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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일반/역사
돌싱의 복수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22.2.4

가진 자의 욕심에 희생되어 이혼당한 오피스 걸의 복수.
작은 전자 통신 제품 제조 회사 경리 겸 사장 비서로 성실히 일하는 신혼의 오피스 걸이
경쟁 회사의 모략에 말려 이혼당하고 회사도 문을 닫게 된다.
사장 아들과 이혼녀는 과연 복수할 수 있을까?

 
47. 복수의 드론 드디어 날다 - (완결)
작성일 : 22-02-28 22:57     조회 : 213     추천 : 1     분량 : 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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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이 `코모도 섬의 왕도마뱀`을 줄여 코모도인 고문도는 이정훈과 초등시절부터 단짝 친구이다.

 

 단짝 친구라기보다는 `짱`인 정훈의 왼팔이나 다름없이 숱한 전투(?)를 함께한 역전의 용사다.

 

 초등 4학년 때 옆 학교 4학년 대표들과 집단 패싸움을 벌인 적이 있다.

 7명씩 선발해서 방과 후에 근처 공터에서 학생들 응원 속에 몇 가지 규칙을 정하고 난투극을 벌였는데, 정훈이 상대편 덩치 큰 `짱`의 인중을 스트레이트 주먹으로 가격해서, 코피 흘리고 쓰러져 기절하는 바람에,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그 후로, 고문도는 덩치는 자기보다 작아도 정훈을 `짱`으로 인정하고 있다.

 

 성장기인 초등 때는 안 다니고, 중학교 들어가서 태권도장에 다닌 정훈은, 초등 5학년부터 다닌 문도를 불과 3개월 만에 맞대련에서 제압하여, 명실상부한 `짱`으로 고등학교도 함께 다녔다.

 

 공부도 상위권이던 문도는, 고3 때 부모님 사이에 아주 불행한 사건이 있어서, 고아 아닌 고아가 되었다. 숙부가 있긴 했지만 동거할 사정이 아니어서, 정훈의 집에 함께 숙식했고, 졸업 후에 대학 진학 대신 지원병으로 입대했다. 제대 후에는 정훈의 아버지 회사에 취직했다.

 

 정훈의 아버지 이재성 사장은 문도를 야간 전문대에 보내줬고, 졸업 후 한충석이 전입해온 그해에 직장 조직 생활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이 사장의 도움으로 치킨 호프집을 차렸다.

 

 특별 메뉴인 값싼 훈제 칠면조로 대박이 난 문도는, 치킨 호프집을 전국 체인화시키고, 지금은 흥신소(심부름센터)를 하면서 주로 자기 부모님 사건과 비슷한 ‘불륜관계’를 의뢰받아, 정훈의 도움으로 그 바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코모도, 다음 주 금요일 저녁 7시에 큰 건 있으니까 시간 비워라!"

 

 소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보면서, 노트북에서 지도를 검색하던 정훈이 심각한 표정으로 지시를 한다.

 

 "저녁 7시? 알았어. 어디야?"

 문도가 항상 그래 왔듯 주의를 집중하며 노트북을 들여다본다.

 

 "A 공단 입구 산 중턱에 있는 `상아`라는 요정이야. 숲속 산 중턱이라서 위치 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 원거리 고착 지점을 물색해봐야 될 거 같은데, 여기 이 근처에 내 기억으로는 짓다가 만 연립주택 단지가 있던 거 같으니까, 내일 가서 찾아봐!"

 

 "아, 가까운 데네! 여기라.. 맞아, 짓다 만 것도 있고, 오래돼서 재개발하려고 폐허 된 연립들이 즐비해! 무슨 사주 관상쟁이들이 맘대로 들어가서 점집을 잔뜩 차려 놓은 걸 본 것 같다. 5층 건물인 것 같던데, 자리 잡기는 좋겠네!"

 

 두 사람은 마주 보고 우정 어린 시선을 나누면서 결의를 다진다.

 

 문도는 부모님 사건으로 방황해서 자칫 잘못된 길로 접어들 뻔했던 자기를, 지금까지 바른길로 인도해준 정훈의 아버지를 항상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치킨 호프집이 대박을 터뜨린 훈제 칠면조 사업은 이재성 사장이 제안했고, 이 사장의 고향에 있는 칠면조 농장을 소개받아 양질의 고기를 저렴하게 공급받아서 이뤄졌었다.

