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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아이돌스토리
불사조
작가 : 창작불
작품등록일 : 2022.2.10

옛하왕국의 왕족이 환생하여 가수가 되어 활동하는 이야기

 
14-적의 비밀병기들
작성일 : 22-02-18 12:44     조회 : 146     추천 : 0     분량 : 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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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일행은 다시금 온 판자집으로 나오기로 했다.

 이곳은 적군의 기지처이기에 경호대가 잠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이미 적군이 승리할 수있는 것은 보라색가죽신발을 신은 첩자때문에 궁궐전체 안보가 흔들리고 있었다.

 

 쇠름이를 앞장세워 윤보등에 엎드렸으며, 두 병사가 나온뒤에 ,말을 끌어오렸으며,나중에 매화가 올라왔다.

 잠복할 것 같았던 경비대들는 보이지 않았지만,오히려 풀숲어디선가 숨어있을 적군의 눈에 뛸까보다도 걱정이었다.

 달빛에 어스름하는 빛에,저 들판아래에는 번쩍번쩍거리다 사라지는 것이 보였는데,쇠름이가 말한 칼날밭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바위문쪽으로 매화일행이 가고,마부와 말들은,밤사이에는 천천히 걷다가,새벽이 되면 달려서 궁궐로 가라고 말을 하였다.

 “자”

 “그럼”

 겨울이 매섭게 추웠지만,바람을 맞으면서,가고,매화일행은 거의 풀숲에 엎드려서 천천히 거의 기다시피 걸어가고 있었다.

 얼마나 걸어갔을까?

 “쉬잇”

 앞서 가던 병사가 뭔가 땅속에서 만져진다고 말을 했다.

 “어,이게뭐지”?

 만져지는 것이 흙이 아니고,쇠철통같은 것이 손으로 느껴진다고 말읗 했다.

 쇠름이 윤보등에 엎드려 있다가 말했다.

 “매화님”

 “저기입니다요.”

 매화는 그 소리에 모두들 몸을 완전히 숙이라고 명령했다.

 이 곳에서는 더 이상 갈 곳도 없는 절벽과 바위산이었으며,이 산너머에는 적군의 성벽이 둘러싸여 있다고 쇠름이가 말했다.

 “저기 보이시죠.”

 달빛에 어른거리는 데,바위문옆작은바위옆에 눌려진 쇠창살이 보였다.

 

 “그 근처에 무엇이라도 만지면 폭우처럼 쏟아집니다요.”

 “그런데 이 바닥에 있는 것이 무엇이지”?

 병사가 자신도 모르게 옷자락에 걸려서,끌려서 잡아당겼다.

 “화철통같은데요”?

 “바위문앞에서 지금 바닥에 깔려있는 것은 하나가 아니었다.”

 “어,,어”’

 “화포가 움직입니다.”

 풀숲에 가려져 있던 무기들이 곳곳에서 일어나며 천천히 방향을 틀고 있었다.

 “우,와”

 매화일행들은 산자락옆으로 모두 비껴서서 지켜보아야 했다.

 그 무기는 일렬로 20여개가 가득하게 차례차례 일어서고 있었다.

 적군의 무기가 이 곳에 가득하게 깔려있으며,열쇠하나에 상왕국의 궁전은 불바다가 될려고

 모든 준비가 끝난 것처럼 보였다.

 출동한 병사들이 이 곳에 화포만 넣는다면,궁전은 불바다가 되고도 남았다.

 

 그래서 왕비도 출전을 따라간다고 했던가?

 ‘그런데 이 화포방향을 바위문으로 돌릴수는 없을까”?

 매화가 의문스럽게 말을 하자,쇠름이는 자신도 모르는 일이라며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장량이라는 병사는 돌려진 나사에 다시옷자락을 끼워서 방향을 돌리려고 하니 화포는 천천히 궁궐로 향하지 않고 바위문쪽으로 돌려지는 것이 아닌가?

