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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용 족의 힘을 물려받았습니다
작가 : sinin
작품등록일 : 2017.6.9

내면에 숨어있는 방대한 힘을 모른채 비루한 삶을 살던 소년이 동료들을 만나 과거의 아픈 기억을 청산하며 앞으로 전진해나가는 스토리

 
※1 모험의 시작
작성일 : 17-06-09 15:42     조회 : 401     추천 : 0     분량 : 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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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때는 화창한 오후

 샐러맨더 왕국 정문에 위치한 연설대

 

 

 # # # # # #

 

 수많은 국민들이 연설대를 바라보며 환호한다

 

 "와아아아아아!!!!!"

 

 정문이 열리고 엄청난 환호 속에 국왕한다

 

 얼핏봐도 훤칠한 키에 웃고있는 눈, 나이가 느껴지는 하얀 머리색과 수염 으로 한층 더 왕의 위엄을 내뿜어 자연스레 백성들은 숙연해진다

 

 왕은 차분히 연설대로 향하여 말문을 열기 전 좌우에 위치된 마법사에게 신호를 보낸다

 

 "웨이브 쇼크 ! "

 

 전방으로 파동을 내뿜기 시작하자 모두가 기다렸던 왕의 연설이 시작되고 환호성의 이유를 알게된다

 

 "이 나라의 국민들이여 !!

  드디어 기나긴 전투의 끝이낫다

  선대 국왕들로부터 시작해서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렷는가 !! 모두 고개를 들고 맑게 개인 하늘을 보라 !

 

 몇몇을 뺀 수많은 국민들은 일제히 고개를 위로 들었다

 

 "기나긴 전투 끝에 마침내 우리 샐러맨더 왕국이 포악하고, 악랄하고 , 우리들을 2천년간 고통에 시달리게 한 원흉 ZZZ급 마물 '드래곤'을 멸종 시키는 전설을 달성한지 어느덧 3년이 지나게 되었다 모두 고개를 들고 샐러맨더 왕국의 국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길 바란다 모두 축제를 즐겨라!"

 

 거대한 함성 소리가 울려퍼진다

 

 "리치 킹 만세! 만세! 만세!"

 

 마법사들은 일제히 마법을 멈추고 국민들이 모두 왕을 충성할때 왕은 호위기사들과 왕국 내부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되었고 아직 뜨거운 열기는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만 가자, 애드"

 

 환호로 가득차 금방이라도 축제가 열릴 법한 분위기에서 줄곧 표정의 변화가 없던 몇몇 모험가는 발길을 옮기며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3년을 거슬러 올라가게된다

 

 # # # # # #

 

 ※3년 전 샐러맨더 왕국 북쪽 령에 위치한 ZZZ급 국가 기밀 던전※

 

 앞이 캄캄한 어둠 속 거대한 불꽃만이 의문의 그림자에게 빛을 비춘다

 """"콰과광""""

 의문의 그림자에게 불꽃의 불빛에 잠시 보인 광경은 참으로 놀라웟다

 각 마을의 유명한 장수들이 무리지어 덤벼도 힘들다는 랭크ZZZ급 [블랙 드래곤]을 외소한 체형의 검사 한 명이 상대하고 있엇기 때문이다

 

 "브레스를 피하고 왼쪽 허벅지 급소로 ㆍㆍㆍ"

 

 순식간이었다

 검사는 무언가 중얼거리더니 지켜보던 의문의 그림자 앞에는 금방이라도 검사를 짓뭉개버릴 법했던 [블랙 드래곤]의 왼쪽 허벅지가 힘 없이 잘려나갓다

 

 "크릉.. 킁"

 

 잘려나간 부위에선 멈출 기미가 안 보일 정도로 피가 흐르고 있엇고 이미 블랙 드래곤의 두 눈은 힘을 잃어 쓰러지기 일보직전 이었다

 검사의 손에서는 뭔지모를 붉은 빛이 감돌았고 나지막히 블랙 드래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단숨에 베어 두동강 내버렷다

 

 블랙 드래곤이 쓰러져 눈을 감은 동시에 다수의 인기척이 느껴졌고 의문의 그림자는 재빠르게 종적을 감추고 사라진 후 였다

 

