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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아이돌스토리
불사조
작가 : 창작불
작품등록일 : 2022.2.10

옛하왕국의 왕족이 환생하여 가수가 되어 활동하는 이야기

 
27-가야할길
작성일 : 22-02-25 20:22     조회 : 142     추천 : 0     분량 : 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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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훈련에 이어 총연습,그리고 실전전쟁연습은 어떤 세트장을 만들어서 총을 쏘면 색깔이 옷에 묻어서 탈락하는 게임이었는데,현영은 할때마다 자신은 죽어야 했으며,베런 이랑 현영은 그 게임속에 끼지도 못했다.

 정말 치열함 그 자체였다.

 계절은 여름으로 치닫고 있었고,무성한 잎들이 피어오르는 산은 아름다웠다.

  강렬한 햇살이 너무도 그리울정도로 이훈련센터는 어둡고 칙칙하였다.

 언뜻보기에는 낡은 헛간처럼 만들어져 있었고,모든 것이 방호그 자체였다.

 6개월과정이 끝나자 레드불은 일을 하러 가야한다며,먼저 팀에서나갔는데,지휘관은 “또 올것지”?라고 묻는 것이었다.

 레드불은 자신이 좀 힘들고 지친다고 생각하면 이곳에서 훈련을 받고 가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어떤사람은 이곳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데,켈리포니아 자기집이 불에 타서 집이 없어졌다는 사람도 있었다.

 믿지 못하겠다고 했지만,여자친구한테서 연락을 받고 아연실색하는 것이었다.

  현영은 가을단풍이 지는 것을 보고서 문득 현성에게 잘지낸다며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현성은 대답이 없었다.기대를 한 것은 아니었다.

 아마 현성은 현영이가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상상도 못할것 같았다.

 아침마다 기상하여 3시간이상 달리기를 하고 나서 아침식사를 하는 것도,비가오거나 바람이 분다고 해서 계획이 달라질것도 없는 반복의 힘,그리고 내안에서 일어나는 강인함은 무엇이라고 표현할수가 없었다.

 머릿속에는 다시 음악의 악보와 노래가 떠올라지고 있어서,현영은 공책과 연필을 들고 있다가,혼자시간에

 악보를 만들기도,가사를 만들기도 했는데,예전에 사랑의 이야기보다는 강인함에 더 맞추어지고 있는 것도 달라진 것이었다.

 현영은 곡을 만들어서 박실장에게 메일을 보냈다.

 춤추는 것과 이미지 까지 대략 보내었더니 이틀만에 대답이 왔다.

 준호형이 색깔을 좀 더 했는데,보내준 열곡가운데에 5곡을 “꽃미남 그룹에게 줘도 되겠나고 조심스레 물었다.

 “그러라고 했다.”

 앨범준비를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엘에이 공연도 잡혀있다고했으며,일본공연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나머지 그룹활동은 시들시들해지고 있다는 말도 전했다.

 “40-50대를 위한 곡을 이준호씨랑 협의 해서 음악을 만들어 보라고 했더니,박실장은 박장대소를 하며,어떻게 연락도 않하면서 준호형이 말한대로 똑 같이 자신한테 말을 하나며?오히려 짜고 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스게소리를 하였다.

 

 크리스마스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지휘관은 이곳이 삶이고 삶전체가 훈련장인지,이곳에서 살고 있었으며,가족이 찾아오거나,가족을 만날 계획도 없어보였다.

 .

 팀들 모두가 우울해보였다.

 하루쉬는데 ,크리스마스가 슬퍼보이는 것이 이들에게는 또 다른 정신적고문같아보였다.

 어려울것도 없는데,현영은 종이에 그림을 그려서 대충색칠하거나,진하게 윤곽을 그려서 창문가에 붙이고,바같에 잘라온 나무에 모든 팀들의 이름을 붙여서 대롱대롱 매달아놓자 ,지휘관은 먼지가 소복히 묻은 언제사용했는지 모르겠다며,크리스마스전구를 갖고 와서,스위치를 켜니 반짝 반짝 거렸다.

