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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4화 능력
작성일 : 17-06-08 03:15     조회 : 304     추천 : 0     분량 : 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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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화 능력

 

 

 

  "정말 어이없는 소리네요."

  "뭐?"

  "후우..."

  "얌전히 들어주니까 만만해 보이냐? 데려오라고 했지만 널 여기서 죽여도 되는 걸 모르는 구나?"

  "몰라요. 하나 아는 건 있어요."

  "아는 거?"

  "제 친구가 아저씨 동료들을 이길 수 있었던 건 제가 필요하기 때문이었죠?"

  "눈치가 빠르구나."

  "전문 테러리스트 같은데 또래보다 힘 좀 좋은 고등학생한테 당하는 게 너무 이상했어요. 일부러 맞아주고 반격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처럼 보인 걸요."

  "네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네 친구를 이용해서 널 데려오게 할 생각이었다. 널 여기로 오게 하기 위해 유인루트도 다 짰는데 헬퍼가 등장할 줄이야."

  "이번엔 너희보다 늦었지만 너희가 알아내면 우리도 알아낼 수 있어."

  "늦은 게 아니야."

  "뭐?"

  "소가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이다."

  "설마..."

  "네 생각이 맞아. 우리 쪽에 일이 생겨서 많은 돈이 필요해졌거든. 은행을 털까했지만 우리 방식대로 하는 게 더 빠르고 확실하니까 이 방법을 택했는데 작업을 받았을 줄이야. 너무 놀랬지 뭐야!!"

  "이런 운은 정말 좋아. 기분 나쁘게 말이야."

  "저기요 아직 저랑 대화 안 끝났으니까 끼어들지 말았으면 하는데."

  "아, 미안!!"

  "감사합니다."

  "어른들 대화시는데 끼어드는 건 어디서 배워먹은 예의지?"

  "제가 먼저 아니었나요?"

  "버릇이라고는 조금도 없구나."

  "계속 쓸데없는 소리하실 건가요?"

  "너무 마음에 들어!! 계소 그렇게 버릇없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구나!! 우린 딱딱하게 격식차리는 걸 진짜 싫어하거든."

  "아저씨 따라갈 생각없어요."

  "아니. 넌 날 따라오게 될 거야. 왜냐면..."

  "아 좀!! 나랑 대화할 생각이 조금도 없잖아!!"

  너무 답답해서 주먹을 군인 아저씨 복부를 향해 날렸다.

  퍽소리와 함께 괴로워하는 소리가 들렸고 앞을 봤는데 군인 아저씨가 없다.

  '뭐야? 어디갔어?'

  "너 뭐야?"

  너무 놀라서 난간으로 달려가신다.

  "왜 그러세요?"

  뭐야?

  왜 펜스가 부서졌지?

  "저희가 받았으니까 괜찮습니다!! 갑자기 떨어져서 놀랐지만 다친덴 없습니다!!"

  "그래!! 고맙다!! 바로 내려갈게!!"

  "네!!"

  밑에 있는 동료랑 대화한 것 같다.

  "굉장한데?"

  "네?"

  나한테 오셨따.

  표정에서 감탄과 놀람이 동시에 보인다.

  "설마 제가 때려서 떨어진?"

  "응. 너무 놀라워."

  "제가 때려서 거의 3m 되는 거리를 날아간 거에요? 성인남성이 고등학생이 때린 힘 때문에?"

  "응. 네가 본 게 맞아."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안돼. 그래서 지금 나도 너무 놀라워."

  "이... 이게 대체..."

  "말이 안돼. 꿈 작업 밖에 안됐는데 능력이 개방했다고? 더 이상한 건 우리 쪽 작업도 안했는데 성격이 변했어."

  "네? 무슨 말씀이세요?"

  "아, 미안. 내가 혼잣말을 들리게 하는 스타일이거든. 아직 알 필요없는 내용이니까 궁금해하지마."

  "알려주시는 거죠?"

  "응?"

  "오늘 일. 그리고 방금 아저씨 혼잣말에 대한 것도. 모두,,. 알려주시는 거죠? 제일 신경쓰이는 건 꿈 작업라고 하신..."

  "인마. 걱정하지마. 다 알려줄 거야. 네 선택에 따라 평범한 일상을 다시 찾을 수도 있고 완전 다른 일상이 될 수 있지만 결정하기 전까지 어제랑 똑같은 평범한 일상만큼은 보장해줄게."

