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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광휘의 검술사
작가 : 준경
작품등록일 : 2017.6.3

모든게 완벽한 신우가 모든걸 포기하고 걸어간 게임의 길
그의 목표는 이제 하나다! 자신의 동생을 왕으로 만들겠다.

 
1.풀 세트의 출발(1)
작성일 : 17-06-03 23:09     조회 : 372     추천 : 0     분량 : 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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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두가지의 가정이 있다.

 금수저와 흙수저....나머지 중간에 해당되는 자들은 너무나도 평범하기에 제외 한다.

 

 그중 두가지 중에 어떤것에 행당하냐고 하면 신우는 금수저 그 자체다.

 

  신우의 아버지는 세계 태권도 대회에서 나갈때마다 1등을 꿰서, 세계에 가장 강한 TOP 3 중 한명의 자리를 차지했고 어머니는 세계 최고의 요리사 TOP 10 안에 든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큰 아빠는 대한민국 철강 업계 사장, 삼촌은 예술계, 사촌누나는 음악계....그들이 전부 신우의 가족 이다. 이름 하여 황금 핏줄!

 

  고등학생이 알바를 할때, 신우는 알바는 커녕 가족들의 여러가지 교육을 받으며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렇다고 싸가지 없게 자란것은 절대로 아니다.

 

  애초에 신우는 자신의 가족이 그리 잘나가는지 고3이 되면서 처음으로 뉴스를 보고 알게 되었다.

 

 그래서 세상 물정을 안다. 욕심이 과다하면 화를 부른다는 것도. 그렇게 지극히 평범(?)하다.

 

 물론 가족들의 교육으로 인해 모든 분야가 뛰어난것을 뺀다면 말이다.

 

  그렇게 자라난 신우가 성인이 됐을때 모든 사람들이 신우가 어느 분야로 빠질지 모두 기대하며 궁금해 했다.

 

  하지만 신우는 게임 이라는 분야로 빠졌다.

 

  모두가 실망했지만 신우의 가족은 인정해 줬고 동시에 게임에 대한 교육 역시 받을수 있게 해주었다.

 

  "아!~이제 겨우 고딩 탈출이다!~ 그럼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

 

  물론 게임을 본격적으로 하겠다는 소리였다.그렇다고 아무렇게나 게임하면서 살지는 않기로 했다.

 

 틈틈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체육관을 다니고 대학교 역시 가기로 했다.예외가 있다면 1년후에 대학교로 가는것 이다.

 

 "음...RGS 에서 카우 로드가 새로 다시 업그레이드 됬네...."

 

 세상은 역시 발전해 갔다.이제는 가상현실 게임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발전했다.

 

 게다가 그것이 한국에 있는 RGS에서 개발됬고

 당시 외국의 투자자들은 거의 투자를 하지 않아서 거의 한국에서만 투자 했다.

 

 그리고 성공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게임 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90%는 다 할정도 였다.물론 10% 에서 5%는 게임 캡슐의 비용 때문에 하지 않는것 이었다.

 

 "대충 캡슐에서 100 만원이 나가게 되네...."

 

 이제는 성인이라서 거의 돈은 스스로가 알아서 해야만 했다.

 물론 가족들의 일을 도와서 해주고 알바비를 받는것이 었다.

 

 "걍 구매하자, 이것은 나의 게임 생활의 계단이 될거야! 암!~그렇지 물론!"

 

 신우는 조금의 고민만 하고 바로 구매를 눌러버렸다.

 

 그리고 바로 가족의 일을 돕기 위해 뛰어 나갔다.100 만원을 다시 채우기 위해서

 

 신우는이래 봬도 거의 사범급의 태권도 실력과 나머지의 분야 에서도 뛰어났다.

 

 누구든 가르쳐도 될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완벽 그자체인 사람이 었다.

 

 "음~ 대충 캡슐은 내일 올려나?"

 

 겨우 모든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신우에게는 게임 밖에 생각 나지 않았다.