 

 6개월 전 정훈에게서 (주)태성의 사연을 전해 듣고, 마침 자기가 하고 있는 뒷조사 전문 사립 탐정 노릇을 아주 제대로 수행하며, `짱`이던 정훈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다만, 정훈은 자기의 구체적인 복수 계획을 아직은 부친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어서, 코모도는 전체적인 윤곽도 모르고 정훈의 단편적인 지시만 따르고 있다.

 

 ** **

 

  일주일이 지나고, 드디어 정훈이 추진해오던 복수의 날 저녁이 되었다.

 

 차가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겨울밤, 요정 "상아"에서 500m쯤 거리에 있는 재건축 예정 연립주택 폐가의 5층 어느 방 안.

 

 어둠 속에서 털 코트 방한복으로 완전무장한 고문도가 의자에 앉아 자기의 애완 ‘드론’ BB의 조종기를 잡고, 스마트 안경의 화면을 보며 열심히 RC(원격제어)를 하고 있다.

 

 문도의 BB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드론’ 파이터 모델로 사용 주파수가 2.4GHz이다.

 

 원래 구입할 때의 전원은 3.7V 전압에 0.3AH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조종기의 송신 출력도 10mW(+10dBm)로 낮고, 드론에 탑재된 수신기의 감도도 -60dBm 수준이어서, 공간 손실이 -70dB를 넘으면 송수신이 안 되어, 뱅글뱅글 돌다가 추락하여 꼬라박고 만다.

 

 배터리 용량도 0.3AH로 적다 보니까, 빤히 보이는 50여 미터 이내에서나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운항 시간은 고작 10분도 안 돼서, 얼른 회수해야지, 안 그러면 또 꼬라박고 만다.

 

 그래서 RC ‘드론’ 동호회 같은 모임 행사도, 강변이나 벌판 같은 개활지에서만 허용하도록 제한된 것이다.

 

 고문도가 지금 사용하는 BB의 조종기 내부에, 정훈이 H 대학교 배명호 교수의 ‘드론’ 프로젝트 팀원인 친구 근상에게서 얻어온, 최신 개발품 24V 10AH 리튬 배터리를 내장해서, 송신출력이 1W(+30dBm)나 되고, BB에 내장된 수신기도 정훈이 일반 무전기의 고감도 수신기로 교체해서 수신감도가 -110dBm이나 된다.

 

 그래서, 주파수가 2.4GHz로 높아서, 비록 500m 거리의 공간 전송손실이 -94dB나 되어도, 아무런 문제 없이 5시간 이상을 작동시킬 수 있다.

 

 더군다나 최근상 박사가 초전도체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한 리튬 배터리라서, 오늘처럼 영하 마이너스 10도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에도 아무런 제약 없이 작동할 수 있다.

 

 "크흐~ 자식들, 내가 다 지켜보는 줄도 모르고 별 지랄하고 자빠졌네! 근데 조, 야시시한 계집애는 딱 내 취향인데, 어째 저런 덜떨어진 것들하고 한패가 되어서 놀고 있다냐? 어흐~ 아까븐 거!"

 

 고문도는 화면에 보이는 윤지은 차장의 개미허리 같은 날씬한 몸매를 보며, 침을 꿀꺽 삼키고 입맛을 다신다.

 

 [여기는 캡틴! BB, 감 잡고 나와라. 오버!]

 

 그때 문도의 이어폰에서 정훈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기는 BB. 캡틴 말하라 오버!"

 

 문도가 양손으로 BB의 조종기를 만지며, 허공에 대고 입을 벌려 조그만 소리로 속삭인다.

 

 [BB, 이상 없는가? 오버!]

 

 "BB는 정상이다. 그림은 잘 보았는가? 오버!"

 

 [그림, 아주 야하다. 계속 수고. 오버!]

 

 "잘 알았다. 오버!"

 

 문도가 쓰고 있는 모자는 본-마이크(Bone-Mike)라고 불리는 골도 진동 감지형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다.

 본-마이크는 말을 할 때 두개골의 음성 주파수 진동을 압전 센서로 캐치하여 증폭하는 마이크이다.