  내 말을 끊고 너무 멋진 말을 해주신다.

  조금 감동...

  "알겠습니다."

  "학교 측에서 곧 조치해줄 거야. 나도 경찰 관계자랑 군 관계자한테 오늘 일 설명해야 되고 뒷정리도 같이 해야 되니까 얼추 정리되면 내가 찾아갈게."

  "네."

  "매스컴도 난리겠네."

  "혹시 모르니까 입 다물고 있을게요."

  "그래주면 고맙지. 네 친구는 어쩌지?"

  "입단속 시킬게요."

  "가능해?"

  "네. 이런 말하긴 싫지만 제가 약점 하나를 알아요. 소문낸다고 하면 되니까 입단속 시킬 수 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너만 믿을게."

  나중에 보자면서 먼저 가신다.

  "......"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 지 하나도 모르겠다.

  눈치가 빠르다고?

  진짜 눈치 빨랐다면 헬퍼 아저씨 혼잣말만 듣고 상황파악했겠지.

  하나도 모르겠어.

  왜 이런 일이 생겼는 지 조금도 모르겠어.

  어제와 같은 평범한 일상이라.

  별로...

  원하지 않는데.

  학교 측에선 1주일 휴교를 내렸다.

  테러리스트 때문에 다친 사람은 총 32명.

  학생 10명.

  선생님 10명.

  관계자 12명.

  경찰한테 들어보니까 학교에 간접적으로 관계된 사람들만 구타했단다.

  학교에 소속된 사람들인데 직접관계는 뭐고, 간접관계는 뭔 지...

  이상한 기준으로 나누는 게 어이없다.

  헬퍼 아저씨 부탁대로 말을 아꼈고 수도 내 말대로 잘 해줬다

  너무 큰 약점을 잡고 있어서 안 듣고 싶어도 안 들을 수 없다.

  "뭐... 어느 정도 잘 해결될 거라 생각했지만 경로파악이 조금도 안된대서 어려움이 많을 것 같네,"

  멀쩡히 집에 들어와서 부모님 걱정을 많이 덜어드렸다. 정말 대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문제는 내 몸의 변화.

  헬퍼 아저씨가 빨리와서 설명해줬으면 좋겠는데 언제 오실 지 모르니까 조금씩 불안하다.

  벌써 3일이나 지났는데 말이야.

  4일 째 새벽.

  얌전히 집에서 쉬고 있다.

  '한번쯤 수를 만날 법도 한데 연락이 없네.'

  전화해도 안 받고.

  내일 찾아가봐야겠어.

  "아들? 손님이 왔어."

  "손님?"

  방에서 나와 현관으로 왔다.

  어?

  웃으면서 헬퍼 아저씨가 들어왔다.

  "이런 분을 어떻게 아니?"

  "아... 저기..."

  나랑 조금도 연관없어 보이는 사람이긴 하지.

  나이도 나이지만 눈 쪽에 상처도 있고 자기 외모 단점을 가리기 위해 최대한 깔끔한 옷차림을 하고 있지만 누가봐도 어깨형님처럼 생겼으니까.

  "안녕하세요? 시아 부담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담임은 학교 테러사건 이후 학생 케어를 위해 만든 임시직입니다."

  어머니가 의심하지 않게 무언가를 내민다.

  명함인가? 아님 선생이라는 걸 증면하는 거?

  "그러시구나. 들어오세요."

  "아니요. 밤 늦게 찾아온 것도 실례지 않습니까? 밖에서 둘이 대화 나누겠습니다."

  "그래도..."

  "걱정마세요. 그리고..."

  어머니한테만 들리게 귓속말을 하신다.

  "그러시구나!! 그럼 부탁드릴게요."

  "걱정마시고 쉬고 계십시오. 그럼..."

  나한테 오라고 손짓하신다.

  "네..."

  "쉬세요, 어미님."

  "네."

  아저씨랑 같이 집 앞에 있는 카페에 왔다.

  "여기가 더 위험하지 않아요?"

  "걱정할 필요없어. 아무도 없잖아."

  "없네요."

  "일부러 자릴 만든 거야. 너랑 대화하기 위해 이 시간 알바도 우리 팀 사람으로 바꿨다."

  "네?"

  "운이 좋았어. 여기 알바 자리가 생겨서 바로 집어넣었지. 사장한테 미안한 얘기지만 오늘만 하고 그만둘 거야."

  "저 때문에 이렇게 하시는 거죠?"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신다.

