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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3화 헬퍼
작성일 : 17-06-05 23:54     조회 : 262     추천 : 0     분량 : 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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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 헬퍼

 

 

 

  "오오!! 보이냐? 단검을 들고 있어!!"

  흥분한 수.

  '넌 뭐가 좋다고 방방 뛰는 거야...'

  "야. 너 상황파악 안돼? 뭐 좋다고 쪼개?"

  "난 영웅이 될 거야!!"

  "이래서 만화랑 영화가 안 좋은 거야. 애기들한테 안 좋은 영향을 주잖아."

  "수야. 도망가자. 도망가서 경찰이라도 부르자."

  "경찰은 이미 왔어."

  "네?"

  단검을 집어넣는다.

  "경찰, 군대가 학교 주변에 깔렸어. 테러리스트가 학교 하나를 장악했는데 당연한 거 아니냐?"

  "당연하다면 당연하죠..."

  "지금까지 어디 숨어있었던 것 같은데 계속 숨어있는 게 좋았을 거야."

  "왜죠?"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 원하는 게 있어서 너흴 인질로 잡고 학교를 장악한 게 아니야. 우린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 이런 짓을 하는 거라고."

  "그... 그게... 대체..."

  "테러리스트로 위장한 살인 집단이다. 장기를 적출해서 중국에 팔고 있지. 생각외로 괜찮거든"

  "아저씨. 방금 돈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니라고 했잖아. 왜 말이 틀려?"

  "애새끼가 말놀림이 험하네?"

  "묻는 말에 대답해. 왜 말이 틀려?"

  "죽이기만 하면 돈이 안돼. 시체처리하기도 편하고 우리도 생활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되니까. 일석이조에 꿩 먹고 알 먹고 너 좋고 나 좋고. 알아들었냐?!"

  빠르게 단검을 뽑아서 수를 향해 던진다.

  날아오는 방향을 정확히 보고 수는 몸을 틀어서 피했다.

  "오!! 몸 좀 쓸 줄 안다?"

  "아저씨가 제대로 못 던진 거야."

  "내가 만만해 보이는 갑네?"

  "난 나보다 잘난 사람 없다고 생각하는데? 살인자 주제에 나보다 얼마나 잘났다고. 아저씨를 잡아서 인질로 써야겠어."

  "살다살다 개념없는 애새끼한테 이런 말을 듣네."

  "대한민국 고딩을 얕보지마!!"

  막 뛰어가는 수.

  뭐하려고?

  "무작정 나한테 온다고 네 놈이 뭘 할 수 있는데? 얌전히 내 손에 죽어!!"

  단검을 또 꺼내서 수를 향해 일직선으로 뻗었다.

  몸을 숙여 피한 수는 몸을 올리면서 머리로 턱을 가격했다.

  짧은 비명을 지르면서 뒤로 넘어질 뻔 했지만 버티고 수를 향해 또 단검을 휘두르려고 했지만 수가 더 빨랐다.

  제자리 306도 회축으로 아저씨 얼굴을 뒷꿈치로 찍어버렸다.

  이 두 개가 공중으로 날아갔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조금 꿈틀거리다 움직임이 없어졌다.

  '이럴수가!!'

  "어른들 생각이 이래서 썩었다는 거야."

  "진짜 이기면 어쩌자는 거야?!"

  수한테 달려가서 따지기 시작했다.

  "어쩌긴. 이대로 싹 다 밀어버리면 되지. 시아야, 잘 보고 있어라. 네 친구가 엄청 대단한 사람되는 걸 바로 옆에서 보게 됐으니까."

  행복에 찌든 얼굴을 하고 있다.

  쇠파이프로 사람 때렸을 때 부들부들 떨던 놈 맞는 지 모를 정도다.

  그랬다는 게 거짓말 같아.

  유명해지는 게 뭐라고 수를 이렇게 만드는 거지?

  수는 왜 그렇게 되고 싶은 거야...

  "이제 어쩔 거야?"

  "잘 보고 있어."

  쓰러진 아저씨 옷을 뒤지기 시작했다.

  원하는 걸 못 찾았는 지 한숨을 쉬더니 들고 있던 단검을 뺏어서 챙긴다.

  "옷은 왜 뒤진 거야?"

  "무전기. 무전으로 정보 좀 캐보려고 했는데."

  "순순히 알려줄까?"

  "당연하지. 같은 팀이잖아."

