 2017.6.18

현재 진행형으로 최고의 이능력자, 정화자가 되어가고 있는 '모르모프 디 라엘'이라는 전생 인간, 현생 휴먼이 한 순간에 최강의 이능력자가 되었다.___이능력 및 먼치킨 및 하렘

 
008 / 2장 3화 <습격을 막은 결과, 그녀가 나를 부르는 호칭이.>
작성일 : 17-06-18 15:39     조회 : 294     추천 : 0     분량 : 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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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아,”

 

 

 

 내가 루아 선생님과 얘기를 나누고 있던 찰나에 이미 다른 애들은 도착한 것 같다.

 멀지않은 곳에서 감탄사가 나오는 걸 보고, 궁금증에 어서 보고싶었다.

 

 하지만 뛰어 갈 필요는 없었다.

 

 소리가 멀지않은 곳에서 났다는 것은 장소도 멀지않은 곳에 있다는 것이니까

 

 대략 1분도 안돼서 나는 도착했다.

 

 강당에,

 

 그리고 그 강당의 정면엔 오각형의 큰 보라색 마법진이 발광하고 있었다.

 

 바닥에 그려진 것이 아닌, 어떠한 기구에 마법진이 펼쳐진 것이다.

 

 오각형의 꼭지점 마다 연결되어 있는 긴 다리 형태의 기구에 마치 줄 긋기를 하듯이 서로 서로가 연결되어 마법진을 발광하게 만들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신기했다.

 

 감탄사를 지르고 싶을 정도이다.

 

 그야, 저렇게 큰 마법진은······

 본적 있다.

 

 아, 그래 얼마 전의 일이다.

 

 나의 사역마, 헤카베가 영창을 외울······

 

 

 “이 몸은 네놈에게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안하더냐!”

 “예~예~ 사역마씨”

 

 

 그녀는 나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나는 이 점을 아주 불편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도 불편한 건 마찬가지겠지

 

 사역마는 이러한 단점을 가지는 케이스가 흔하지 않다.

 엄청 드물다.

 

 그야, 사역마가 신화급 인 경우에만 생각이 공유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엄청 드문 경우이다.

 

 

 

 “자, 그럼 설명은 다 했으니 시작해 볼까?”

 “예”

 

 “순서는 번호 순으로 하지, 단 한 명을 빼고 말이다.”

 “…?”

 

 

 

 그 말을 듣고 학생들은 어리둥절 했지만 이어지는 선생님의 말에 금방 잊어버렸다.

 

 그렇게, 시작되었다.

 

 사역마와의 호흡을 측정하는 테스트가.

 

 

 

 “1번, 레도르 롱 레인”

 “넵”

 

 

 

 마법 측정의 방식은 이러하다.

 사역마가 마법을 쓰게 하는 것이다.

 

 계약자이자 소환자이자 사역마의 주인은 사역마에게 여러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그 명령은 짧은 영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영창은 구지 신화 급이 아니라 해도 사역마가 알아먹을 수 있다.

 

 영창은 아주 간단하다.

 

 

 

 “<계약자의 권능, 마법 현계>――!”

 

 

 

 그의 옆에, 레인의 옆에 날아다니던 손바닥만한 크기의 용은 입에서 자그마한 마법진과 함께 불꽃을 발사한다.

 

 그 불꽃은 곧 보랏빛 마법진에 흡수되듯이 사라져 버렸고

 

 온도계 같이 숫자로 구성 된 막대, 그 막대 안에 있던 반딧불이 같은 빛이 숫자를 가르켰다.

 대략, 100중에 15정도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은 말했다.

 

 

 

 “A”

 ‘저게 A란 것인가!'

 

 

 

 나는 놀랐다.

 

 100분의 15밖에 못 차지하는 자그마한 마법이 A라니, 당치도 않았다.

 그렇게 치면 애당초 저 마법진은 왜이리 큰 걸까

 

 저렇게 클 필요가 있을까 싶다.

 

 그렇게 한 명, 한 명, 불려나가며

 

 나를 제외한 14명의 학생들은 측정을 끝냈고

 

 A와 B를 번 갈아가며 시험을 맞춘 그들과 달리 나는 분명히 없던 A+ 등급까지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고

 

 사역마에게 말하려..했을 터였다.