 

 신우에게 주어진 여러가지의 선택길에서 신우는 게임을

 택했다.

 

 그 말은 앞으로 게임으로 먹고 살아야 된다는 것이다.

 

 남들이 재미로 한다지만 신우에게는 모든것을 버리고 선택한 직업이나 다름 없었다.

 

 그리고 부모님의 지원 또한 대학교 빼고는 이제 거의 안해주기로 했다.

 

 그렇다고 남의 캐릭터나 키워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캐릭터로 돈을 버는 계획을 세웠다.

 

 바로 게임에서 나오는 장비등을 팔거나 방송으로 성공 하는것!

 

 카우 로드의 인기는 너무나 높았다.

 

 그만큼 그게임의 방송과 해설사 까지 나왔고 그 방송은 모든 방송들의총합에서 5%나 차지했고 한국에서는 최대 50% 까지 차지 한적이 있었다.

 

 동시에 오직 카우 로드의 게임을 토대로 한 체널만 거의 10개가 넘었고 이제는 외국으로 까지 인기도가 퍼져서 전세계에서 게임하는 사람들의 60%나 참여하는 게임으로 성장했다.

 

 "그러니깐 유명해지기만 하면 끝인거지"

 

 유명! 그것은 게임에서도 포함되는 것이었다.한번 이름이 알려지는 것으로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따르기도 한다.

 

 특히 길드를 세웠다면 많은 플레이어가 들어오는 소득을 얻는것 또한 가능했다.

 

 "꼭 어떤짓을 해서든 유명해지겠어 그 누구보다..."

 

 

 ***

 

 

 

 신우의 예상대로 딱 하루가 지나고 캡슐이 배송 됬다.

 

 크기는 거의 큰 상자 4개 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었고 파란 빛을 띄고 있었다.

 꼭 전투기의 앞 조종석 같은 멋진 모습!

 

 "네~수고 하셨습니다."

 

 캡슐을 설치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마치자 마자 인사도 하지 않고 나가버렸다.

 

 "....역시 사회에는 정 이라는게 필요 없는거야 괜히 인사한 사람 무안하게..."

 

 신우는 그리 사회에 불평은 없었지만 약간의 고정관념이 있었다.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놈들은 다 경계 해야해!'

 

 자신과 친분이 없다면 자신의 이익만 가지고 도망갈수도 있기에 대체로 믿지 않는 편이 었다.

 

 "그럼....해볼까?"

 

 신우의 입은 실실 웃고 있었다.

 

 

 ***

 

 

 

 -홍채 밑 지문 스캔 결과 등록 되있지 않은 사용자 입니다.신규 계정을 생성 하시겠습니까?

 

 게임에 접속 하기 위해 캡슐에 들어 가자 남자 인지 여자인지 모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히려 그런 부분 때문에 자신이 게임하고 있다는 생각이 더욱 확실히 들었다.

 

 "어"

 

 '게임 시스템에게 존대말 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지' 약간의 삐딱한 부분이 있는 신우였다.

 

 -성별은 여자,남자,중성이 있습....

 

 "남자"

 

 -캐릭터의 이름을 정해주십시오

 

 "...."

 

 '드디어 올것이 왔군'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후회한 사건이 있다면 이름을 이상하게 정한것....신우에게는 지금 이름을 정하는게

 미래의 모든것을 결정하는 듯한 이미지로 보였다.

 

 '뭘로 하지?...하드? 수호?....아니야 그런 걸로 하다가는 완전 초딩 취급 당할꺼야...'

 

 점점 머리속이 복잡해져 갔고 이름 정하는부분에서 거의 10분을 소모했다.

 

 "아...그렇다고 뭐라고 할수도 없고...뭘로 하지? 소일?...아니야 그렇게 했..."

 

 -다음은 게임상 종족 입니다.대략 51개의 종족이 존재합니.....

 

 "...."

 

 '아 망했다.' 어쩌다 보니 결국 말로 해버렸고 이름은 소일로 정해졌다.

