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최약의 종족으로 최강의 마법혈전!
작가 : 야부우치
작품등록일 : 2017.6.18

현재 진행형으로 최고의 이능력자, 정화자가 되어가고 있는 '모르모프 디 라엘'이라는 전생 인간, 현생 휴먼이 한 순간에 최강의 이능력자가 되었다.___이능력 및 먼치킨 및 하렘

 
007 / 2장 2화 <아! 나는 로리콘이었던가!>
작성일 : 17-06-18 10:52     조회 : 262     추천 : 0     분량 : 5167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으..어으어! 어찌 이런 아름다운 것을…!”

 

 

 

 루아 선생님은 내가 소환한 사역마, 고스 로리 풍····아니, 로리다.

 그냥 로리다.

 

 머리에 뿔이 나있고 박쥐 마냥 등에 검은 날개가 달려 있으며 주위에 빨간색 오라가 도는 그녀,

 그녀의 볼을 꼬집어 늘리며, 몸 구석구석을 만지고는 자신도 처음 본 그녀의 어여쁜 자태에 루아 선생님은 반해버린 듯 하다.

 

 내가 소환한 사역마이자 로리인 그녀는 얼굴이 점점 일그러지더니 루아 선생님에 대해 화난 걸 표정으로 표출했다.

 

 아, 물론 무섭지 않았다.

 

 귀여웠다.

 

 그런 자그마한 송곳니가 포인트인 그녀를 보고는 나는 말했다.

 

 

 

 “선생님···이제····그만 하시는 게····?”

 “조···조용···!”

 

 

 

 선생님은 나의 충고를 무시하며, 계속 몸을 더듬거렸다.

 

 그리고는 홍조를 띄우며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표정을 짓고는 “흐아아아” 같은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그녀가 두번째 마디를 이어갔다.

 부들부들 떨며 말이다.

 

 

 

  “―여···나의 주인아···· 이년의 목을 쳐버려도 되는 것이냐···?”

  "그나저나 너 말투가 왜 그래? 사역마씨”

 

 

 

 나는, 최대한 상황을 모면하려고 말을 돌렸다.

 하지만 그것을 진심으로 받아드린 루아 선생님은 더듬거리는 것을 멈추고 질문에 답했다.

 

 “그것은! 너가 신화 급을 소환했기에, 그 뿐이다!”

 

 그러자, 나도 놀랐지만 주위 학생들이 더 놀랐다.

 

 

 

 “말이 돼? 고작 휴먼이!”

 “모르모프 가는 모르모프 가인 이유가 있네..”

 

 “저거···역시 휴먼 아닌거지? 응?”

 

 

 

 그리고는 사역마이자 로리인 그녀가 머리를 한껏 손으로 휘날리며 말했다.

 

 

 

 “제대로 소개를 하마, 이 몸의 이름은 헤카베――, 빛은 어둠으로, 희망은 절망으로, 믿음은 배신으로, 평화는 전쟁으로······”

 

 

 

 그리고는 헤카베이자 로리이자 사역마 인 그녀는 나의 턱을 작고 여린 손으로 들어 올리더니 내 귀에 속삭였다.

 

 

 

 “빛으로 물든 생명은 어둠으로 물든 죽음으로, 이 몸의 이름은 헤카베. 마녀들의 여신――.”

 

 

 

 나는 순간 소름돋았다.

 

 하지만, 이 녀석은 나에게 위협이 될 존재가 아닌 것을 알기에 금방 진정하고는 루아 선생님을 도움 요청의 눈빛으로 애절하게 쳐다보았다.

 

 그러자, 무심하게 던진 한 마디

 

 

 

 “음, 자리가 없잖냐? 너가 안아줘 너 사역마인데,”

 

 

 

 헤카베는 그 말을 듣고 발끈했다.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 말도 안되는 소리! 나는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왕좌에 앉···으에엑!”

 

 

 

 난 말을 하고있는 헤카베의 몸을 잡고 들어 올렸다.

 내 무릎 위로,

 

 생각보다 가벼웠다.

 

 엄청 가벼웠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그녀를 들어올려 내 무릎 위에 앉혔지만

 그 효과는 생각보다도 굉장했다.

 

 그녀가, 아주 「모에」하게도, 말을 더듬는 것이었다――!