 “와””’

 창문마다,현영이가 오린 종이장식이 달려있었으며,사람들은 이런것을 어떻게 만들었나며 감탄해하였다.

 이제 음악만 있으면?되었다.

 크리스마스파티하자며,4시부터 모였는데,모두들 항상 같이 있다가 보니 새로울것도 없어보였다.

 

 “배런 너 춤 추니”?

 “그럼,,”

 그 날렵한 몸매는 아령은 못들어도,제비처럼 몸을 돌리고 있었다.

 “너 몰랐구나”

 “하이스쿨영화에서 춤추는 학생이었는데,주인공이 아니어서 말야,내가 대역으로 춤을 추었거던.”

 맨날 팀들한테 고생만시켰는데,우리둘은 이제 팀들한테 웃음을 줘야 할 이유가 있었다.

 “테이블을 한쪽으로 치우고 의자를 빙 두르게 하고, 바닥에는 얇은 메트를 깔았다.

 한쪽벽에는 전구가 반짝거리고 유리창에는 장식들이 주렁주렁하며,누군가 갖다준,크리스마스 이불을 한쪽벽에다 걸었다.

 “촥,착,착”

 휙,,휙..

 배런은 인생의 가장살맛나는 사람처럼 몸을 흔들어대었다.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고,그기에 맞추어 현영도 몸을 흔들자 모두가 난리였으며,현영은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휙휙 덤블링을 할 사람은 하며 지나가고

 덤블링이 안되면 물구나무서서 지나가고

 기어서 못가면 뒤로 자빠져서 지나가고

 배런이 틀어놓은 음악에 맞추어 열심히 흔들었다.

 와우’’’

 숯불에 구운 바베큐가 배달되고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모두들 식사를 하기위해 자리를 잡고 앉아있을때 배런이 엘에이에서 공연했다는 꽃미남그룹의 라이브를 틀었다.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이 꽃미남이 누구인지?저런 그룹이 있는지 몰랐지만,배런은 잘 알고 있었다.

 현영은 피하고 싶었는데,턱하니 자신의 눈앞에 서서 말하고 있는 듯 했다.

 사람들은 식사를 하다가,더 놀란것 같았다.

 관중석을 꽉메운 것부터,춤을 추기시작하니 전 관중들이 일어서서 춤을 흔들어대는 장면조차 감동스럽기 했다.

 “돌아와,우리는 상처를 이겨야 해.”

 “미안해,이런일들이 일어나게 했어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알아줘’

 “이런 고통도 다 너를 위해서 한 것이라는 것만.”

 “죽을 만큼 힘들었다는 것도 이해해줘.”

 ‘나를 받아줘”

 “나의 사랑현”

 현영은 놀라서 포크를 떨어뜨렸다.

 관중석에는 태왕사신기깃발까지 흔드는 사람들,마치 몽롱한 듯 현영은 그대로 얼어붙은 듯 서있었다.

 형준이가 입고 있는 티셔츠,아무도 몰랐나?

 바같에는 두줄의 넓은 끈이 어깨를 내려오는데,안에 입은 붉은 티셔츠가 눈에 띄었다.

 “으,”으”

 “형준이는 붉은색티셔츠를 좋아하나봐,전에도 입었거던”

 “그래”?

 배런이 현영이가 포크를 떨어뜨리자 주워서 옆에 있는 설겆이 그릇에 담으면서 말을 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날이라고 나도 입었어.”

 윗옷을 약간벗기며,배런은 현영에게 내보였다.

 붉은 색티셔츠,로고만 살짝 바뀌었지만,저것은 현영이가 만든 티셔츠였다.

 “헉,헉,허,허,허”

 소리를 내면서 발을 탁탁 구르면서 한바퀴돌고 시작하는 강력한 리듬의 춤이었다.