 

 

 원래라면 “<계약자의 권능, 마법 현계>” 를 간단하게 외치고는 시험을 귀찮은 것 없이 끝내려 했지만

 

 더욱 더 쉬운 방법을 나의 사역마가 알려주었다.

 

 

 

 

 

 “네놈, 그냥 그런 번거로운 일은 하지 말거라 아주 쉽게, 명하면 되는 것이다. 명령을,”

 

 “오? 그런거야? 그럼 아무 마법이나 해줘”

 “이 몸이 왜 네놈의 말에 복종해야 하지?”

 

 “너.. 방금 명령하라고·····?”

 “명령을 듣는다는 말은 한 번도 입에 담지 않은 것일 터인데 왜 그런 것이냐”

 

 “아, 그럼 그냥 <계약자의 권능, 마법 현계>”

 “잠···잠시만 인 것이다···! 그렇게 볼품없이 이 몸이 고귀한 마법을 쓸까보냐!”

 

 

 

 

 

 언행 불일치다.

 

 그야, 계약자의 권능, 마법 현계라는 명령이자 영창인 그 말은

 

 신화 급이 아닌 사역마에게도 적용되는 이유가 있다.

 

 그야, 사역마에게 강제적으로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그걸 나는, 대충 짐작하고 있었다.

 역시는 역시였다.

 

 그녀, 헤카베는 나의 말을 듣고 의도적이 아닌 강제적으로 손을 내밀더니,

 

 부들부들 떨며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마법이 발사되었다.

 

 

 

 “네노오오오옴――!”

 

 

 

 그 검은색과 핏빛 색이 섞인 칙칙하지만 화려한 마법은 곧 마법진에 흡수되었고

 

 온도계가 뜨거운 물에 들어가듯이 순식간에 보랏빛은 껑충 뛰어오를 것 같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저, 그 안에 있는 반딧불이 같은 빛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곧, 그 빛이 사라짐과 동시에 마법진의 보랏빛도 사라지며 마법진을 발광 시키는 기기 밖에 남지 않았고

 그 기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이었다.

 

 

 “어라, 이거 엄청 왕도 전개 아니야?”

 

 

 내 말과 동시에 그 연기가 나던 기기는 터져버렸다.

 루아 선생님은 터지기 직전에,

 

 

 

 “어..잠시만.. 설마! 아 이래서 안하라는 건데에!”

 

 퍼어어어어엉―――

 

 

 

 그렇게, 기기가 터져버린 것이었다.

 

 난 흔한 먼치킨 주인공이구나 하고는 그저 가려진 시야 속에서 터지고 남은 연기가 사라지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생각났다.

 

 마법의 활용법이!

 

 그리고는 외쳤다.

 

 기본 마법인, 바람을.

 

 

 

 “<바람>”

 

 후우우우웅――

 

 

 

 말을 함과 동시에, 영창을 함과 동시에 연기는 흩뿌려지며 순식간에 밀려났고

 선생님은 내가 쓴 기본마법의 출력을 보고 놀랐다.

 

 하지만, 선생님의 표정을 보고 있자니,

 조금 심각성이 섞여 있달까,

 

 조금 무서웠다.

 

 하지만, 그 무섭고 심각하며 놀란 표정은 내 마법을 보고 나온 표정이 아니었다.

 

 

 “나..나와..! 라엘!”

 “..예?”

 

 

 주변 학생들이 내 뒤에 무엇이라도 있는 듯이 손가락질 하며 “으아아아!” 하고는 도망가버렸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진짜 무엇이 있던 것이었다.

 

 그, 무엇은 이토록 정화하길 바랬던,

 

 

 괴(怪) 。

 

 

 그렇다.

 

 내 뒤엔 성인 몸 크기의 55배 가량 되는 웅장한 괴물이 서있던 것이다.

 

 콧바람을 내뿜으며,

 

 그 형상은 마치 전생에 있던 게임에 나오던 <코볼트>같았다.

 

 아니, 같았다가 아니다.

 

 그 괴물은, 내 뒤에 있는 괴물은,

 

 엘프 같은 더럽지만 길고 긴 귀를, 혐오스러운 코를, 왼손으로 들고있는 으스러진 검을, 그리고 자신의 머리크기보다 큰 흑색 뿔을 가지고 있는

 

 코볼트였다.

