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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7화 수술
작성일 : 17-06-14 21:47     조회 : 276     추천 : 0     분량 : 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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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 수술

 

 

  헬퍼 아저씨는 이동기술을 다시 사용했다.

  "우웩!!"

  "괜찮냐?"

  "네, 뭐."

  어지럽다...

  "이렇게 약해서 어따 쓰냐?"

  "테트라 잡을 때?"

  "응, 닥쳐."

  "네!!"

  웃는 헬퍼 아저씨.

  "여긴 어디에요?"

  "한번쯤 들어봤을 거야. 메이커 컴퍼니."

  "한국 사람이면 당연히 알죠!! 자동차로 시작해서 지금은 전자기기로 세계 5등 안에 드는 엄청난 기업이잖아요!! 한국사람이 쓰는 모든 물건이 여기서 나온다해도 거짓말이 아닌 기업!! 그리고!! 그리고!!"

  "그만 말 해."

  내 입을 막으신다.

  "메이커 컴퍼니 빠돌이냐?"

  "꼭 들어가고 싶어서 여러가지 알아봤어요."

  "진심?"

  "왜요?"

  "네 성적으로 안돼."

  "팩폭은 자제해주세요. 메이커 컴퍼니 얘긴 왜 하시는 거죠?"

  "메이커 컴퍼니의 뒷모습."

  "에이, 설마."

  "설마가 사람 잡아. 그리고 우리가 있는 곳은 메이커 컴퍼니 본사 바로 뒤 공원이고."

  "네에?! 제가 서 있는 이 곳이 메이커 파크라는 말씀이세요? 진짜 여기가 메이커 파크? 실화죠? 내가 메이커 파크에 들어오다니!!"

  "짜증나니까 그만해."

  "흥분 안하게 생겼어요?! 지금 죽어도 여한 따위 없어요."

  "네 꿈은 별 거 없구나."

  "자질구레 한 걸로 태클 걸지 마세요."

  또 웃는 헬퍼 아저씨.

  "메이커 컴퍼니를 만든 사람이 첫 발현자에요?"

  "첫 발현자는 누군 지 아무도 몰라. 꿈은 선택해서 꿀 수 없다고 했잖아. 메이커 컴퍼니를 만든 사람이 꿈을 꿨는데 결정자를 만난 거야. 아니지, 결정자가 사장님을 만난 거라고 해야지."

  "결정자가 만나러 왔다?"

  "응. 능력을 얻으려면 결정자가 만나줘야 돼. 네가 만나고 싶어서 만난 게 아니잖아?"

  "아저씨 말이 맞죠."

  "그래."

  헬퍼 아저씨를 따라서 건물 정문으로 왔다.

  '우와!! 이게 다 몇 층이야? 끝이 안보이잖아.'

  "드림 메이커 부서는 지상 8층과 지하 4층, 5층, 6층을 쓰고 있어."

  "오오!!"

  "지상은 정보, 인도인접, 인사, 작전, 통제, 지휘 등 우릴 도와주는 역할을 해."

  "지하는요?"

  우린 건물 안으로 들어왔다.

  진짜 넓다.

  사람도 엄청 많아!!

  "악몽은 몰라요?"

  "몰라."

  "알아도 함부로 건들 수 없을 걸요."

  "내 생각도 그래."

  "지하는 발현자 훈련, 수술, 제조, 숙소, 수집, 테스트 등등 인재양성을 위해 쓰고 있어."

  "체계적이네요."

  "실패를 거듭하고 거듭해서 이 정도까지 온 거야. 사장님은 항상 부족하다고 하셔. 내가 봐도 부족한 게 많아."

  "하나만 말씀해주세요?"

  "밥이 맛없어."

  "네?"

  "여기 밥, 진짜 맛없어."

  난 여기서 무슨 말을 해야할까?

  "8층으로 가서 네 ID 카드를 만들어야 돼. 그래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

  "저 메이커 컴퍼니에 입사한 거죠?"

  "너희들은 ID 카드 만든다고 하면 똑같이 입사했냐고 물어보냐? 한 글자도 안 틀리고 똑같은 걸 물어보지?"

  "헛튼소리 하지마시고!! 입사 맞죠?"

  "맞아. 계좌번호 꼭 적어라. 월급 제대로 받고 싶으면. 알았냐?"

  "네!!"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에 도착했다.

  소속절차(=입사, 인사) 부서에서 인적사항을 적고 당당히 계좌번호를 적고 나왔다.

  "지하 6층으로 가자."

  "모든 수술은 6층에서 하나요?"