 군대행진이라 달리기 시작할때의 구호를 연상하며 만든 음악이었다..

 “어”?

 “너가 연습하면서 춤추던 것과 좀 비슷한데 말야.”

 배런은 이상하다는 듯,현영을 흘기어 보다가 꽃미남 그룹이 춤을 추자 ,그릇을 옆에다 놓고 추는 춤을 보며서 따라하는 것이었다.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현성에게 며칠전에 온 메시지가 떠 올려지고 있었다.

 “누나,지금 쉬쉬하고 있는데,중국에서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대”?

 “미국은 괜찮아”?

 “여기는 아직까지 아무런 말도 없는데.”

 “공항을 폐쇄하고 있어”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열리나봐”

 “에전에도 있었잖아.사스,메르스등”

 “훨씬 강력한 것이야.”

 “우리의 상상을 초월해.”

 “걷다가 쓰러져.”

 “공기로 전파되어,학교도 문을 닫을까?하고 있어.”

 

 고구려왕자는 겉옷을 던져가며, 음악에 맞추어 열심히 춤을 추고 있었다.

 

 

 “우리는 깨어나야 해요”

 “우리는 새로운 세상으로 가고 있어요.”

 “거짓의 환상에 속지 말아요.’

 “현 구조속에 행복이라는 달콤한 것은 모두 가짜예요.”

 ‘우리는 이제 눈을 떠야 해요.”

 “이념의 홍수속에 휘둘리지 말아야 해요.”

 “허,허,허,허”

 “우리는 단결해야 해요.”

 “우리는 삼삼하게 뭉쳐야 해요.”

 마지막에 꽃미남그룹들은 뭉쳐,를 외치며 경례를 하였다.

 관객들은 모두 일어서서 환호성을 지르는데,마치 거대한 불사조가 하늘을 날으는 것 처럼 보였다.

 “와,,배런은 놀라서 춤을 추다가 소리를 질렀다.

 “어”

 “나만 보았나”?

 ‘거대한 불새가 날으고 있잖아.”

 아무도 모르는 세계가 열리고 있다며 배런이 말했을때,식사를 하던사람들이 다시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배런”

 “나도 보았어’.

 ‘하지만 사람들에게 일일히 증명해보일필요는 없어”

 “스스로 깨어나 야만 보이는 거야.”

 “너 보기보다 철학자다”

 배런은 사람들이 식사하는 동안에 가운데 메트로 뛰어들어갔다.

 형준이가 부른 ‘깨어나요”를 열심히 춤을 추는 배런을 보며,현영은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세상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으로 가고 있어.

 “환각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고 진실을 보게되니까 세상사람이 이상하게 살고있는거야.”

 바이러스가 자욱하게 세상으로 퍼지고 있는데,지금의 파티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려면 우리는 아직도 감사의 마음이 너무 약한지도 몰라”

 

 “숱한 연예인친구들이 자살하고,건물매입건에 협박을 받아야 하고,이상한 정책을 내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세상에 필요한자가 누구인지,이제 사람들의 눈에도 존재가 보일꺼야.”

 

 “허,허,허,허”

 현영은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누군가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다.

 “와….”

 “비행접시이다.”

 “뭣”

 비행기안에서 몇몇 사람들은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어대면서 아직 해가 나오지 않은 새벽밤하늘에 따라다니는 비행접시에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으으 비행접시가 빙빙돈다.”

 비행기안에 누가 소리를 지르니 승무원이 와서 조용하게 지내시요.”

 당부하고 있었다.

 현영은 비행접시 사진을 찍어서 형준에게 보내었다.

 형준이가 바로 답장을 보내왔다.

 “신기하네”

 비행접시가 꼭 너를 호위하는 병사처럼 보여’

 “뭣”

 현영은 웃었다.

 “참 우리곡이 챠트1위야.”