 

 

 

 “너···너··너! 이··이 녀석! 내려놔라! 무엇을 하···하는! 것이냐! 무례하도다!”

 

 

 

 나는 놓지 않았다.

 

 발버둥 치는 바람에 스타킹이 껴진 자그마한 다리의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졌다.

 한참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그녀가 고요히, 발버둥을 멈추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

 

 

 

 “천계에 반역하는 어둠, 빛을 어둠으로 물들게 하는 어둠, 생명을 죽음으로 물들게 하는 어둠이여 잠에서 깨어날 때는 왔노라. 나의 보복······”

 

 

 

 그녀의, 헤카베의 그 고요한 말에서 섬뜩한 살기가 느껴졌다.

 

 그리고는

 새 빨간 핏빛 마법진이 생겨났다.

 

 작은 마법진은 점점 커져갔다.

 

 계속, 멈추지 않고 커져갔다.

 

 그때,

 

 내 뇌리 속에 어떤 문장이 스쳐 지나갔다.

 그 스쳐지나간 기억은, 아주 선명했다.

 

 

 

 「천계에 반역하는 어둠, 빛을 어둠으로 물들게 하는 어둠, 생명을 죽음으로 물들게 하는 어둠이여 잠에서 깨어날 때는 왔노라.

 

 나의 보복이자 배신이자 죽음인 어둠이여

 ――이 몸의 눈 앞에 발현되어라,

 

 영원한 생명을 영원한 휴식으로,

 헤카베의 이름으로 현계를 허락할테니,

 

 모든 이에게 죗값을 치루어라――.

 

 ――어둠이여, 이 하계를 자비롭게 봐주소서.

 현계하라, 영원한 암흑(Eternal Darkness) ―――.」

 

 

 

 

 그 문장이 내 뇌리에 스쳐 지나갔을 때엔,

 

 나는 그 문장을 영창이라고 자각했으며, 그 마법이 얼마나 무서운 마법 인지도 알아챘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알 수 있었다.

 

 이 마법은, 결코 이 곳에서 사용되면 안된다.

 모두가 죽는다,

 

 

 “모든 이에게 죗값을 치루어·····”

 ‘늦어! 어서.. 영창을 멈춰야!’

 

 

 이 말이 영창인 것을 루아 선생님도 알아 챘는지, 나와 눈이 마주치며 선생님은 급하게 외쳤다.

 

 

 “어서! 기각이라고 말해!”

 “――? 네?”

 

 “기각이라고 외치라고!”

 

 

 그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 되물어도 똑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이 방법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말했다.

 

 “――<기각>”

 

 그러자 커질 대로 커진 한 눈에 봐도 복잡해보이는 마법진은 연기와 함께 증발해버렸다.

 

 증발한 뒤엔 헤카베는 갑자기 어여쁘고 얇은 팔뚝으로 눈을 가리기 시작했다.

 

 마치, 우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진짜 우는 것이었다.

 

 “흐윽, 또..또..! 또오――! 마법진이! 공들인 영창이! 끊겼다고오――! 이 세계는 나를 뭐로 만들 작정인 거야! 이 망할 세계!”

 

 ‘…?’

 

 모든 학생들은 그 광경을 지켜 볼 뿐이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숨죽이고 볼 뿐이었다.

 

 그야, 엄청 위험해 보이니까

 

 나는 그녀의 주인이기에, 안전하다고 믿고 갈 수 있고, 루아 선생님은 이 과에 대해 잘 알기에 말을 나누는 것이다.

 

 실로 무서운 사건이지만, 나는 결코 그것을 느끼지 못했다.

 

 그녀는 계속 울었다.

 

 나는 그녀가 우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아니, 방금까지 그렇게 당돌하던 애가…’

 

 그리고는 멍청한 짓을 해버렸다.

 

 팔뚝을 들춰내고는 “진짜 울어?”라고 물었다.

 

 난 멍청했다.

 

 후회했다.

 

 그런 일을 한 것에 대해서 후회했다.

 

 그녀는 완전히 눈물 범벅이 되어있었다.

 

 홍조를 띄우며, “히끅”같은 소리를 내며 울고있는 것이었다.

