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
 1  2  3  4  5  6  >>
 
자유연재 > 판타지/SF
안드로메다에서 온 왕자
작가 : 창작불
작품등록일 : 2022.1.12

안드로메다 행성에서 돌을 찾으러 온 아이를 둘러싼이야기

 
22-치밀한 계획
작성일 : 22-02-22 23:42     조회 : 186     추천 : 0     분량 : 5328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호위무사들이 당황하였다.

 과연 왕의 의중이 어떠한지를 가름할 길이 없었다.

 알아서 해라는 이 의문의 메시지는 잘못하면 왕의 명령을 어겨서 한것으로 될것이요,잘 시행해도 답이 없는 왕의 명령이었다.

 “아버님”

 ‘어떻게 하실까요”

 새엄마가 할아버지에게 물어보는 듯했다.

 할아버지는 침통한 표정으로 대답을 회피하였다.

 가족들은 모두 새엄마를 제외하고는 사이보그들 뿐이었다.

 새엄마는 영재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인륜을 저버리면서 무례한 행동을 하려는 분은 아니었다.

 아버지가 전쟁에 나갈때마다 항상기도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알고 있었다.

 누구는 마녀라 주문을 외운다고 하는자들도 있었다.

 우연히 담벼락에 구멍이 있는 곳이 있어서 기어들어갔다가 보초를 서는 두 병사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을때 영재는 피부에 소름이 끼치는 것을 우연이 들은적도 있었다.

 “말조심하시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하지 않는가”?

 “으으..”

 “다 알고 있는 사실일세.”

 “이제 왕궁에 자꾸만 이상한일이 일어날터이니,,,,”

 “안드로매다 수로왕국의 앞날도 난감하네.”

 “왜”?

 “저기 보이는 궁전탑꼭대기에 금으로 도장하였는데 금을 다 떼어버렸다고 하잖아.”

 “어,,”

 “그냥 금박이니 모르지”

 “나도 실제 봤어.”

 “새벽에 누군가 올라가서 금을 떼고 금색깔로 도장을 입히는 것을 말야.”

 “음”

 “내려오는 말이 있잖아.”

 “저 궁전의 금박이 떼어질때,안드로메다 수로왕국도 멸망하리라.”

 하지만 모두들 궁전의 뽀족한 탑이 금색깔로 단장되어 있어서 모를뿐이야.”

 “자네 여기서 계속 근무할것인가”?

 “오늘이 마지막이라 자네한테 하는거야.”

 “왕궁이 온전하겠어”?

 “그냥 고향으로 내려가서 편안하게 지내겠네”

 “명예고 다 필요없어.”

 “새왕비가 들어올떄 이미 수로왕국은 기울어가는 거야.”

 모두들 새엄마에대해서 호감을 갖지는 않았다.

 적국의 왕비였던 여자라 모두들 거부감이 있다는 것 때문에라도 나라에 무슨일이 일어날때에도 의심의 눈길이 그녀에게 가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었다.

 영재가 태어났을떄 친엄마가 죽은것도 누구의 음모라는 소문도 있었다는 것이었다.

 왕궁안에는 항상 기득권에 대항하는자들의 눈빛때문에 항상 살기가 가득찬곳이었다.

 새엄마는 캡슐을 치우라고 하는 듯했지만 영재에게 그곳에 들어가라고 명령을 내리지 못했다.

 “차라리 캡슐에 넣어주십시요.”

 새엄마가 당황했다.

 “만약에 넣지 않는다면,여기에 서 있는 병사들의 미래가 불안합니다.”

 그말에 병사들의 눈에 휘둥그레지고 있었다.

 “제가 눈이 보이지 않기에 전투대장과 함꼐 들어가겠습니다.”

 “음”

 전투대장도 이미 저 때문에 명령을 거역하였기에 살아남을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새엄마는 밖에서데모소리와 폭격소리가 심해지자 얼른자리를 피해야 했다.

 “캡슐에 넣어라.”

 영재와 전투대장은 캡슐속으로 들어갔다.

 병사들이 밀어넣을 이유도 없었다.

 스스로 들어가니,병사들이 와서 문을 잠구다가 찰칵하면서 돌리다가

 열쇠하나를 떨어뜨리면서 잠구었다.