  "바보야. 학교장악해서 애들 죽이고 장기도 빼가는 테러범들이 허술하게 작전 짜겠어? 상황 별로 작전 짤 거란 생각 안 해?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느낌인데 세부사항을 잊고 행동할까?"

  "생각해보니 네 말이 맞다."

  "너... 아무 생각없이 하는 거야?"

  "야!! 나 모르냐? 내가 아무 생각없이 이럴 놈이야? 말이면 다가 아니야, 시아야. 날 그렇게 오래 봤으면서 날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니야? 그러지마. 나 진짜 싫어."

  "내가 이런 생각 안들게 행동하고 말해야지. 지금 네 행동이랑 말하는 거 보면 아무 생각없이 본능대로 하는 동물 같아."

  "뭐? 동물? 말 똑바로 해라. 입 찢는다?"

  "네 마음대로 해!! 더 이상 네 이상한 영웅놀이에 끼고 싶은 생각없어!!"

  "하!! 어이털리네? 이거 조금 도와주는 게 그렇게 힘든 거냐?"

  "야.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야. 넌 지금 상황이 장난같아? 저 사람들은 진짜 총이랑 검을 들고 사람을 죽이는 괴물들이라고. 두 명 이겼다고 더 자신감 넘치나본데 운이야. 운이 좋았을 뿐이야."

  "3번."

  "응?"

  "또 이기면 어쩔래? 실력으로 인정할래?"

  "삼세판 같은 소리하지 말고!! 지금 가위바위보 하는 게 아니잖아!! 등신아!!"

  "두 명이나 당했다길래 얼마나 대단한 놈들인가 했더니. 고딩이었어?"

  "컥!!"

  "수야!!"

  뒤에서 나타난 테러범이 수를 찔렀다.

  "고딩으로 변장한 경찰이나 군인인 줄 알았는데 대화내용 들어보니까 현직 고딩이었잖아. 정신나간 놈들. 고딩한테 묵사발이나 당하고. 한숨 밖에 안나온다. 머저리들."

  "언... 언제?"

  "누워있는 이 새끼 뒤로 자빠질 때부터."

  "콜록!! 콜록!!"

  "가만히 있어라. 칼 아직 안 뽑아서 잘못하면 더 들어간다."

  "......"

  "쫄지마, 쫄지마. 누가 이렇게 하라고 시켰는 지만 말하면 집에 보내줄게. 알았지?"

  "그 말을 누가 믿어요?"

  "너."

  "안 믿을 건데요."

  "알아."

  "절 어떻게 하실 거죠?"

  "담배 피냐?"

  "아니요."

  "폐는 쓸 수 있겠네."

  "벌써 견적 짜는 거에요?"

  "응. 빠를수록 좋지. 질질 끌어서 뭐할라고. 안 그냐? 그리고 말이야."

  "말씀하세요."

  "네 친구는 이 자리에서 죽일 거야."

  "......"

  "왜 말이 없을까? 못할 거라 생각하니?"

  "......"

  이 시람 일당은 머뭇거리는 거 조금도 없이 쌍둥이를 뒷통수를 후려갈겼다.

  이 사람도 마찬가지일 게 뻔하고 더 잔인할 수도 있다....

  여기서 내가 뭘 할 수 있지...

  괴로워하며 바닥을 뒹굴고 있는 수를 데리고 나갈 수... 어?

  "선물 고맙다!!"

  "으악!!"

  테러범 어깨에 단검을 박아넣었다.

  "끝까지 넣어버릴 거야!!"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욕을 하면서 깊숙히 깊숙히 넣었다.

  '잔인해...'

  "너..."

  "턱을 맞으면 뇌가 흔들려서 기절한다."

  팔을 크게 휘둘러 턱을 가격하는 수.

  눈이 돌아가면서 뒤로 쓰러지는 테러범.

  "후우..."

  "괜찮아?"

  "아니... 너무 아파..."

  "수야..."

  "이래도 운이냐? 이 정도면 실력이지?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자?"

  "그런 말이 하고 싶어?"

  "왜? 맞잖아. 내 말... 틀렸어? 아파 죽겠네."

  "아... 제발..."

  "새로운 고딩들이군."

  "뭐... 뭐야?!"

  "또 테러범!?"

  "하하하하하!!"

  날카로운 눈매.

  왼쪽 눈썹 중간에 세로로 상처가 있고 키는 180cm 후반으로 보인다.

  머리가 커서 비율이 좋지 않다.

  단정하게 올린 헤어스타일.