 매화일행쪽으로 화포가 돌려질때에는 모두 죽었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는데,화포는 천천히 천천히 옷자락에 끼워져서 장량이 한바퀴돌면서 바위문으로 향하게 하면서 옷자락을 빼내니 텅텅텅,컹컹하는 소리가 마치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듯 쿵쿵 거렸다.

 마치 잠자는 거인을 깨운듯이 흔들거리고 있었다.

 

 “삐이익’

 “키익”

 화포안으로 엄청난 움직이는 소리가 20여대의 화철통안에서 울려퍼지는 소리가 궁궐에도 들리지 않을까 싶었다.

 오히려 매화가 전쟁을 앞당기고 있었다는 행동에 스스로 놀라고 있었다.

 이미 엎드려진 물이었으며,화포는 거대한 소리를 끼이익 꺼리며 탁 하니 멈추었다.

 

 “저랑 같이 가시죠”

 매화는 바위문위로 올라가야 하는데,쇠창살을 그 곳에 넣을려면 제법 힘이 필요하였다.

 “알겠습니다.”

 “이름은”

 “정충이라고 합니다.”

 “정충이라”

 “정호장군집인가”?

 “그러하옵니다.”

 “감옥에서 수갑에 채워서 배신을 당한채 있었던 장군,그가 정호장군이었다.”

 “자네 아버지를 뵌적이 있지”?

 ‘녜”?

 “적군한테 잡혀갔다고 했는데요”?

 “그런가”

 “지하감옥에서 보았지.”

 “녜”?

 “지금쯤 감옥에서 탈출했을 수도 있어.”

 “내가 쇠창살에 걸려있었던 열쇠를 주었거던.”

 아..그는 신음을 낮게 하며 고개를 숙였다.

 ‘혹시,이랑아씨가 아닌가요”?

 

 그말에 모두들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지금 상왕국으로 왕이 된 사람은 하왕국을 무너뜨리고 왕이 된자였는데,실제로는 상왕국의 핏줄이 아니라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는 것이었다.

 왕비가 하왕국의 왕자를 죽이고 대신에 하왕국의 노예를 왕으로 만들었다는 비밀이 내려오고 있었다.

 왕비는 이웃나라인 척나라왕의 애첩이었으며,첩자라는 소문을 몸종한테 들었던 기억도 알고 있었다.

 왕비는 혹시 하왕국의 핏줄이 누군가를 가려내기위해 그토록 집요하게 궁녀들을 고문하고 감시하고 있었다.

 마지막 핏줄,씨앗을 없애기 위해 잠시 나라를 보존하는 것 처럼 유지하고 있는 명분이었다.

 궁궐을 제외하고는 북쪽마을은 이렇게 지옥으로 만들면서,진후왕비는 천하의 여왕으로 군림하려는 꿈에 빠져있었지만,그녀도 목적이 달성되면 이웃나라하몬왕비가 가만히 둘까?

 그녀자신도 부평초인생임을 알지못하고 서슬퍼런 칼날이 되어 휘몰아치고 있었다.

 아니면 왕비자신이 이웃나라왕까지 없애버리고 천하를 다스릴려고 하는지도 몰랐다.

 왕비의 말이면,왕옆에서 지키는 모든사람들은 그냥 허수아비처럼 떨어지고 있었다.

 왕이 아끼고 있었더 정호장군을 비참하게 감옥으로 보낸것을 보면,왕비는 보통비상한 두뇌를 가진자가 아니었다.

 정충장군의 비밀을 알아내어 꼬투리를 잡아서 역적으로 만들어 놓고,왕도 반대한마디 못하고,그저 옆에서 같이 감옥으로 보내라고 명령을 내릴수밖에 없게 만든 것도 왕비의 모사였다.

 그 뒤부터 왕은 왕비를 두려워하였던 것 같았다.

 왕비한테 잘 가지도 않았으며,서서히 멀어지는 두사람사이에 끼인 존재가 매화였다.

 매화는 고개를 끄덕였다.

 “헉..”