 약간의 쇼크가 와서 신우는 뒤에 나온 종족의 설명을 듣지 못했다.

 

 "...잠만 다시 설명해줘"

 

 그렇게 말한다고 설명해줄 시스템이 아니었다.

 

 "...어쩔수 없네...인간"

 

 처음 부터 뭔가 불안 불안한 시작을 해버렸다.아무래도 유명 해지기는 명백히 틀린듯한 느낌이 들어왔다.

 

 -외모의 모습은....

 

 "그대로"

 

 신우 한테는 시스템에게 약간 화가 났다.

 

 '감히 설명을 대충대충 하고 넘어가?'

 

 명백히 말하면 신우가 안들은 거지만 그래도 조금은 화가 났기에 설명도 대충 대충 듣는 불량한 태도로 시스템에게 복수를 하고 있었다.

 

 그래 봤자 자신만 안좋은 것이란 것을 알지도 못한체 바보 같은 어린 태도를 보이는 신우 였다.

 

 -계정이 생성 되었습니다. 능력치,직업은 플레이 과정에서 정해야 됩니다.

 

 "어,그래 통과"

 

 -시작할 왕국,도시,마을을 선택이 가능 하며 대표 적으로....

 

 "라이엠 왕국의 하론 성."

 

 신우는 전문적으로 카우 로드의 설명북을 보면서 전문적으로 철처히 파악했다.

 

 대부분 대표,추천 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았고 또 사냥 하다가 마찰이 생기기가 쉽고 직업을 얻는데에도 많은 방해를 받게 된다.

 

 라이엠 왕국은 이제 거의 2년된 신생 왕국으로 아직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리고 아직 주위에 있는 강한 고위급의 몬스터를 제거 하지 못했기에 초보자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왕국 이었다.

 

 하지만 신우에게는 기회가 주어지는 곳이 었다.신우가 바라는 것은 유명해 지는것,동시에 자신이 게임을 선택한것이 바른것이 었다는것을 확실히 가족에게 아니 모두에게 알려주는것 이었다.

 

 만약 고위급의 몬스터만 있는 곳에서 신우가 성장 할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영웅이 되겠지..."

 

 모든 로딩이 완료 되갔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로딩이 완료 됐다는 소리와 함께 빛이 퍼져 나갔다

 

 

 ***

 

 

 베르온 대륙...카우 로드에서 최초 게임 구성에서 만든 하나 밖에 없는 대륙이다.

 

 그 대륙에는 3개의 종족이 힘을 합치며 살아 가고 있었다.

  인간,엘프,수인 으로 이 3개의 종족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안 해준다.

 

 그 밖에도 엘프는 식물을 관리 하여 그들에게 과일과 농물을 주었고 인간은 무기와 전략과 건축물을 짓고 전투에도 참여 했다.

 

 수인은 거의 몇 십개의 종에 따라서 부족 형태로 각자가 할수 있는 일을 해왔다.

 

 이일은 대략 100만 년은 넘게 이어갔다.

 물론 그 일이 일어 나기 전까지는 말이다.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반인 반몬 7명이 3개의 종족을 찾아 왔다.

 

 그들은 평범한 반인 반몬이 아니었다.

 

 그들은 금기의 힘을 쓰는 존재들이 었다.

 

 7개의 금기로 인간의 마음에서 자리 잡고 있던악심의 힘을 사용하는 자...일명 금기의 7인 이라고 칭했다.

 

 그들은 먼저 종족이 나눠져 있는 수인에게 접근했고 그결과 수인은 분열하여 떠나 협곡 등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인간 에게는 7가지의 악심을 강하 시켜서 엘프와의 갈등을 만들었다. 그 결과 역시 분열 이었다.

 

 결국 인간,엘프,수인은 전부 떨어 졌고 각자 영토를 만들며 살아 갔다.

 

 하지만 나눠지면서 3개의 종족은 갑작스럽게 약화 됬고

 그때 금기의 힘을 가진 7인이 3종족을 덥쳤다.