  "응. 우선 신체검사부터 할 거야."

  "신체검사라고 하니까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

  "성격이 많이 변하네?"

  "네?"

  "너 원래 이런 성격 아니잖아."

  "아저씨가 말씀 안해주시면 위화감이 없어요."

  "신체검사 겸 정신상태 검사도 할 거야."

  "성격이 변해서요?"

  고갤 끄덕이시는 헬퍼 아저씨.

  문제만 없었으면!!

  아저씨를 따라 지하 6층에 왔다.

  연구원 복장을 한 사람들이 엄청 돌아다닌다.

  영화.

  만화에서 많이 본 연구실이다.

  아저씨를 따라 검사실로 가는 중에 영화에서 본 장면들이 그대로 있어서 너무 놀랍다.

  흡연실?

  별 게 다 있네.

  "응? 전갈 이 새끼야!! 담배는 흡연구역에서 펴!! 몇 번을 말하냐!!"

  "헬퍼님!! 이제 오십니까? 대관령 쪽은 정리 끝났다고 합니다. 슈림프도 완벽하게 끝냈다고 방금 연락왔어요!!"

  담배를 한번 빨고 대충 버리고 우리한테 온다.

  "말 좀 들어라!! 네가 이러니까 네 밑에 있는 애들이 아무대서 담배 뻑뻑 피잖아!! 이럴 거면 흡연구역 만들어 달라고 왜 때 쓴 거야!!"

  "조심할게요."

  사람 좋은 웃음을 보여주면서 헬퍼 아저씨 어깨를 만진다.

  "내가 너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 알아?"

  "저 내일 쉬는데 밤에 술 한잔?"

  "연락해."

  "알겠습니다!!"

  "이 녀석은 전갈이야. 제조실 담당이고..."

  "왜 소개를 해주다 마십니까?"

  "전갈이 만든 약을 먹어야 성격이 변하는데 안 먹고 성격이 변해서 말이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멈춘건데?"

  "없죠. 근데 사실입니까? 저도 듣긴 했는데."

  "보여줄 수 없어서 아쉽네."

  "질문 있어요."

  "해봐."

  "왜 성격을 바꿔요?"

  "응? 헬퍼님, 안 알려주셨어요?"

  "안 물어봐서."

  "이러니까 아무도 헬퍼님이랑 일 안하려고 하는 겁니다. 너무 대충이야."

  "왜 바꿔요?"

  "이 아저씨가 말해주마. 네가 가지게 될 능력은 네 성격, 개성, 습관, 혈액형, 성향, 취향, 성품, 인성, 버릇, 됨됨이, 행실, 식습관, 태도, 마음가짐, 행동, 언어구사능력, 판별력, 판단력 등이 능력을 정해줘."

  "네?"

  "다시 말해 너의 모든 게 능력을 결정 짓는 하나의 요소야. 성격을 바꾸는 이유는..."

  "바꾸는 이유를 떠나서 성격이 바뀌나요?"

  "차근차근 말해줄게. 너무 급하다."

  "죄송합니다."

  "뇌가 100%로 열렸잖아? 금방 닫히긴 하지만 후유증으로 일상생활 중 기억이 조금씩 날아가는 현상이 있어. 넌 아직 못 느끼지만 꿈 작업 후 8일에서 10일 사이에 느끼게 돼."

  "주제 넘게 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 특수능력담당관리부위와 관련있나요?"

  "있지!! 능력을 얻게 되면 특수능력담당관리부위는 계속 열려있어. 닫히지 않게 신체개조를 해주지만 원래 닫혀있던 곳이라 뇌세포가 계속 닫으려고 해. 뇌세포가 특수능력담당관리부위가 열렸다는 걸 눈치 못채게 정기적으로 약을 먹어."

  "아아."

  "성격을 바꾸지 않으면 기억은 계속 날아가고 특수능력담당관리부위도 닫히게 돼. 그래서 바꾸는 거야."

  "전갈 아저씨 덕분에 알았어요. 솔직히 말해서 이해는 잘 안되지만 하나도 모르는 것보다 나아요."

  "그래? 다행이구나!!"

  호탕하게 웃으신다.

  190cm 정도 되는 엄청난 거구.

  근육인 지 살인 지 모르겠지만 덩치도 엄청 크다.

  몸무게는 나보다 더 나갈 듯 해.

  대머리에 오른쪽 목 부분에 전갈 꼬리가 보인다.

  옷이 터질 것 같고 엄청 선한 인상을 하고 있다.