 "이걸로 681마리.. 끝이다.. 드디..어..바깥..으로 나갈 수 있...어"

 (털썩)

 

 검사는 힘없이 쓰러졌고 검사의 앞에는 다수의 호위무사와 총 부대장, 샐러맨더 왕국의 국왕이 쓰러져있는 검사를 지켜보고 있엇다

 

 "아버지, 이 자는 아직 숨통이 붙어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혼자 이많은 드래곤을 해치운 괴랄하기 짝이없는 용자인데 더욱 강한 기억 지배로 충성시킴이 어떨지요"

 

 국왕은 곰곰히 생각에 빠지더니 말문을 트였다

 

 "흠.. 던, 너의 말도 일리가 있다만, 이제 용과 용의 일족은 이 녀석을 끝으로 사라져야된다 또한 이녀석의 얼굴을 보자니 빌어먹을 스탄녀석이 떠오르는구나"

 

 멀리서 급히 말을 타고오는 그림자가 보이고 왕을 알현한다

 

 "왕국군 제 1부대 대장 시몬, 국왕님께 인사 올립니다 볼 일이 있어 늦어진 점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쯧.."

 

 무릎을 꿇은 시몬을 본 국왕은 혀를 찬 뒤 시몬에게 검사를 처리하라 명하고 호위무사들과 함께 왕국으로 길을 나선다

 

 모두 왕국으로 떠난 뒤 시몬은 의식을 잃은 검사에게 다가가 치유마법을 건 뒤 주위를 경계하며 유유히 던전을 빠져나간다

 

 # # # # # #

 

 ※이른 아침 샐러맨더 령 내부 거대한 저택의 침실※

 

 밝게 개인 하늘의 햇빛이 시몬의 거대한 집을 내리쬐고 쓰러져있던 검사는 고통을 느끼며 잠에서 깬다

 

 "윽..으윽..어디지 여긴?..분명히 전투 중에 쓰러진 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도 잠시, 방을 나가려던 검사는 의문의 소녀와 마주한다

 윤기가 흐르는 검은색 긴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무언가 걱정하는 표정을 하고 있고 외모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로브를 입고 있지만 손에는 낡은 지팡이를 들고 있다

 

 "어..아.....으그그그..."

 

 검사가 소녀를 보던 사이 소녀는 얼굴을 붉히고 한 손으로 눈을 가린 뒤 지팡이로 검사의 몸을 가리킨다

 검사는 시선을 아래로 옮기고 상처투성이의 알몸을 확인한 뒤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이불로 들어가 말을 건넨다

 

 "하하..저기.. 여기가 어디죠..?"

 

 소녀는 진정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자..잠시만요 아버지를 모셔올께요"

 

 "휴.."

 

 소녀가 방을 나간 뒤 검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도중에 다시 문이 열리고 중후한 외모의 온 몸에 갑옷을 두르고 거대한 검을 허리에 차고 있는 검사와 마주한다

 

 "눈을 떳는가, 우선 급한대로 치유마법을 걸어두긴 했지만 아직 움직이면 안된다네"

 

 검사는 의문을 느끼고 질문을 한다

 

 "당신은 누구지? 나는 분명 드래곤을 모두 토벌하고 쓰러진 것으로 아는데.."

 

 "맞네, 쓰러져있던 자네를 구해준게 나 일세"

 

 아픈 몸을 일으키며 둘은 대화를 이어나간다

 

 "구해준건 고맙지만 당신은 누구고 어째서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거지?"

 

 "늦었지만 내 소개부터 하지. 나는 샐러맨더 왕국군 제1부대 대장 시몬이ㄴ.."

 

 검사는 시몬의 말이 끝나갈 무렵 다친 몸을 이끌고 바람같은 속도로 시몬의 목에 칼을 겨누며 입을 열었다

 

 "또 너희들 샐러맨더 군이 나에게 무슨 볼 일 이지? 내가 할 일은 다 했을텐데."