  "자질구레한 건 신경쓰지마. 네가 신경 쓸 건 네가 우릴 도울 지 결정하는 거야."

  "네?"

  "차근차근 설명해줄게. 처음부터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말이야."

  "알겠습니다."

  우린 자릴 잡고 앉았다.

  "뭘로 드릴까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핫초코요."

  "네."

  "우선 알아야 할 것은 꿈에 대한 거야."

  "꿈이요?"

  "학교 테러 사건 당일 새벽. 하얀 방에서 검은 옷을 입은 사내한테 목이 베이는 꿈을 꿨지?"

  "네!! 꿨어요."

  "목 위치가 바뀌는 경험도 했고?"

  "했어요!! 꿈인데 현싥처럼 모든 감각이 살아있었어요. 고통은 없었지만. 너무 무서웠어요."

  "넌 결정자한테 선택 받은 거야."

  "결정자요?"

  "응. 자신을 드림 메이커[Dream Maker]라고 칭하면서 꿈 속에 들어와 목을 베는 취미를 가진 이상한 사람... 음... 사람은 아니고 그런 존재야."

  사람이 아니라는 거야?

  왜 사람이라고 했다가 존재라고 표현을 바꾸지?

  "아저씨가 속한 단체명도 드림 메이커 아닌가요?"

  "창립하신 분도 너랑 같은 꿈을 꾸신 분이야. 단체명 지을 때 따오셨대. 헷갈리니까 우리끼리 결정자라고 부르기로 했지."

  "결정자요?"

  "응. 우리 목을 자른 이 존재 때문에 우린 큰 결정을 하게 되거든."

  "우리 안에 저도 포함이죠?"

  고갤 끄덕이시는 헬퍼 아저씨.

  "어떤 결정을 하게 되죠?"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핫초코 드릴게요."

  "아!! 고맙습니다."

  "본부에 연락해서 미리 준비하라고 해줘."

  "아직 결정 안했는데 괜찮습니까?"

  "응. 부탁 좀 할게."

  "알겠습니다."

  헬퍼 아저씨 동료는 밖으로 나갔다.

  "어떤 결정하냐고 물었던가?"

  커피를 마시고 내려놓는 아저씨.

  "네."

  "왜 결정할 일이 생기는 지 궁금하지 않아?"

  "네?"

  "꿈이 너무 현실처럼 다가오면 뇌가 착각을 일으켜. 자면서 발견되는 뇌파가 꼬이는 괴현상이 일어나."

  "잠깐만요!! 갑자기 얘길 진행하지마세요!! 순서대로 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 제 궁금증부터 풀어주세요."

  "네 궁금증을 풀려면 순서대로 해야 돼. 내가 생각없이 이렇게 얘기하는 줄 알아?"

  "그거는 아니지만..."

  "얌전히 들어.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귀 열고 듣고 이해하고 이해 안되면 질문 해. 충분하지 않아?"

  갑자기 목소리 쫙 깔고 진지하게 말씀하신다.

  겁 주려는 거야?

  "들으면서 모르면 꼭 질문했으면 좋겠구나."

  "네."

  "이해 못했으면서 이해한 척하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여러모로 귀찮아져. 제일 짜증나는 건 그로 인해 생긴 문제와 책임을 다 내가 지게 돼."

  "많이 겪으셨어요?"

  "너처럼 꿈 작업 당한 애들을 발현자라고 불러. 난 발현자 인도인접 담당이고."

  "인도인접이라고 하신 말 기억해요."

  "고맙구나. 발현자 애들 모두 똑같은 실수를 해. 그때마다 본부장한테 불려가고... 깨지고 시말서 쓰고 심하면 월급차감... 휴가도 못가고..."

  "아..."

  "넌 안 그랬으면 좋겠어. 나 좀 그만 괴롭히라고."

  "네... 네..."

  "후우!! 쓸데없는 얘기해서 정말 미안해!!"

  "아니요... 괜찮아요."

  "다시 얘길 시작하지."

  분위기 이렇게 만들어놓고 활기찬 웃음 지으면 어쩌자는 겁니까.

  자기 편하자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압박 주는 거 잖아.

  설명을 똑바로 못하는 헬퍼 아저씨 책임도 있다.

  알려주겠다고 나타난 사람이 믿을 수 없는 말만 하고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고 벌어지는데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다.

  멘탈 안 박살난 게 다행이지.

  나처럼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죽일려고 했을 지 모른다. 죽인다기보다 데려간다고 했었지.