  젊어보이려고 노력한 아저씨 느낌이 세다.

  "뭐야? 테러리스트야?"

  "너구나?"

  날 보면서 활짝 웃으신다.

  "절 아세요?"

  "아니, 아니. 오늘 처음봤어."

  "아저씬 뭐야? 왜 난 무시하는 거야?"

  "많이 먹어야 19개 밖에 안 먹은 것이 어른한테 말하는 버릇보게."

  "뭐?"

  정체모를 아저씨는 수의 상처를 때렸다.

  "컥!!"

  "말조심해라. 너 같은 것이 나대도 얌전히 넘어가는 사람 아니다."

  "콜록!! 콜록!!"

  조금이지만 피를 토해낸다.

  "누구세요?"

  "이따 알려줄게. 지금 중요한 건 이 놈들이 우리보다 정보를 먼저 얻었따는 거야."

  쓰러진 테러범들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신다.

  우리?

  정보?

  먼저?

  "당장은 내가 무슨 말 하는 지 모를 거야. 모를 수 밖에 없지. 나중에 다 알려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

  "왜? 나도 이 녀석들이랑 같은 테러범 같아?"

  난 고개를 끄덕였다.

  내 반응을 보고 크게 웃으신다.

  "갑자기 나타났으니까 뭐!! 이해해!!"

  "너한테 하실 말씀이신 거죠?"

  "맞아. 우선 시끄러운 네 친굴 어떻게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어떻게 하시려고?"

  "기절."

  수의 멱살을 잡고 들어올리신다.

  "아저씨 뭐야? 무슨 힘이... 무슨 힘이 이렇게 세!! 날 어떻게 한 손으로 들어올려?! 말이 돼?"

  "아가야. 세상은 말이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일 천지란다. 소설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지는 게 현실이야. 누가 알았겠냐, 대통령이 꼭두각시처럼 조종 당하고 있을 지."

  "설득하려면 제대로 된 말로 설득해... 이상한 말로 설득하지 말고..."

  "참말로 쓸데없이 말 진짜 많네. 야, 꺼져."

  "뭐?"

  수를 창 밖으로 던져버렸다.

  이럴수가!!

  "이봐요!! 여긴..."

  밑으로 떨어지기 전 파란 옷을 입은 사람이 수를 받아서 떨어졌다.

  뭐.. 뭐야?

  "관계없는 사람은 방해야."

  "네?"

  "현 시간부로 우리 드림 메이커[Dream Maker]가 학교를 장악한다. 인질 구하는 걸 최우선으로 하고 다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야 한다. 혹여나 다친 학생이나 선생님, 학교 관계자를 발견하면 하던 일 모두 뒤로 미루고 다친사람부터 챙겨야 한다. 밖에 대기하고 있는 경찰, 군인 통제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절대 학교 안으로 들여선 안된다. 지부장님 명령이니까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알아들었으면 당장 움직여!!"

  사방에서 뛰는 소리가 들린다.

  "대체 무슨 일이..."

  "앞으로 10분."

  "네?"

  "10분이면 학교 안이 깨끗해질 거야."

  "넌 나랑 할 게 있는데 따라올래?"

  "네..."

  아저씨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학교옥상?

  "역시. 여기 있을 줄 알았어."

  "오랜만이야, 헬퍼. 잘 지내고 있지?"

  "딱 보면 몰라?"

  "잘 지내는 것처럼 보여."

  "고작 악몽[惡夢]으로 가려고 그런 거야?"

  "드림 메이커[Dream Maker]보다 나아. 이상한 영감 직책 따온 이상한 단체보다 아주!!"

  비웃더니 아저씨는 조금씩 앞으로 걸어간다.

  "군면제면서 군복 입은 꼬라지 하고는."

  "잘 어울리냐?"

  "말이나 못하면 밉진 않지."

  키는 180 후반.

  티비에서 봤듯이 완전무장 차림.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눈 밖에 안 보인다.

  등엔 총.

  허리엔 단검 4개가 걸려있다.

  옷으로 가리고 있는데 몸 밸런스가 좋다는 게 느껴진다.

  상당한 고수일 게 분명해.

  "그 놈이냐?"

  "응. 너희가 찾는 그 놈이야."

  "네? 저요?"

  "아직 몰라?"

  "응. 아직 몰라."

  "캬캬캬캬!! 사냥할 맛나는!! 아주 맛있는 녀석이었잖아!! 비켜, 헬퍼!! 그 녀석은 내가 가지겠다."