 

 검사는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시몬을 노려보지만 시몬은 미동조차 하지않고 말을 이어나간다

 

 "너는 원래 드래곤을 토벌하고 왕의 명령으로 내게 죽을 운명이었다네"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로 날 혼란에 빠트리는거지? 드래곤을 토벌하면 내겐 자유가 약속 되있엇어"

 

 시몬은 금고에서 사진 한 장을 꺼낸뒤 검사에게 보여준다

 

 "너의 이름은 애드, 18세 출생지는 샐러맨더 왕국 령이며 너의 아버지는 스탄,어머니는 줄리아 이고 나의 오랜 친구이다"

 

 시몬이 건네 준 사진에는 밝게 웃는 애드와 애드의 부모님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었고 애드는 큰 혼란에 빠졌다

 

 "이게 무슨.. 분명 부모님은 내가 아주 어릴 적 드래곤에게 공격받아 죽으셨는데.."

 

 시몬은 애드를 진정시킨 뒤 뒷이야기를 계속 한다

 

 "너는 아직 이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겠지.. 그 어릴적 부터 험한 꼴을 보았으니..

 우선 너가 잘못된 기억을 가지고 있는건 왕의 금지된 흑마술로 너의 기억 일부분을 지배해 온 것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당신의 말을 신용할 수 있지? 당신 말대로라면 당신도 흑마술이란 것을 사용하고 있을지 모르는거잖아"

 

 "후우.."

 

 시몬은 한숨을 내쉰 뒤 무언가를 찾는다

 

 "리카, 흑마구를 가져오너라"

 

 애드와 마주쳤던 소녀가 검은 연기가 나는 구슬을 가져와 애드에게 건넨다

 

 "이게 뭐지?"

 

 시몬은 결의에 찬 눈빛으로 긴 이야기를 시작한다

 

 "많이 고통스러울 수 있겟지만 지금이 자네가 진실을 마주할 때라고 생각하네. 이건 흑마술로 기억지배를 당해 자네의 잃어버린 기억이네"

 

 애드는 흑마구를 들어 직시하니 검은 연기가 몸을 뒤덮었다

 

 30분이 흘럿을까? 검은 연기는 스르륵 빠져나갓고 애드는 눈물을 흘리고 있엇다

 

 "뭐가 보였는지 말해 줄수 있겟는가"

 

 애드는 깊게 쉼호흡을 한 뒤 말을 이어나간다

 

 "아버지, 어머니의 얼굴, 나의 첫생일을 축하해주시는 얼굴, 내가 걸음마를 뗏을 때 기뻐하시는 얼굴ㆍㆍㆍ"

 

 애드의 말은 이 뒤로 30여분동안 이어졌고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애드는 시몬에게 묻는다

 

 "허나 왜 너는 왕을 따르고 있는거지?"

 

 시몬은 갑자기 윗옷을 벗고 등에 있는 작은 용 모양의 표식을 보여준다

 

 "이 표식을 알겠는가"

 

 애드는 놀란 표정으로 말을 이어나간다

 

 "그 상처는.. 방금 찾은 기억에서 나의 부모님이 갖고 계시던 것과 같은 무늬잖아..그리고 나에게도 있는 것인데 어째서.."

 

 시몬은 다시 옷을 입는다

 

 "그래, 이 문양은 오래 전부터 용의 힘이 깃든 일족들에게만 주어지는 표식이었고 자네의 부모와는 오랜 친구이자 동족이었지. 허나 용의 일족들을 잡아 일족의 힘을 이용해서 드래곤을 멸해 국민들의 지지를 받기 위한 왕의 계략에 맞서 싸우다가 목숨을 잃었고 수많은 일족들은 잡혀서 수모를 겪어야만 했다네 너도 그로인해 지금까지 고통의 나날을 보낸것이고, 나는 정체를 숨기고 겨우 살아남아 용의 일족을 대신해 복수하고자 왕의 밑에서 이를 악물고 칼을 갈고 있는 중이다 나를 욕해도 좋지만 이게 나로선 최선의 선택이구나 그로 인해 너를 일찍 구하지 못한것은 정말 미안하구나, 허나 나는 너의 힘을 믿었고 분명히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믿었다"

 

 애드는 진정하고 말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이미 내 손으로 드래곤을 멸했는데.. 그리고 나의 얼굴도 이미 왕과 병사들에겐 알려져있고 내가 살아있단 것을 걸리는 날에는.."

