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현자타임
작가 : 박하사탕
작품등록일 : 2017.6.3

고아로 태어난 비운의 천재... 김세성
내기바둑으로 생활을 전전하던 힘겨운 생활과 보이지 않는 미래를 역전시키기 위해
로열월드에 발을 들이고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간다.

 
8화 현자타임!
작성일 : 17-06-07 23:15     조회 : 235     추천 : 0     분량 : 5907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현자타임]

 직업 전용 스킬 전설적 현자의 축복, 전설적 현자의 저주, 전설적 현자의 숨결을 연계시켜 한 번에 사용한다.

 

 “똘똘아 왕족의 힘!, 왕족의 울부짖음!”

 “아우!”

 똘똘이는 늑대인간으로 변하면서 능력치가 2배가 올라갔고 왕족의 힘과 현자의 축복으로 몇 분간 60%의 능력치가 추가로 더 올라갔다.

 그런 똘똘이의 왕족의 울부짖음은 현자의 저주로 능력치가 30%로나 감소된 지옥의 사냥꾼에게 제대로 먹혀들어 15%의 능력치를 더 감소시켰다.

 지옥의 사냥꾼의 능력치가 대폭 하락한 지금 5분 안에만 끝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싸움이었다.

 “똘똘아 저 자식 뒷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해!”

 “달빛 매치기! 대지공파!”

 똘똘이는 지옥의 사냥꾼의 뒷다리를 집중적으로 가격했고 지옥의 사냥꾼 뒷다리에 점점 상처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린씨!!! 정신 차려요. 잘못하면 진짜로 죽어요!”

 내말을 들은 아린은 남은 펭귄 모양 인형 두개를 소환시켰다.

 “일리, 이리 소환 행복펀치!,자매포옹!”

 아린이 소환시킨 인형들은 지옥의 사냥꾼 뒷다리를 공격한 뒤 잡아당겨 넘어뜨렸다.

 하지만 지옥의 사냥꾼은 넘어지면서 똘똘이와 아린에 인형들에게 뒷발로 공격을 가했고 그 덕에 똘똘이는 멀리 떨어져 나갔고 아린에 인형들은 또 역 소환 당해버렸다.

 “현자의 부채! 풍신의 풍포!”

 지옥의 사냥꾼의 넘어지면서 남은 앞발로 미간을 보호하고 있었고 나는 그 앞발을 풍신의 풍포로 반대로 젖혀버렸다.

 “죄송해요 더 이상 소환할 수 있는 인형이 없어요. 그런데 묘수님 엄청 강하시군요! 그리고 똘똘아 너 그냥 늑대가 아니었어?”

 아린은 묘수의 전투실력과 똘똘이가 늑대인간으로 변한 모습에 놀라 입을 다물 지를 못했다.

 “전설적 현자의 검기”

 나는 비어있는 지옥의 사냥꾼의 미간에 스킬을 시전하며 검을 쑤셔 넣고 조금씩 휘둘러 바람의 칼날 데미지를 입혔다.

 지옥의 사냥꾼은 많이 괴로운 지 소리도 못 내고 입만 뻥긋 거렸다.

 “아린씨 아직 안 끝났어요. 더 시간을 끌면 위험해져서 어떻게든 지금 끝내 야해요! 지금 사용하실 수 있는 스킬 중 가장 강력한 스킬을 시전해 주세요.”

 그러자 아린은 들고 있던 채찍을 풀 더니 지옥의 사냥꾼에게 달려들었고 똘똘이도 정신을 차렸는지 아린을 따라 지옥의 사냥꾼에게 달려들었다.

 “인형의 혼!, 달빛 매치기!”

 아린과 똘똘이에 합동공격이 제대로 먹혔는지 지옥의 사냥꾼 눈에 초점이 흐릿해졌고 나는 그 틈에 미간에 박아둔 검을 뽑아 부채로 만든 뒤 사용시간이 돌아온 풍신의 풍포를 미간을 향해 날렸다.

 “풍신의 풍포!”