 영재와 전투대장은 서로 놀라서 쳐다보았다.

 “음”

 안에는 분명히 숨도 못쉬게 할 매탄가스가 나오는 것으로 설계되어 순식간에 냉동인간이 되거나 페에 문제가 생겨서 바로 죽음으로 가게 되어 있는 감옥이었다.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기싫어서 캡슐안에 넣었다가 30분이 지나면 바로 화장터로 옮겨져 태우는 것이 관례였다.

 영재와 전투대장이 들어가자 병사들이 와서 화장장으로 옮기기위해 긴막대기로 들어서 옮기고 있었다.

 예전같으면 성곽에 매달아 옮길것인데 밖에서 데모데와 장갑차행렬과 군대의 반항데모가 심해서 밖에서 진행할수가 없었다.

 캡슐을 짝퉁으로 보내라고 명령한 영재의 혜안에 전투대장은 고맙다고 짤막하게 인사를 하였다.

 ‘명령이다”

 “공포탄만 발사하라”

 “그리고 모두 피신하라.”

 “지진이 감지되어 있다.”

 “부서진 건물a-1,a-9,a-25번사이건물주위를 모두 피해라.

 “거대한 폭발이 있을 수 있다.”

 “데모데에 편성하거나 싸우지 말라.”

 ‘나중에 시민들에게 재판을 받게된다.”

 “모두 피신하라.”

 “로봇군사들로 대치하라.”

 전투대장은 다시 해군기지에게도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그러자 아드만 해협장군에게 메시지가 왔다.

 “지금 두사람이 내리는 명령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살고 싶다면 나라를 구하고 싶다면,어떻게 선택해야하는지 당신에게 그 자유권을 주겠다.”

 전투대장은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으며,이것이 마지막 통신이 될것이다”

 라고 하였다.

 메탄가스만 나온다면,여기서 살아남을 수가 없고 또 숨을 아껴야 하기때문이었다.

 메탄가스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자,영재는 열쇠구멍사이로 조금 열어서 메타가스를 밖으로 방출하기 시작했다.

 긴관으로 만들어 조금씩 나가자 병사들이 기침을 하다가 멈추었다.

 “독가스가 나온다”

 “뭣”

 “캡슐에서 독가스가 발생했다.”

 병사들이 들다가 기침을 하고 데구르르르 구르자 캡슐을 저 만치 놓고 발걸음을 떼고 있었다.

 왕궁안에 독가스가 줄줄 새고 있는 셈이었다.

 그러자 어떤 병사가 숨쉬가 어렵다고 그냥 캡슐을 발로 굴러서 엘리베이터 안으로 굴려버렸다.

 데구르르르르ㅡㅡㅡ

 엘리베이터안에 캡슐속에 갇혀있으니 더더욱 답답해지자,영재는 열쇠를 열어서 나왔다.

 

 전투대장이 힘들어하는 듯했다.

 

 엘리베이터는 멈출수없는 자동시스템으로 가동되고 있었다.

 매탄가스는 더더욱 자욱하게 왕궁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쾍,,캑쾍.,,,

 영재가 전투대장에게 캡슐안에 있었던 마스크를 꺼내어서 전투대장에게 숨을 쉬게 하였다.

 너무 좁아서 움직일수도 없는 상황이었기에 마스크를 꺼낼수 조차 없었다.

 두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엘리베이터는 가속도로 내려가고 있었다.

 “어디로 가는 것인가”?

 “지하 터널로 가는 것입니다.”

 “지하 터널이라니.”

 왕궁밑에는 거대한 지하 터널이 있습니다.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어서 왕은 안드로메다 성어디던지 하룻만에 가실수 있습니다.

 ‘초음속 미사일로 가기때문에 10분이면 어디던지 도착합니다.”

 “음”

 “지금 모두 이곳으로 대피중일것입니다.”

 영재는 왕궁에서 17년간 지냈지만 한번도 지하터널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

 극비리였다.

 “이 터널에 대해 잘알고 있는 분중에 새왕비도 들어갑니다.”

 전투대장도 새왕비에 대해 좋아하지 않고 있었나 보다.

 왕이 어떤 건물을 시찰할때에 항상 같이 대동하는 사람이 왕비였는데 국민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을 알고 왕이 혼자 다녔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었다.