 

 당연히 3종족의 패배로 될줄 알았지만 오히려 그들은 승리 했다. 승리의 요인도 역시 7인들 각자의 싸움 이었다.

 

 결국 승리한 인간은 평지에서 왕국을 지었고 수인은 협곡,던전 등에서 힘을 키워 갔다.엘프는 정령의 힘을 빌려 강해져 갔다.

 

 그리고 패배한 7인은 베르온 대륙의 주위에 있는 7개의 섬에 각자 들어 갔고 그 7개의 섬은 금기의 지역으로 칭해 졌다.

 

 동시에 모든 종족이 그곳을 관섭 하지 않았다.

 

 금기의 지역 7곳에서 어떤 일이 멀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체 말이다.하지만 인간들 에게도 수익은 존재 했다.

 

 신의 믿음으로 힘을 사용 하는 여러 종교 단체가 생성 되었고 인간의 힘은 더욱 강해졌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7가지의 금기의 힘을 따르는 어두운 종교가 생겨 났고 베르온 대륙의 목을 서서히 조아 오고 있었다.

 

 

  ***

 

 

 

 -게임에 접속 하셨습니다.

 

 "오~"

 

 게임에 들어온 신우는 감탄 할수 밖에 없었다.

 

 너무나도 현실처럼 완벽했고 바람 마저 느낄수 있고 숨 또한 들어 쉬는 느낌 마저 나는 것이었다.

 

 분명 게임에 대한 설명북을 외우고 다 녔지만 이정도로 리얼하게 현실이 표현 될지는 모랐다.

 

 한번 시험 삼아서 팔을 빙빙 돌려 보기도 했고 빙글 빙글 돌아 오기도 했다.

 

 "저 사람 초보 인가봐?"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거의다 저렇게 해보거든...너무 저 사람만 보지마, 창피해 할 사람 기분도 이해 해야 되잖아"

 "응"

 

 단체로 신우를 이해 해주는 사람들! 그거 행동 자체가 오히려 신우에게 부끄러움을 안겨 주었다.

 

 '아..일단 빠져 나가자' 너무 창피한 나머지 광장에서 벗어나 외관 지역으로 들어 갔다.

 

 "아...일단 진정하고...후우....스탯 창"

 

 -이름: 소일 레벨:1

 

  소속:없음 직업:없음

 

  생명력:30 마나:100

 

  힘:10 체력:10

 

  지구력:10 민첩:10

 

  지혜:10 통솔력:10

 

 

 "진짜 기본적으로 되있네...."

 

 너무 나도 초보라는 것을 명백히 알려주는 스탯들! 그리고 장비들...장비의 모습만 봐도 완벽했다. 초보 물건 3종 세트!

 

 "...장비창"

 

 -최 하급 풀 갑옷 내구도:50/50 방어력:1~5

 :초보자들의 시작을 알려주는 약한 갑옷, 만들때 정성이라고는 느낄수 없고 그저 아이들이 풀을 역으며 놀며 만든 듯한 갑옷이다.

  어느 한편 레벨이 높아지면 추억의 갑옷이라고도 불릴때가 있다.

 

 -최 하급 풀검 내구도:20/20 공격력:0~6

 :초보 장비의 풀 갑옷 보다 안좋은 검, 하다 못해 나무검도 아닌 풀로 만든 검이다.풀의 날카로움을 살려서 공격하지 못한다면

 공격력은 0으로 적용 된다. 날카로운 부분이 맞을 가능성은 30%다

 

 "...하다 못해 가죽...아니 나무라도..."

 

 신우는 제법 다른 게임들도 많이 해봤다.하지만 아무리 초보에서 시작해도 나무검에 최 하급 가죽 갑옷이라도 받는다.

 근데 풀 세트라니....영어 '풀'이 아니라 진짜 식물의 풀로 만든 세트...

 

 "이걸로 뭐하라는 건데!

 

 신우의 화가 담긴 목소리가 외관지역에서 이리저리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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