  "어디까지 말했지?"

  "뇌파가 꼬이는 괴현상이 일어난다고..."

  "어어!! 극도의 공포감과 현실처럼 느껴지는 감각 때문에 진짜 죽었다고 착각한 뇌. 꼬인 뇌파. 이것들이 준비되면 뇌는 100% 개방되고 우린 능력을 얻어."

  "능력이요?"

  "그래."

  "만화나 영화처럼 신기한 힘을 우리가 쓸 수 있게 되는 거야."

  "가능하다는 말씀이세요?"

  "네가 직접 써봤잖아."

  "아..."

  성인남성을 때려서 몇 m 날려버렸다.

  펜스에 부딪쳤으니까 막혀야 정상인데 펜스를 박살내고 밑으로 떨어졌지.

  "뇌가 100% 열리면 그 영화처럼..."

  "크하하하하하!!"

  "왜 그러세요?"

  살짝 기분 나쁘다.

  "이 얘긴 꼭 하는구나."

  "제일 먼저 생각나서요."

  "100% 개방해도 그 영화처럼 되지 않아. 100%가 되는 건 꿈에서 깼을 때 잠깐 뿐이야."

  "엄청 잠깐이네요."

  "일어나자마자 뇌는 자기가 착각했다는 걸 깨닫고 열린 뇌를 닫기 시작해. 여기서 재밌는 건 뇌가 깜빡하고 안 닫는 부분 있어. 우린 이 부분을 특수능력담당관리부위라고 불러."

  "특수능력담당관리부위. 너무 기네요."

  "닥쳐. 어쟀든 이 쪽은 꿈 작업 후 3주 정도 닫히지 않아. 개인차는 있지만 무조건 일주일 이상이야."

  "능력을 주는 부분 때문에 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알겠는데 계속 유지되지 않나보네요?"

  "오오!! 똑똑한데?"

  "닫힌다고 하셔서."

  "잘 듣고 있구나!! 닫히면 능력을 잃어. 힘들게 얻은 능력이니까 수술을 통해 닫히지 않게 해주고 있어."

  "드림 메이커라는 단체에서 말씀이시죠?"

  "응."

  "머리를 열어서 하나요?"

  "그럴리가. 약을 줘. 우리 단체만의 표현이야."

  "놀랐어요."

  "놀랐다는 사람 리액션이 그러냐?"

  "네?"

  "아니야."

  커피를 마시며 날 뚫어지게 보는 헬퍼 아저씨.

  가만 생각해보면 나 특별한 사람된 거 아닌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힘이잖아.

  살짝 기분 좋은데?

  "질문있어? 지금까지 들은 것 중 이해 안되는 거. 잘 이해하는 것 같지만 혹시나 해서 물어본다."

  "들은 것 중애 궁금한 건 없어요. 알고 싶은 건 있는데 해도 될까요?"

  하라는 듯한 제스처를 치는 헬퍼 아저씨.

  "제가 결정하게 되는 건 뭐고, 학교를 장악한 테러범들은 뭔가요? 제 예상이지만 아저씨가 속하신 단체하고 적대관계 같은데."

  커피를 마시고 고개를 끄덕이신다.

  "적대관계가 맞지만 이 녀석들에 대해 설명하려면 네가 할 결정에 대한 걸 먼저 말해야 돼."

  "해주세요."

  "꿈은 운명을 결정하는 매개체라는 말 들어봤냐?"

  "네. 들어봤어요. 책 제목이기도 하잖아요."

  "읽어봤어?"

  "아니요. 지나가다봤어요."

  "그 책을 보면 꿈은 선택할 수 없다는 부분이 나와."

  "당연하잖아요. 선택해서 꿀 수 있으면 로또 번호 받는 꿈만 계속 꾸죠."

  "네 말대로 그런 꿈만 계속 꾸겠지. 해몽했을 때 좋은 일 생기는 꿈만 꾼다던 지 말이야."

  난 고개를 끄덕였다.

  헬퍼 아저씨랑 내 말이 맞지 않아?

  "내가 이 얘길 하는 이유가 있어."

  "네?"

  "넌 특별하지 않아. 이런 생각 버렸으면 좋겠어."

  "특별하지 않다? 왜요? 선택 받았잖아요."

  "생각하고 있었구나. 그딴 생각은 가급적 빨리 버렸으면 좋겠구나. 그 생각 때문에 네가 죽을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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