 “우리처럼 사람들도 새로운세상에 살고 싶은가봐.”

 “그런날이 오겠지.”

 “그러니 우리곡을 전세계사람들이 좋아하잖아.”

 “현영아”

 “왜”

 “너는 안보이니”?

 “너한테 불기둥이 보여.”

 “전생에 불사조가 되어 달라고 기도했니”?

 현영은 형준이가 노래하는 무대에서 본 것을 기억했다.

 “사실은 너가 무대에서 연출할때 보았거던.”

 “그래”

 ”

 “아마 불사조처럼 우리는 영원히 사람들에게 기억할 노래를 만들수 있을꺼야.”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어놓은 뜨거운 불같은 강렬한 희망과 사랑을 노래할수 있다면 말야.”

 “그러게.”

 현영은 형준과 대화를 나눈것을 가사로 만들어 내고 있었다.

 

 “우리함께 가요”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어요.

 “제아무리 어두운세상이 다가와도 울지 말아요.”

 “제아무리 어두운셔력들이 다가와도 용기를 읿지 말아요.”

 “우리가 뭉친다면 우리가 함꼐 한다면”

 우리는 새로운세상을 만들수가 있어요.

 우리는 어른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메타버스세계에 살수도 있어요.

 우리는 새로운 세게로 가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열리고 있어요.

 우리 함께 가요.

 찬란한 빛으로 가는 세상으로 가요.

 당신의 뜨거운 사람이 우리의 사랑이예요.

 현영은 형준에게 문자를 보내었다.

 “자 이제 공항에 착륙하니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승무원 목소리가 스피커에서 울려나오고 있었다.

 형준이가 한국은 바이러스로 인해 침울하니,공항에서 기자들과 사진을 찍거나 인텨뷰를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고 했다.

 현영은 챙이 있는 모자를 쓴위에다 잠바에 붙어있는 모자를 뒤집어썼다.

 그리고 안경을 끼고 ,아무도 현영이가 공항에 내리는 줄,전혀 모르게 하였다.

 형준이는 차를 보내겠다고 하였다.

 헉”

 한국에 내리니 모두들 마스클를 쓰고 공항에 일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어두웠다.

 침울했다.

 침울한 분위기로 인해 모두가 얼어버린듯했다.

 한겨울에 불어오는 이 혹한의 추위바람속에 지내고 있는 사람들처럼 경직되어 있었다.

 현영은 뜨거운 불기둥을 생각했다.

 거대한 티비에는 형준의 곡이 빌보드차트1위정상에 올라가다”라는 광고가 나오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티비에 관심조차 기울이지 못하는 것이었다.

 현영은 속으로 말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말아요.”

 “우리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을 뿐이예요.”

 “지금 어둡다고 소리를 지르지 마세요.”

 “길고 긴 터널에서 무섭다고 외치지 마세요.”

 “단지 우리가 지나가야 할길일 뿐이예요.”

 불사조처럼 영원히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살아야 해요.”

 “우리는 아직 젊어요.”

 “우리에게는 아직 길이 있어요.”

 “어른들과는 다른 세상으로 가는 길이 놓여있을뿐이예요.”

 “힘들수록 웃어보아요.”

 “아플수록 더 웃어보아요.”

 “아픔은 우리를 더욱더 강하게 하는 나무로 만들어 줄 것이에요.’

 “고통을 말하지 마세요.”

 ‘지금 우리는 시작할뿐이예요.”

 날카로운 햇살도 보드랍게 우리를 안아줄꺼예요.”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예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픔도 소중한 추억이예요."

 이 땅의햇살과 공기를 누리며 사는 우리는 축복받은 부자예요.

 우리는 이미 축복으로 가득한행복한 사람이예요.

 

 형준이가 보낸 차가 주차장에 서 있었고,

 현성이가 손을 흔들고 있었다.

 한달뒤에

 현영의 “부자예요”곡은 다시금 전세계를 흔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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