  "멍청한 놈. 너 줄거면 내가 같이 왔겠냐?"

  "네 손으로 주려고 데려온 줄 알았어. 나한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온 거지? 그 녀석을 데리고."

  "맞아. 묻는 말에 대답해주면 줄게."

  "전 아저씨들 정보교환에 쓰이는 재료입니까? 절 이런 식으로 쓰지 말아주세요!! 이게 무슨 상황인 지 하나도 모르니까 듣고만 있었는데!! 아저씬 뭐고 저 아저씬 대체 뭐죠? 테러리스트 대장이죠? 딱 보면 그래보이긴 한데 아닐 수도 있어서 일부러 안 물어보고 그냥 듣기만 했는데 저 빼고 둘이 진행하니까 하나도 모르겠고 전 대체 왜 여기 있는 지 모르겠고 아저씨 대화는 조금도 이해 안가고!! 대체 뭐하는 겁니까?!"

  하아...

  하아...

  너무 흥분했어.

  나도 내가 무슨 말 하는 지 하나도 모르겠잖아.

  정리도 안하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막 뱉어버렸다.

  다시...

  천천히 차근차근 다시 말씀드려야지.

  "너 성깔있다?"

  "네?"

  "헬퍼, 그 녀석은 우리 쪽으로 와야될 놈이야. 너희 쪽에서 감당할 수 있을까?"

  "얘보다 성격 드러운 년놈들 겁나 많아. 너 따위 놈 걱정 필요없어."

  이 사람들 뭐야.

  방금 미친놈처럼 쏴붙인 난 뭐가 돼?

  알 수 없는 소리해서 그냥 무시하는 거?

  "난 헬퍼라고 한다. 드림 메이커[Dream Maker] 소속 인도인접을 담당이야. 저 녀석은 테러리스트 대장으로서 테트라라는 이름을 쓰고 있어. 나랑 같이 드림 메이커[Dream Maker]에서 일하던 놈인데 지금은 다른 쪽에 있어. 나랑 쟤랑 널 데려가야 하는 임무 때문에 여기 온 거야. 어느 정도 알았니?"

  "아... 네... 제가 방금 한 말을 이해하신 거에요?"

  "이해되던데?"

  "......"

  "명령 때문에 데려가지만... 불안한데."

  "데려가지마."

  "방금 내가 뭐라고 했냐. 명령 때문이라고. 집중 안하냐? 어?"

  "내가 네 말에 집중할 필요있냐?"

  "재밌는 소리하네?"

  "지금 나랑 농담 따먹기 할 때 아닌데."

  "뭐?"

  "앞으로 6분. 정리 끝이야."

  "부하들이 잡히든 말든 나랑 무슨 상관이지?"

  "너..."

  저 아저씨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동료들을 버리는 거야?

  "저 녀석만 잡으면 돼. 어차피 일회용들이니까 너희가 잡아가도 상관없어. 능력도 없는 일반인들인데 뭐 어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테트라. 네 그 생각 때문에 드림 메이커에서 쫓겨난 거야."

  "개 같은 소리하지마. 그게 무슨 논리야?"

  "너 때문에 우리가... 우리가 죽었잖아. 잊었어?"

  "우리? 아아!! 그 여자!! 쓸데없이 내 발목 잡으니까 보내버렸지. 왜? 그랬으면 안되나?"

  "테트라, 너..."

  "군인 아저씨."

  "응?"

  "생각하는데 쓰레기네요."

  "어린 것이 못하는 말이 없구나? 재밌는 소릴하네."

  "가만히 있어. 가까이 가서 뭐하게?"

  "놔보세요."

  군인 아저씨한테 최대한 가까이 갔다.

  "나한테 가까이 와도 되겠어? 난 널 잡아가려고 하는데?"

  "궁금하지만 저 아저씨가 말해줄 거 같으니까 신경 안 쓰고 있어요."

  "응? 말이 이상한데?"

  "이상하지 않아요. 아저씨가 데려가려고 하면 저 아저씨가 도와줄 게 보여요."

  "어이없는 소리."

  "입 좀 다물어주시구요. 동료한테 쓰레기니 일회용이니 쓸데없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아저씨를 믿고 같이 움직이는 사람들 아닌가요?"

  "정말 애 같은 소리구나. 잘 들어. 인간관계는 결국 필요에 의해 이어지는 거야. 필요없으면 버리고 필요하면 쓰고. 관계라는 게 이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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