 -아이티늄 산맥의 주인 “지옥의 사냥꾼”이 죽었습니다.

 -“지옥의 사냥꾼”은 48시간 등장하지 않습니다.

 로열월드에서 무한적으로 보스레이드를 할 수 없게 만들어둔 시스템 같았다.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

  .

  .

 

 지옥의 사냥꾼이 정말 강하기는 했는지 레벨이 단번에 나는18에서 32까지 똘똘이는 23~34올라갔다.

 “저 레벨이 62까지 올라갔어요!!”

 아린은 지옥의 사냥꾼을 만나러오면서 가장 몬스터를 잡아왔고 61레벨이 코앞이라고 좋아했는데 지옥의 사냥꾼 레이드에 성공하면서 단번에 62까지 올라갔다.

 “고마워요 묘수씨 혹시 묘수씨 레벨 비공개 유저이신가요? 랭킹에서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엄청 강하시네요?”

 나는 레빌 비공개 유저가 아니었다. 다만 레벨이 낮아서 랭킹 창에서 찾을 수가 없는 거였다.

 “아 저 아린 씨 부탁이 있습니다. 다른 파티원들에게 레이드에 실패했다고 말해주시고 제가 보여드렸던 모든 것을 잊어주세요.”

 “네? 어째서?”

 “저는 사실 저를 남들에게 저를 들어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방금은 아린씨도 저도 죽을 위기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 실력과 똘똘이를 정체를 드러낸 것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싶지 않네요.”

 “아 그래서 아이티늄 산맥 입구에서 파티원들이 비꼬더라도 무시 하셨던 거군요. 절대로 묘수씨에 대해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게요. 하지만 제 레벨 한번에 2나 올라가서 지옥의 사냥꾼 레이드에 실패했다고는 거짓말 못해드릴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레이드 마지막에 죽었다고 해주세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지옥의 사냥꾼이 떨어뜨린 아이템은 묘수씨가 다 가져가세요.

 “제가 다 가져가라고요?”

 지옥의 사냥꾼은 죽으면서 가죽, 힘줄 , 이빨, 아이티늄 광석 3개를 떨어뜨렸다.

 모두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는 물건들이었고 특히 아이티늄 광석 지옥의 사냥꾼에게서만 구할 수 있는 물건이라 현재로써는 부르는 게 값이었다.

 묘수씨 덕분에 목숨도 구제하고 심지어 레벨이 62까지 올랐어요. 그리고 솔직하게 지옥의 사냥꾼은 묘수씨가 혼자가 잡으신 거랑 다름이 없잖아요. “

 “아니 전 가죽만 있으면 다른 건 필요 없는데……. ‘

 “사실 지옥의 사냥꾼한테만 구할 수 있는 아이티늄 광석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지금 제가 가입된 길드원들이 여기로 오고 있어서 지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구할 수 있어요.

 당장 필요가 없으시더라고 가지고 계세요 나중에 꼭 필요할 때가 생길 거예요. “

 “아린씨 정말 고마워요. 나중에 꼭 만나서 같이 사냥해요 그때 제가 많이 도와드릴게요.”

 나는 아린에게 너무 고마워 나중에 꼭 레벨 업 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

 “꼭 그래야 해요.ㅎ 저 묘수씨 혹시 가입된 길드 있으세요? 없으시면 저희 길드에 들어오실래요?”

 “아 길드는 없는데 생각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다음에 만나면 다시 얘기하도록 해요 미안해요.”

 나는 현실에서도 지금까지 늘 혼자 살아왔고 로열월드에서도 혼자 다니는 게 편했다.

 파티가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의 이익을 잠깐 동안 같이 사냥을 하는 거지만 길드는 사냥도 길드를 위해 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과 긴밀하게 단체생활을 하면서 잘 지낼 자신도 없어서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아니에요. 다음에 만나면 꼭 말해주세요.”

 “네 알겠어요. 그럼 다음에 또 봐요.”

 나는 아린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아이티늄 산맥에서 내려와 불룽콘 작업장으로 향했다.

 

 “가죽은 구해 온 거야?”