 “무슨의심나는 행동이라도”

 “글쎼”

 영재는 전혀 눈치를 채지못했다.

 자신은 왕궁에 있다가 자신의 건물로 이동하기에 실제 왕궁에 있어본적이 별로 없었다는 것이었다.

 “첫째 가족들이 하나둘씩 감옥에 가게되는 것 부터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음”

 새엄마를 이용한 하메르의 전략인가”?

 영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비록 사람들이 싫어해도 그녀가 그런 행동을 할수 있을까”?

 자신을 살려준 생명의 은인이라는 말을 새엄마는 하였다.

 적국의 왕이 다른여자를 좋아해서 자신을 감옥에 감금시켜놓았는데 아버지가 구해줘서 왔다는 이야기였다.

 “터널에 캡슐을 갖다놓아보았자 이미 시스템에서 파괴시키거나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영재는 그말을 듣고 들어라고 하는 듯말했다.

 “새엄마는 훌륭한 분이셨어.”

 “녜”

 “몰랐습니다.”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었어요.”

 “아마 안드로매다성을 더욱더 강하게 이끄는 보조자의 역활을 잘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훗훗”

 그러자 엘리베이터안에 스피커에서 울려나오고 있었다.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잘 하는군”.

 “그 엘리베이터는 캡슐과 곧 터질것이야.”

 전투대장과 영재는 스피커에서 울리는 소리에 긴장하였다.

 “아직 나를 잘 모르는 군.”

 ‘난 여왕이 될려고 하는자야.”

 ‘아토왕국도 나의 속셈을 알고 아토왕이 나를 감옥에 넣어버렸지.”

 “그래서 내가 배신을 했지.”

 “아버지에게 아토왕국의 비밀기지를 알려주었거던.”

 “하,하,하..”

 “너말대로 나쁜여자는 아니야.”

 “단지 여왕이 될려고 만하는 자일뿐이야.”

 ‘미안하다”

 “너의 엄마도 내가 죽여버렸거던.”

 “하,하,하…”

 새엄마의 목소리인지 ,하메르여왕의 목소리인지 분간이 어려웠다.

 “하,하,,하..”

 이제 너만 죽이면,안드로메다성의 왕족핏줄은 모두 없어지거던.”

 전투대장이 내말을 안들었어.”

 “안타까운일이야.”

 “결국 제무덤을 판 것이지.”

 “하,,하,,,하,,,”

 “팅,,팅…팅/..”

 엘리베이터문이 열리면 안드로메다성의 사막지역인 구르드지역에 캡슐에 갇혀서 영원히 살아나올수 없는 극한의 지역에 떨어지는 곳이었다.

 ‘새엄마인지 하메르여왕인지”

 그들은 엘리베이터속에 있는 것은 알아도 캡슐속에서 나온것은 보이지 않았나보다.

 뿌연안개때문에 카메라에는 전혀보이지 않을수도 있었다.

 “아니 보고를 받지 못한 것일수도 있었다.”

 제아무리 캡슐에 나오더라도 살아남을 상황이 되지 않기에 무시했을수도 있었다.

 영재는 빛으로 엘리베이터바닥에 금이 가게 용접을 시작했다.

 “찌지찍,,ㅣ찌지직””

 철저한 밀페여야 하는데 용접으로 틈이 생기자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면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었다.

 가스를 내보내야 한다.

 지하 103층이라는 숫자를 보면서,영재는 확 떨어질때 그곳은 사막이 아니라 펄펄끊은 화산이라는 것이 떠올려졌다.

 “어..할때는 이미 화산으로 떨어져 살수가 없었고,너무나 아름다운 폭포가 보이는 곳에 떨어지는데 그곳은 ,캡슐을 녹아버릴 거대한 산소가 지직거리며 끊고 있는 곳이었다.

 전투대장은 살아날가망이 없어보였다.

 갑자기 영재는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질 것이 아니라,붙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은 것이었다.

 용접이 계속 벌어지자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강력한 메탄가스로 불꽃이 내부에서 일어나고 전투대장이 힘들어하는 그 직전에 강제로 엘리베이터문을 열고 뛰어 내렸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어둠의 터널이었다.

 꽝쾅,,쾅쾅…

 엘리베이터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것인지 줄에 문제가 생긴것인지 계속경고음이 울리고 있었다.