 

 

 나는 그 괴물을 보고, 당연하지만 두려움에 떨었다.

 당연한 것이다.

 

 이렇게 두려움에 떠는 것을 누구도 뭐라할 자는 없다.

 

 하지만, 있었다.

 

 거대하고 단단한 몸을 직접 날려 나에게 돌진해 올 때, 나의 사역마인 헤카베는 검지 손가락 하나로 그 몸집을 막은 것이었다.

 

 나는 그 광경을 지켜볼 뿐이었다.

 

 

 그때, 그녀는 말했다.

 

 

 

 “네놈, 그렇게 두려움에 떨어서야 이 몸은 네놈을 절대로 주인이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네놈, 그러고도 이 몸의, 헤카베의 주인이라 할 수 있는건가? 네놈, 명시해라.”

 

 

 

 그녀는 말을 이어나갔다.

 

 그녀의 두번째 마디는 나의 정곡을 찔렀다.

 나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네놈이 가진 능력의 60%를 내가 물려받는다는 것을, 네놈은 이 몸보다 강하다, 100%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눈을 부릅 떴다.

 

 루아 선생님은 그 광경을 지켜볼 뿐이었다.

 

 진작에 어서 도망치라고 해 보았지만

 전혀 도망칠 분위기가 아니었다.

 

 지금 도망쳐 봤자 그 괴물의 시선은 나에게 집중 될 것이다.

 

 그렇다, 도망치기엔 이미 늦었다.

 

 늦지 않았다 해도 도망친다면 난 영원히 사역마와 같이 마법을 쓸 수 없게 될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부릴 수는 있다.

 

 하지만,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녀의 의지가 나를 돕는다는 의지가 아니여서야,

 그녀와 같이 마법을 쓴다는 것은, <같이>가 아닌 나 혼자서 마법을 쓰는 것과 같을 것이다.

 

 나는 그러기 싫다.

 

 나는 이 사역마와의 관계를 친근함으로 채우고 싶다.

 

 그래, 나는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맞서 싸울 것이다.

 

 

 루아 선생님은 외쳤다.

 

 

 

 “도망쳐! 제발, 그건 너네들이 상대할 게 아니니까! 선생님 마저도 상대할 수 없다고? 도망친 다음 해결해줄 사람을 부르면 되는거야!”

 

 

 

 그 말이 맞다.

 

 올바른 방법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올바른 것이다.

 

 내가 하고싶은 것 과는, 이루고 싶은 것 과는 상관없는 것이다.

 

 나는 무시했다.

 

 선생님의 말을,

 

 손으로 땅을 짚고, 무릎을 피고 일어섰다.

 

 나를 본 그녀는 씨익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그래, 그래야 이 몸의 주인인 것이다. 계약은 성립되었다. 주인이여, 마법을 같이 쓰도록 하지, 따라해라.”

 

 

 

 그녀의 말을 듣고는 무엇을 따라하란 것인지 의미를 몰랐다.

 그렇지만, 곧 알게 되었다.

 

 전과 같이 내 뇌리에 스친 것이다.

 

 한 문장이, 한 영창이.

 

 

 

 

 『잘못된 어둠에 물들어진 자에게 축복을,

 마녀의 여신, 그녀의 주인 라엘의 이름으로 영면(永眠)을 명한다.

 

  그 자에게 자비를, 영원한 안식(Eternal Rest)』

 

 

 

 

 느낌이 묘했다.

 

 아무것도 없는 무의 세계에 한 가지 생각이 뇌리에 스친다는 것은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녀도, 읽기 시작했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따라 읽었다.

 

 

 

 

 “<잘못된 어둠에 물들어진 자에게 축복을, 헤카베의 이름으로 영면(永眠)을 명한다. 그 자에게 자비를, 영원한 안식(Eternal Rest)>”

 

 “< 잘못된 어둠에 물들어진 자에게 축복을, 마녀의 여신, 그녀의 주인 라엘의 이름으로 영면(永眠)을 명한다. 그 자에게 자비를, 영원한 안식(Eternal Rest)>”

 

 

 

 

 그 말이, 그 영창이 끝날 때 즈음,

 

 영창인 걸 자각하고 그 괴물에게 내밀고 있던 손바닥의 중심에서 백색의 마법진이 펼쳐졌다.