 불룽콘이 날 보자마자 가죽부터 찾았다.

 “네 지옥의 사냥꾼의 가죽 힘줄 이빨 그리고 아이티늄까지 가져왔습니다.”

 “지옥의 사냥꾼?”

 불룽콘은 청색 호랑이의 이름을 모른 것 같았다.

 “청색 호랑이의 이름이 지옥의 사냥꾼입니다.”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 우선 가죽부터 보여줘 ”

 나는 가죽을 꺼내 불룽콘에게 전해주었다.

 [“불룽콘의 꿈“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보상]으로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그래 이게 바로 내가 원하던 거야!”

 “나머지 것들도 보여드리죠.”

 나는 가방에서 지옥의 사냥꾼 힘줄과 이빨도 꺼내 불룽콘에게 보여줬다.

 “자네 정말 대단한 실력자였군! 이정도면 지옥의 사냥꾼 방어구 세트까지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지옥의 사냥꾼 방어구 세트를 만들 때가지만 기다려주겠나? 지옥의 사냥꾼 방어구 세트를 다 만들고 그때 저 맹호의 갑옷 세트와 기다려준 보상으로 다른 선물도 주겠네.”

 기다리면 다른 선물까지 준다는데 굳이 맹호의 갑옷세트부터 만들어달라고 할 필요가 없었다.

 “네 알겠습니다. 지옥의 파수군 방어구 세트를 완성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한 1주일 쫌 넘게 걸릴 것 같은데 괜찮겠어?”

 “네 괜찮습니다. 그 대신 제가 선생님이 방어구를 제작하시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보고 싶습니다.”

 나는 불룽콘이 방어구 제작 하는걸 직접보고 배우고 싶었다.

 “뭐 그러든지”

 불룽콘은 흔쾌히 내 제안을 받아드렸다.

 “그럼 언제부터 작업을 시작하실 생각이십니까?”

 “지금 당장 시작해야지, 작업 하는 게 보고 싶으면 따라오도록 해 ”

 나는 불룽콘을 따라 작업들로 들어갔다.

 “우선 작업할 때 사용할 실부터 만들고...”

 불룽콘을 작업실에 들어오자마자 지옥의 사냥꾼 가죽에 털을 분리시켜 실을 만들었다.

 “불룽콘 선생님 왜 굳이 털로 실을 만 드시나요?”

 “난 옆에서만 내가 방어구를 제작하는 모습만 관전하게 해준다고 했지 제작법을 알려준다고 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 조용히 하고 보기나해”

 불룽콘은 다시 작업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흠 가죽의 탄력이 너무 좋아서 바늘이 잘 안 들어가는군.…….”

 “저 지옥의 사냥꾼의 이빨을 바늘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어떨까요.”

 “오. 그러면 되겠군! 보기보다 똑똑한데? 그럼 바늘 만들어 다녀올 테니깐 너는 네 할 일 알아서 해고 있어라”

 “네 다녀오십시오!”

 불룽콘이 바늘을 만들러 다녀오는 동안 나는 필로드에게 방패를 전해주러 클론 백가가로 향했다.

 

 -클론 백작 궁전

 

 “와 백작은 이런 곳에 사는구나.…….”

 클론 백작 궁전은 백금과 루비로 만들어진 성이었다.

 궁전 대문만 때서 팔아도 1년 식비를 벌수 있을 거 같았다.

 한창 궁전을 팔아서 평생 먹고 노는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백작 궁전 문지기 병사가 내게 다가왔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아 저는 필로드라는 견습 기사를 만나러왔습니다.”

 “필로드 견습기사라면 얼마 전 정식 기사가 되신 필로드 기사님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필로드가 정식 기사가 됐다고? 시력이 꽤 있나본데?

 “예. 그런 거 같습니다. 불러 주실 수 있으십니까?

 “네 알겠습니다. 필로드 기사님에게 어떤 일로 찾아오셨다고 전해드리면 되겠습니까?”