 

 분명히 그녀는 진심으로 울고 있었다.

 

 이러면 안되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어차피 나의 공상 속이니까, 나의 마음이니까, 생각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무슨 생각을 했냐고?

 

 솔직히, 귀엽다고 생각했다.

 

 나는 나를 로리콘이라고 안하지만, 어느 샌가 로리콘이 되어 간 듯했다.

 

 물론, 그 어느 새는 전생이 아니다, 전생에도 로리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방금 입덕(좋아하기 시작하는 것)을 해버린 것이다.

 

 그렇다. 나는 로리콘 스타킹 페티쉬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 망할 쓰레기 주인공아, 그건 아니지.

 

 그래, 나도 아닌 건 알지만!

 

 나는, 나의 공상 속에서 자문 자답을 한다.

 

 남들이 보면 중2병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방법이 나를 위로하는 방법이었다.

 

 망상을 끝내고, 현실을 직시했다.

 

 그녀는 얇고 작으며 약한 주먹으로 나를 약하게 때리고 있었다.

 양손을 번 갈아가며,

 

 간지러웠다.

 

 더욱 귀여웠다.

 

 ‘나, 이건 좀 아니지 않아?’

 

 원래라면 이런 건 나의 모에포인트에 속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그냥 모에가 아닌

 

 

 최고의, 「갭 모에」라는 것이다!

 

 그야, ‘이냐’ ‘일 지니’ 같은 선비 말투를 쓰며 쿨 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겁쟁이 처럼 울어버리다니!

 

 최고 아닌가!

 

 내가 쓰레기 라는 것을 내가 밝히는 동안

 

 그녀, 헤카베는 아직도 나를 때리고 있던 것이었다.

 나에게 단단히 화난 것 같다.

 

 이유라면 아마, 마법을 멈춘 것 이겠·····

 

 

 “그런 것이 아니다! 네놈! 서로의 생각이, 네놈과 이 몸의 생각이 서로 공유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냐! 네노옴―! 그런..흉측한..”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얼굴을 숙이며 부끄러운 듯이 말한다.

 

 그런데, 진짜 부끄러운 것이었다.

 

 그 말을 처음엔 그다지 믿지 않았지만,

 

 몇 분 전, 어떤 영창이 내 뇌리에 스친 걸 생각하고는, 깨달았다.

 

 저건 진짜구나,

 

 그리고 난 후회했다.

 

 그야 내가 그런 생각을 했기에, 그런 실수를 해버렸기에,

 

 

 

 “아….예?...”

 

 

 

 “에에에에에에에―――!?”

 

 

 

 그렇게, 많은 정보를 얻게 해준 일련의 사건은 끝났다.

 나는 아직도 그 일을, 그 실수를 후회한다.

 

 

 ***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2교시를 시작하자… 얘들아?”

 “…예…”

 

 

 

 모두들 힘이 없다.

 그야, 그런 소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루아 선생님은 2교시 수업 내용을 말하기 시작한다.

 

 나는, 최대한 생각을, 평소에 하던 망상을 억제하려고 노력하며 그녀를 내 무릎 위에 올려두고 집중하여 내용을 듣는다.

 

 

 

 “네놈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방금 알아버렸다..”

 “아, 봐줘 부탁해”

 

 

 

 헤카베는 한숨을 쉬고는 나와 같이 루아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2교시 내용은 말이야, 사역마와의 호흡을 테스트 하는 것. 그 테스트 방법은, 강당으로 가서 마법 세기 측정 기구로 하는 테스트를 하면 돼 마법이 강할수록, 주인과 사역마의 신뢰감이 강하다는 증거니까.”

 

 

 

 그렇게, 나와 모든 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사역마는 강당으로 출발했다.

 

 

 강당으로 아무 생각없이 가던 도중, 누군가 어깨를 툭툭 쳤다.

 

 뒤 돌아보자 보인 건 루아 선생님,

 

 

 

 “무슨 할말이?”

 “역시 넌 테스트 안하는게.. 그야, 강할수록 호흡이 맞는다는 건 너희들 같은 케이스는 빼고다, 너희 같은 경우는 그냥 뭘 해도 강할거야 역시 빠져라,”

 

 

 

 그리고 나는 그 의견에 수긍했다.