  몸집이 커서 그런 지 모르겠는데 전부 크다.

  얼굴도 크고 눈, 코, 입, 손, 발 등등.

  신체 모든 것이 다 크다.

  일반인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말이야.

  이마가 툭 튀어나온 게 인상적이네.

  "신체검사 하고 오시는 겁니까?"

  "네가 여기서 담배 피니까 잔소리 할라고 왔다."

  "저 때문입니까? 다음엔 안 걸리게 피겠습니다."

  "죽을래?"

  "검사실로 가세요. SS가 기다릴겁니다."

  "내가 바쁘니까 넘어간다. 다음에 또 걸려봐. 징계 내릴 거야."

  "알겠습니다!! 살펴가세요!!"

  "아오!!"

  짜증내면서 걸어가는 헬퍼 아저씨.

  전갈 아저씨는 웃으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담배 꺼내는 거 보니까 아저씨가 안 보일 때 또 피겠다는 거네.'

  서둘러 헬퍼 아저씨 옆에 붙었다.

  "넌 절대 저런 어른으로 크지마라."

  "담배 피지 말라는 말씀이시죠?"

  "내 입에서 험한 말 나오지 않게 해줄래?"

  "장난 한번 쳐봤어요."

  "분위기 보면서 했으면 좋겠구나."

  "넵!!"

  "물어보고 싶으면 물어봐. 왜 혼자 끙끙거려?"

  "뭐랄까. 너무 사소해서요."

  "그냥 물어봐. 질문 중에 이상하고 나쁜 질문은 없으니까."

  "다들 본명이세요?"

  "본명을 숨기기 위한 닉네임이지. 자기 직책에 맞게 짓는 경우도 있고, 전갈처럼 좋아하는 걸로 정하기도 해. 악몽도 마찬가지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면 언제든 물어봐. 내가 알고 있으면 다 대답해줄게."

  난 고갤 끄덕였다.

  헬퍼 아저씨를 따라 검사실에 도착했다.

  "늦으셨네요. 아아!! 다른 뜻은 없어요. 그냥... 헬퍼님 답지 않게 조금 늦으셔서..."

  "SS야."

  "네?!"

  엄청 놀란다.

  안경을 고쳐 쓰는 SS.

  "넌 왜 약효가 안들까?"

  "모르겠어요..."

  "됐다. 발현자 No.345839. 아카시아. 19세. 신체검사랑 정신검사 부탁해."

  "금방 끝낼게요."

  "특이 케이스니까 각별히 신경 써."

  "알겠습니다."

  "또 목소리 기어들어가네."

  "죄송해요..."

  또 안경을 고쳐 쓴다.

  검사실 들어왔을 때 이 여잔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턱까지 오는 단발머리.

  자신없는 작은 목소리.

  안경 고쳐쓰는 게 습관같다.

  어? 지금보니까 안경이 아니라 선글라스네?

  "대화할 때 서로 눈을 마주치는 게 부담스럽고 어색해서 쓰는 거야. 다른 사람 얼굴을 잘 못 볼 만큼 소심한 여자야."

  "네."

  아담한 사이즈에 엄청 날씬하다.

  서류 차트를 들고 있는데 엄청 무거워보인다.

  입술 왼쪽에 점이 인상적이네.

  선글라스 때문에 얼굴이 잘 보여서 괜히 궁금해.

  "새끼. 달렸다고 티내냐?"

  "네? 무슨 말씀이세요?"

  "너도 예쁜 사람이 좋냐?"

  "갑자기 무슨 말씀이세요?!"

  "뚫어지게 쳐다보길래 물어봤다. 왜?"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거니까 창피해할 거 없어."

  "아니라니까."

  "SS!! 빨리 시작해."

  "저 쪽 방으로 들어가세요."

  안내해준 방으로 왔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는 깜깜한 방이다.

  "들리세요?"

  "네."

  "흠흠!! 녹색 빛 보이시죠?"

  "보입니다. 목소리가 왜 점점 작아져요?"

  "네?! 아 저기... 그게... 죄송합니다."

  "죄송할 건 아닌데 끝에 말이 잘 안들려서 그래요."

  "조심할게요."

  얼마나 소심하면 이럴까.

  저 정도면 사람을 만날 수 없을 정도잖아.

  "녹색 찾았어요."

  "밟으시면 돼요. 가만히 서 있으면 되니까 숨만 쉬세요. 아셨죠?"

  "네."

  SS 말대로 녹색 빛을 밟고 섰다.