 “아버지의 방패를 전해주러 왔다고 말하면 알겁니다.”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몇 분후 문지기 병사는 붉은색 눈을 가진 한 젊은 청년을 데리고 왔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필로드입니다. 아버지의 방패를 가지고 오셨다고요?”

 “전 묘수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필론의 부탁으로 방패를 전해주러 왔습니다. 받으십시오.”

 

 [“대장장이 필론에게 보답하기”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보상]으로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에게는 방패 잘 받았다고 제가 따로 서신을 보내겠습니다.”

 “예. 아 그리고 얼마 전 정식 기사가 되셨다고 하던데 필론은 모르고 있는 거 같더군요.”

 “아 아버지에게는 나중에 찾아뵌 다음 직접 말해드리고 싶어서 아직 말씀 안 드렸습니다. 묘수님도 비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비밀로 하겠습니다. 혹 길거리에서 저를 보시면 아는 척 이라도 해줍시오. 백작가 기사와 친해 보이면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 할거 같아서요.”

 “하하.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는 필로드와 인사를 나눈 뒤 불룽콘 작업장으로 돌아갔다.

 불룽콘 작업장으로 도착했을 땐 불룽콘은 이미 방어구 제작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아 돌아올 때 까지 기다려주시지...”

 “자기가 늦게 와놓고 왜 내 탓을 하는거냐! 하여튼 요즘 애들이란.. 쯧쯧”

 불룽콘이 말이 다 맞아서 머라고 반박을 할 수가 없었다.

 “저 불룽콘 선생님... 저 재단스킬 하고 자수스킬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그건 네놈이 배워서 뭐하려고”

 “선생님이 만드신 방어구들은 보니 저도 직접 저런 방어구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져서요.”

 “별로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그리고 네놈이 재단스킬과 자수스킬을 배운다고 나만큼 좋은 방어구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아?”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한번쯤은 배우고 싶은 게 생기는 거 아니겠어요?”

 “흠...네놈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스킬을 알려줄지 말지 고민 좀 해보마. 그런 그렇고 내가 지금 쫌 목이 마르구나.”

 나는 저번에 “전설적 현자의 안목“ 스킬 로 알아낸 맹호의 갑오에서 새겨져 있던 호랑이가

 맹호의 갑옷의 귀속스킬이 생긴 이유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꼭 재단과 자수 스킬을 배워야겠다고 마음먹었었다.

 그런데 여기서 며칠만 불룽콘의 머슴처럼 불룽콘 말만 잘 따른다면 재단스킬과 자수스킬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나는 그 기회를 잡기로 했다.

 그런데 그때부터 불룽콘에 갑질이 시작됐고 나는 불룽콘 작업실 청소, 심부름을 비롯해 방어구 판매원역할까지 하며 불룽콘 작업장에 온갖 잡일이란 잡일을 도맡아 해야 했고 그러느라 레벨업도 못하고 불룽콘이 방어구를 제작하는 모습을 보지도 못한 체 2틀이란 시간을 흘려보내야 했다.

 “묘수야 배고프다 밥 먹자”

 “작업장에 있던 빵이 다 떨어져서 더 이상 먹을 게 없어요.”

 “너 바보야? 그럼 식당에서 사와!!”

 “네 스승님”

 “누가 네 스승이야!!”

 나는 점점 심해지는 불룽콘의 갑질에 이렇게까지 해서 굳이 스킬을 배워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자의 안목 스킬로 알아낸 정보를 되네이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8 8화 현자타임! 2017 / 6 / 7 236 0 5907   
7 7화 산맥의 주인 2017 / 6 / 5 251 2 7599   
6 6화 파티를 구하자 2017 / 6 / 4 240 4 7798   
5 5화 인연의 시작 2017 / 6 / 4 238 4 7251   
4 4화 전설의 탄생 2017 / 6 / 3 245 4 7538   
3 3화 전직을 위해! 2017 / 6 / 3 263 4 7807   
2 2화 모험가 이방인! 2017 / 6 / 3 252 4 8711   
1 1화 새로운 시작 2017 / 6 / 3 382 4 8737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