 

 "드래곤은 우리의 선조이지만 강한 힘 탓에 격리되있는 마물이었지 죄없는 드래곤을 국민들에게 이간질 시킨후 토벌해 자신의 명성을 쌓은 왕이 나쁜거지 기억지배를 당한 네 잘못이 아니란건 그들도 알고 있을거다 그리고 이걸 받아라 "

 

 시몬은 주머니에서 천 조각을 꺼내고 애드에게 건넨다

 

 "그것은 너의 어머니, 즉 줄리아가 너를 업고 다닐때 쓰던 보자기 였다 잡혀가기 전 나에게 맡기고 간 것인데 지금이라도 건네줄 수있어 다행이구나"

 

 애드는 천 조각을 꽉 쥐고 눈물을 훔친다

 

 "너의 말대로 왕은 너는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제 2의 인생을 산다고 생각하게"

 

 "그럼 나는 이제 무엇을 하면 되지..?"

 

 시몬은 애드에게 검은 와이번을 타고 국가를 이동하는 이동수단인 키키 탑승카드를 건넨다

 

 "지금 현재 국민들의 왕을 향한 지지도는 드래곤을 멸함에 따라 하늘을 치솟고 있고 무작정 힘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왕을 자리에서 끌어내려 심판을 받게 하기 위해서는 강한 힘도 물론 중요하지만 영리하고 강한 조력자도 필요하다 또, 수준 높은 두뇌싸움으로 지지도를 갉아먹은 후 사실을 밝혀야겠지 지금으로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인 격이란 소리다 너는 지금 나를 도우기엔 힘이 약하고 그들을 상대하기엔 검술도 턱없이 부족하다 마찬가지로 나 또한 아직 힘을 키우고 있고 조력자는 한 없이 부족하다네 지금 네게 준 카드는 운디네령으로 갈 수 있는 탑승카드이다 그 곳으로 가 모험가나 용병이 되기 위해 꼭 거쳐야하는 국제기사학교에 들어가 힘을 키워 수석으로 졸업해 너의 힘을 증명해 보거라 3년이라는 시간을 주마 그 동안 나도 힘을 키우고 있겠네"

 

 애드는 어머니의 천 조각을 오른손에 감고 왕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말을 꺼낸다

 

 "검술을 익힐 필요는 없어, 난 어머니의 의지를 손에 감고 맨 손으로 싸워 앞으로 전진할거야

 검은 용을 벨 때나 좋은 것이고 무게 때문에 움직임도 둔해져 인간이 상대라면 검보단 주먹을 익혀보겠어 검과 주먹 모두 한 방으로 쓰러트릴수 있으면 보다 편한게 좋겠지 또, 내 주먹에 빌어먹을 왕을 때린 느낌을 평생 간직하고 싶기도 하고 말이야 "

 

 "하하하! 그 놈, 지 아비를 닮아 자신감은 하늘을 치솟는구나 너는 우리 용의 일족의 희망이고 너에겐 아직 숨어있는 힘이 많이 잠들어있다 부디 훗날에 만날 때는 많이 강해져 있엇으면 좋겠구나, 마지막으로 내 딸인 리카도 함께 가는 것이니 같이 힘을 키워 주길 바라네, 리카는 자네의 첫 동료이고 마찬가지로 용의 일족이니 앞으로 계속해서 힘을 합칠테니 말일세"

 

 "잘 부탁드립니다 용사님"

 

 리카와 애드는 눈이 마주치고 애드는 부끄러웟는지 고개만 끄덕인다

 

 "그럼 우린 언제 출발하면 되지?"

 

 시몬은 탑승카드를 확인한다

 

 "음.. 입학처리는 내가 비밀리에 해둿으니 입학시험을 보지않고 수석으로 들어갈걸세 그러니 3시까지 가면 되니까 지금이..(시계를보며)2시30분 이구만.. 어이쿠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어서 발걸음을 서두르시게!"

 

 "뭐라고?! 그런건 진작 말하란 말이야!"

 

 급히 떠날채비를 하던 애드에게 시몬은 투구를 건넨다

 

 "얼굴이 알려지면 안돼니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꼭 이 투구를 쓰고 행동해주게, 부디 훗날에 만나 느긋히 자네의 부모에 대해 얘기해줄 시간이 오면 좋겠군"

 

 애드는 투구를 쓰고 멋쩍게 손을 흔든 뒤 리카와 함께 험난한 미래가 기다리는 곳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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