 캡슐자체에 불이 붙어서 엘리베이터줄을 타고 활활타오르기 시작했다.

 아직은 모를수도 있었다.

 왕비와 가족들이 탈출하는데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었다.

 그들도 이제는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갈수 없을수 같았다.

 캄캄하였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여기가 어딘가”?

 “탄광입니다.”

 “금을 캐내는곳이죠.”

 영재는 입을 다물었다.

 궁전에 장식을 할 금을 위해 이곳에서는 죽음과 산소의 부족으로 죽어나가고 있었다.

 금에는 피가 묻어있었다.

 백성들의 한이 묻어 있는 금이었다.

 “어떻게 탈출하나”?

 딱하나”?

 “탄광열차를 타고 올라가는길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온적이 있나”?

 “녜”

 “왕족을 모셔다가 여기다 데려놓았죠.”

 전투대장이 겨우 말을 하였다.

 “그럼 자네가 길을 알겠군.”

 영재는 숨도 제대로 쉴수 없는 이 좁은 탄광을 보면서 이제 금을 캐는 광산을 막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전투대장이 메시지를 보내었다.

 “그러자 탄광기차가 내려오는 소리가 저멀리서 들려오고 있었다.

 “과연 저 탄광기차를 탈수 있을까”?

 탄광기차소리에 어둠속에 전혀보이지 않았던 자들이 하나둘씩 보여지고 있었다.

  시커멓게 얼굴에 묻은 자들이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서 망치하나로 인생을 보내는 자들이 보였다.

 “죄송합니다.”

 ‘아닐세”

 ‘자네는 명령에 따른 것뿐일세.”

 “죄책감으로 고민하고 있다가 왕자님을 보면서 제가 왕자님과 목숨을 걸어야 겠다고 마음을 바꾼것입니다.”

 탄광기차소리는 희망의 소리인지,굴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갇혀서 하나둘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27 27-블랙홀에서 나오다. 2022 / 2 / 25 187 0 3966   
26 26-악령과 맞서다. 2022 / 2 / 24 181 0 4862   
25 25-지구로 부터 하명이 연락을 하다 2022 / 2 / 24 177 0 2129   
24 24-우주의 클러스트 2022 / 2 / 23 174 0 4509   
23 23-사이보그들의 반란 2022 / 2 / 23 180 0 5087   
22 22-치밀한 계획 2022 / 2 / 22 187 0 5328   
21 21-아수라 2022 / 2 / 22 170 0 4512   
20 20-지구의 먼지 2022 / 2 / 21 169 0 3593   
19 19-모래시계 2022 / 2 / 20 176 0 4336   
18 18-오도리10호 2022 / 2 / 19 174 0 3916   
17 17-블랙홀의 시간 2022 / 2 / 18 184 0 3566   
16 16-세번째 돌을 찾으러 가다 2022 / 2 / 16 180 0 5058   
15 15-두번째 돌 2022 / 2 / 14 183 0 4097   
14 14-세상밖으로 2022 / 2 / 13 183 0 3696   
13 13-이상한만남 2022 / 2 / 13 176 0 4394   
12 12-탈출 2022 / 2 / 9 185 0 4208   
11 11-지진 2022 / 2 / 5 184 0 4258   
10 10-인간과 좀비 2022 / 2 / 5 174 0 2831   
9 9-환각 2022 / 2 / 4 178 0 2992   
8 8-허물어가는 집 2022 / 1 / 29 177 0 2678   
7 7-코로나와 지옥의 게이트 2022 / 1 / 29 199 0 3274   
6 6-우리는 어디로 가야할까? 2022 / 1 / 27 183 0 2977   
5 안드로메다에서 온아이-5-하명의 정체는 무엇… 2022 / 1 / 26 177 0 2700   
4 안드로메다에서 온 아이-4 2022 / 1 / 25 189 0 3786   
3 안드로메다에서 온 아이-3 2022 / 1 / 23 187 0 2491   
2 안드로메다에서 온 아이-2 2022 / 1 / 21 195 0 1936   
1 안드로메다에서 온 아이 2022 / 1 / 12 289 0 3600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세명의 여인들
창작불
불사조
창작불
시간여행자
창작불
짜릿한 미소
창작불
선물
창작불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