 

 옆구리 혁대에 차고 있는 무전기는 VOX(음성 인식 전환) 형 무전기로, 말을 할 때는 무전기가 자동으로 송신 모드로 전환되어, 일반 무전기처럼 PTT(Press To Talk) 스위치를 손으로 누를 필요 없이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고문도가 ‘드론’ BB를 띄워서, 요정 "상아" 2층 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주통신 정현종 사장과 윤지은 차장, H 대학교 배명호 교수와 미래부 탁문주 과장의 비밀회동 장면을 낱낱이 촬영한 동영상이, 어딘가에 있는 이정훈에게 송신되고 있는 중이다.

 

 (본 작품 처음에 있는 1화, 2화 요정 "상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자,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그만 마치고 일어나야 되겠네!"

 

 미래부 탁문주 과장의 거의 확실시되는 국장 승진을 미리 축하한다고, 프랑스 로랑 페리 사의 꾸베 로제 샴페인을 터뜨리고, 제주도에서 서울 RT 호텔로 직송해온 그 비싼 다금바리 회를 맛있게 먹으며, 머지않은 장래에 "드론" 국내 시장을 석권할 음모를 꾸미는 주최자 H 대학교 배명호 교수가 좌중을 둘러보며 회동의 종료를 제안한다.

 

 배 교수는 정현종 사장에게서 받은 23억 원의 양도성 예금증서 중에서 별도의 한 장짜리 3억 원을 탁문주 과장에게 전달할 요량이다.

 

 "아이구, 기분 좋게 노느라고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 벌써 9시가 다 되었네! 예~ 선배님, 그럼 일어나겠습니다. 자~ 우리, 정 사장님. 사업 번창하십시오! 윤 차장도 수고 많았소, 오늘."

 

 탁문주 과장이 기분 좋게 감사 인사를 하고, 주섬주섬 챙겨서 자리에서 일어난다.

 배 교수도 일어서 양복을 챙겨 입고 20억이 들어 있는 손가방을 들고는, 남아서 계산을 하고 떠나려고 별실 문 앞에서 배웅하는, 정 사장과 윤 차장에게, 수고 많았다고 악수를 한다.

 

 배웅을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 마무리하는 윤지은 차장이 정 사장 몰래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처음부터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에 입을 맞추고 옷걸이에 걸어둔 핸드백에 집어넣는다.

 

 

 [BB, 감 잡고 나와라. 오버!]

 

 "BB다. 말하라, 오버!"

 

 [지금부터는 캡틴 모드로 들어간다! 레드 램프 점멸하면, 10초 내로 오프하고 철수하라! 복창 바란다. 오버!]

 

 "감 잡았다. 캡틴 모드로 전환, 램프 점멸 10초 내 오프! 이상이다. 오버!

 

 캡틴 모드는 영어 “Captain Mode”로, 대장인 정훈이 ‘드론’ BB를 직접 조종하는 것이다.

 따라서 문도가 시간에 정확히 딱 맞춰서 오프(Off)해줘야, 정훈이가 이어받아 BB를 조종하게 된다.

 그럴 때는 고문도는 BB가 보내오는, 자기 조종기의 화면도 볼 수 없다.

 

 [수신 확인! 카운터 시작! 하나… 둘...]

 

 

 고문도와 이정훈의 교신이 끝나고 잠시 후, 요정 "상아" 2층 별실 모란실 창밖 어둠 속에 숨어 있던 암흑의 눈동자 ‘드론’ BB가 서서히 소리 없이 움직여 이동하기 시작한다.

 

 요정 건물 밖으로 나와 찬바람에 목을 움츠리고 탁 과장 차 앞까지 따라온 배 교수가, 악수를 청하는 탁문주에게 주머니 속에서 3억 원짜리 CD가 든 노란 봉투를 꺼내어 건넨다.

 

 "탁 국장 주식 투자금 자네 몫 3억이네, 받게! 5년 후에 10배는 되겠지? 허허."

 

 "아이구,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지요, 선배님! 하하."

 

 두 사람은 부둥켜안고 악수를 한 다음, 탁문주는 먼저 출발하고, 배 교수는 손을 흔들어 배웅한 다음에 몹시 추운 듯 자라목을 하고, 컴컴한 주차장 구석에 주차한 자기의 차로 가방을 추켜들고 걸어간다.

 

 매서운 바람이 윙윙거리는 주차장은 인적도 없이 고요하다.