 

 

 

 “네, 그럼 저흰 안하겠….”

 “아니―! 절대로 그럴 수는 없도다.”

 

 “…?”

 

 

 

 수긍하려 했다.

 

 그러려 했지만 실패했다.

 나와 생각을 공유하는 사역마에 의해

 

 나의 사역마, 헤카베는 그 의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었다.

 

 반대하는 의견이었다.

 

 그 이유는,

 

 

 

 “나는 들었도다! 다른 망할 하계인들이 이 녀석을 악담하는 것을!”

 “에? 그 정도는 그냥 넘어가자”

 

 

 

 나는 내가 해야 할, 내가 내야 할 의견을 반대했다.

 나에 대해 뒷담하는 것은 역시 자연스러운 것이니까,

 

 그런데, 나의 의견을 듣고도 그녀는 외쳤다.

 

 

 

 “그럴 수는 없는 것이다――!”

 

 

 

 나는, 내심 기대를 하며 장난을 한번 쳐보았다.

 

 

 

 “혹시? 나를 위한 것? 너, 나 생각해주는구나?”

 

 

 

 그러자 답은 훌륭했다.

 

 

 

 “뭐..뭣! 그럴 리가 없지않느냐! 그야, 나를 위한 일이고… 이 몸의 주인이 악담을 받는 것은 참을 수..아니, 네놈이 악담을 받으면 내 이름도 더렵혀질 것 아니더냐!”

 

 

 

 그 답이 훌륭하다는 것은,

 

 처음엔 정확히 몰랐었다.

 

 그저, 그런 답 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그녀의 생각이 보인 뒤엔 달랐다.

 

 그녀의 생각은――

 

 

 

 『절대! 절대! 절대! 아니니까! 그렇지? 이 몸이 그를 위할 리가! 그래, 그런 것이다.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렇지?! 얼굴이 왜 뜨거운 것이냐! 이 몸아! 나의 몸아! 왜 말을 안 듣는 것이냐! 나는 절대 그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생각 속에서도 나를 부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부정은 아주 훌륭한 부정사였다.

 

 그야, 츤데레의 흔하고 흔한 왕도 식 대답이니까

 

 그렇게 나는 코웃음을 내며 <마법 세기 측정 기구>로 테스트를 하러 간다.

 나는, 결국은 테스트를 하게 되었다.

 

 

 그녀가 필요 없는 말을 한 바람에,

 

 하지만, 등가교환이다.

 

 덕분에 그런 멋진 생각과 대답을 얻어냈으니,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14 014 / 2장 9화 <강적에게서 처음으로 공포라… 2017 / 6 / 20 268 0 5619   
13 013 / 2장 8화 <트랜스포르마티오> 2017 / 6 / 19 277 0 4194   
12 012 / 2장 7화 <그녀의 치마 속 구조에 관한 … 2017 / 6 / 19 270 0 4905   
11 011 / 2장 6화 <실습이 아닌, 사건 (下)> 2017 / 6 / 19 283 0 3933   
10 010 / 2장 5화 <실습이 아닌, 사건 (上)> 2017 / 6 / 18 271 0 4481   
9 009 / 2장 4화 <마법혈투(魔法血鬪)> 2017 / 6 / 18 287 0 4376   
8 008 / 2장 3화 <습격을 막은 결과, 그녀가 나… 2017 / 6 / 18 295 0 5707   
7 007 / 2장 2화 <아! 나는 로리콘이었던가!> 2017 / 6 / 18 263 0 5167   
6 006 / 2장 1화 <수석 입학자는 사역마를 소환… 2017 / 6 / 18 266 0 4625   
5 005 / 1장 4화 <나는, 생각보다 엄청 강한 존… 2017 / 6 / 18 276 0 4060   
4 004 / 1장 3화 <나는, 휴먼이지만 세계 최강의… 2017 / 6 / 18 288 0 4273   
3 003 / 1장 2화 <나는, 생각보다 쓰레기 주인공… 2017 / 6 / 18 259 0 5270   
2 002 / 1장 1화 <강육약식(强肉弱食)> 2017 / 6 / 18 279 0 5456   
1 001 / 1장 0화 <환생했더니 사기 캐릭터!?> 2017 / 6 / 18 447 0 5334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