  "조금 눈 부실 수도 있어요. 깜빡여도 되니까 움직이지마세요. 아셨죠?"

  "안 움직일 게요."

  "네 마음처럼 안될 거다."

  "아저씬 갑자기 왜 태클입니까?"

  "닥치고 검사 받아."

  "네."

  잠시 후 여러 색깔 레이저 빛이 내 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신기하다.'

  "만세해주세요."

  "네."

  "움직이지마세요!!"

  "네?"

  엄청 웃으시는 헬퍼 아저씨

  숨 넘어가겠습니다.

  SS가 화냈다.

  소심한 여자가 화낼 정도면...

  내가 엄청 큰 잘못한 거야? 그거 조금 움직였다고?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화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니요. 사람이 화낼 수도 있지 뭐... 근데 그거 조금 움직였다고 화내지 맙시다."

  "고개도 돌리지마세요!!"

  "......"

  어쩌라는 거야?

  헬퍼 아저씨는 언제까지 웃는 거야?

  끊임없이 계속 웃고 계시네.

  "잠깐만요!! 만세하라고 한 건 그 쪽이잖아요?"

  "움직이지 말고 만세 하라는 말이었어요."

  "말이 되는 소립니까?"

  "다른 발현자는 다 했어요."

  "만세!!"

  팔은 가만히 놔두고 큰 소리로 외쳤다.

  "잘했어요. 잘 하시면서 왜 화를 내실까?"

  짜증난다.

  저 여자 엄청 짜증난다.

  소심한 척 연기한 거면 진짜 나쁜 사람이야.

  "생각외로 똑똑하단 말이야."

  "이제야 웃음 멈춘 겁니까?"

  "응. 덕분에 1년 치 웃을 거 오늘 다 웃은 거 같아. 정말 고맙다, 시아야!!"

  진심이 가득 담긴 목소리라 할 말이 없다.

  헬퍼 아저씨까지 짜증난다.

  "계속 할게요. 멍 때리세요."

  "네?"

  "정신검사 할 거에요. 멍 때리세요."

  "갑자기 그러라고 하면 할 수 있어요?"

  "못해요? 다른 발현자는 다 해요. 당신도 할 수 있어요. 같은 발현자잖아요?"

  "개소리."

  "뭐라고 하셨어요?"

  "아닙니다!! 멍 때릴게요!!"

  "시아야. 네가 이해해라. SS는 일할 땐 다른 사람이 되는 경향이 있어서 그래. 완벽주의자라서 그러니까 너무 화내지마."

  "무슨 말씀이세요? 전 항상 이런 성격이에요!!"

  "응. 개소리."

  "둘이 왜 투닥거려요?"

  "멍 때리세요."

  "네네."

  다짜고짜 멍 때리라고 하면 어쩌라는 거야.

  만세 때랑 다르잖아.

  어디보자...

  눈을 감고 잠에 빠지듯이 생각이라는 걸 잠시 접어서 내려놓고...

  이러면 진짜 자는 건데?!

  "통과."

  "네?"

  "졸렸냐? 3시간을 자버리네."

  "저 잤어요?!"

  "그래, 인마!! 네 어머니한테 거짓말 치느라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깨워도 안 일어나고."

  "......"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지.

  "방에서 나와."

  "네."

  검사실에서 나오니까 SS가 종이 한장을 내민다.

  "결관가요?"

  "네..."

  "다시 소심해졌네요?"

  "아닙니다."

  얼굴이 빨개졌다.

  일할 때랑 완전 다른 사람이네.

  "너 말이야."

  "네?"

  종이를 읽으려는 순간 헬퍼 아저씨가 뺏어갔다.

  진지한 얼굴.

  "왜 네 성격을 숨기고 사냐?"

  "성격을 숨기고 사는 게 말이 됩니까?"

  "쌍둥이 때문이냐?"

  "왜 이러세요? 아니라면 아닌 거지. 다른 사람도 아닌 제가 아니라고 하는데."

  "절친한테 숨길 건 뭐냐?"

  "아니라고 하잖아요!! 내가 아니라고 하는데 끈질기게 왜 물어보는 건데!? 그만 물어보라고!!"

  "잘 들어, 새끼야."

  내 멱살을 잡고 들어올리신다.

  "헬퍼님..."

  SS가 말리려고 한 것 같지만 의미없는 행동이다.

  "네가 성격을 숨기고 살든 말든 내 알 바 아니지만 그걸로 인해 네 자신까지 버리지마. 이게 너라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란 말이야. 알았어? 시답잖은 핑계대면서 자신을 바꾸지 말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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