 

 그리고는 그 마법진에서 신의 은총이 생각나는 백색의 에너지가, 여러 갈래로 퍼져 그 괴물을 향해 날아갔다.

 

 마찬가지로, 그녀의 손에선 흑색의 마법진이 펼쳐졌고,

 

 그 마법진에서도 흑색의 에너지가 발사되었다.

 

 여러 갈래로,

 

 

 그 괴물은, 맨 먼저 날아온 초격의 마법을 손으로 감싸며 막고, 그 후로는 왼손의 검을 사용하여 막무가내로 휘둘러 계속해서 덮쳐오는 마법 세례를 여러 차례 막아냈지만

 

 제 16격, 뚫려버렸다.

 

 너무나도 많은 수인 반면, 그 하나하나의 파괴력은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연속적인 마법 세례에 그 검은 파괴된 것이다.

 

 

 그렇게, 제 17격― 제 18격― 제 19격――, 제 20격―――.

 

 

 그 20격을 마무리로 괴물은, 코볼트는 쓰러졌다.

 

 그 시체에 착용 되어있던 갑옷은 형체를 잃고, 빛나는 광채의 잔재만을 남긴 채 사라져갔다.

 

 그러하여,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아니 적어도 그녀 만큼은 예상했을 것이다.

 

 

 우리의 승리라는 것을,

 

 코볼트와 나와의 싸움, 아니 코볼트와 우리와의 대결은 종결되었다.

 

 

 몇 분 뒤,

 

 힘을 풀고 주저앉아 있던 도중

 

 뒤늦게 현 마법사들이 찾아왔다.

 

 큰 기둥에 숨듯이 그들의 등 뒤에 숨은 학생과 함께,

 

 그리고는 그들은 말했다.

 

 

 

 “이건.. 대체.. 어떻게..? 저희가 놓친 코볼트는..?”

 

 

 

 힘이 빠진 나를 대신해 그 광경을 지켜만 보던 루아 선생님이 대신 대답해 주었다.

 

 

 

 “정화 되었습니다.”

 “아, 솜씨가 좋으시네요 선생님, 역시 모르모프 가 인가요? 웬만한 현직 마법사보다 강하시겠어요.”

 

 

 

 오해, 오해다.

 

 저걸 정화한 것은 나와 나의 사역마다.

 

 하지만, 설명할 기운 조차도 없었다.

 

 귀찮았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야지 했지만

 

 루아 선생님이 대신 해명해주었다.

 

 

 

 

 

 “이거.. 제가 아닌, 저들이 한 것입니다.”

 “…누굴 말하시는지,”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지 않습니까, 저 녀석들이요.”

 “저기엔 학생 밖에 없습니다. 헛것이라도 보이시는지…”

 

 

 “아니, 그러니까 저 학생이 했다구요, 저 학생의 사역마와”

 “…예? 누..누가..”

 

 

 “저 학생이요! 학생!”

 

 

 

 

 

 오해 받아도 그다지 기분은 나쁘지 않을 것일 터다.

 그야, 결과는 내가 잡은 것이고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테니까,

 

 그런데도, 선생님은 미안한 듯이 필사적으로 설명했다.

 

 내가 잡았다고,

 

 우리가 잡았다고,

 

 그렇게 오늘도 일련의 사건은 끝났다.

 

 큰 소동이 끝났다.

 

 이렇게 하루에 여러 차례 사건이 일어난다면

 언젠가 난 탈진하지 않을까,

 

 나는 다시 땅을 짚고 힘껏 일어선다.

 

 그리고 터벅터벅 걸어가서는

 주저앉아 있는 사역마인 그녀의 가녀린 손을 잡아 일으켜준다.

 

 

 “고생했다.”

 “아아, 그래 이 몸의 주인아.”

 

 

 그 사건으로부터 였다.

 나의 호칭이, ‘네놈’에서 ‘주인’으로 바뀐 것이.

 

 

 

 

 "이걸로 빛은 갚은 것. 그러니까, 더 이상 네놈의...후우, 너의 망상 속에서 나를 로리라는 흉측한 단어로 칭하지 말거라!"

 "뭐라는거야? 로리가 무슨 흉측한 단어야! 신사들 만의 단..."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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