 

 바로 그때, 배 교수의 머리 위 어둠 속에서 ‘드론’ BB가 슈웅~ 내려와, 막 차 문을 여는 배 교수의 얼굴에 최루가스를 뿜어댄다.

 

 "으읔! 으어~ 엌. 으읖!"

 

 갑작스러운 기습에 얼굴을 감싸 쥐던 배 교수는 가방을 떨어뜨리고 땅바닥에 뒹굴었다. BB는 신속하게 몸통에서 가제트 팔을 뻗어 오렌지 볼 손가락으로 가방을 정확하게 낚아채더니, 어둠 속 하늘 높이 날아올라, 어디론가 빠른 속도로 사라져 버린다.

 

 *** ***

 

 "사장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어, 그래. 어서 오게, 강 과장! 잘 있었는가?"

 

 "이거, 사장님 좋아하시는 맥주 하고, 훈제 칠면조 사 왔습니다."

 

 "오, 그래. 고맙네. 훈제 칠면조 파는 가게가 어디 있던가?"

 

 "예, 사장님. 읍내에 고 사장 체인점이 엊그제 개업했습니다!"

 

 "어허, 그래? 여기 촌구석까지 내려왔어? 문도가 제법 장사 수완이 있는가 보네! 허허."

 

 (주)태성이 문을 닫은 후 강호준 과장도 낙향하여, 부친이 하고 있던 칠면조 농장을 이어받아 고문도 사장에게 납품을 하고 있다.

 승용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강 과장은, 명절과 이 사장 생일에는 꼭 찾아와 문안을 드린다.

 

 내일 고문도와 함께 오겠다며, 부친 생신인 오늘 저녁, 종합편성 티브이 방송 DTN의 9시 뉴스를 강 과장과 함께 꼭 지켜보라던 아들 정훈의 말대로, 강 과장을 저녁에 오라고 부른 이 사장은 오랜만에 술잔을 나누며 회포를 푼다.

 

 "어.. 어? 사장님! 저거.. 혹시 윤 주임 아닙니까?"

 

 TV를 바라보던 강 과장이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소리친다.

 

 "윤 주임이라니? 어, 맞네!"

 

 9시 정규 뉴스 끝 무렵에 긴급뉴스로 나오는 화면에, 요정 "상아"에서 네 사람이 회동하는 장면이 몇 커트씩 교대로 연속해서 방영되고 있다.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지만, 움직이는 몸 전체가 나오는 화면이 여려 장면 방영되자, 잘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인지 알아볼 정도이다.

 

 깨끗하게 녹음되어 음성 변조된 대화 내용과 함께, 화면 아래에는 특정 기업체와 모 대학교수, 드론 주관부서인 미래부 공무원도 함께 한 자리라며, 그 들이 나눈 대화가 자막으로 지나가고 있다.

 자막에는 특정 기술 사항을 드론 규격에 삽입해서 다른 기업체의 진입을 막고 드론 시장을 독식하자는 내용도 들어있다.

 

 "아니, 저 사람은 배명호 아니야?"

 

 "정현종 부장 말고, 저분들도 사장님 아시는 분입니까?"

 

 불타는 금요일 밤, 종합편성 방송 TV 화면에 등장한 네 사람의 미래는, 설명 안 해도 짐작이 될 것이다.

 

 

 그 시각, A 시의 요정 "상아"에서 직선거리 1Km에 위치한 `서랑 관광호텔` 7층 어느 불 꺼진 룸 안에, 이정훈이 혼자 맥주를 마시며 TV를 지켜보고 있다.

 

 그의 옆 원탁 위에는, 조금 전에 BB가 날라온 배명호 교수의 손가방에서 꺼낸, 양도성 예금증서 20억 원이 들어 있는 사각형 비단 주머니가 놓여있다.

 

 

 그 후 약 4개월이 지난 어느 날, 주요 일간지 B3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드론" 사진과 함께 게재되었다.

 

 [긴급 구호품 운송에 `드론` 띄운다. ‘JC 스카이 도어’ 국내 물류 기업 최초로 도입 운영]

 

 

 

 -끝-

 

 

 
작가의 말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공모전에 입선이 된다면, 2부를 계속해서 연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0^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2022년 2월 28일 심삼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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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코 22-03-04 17:25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신이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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