 “헉”

 모두들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이량아씨가 살아있다는 소문은 있었지만,이렇게 백성이 억울하게 죽도록 내버려두어서 저는

 원망을 많이 했습니다.”

 쇠름이가 하소연하듯 말하자,매화대신에 죽은 대신과 종들을 생각하면서 매화도 입술을 깨물었다.

 “매화님”

 “먼저 바위문을 열어서 화살을 다 빼어내고 나서 불꽃을 일으키는 괴물이 나오기 전에 바위문을 닫아야 합니다.

 화살이 나오고, 그다음에 준비된 병사들이 나와서 괴물을 끌어낼것입니다.

 우리는 괴물이 나오기 전에 바위문을 닫아야 합니다.”

 모두들 알았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정충은 날렵하게 가파른 절벽으로 기어올라가 바위문위로 올라갔다.

 매화는 절벽대신에 다른 편으로 기어 올라가면서 혹시나 주위에 누군가 있을 것을 대비해서 산위로 쳐다보고 있었다.

 “퍽”

 무슨 소리가 나서 매화는 화살을 잡아당겼다.

 누군가 더 있으리라 싶었다.

 바위문근처에 잠복하고 있을 병사들이 떠 올려졌다.

 바위문이 열리면 화살이 쏟아지기에 아직은 잠복해 있을 것이라고 쇠름은 말했는데,정작 정확한 위치는 모른다고 하였다.

 특수병사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숫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았다.

 궁궐안이 아니기에 몇몇 사람들을 이끌고 바위문주위를 지키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퍽”

 화살쏘는 소리가 다시 들렸다.

 매화도 화살쏘기를 했다.

 매화는 정충에게 바위문꼭대기에 있는 동그란 구멍에 쇠창살을 넣어라고 말했다.

 그 것은 상당히 어려웠다.

 몸을 산나무에 걸치거나 밧줄로 자신을 묶어서 동동매달려야만 넣을 수있는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주위를 경호해야 했다.

 매화는 정충이 작업을 하는 동안에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것에 신경을 쓰고 있었으며,다른 병사한테도 저 나무 아래에서 화살이 나올수도 있으니 촉각을 세우라고 명령을 내린뒤였다.

 쇠름이는 모두 산옆으로 땅구덩이를 파서 숨어야 말을 했다.

 산위로 오를때마다 미끄러지고 떨어지는 흙소리가 조용한 폭퐁우의 전야처럼 크게 들렸다.

 퉁퉁퉁,,,,

 쇠창살이 그 구멍속으로 들어가자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북소리...

 거대한 바위문이 열렸다.

 포효하듯 쏟아지는 화살들,정총은 간신히 바위문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흔들거리는 충격에 나무자체도 흔들리고 있는 중이었다.

  화살이 비오듯 박히고 박히고 또 날라오고 있었다.

 얼마나 흘렀을까?

 조금 잠잠해지자,사람들이 움직이려 하자,쇠름이가 말했다.

 “다시 바위문을 닫아야 합니다.”

 저 화살이 나오면,괴물을 깨운다고 했다.

 거대한 괴물이 동굴안에 살고 있어서,아무도 그 괴물과 대적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아무도’

 ‘눈은 하나이며,팔뚝은 대여섯명의 장정보다 더 큰,거대한 괴물이라고 하였다.”

 “두 눈은 부리부리하고 불꽃이 일어나며 움직일때 마다 사람들이 짓밣힌다고 했으며,인간힘으로는 도저히 이길수 없었습니다.’

 ‘마치 지하괴물이 살아난 것 같았습니다.”

 ‘팔이 얼마나 강해보이는지 쇠처럼 단단했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절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어두워지면 괴물눈에 불꽃이 일어나고 , 다 주눅이 들어서 도망가다가 저 칼밭에 다 죽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적군인 척나라가 이 괴물을 믿고 하왕국을 무너뜨릴 준비를 다 해놓았다고 합니다.”

 “이량아씨?이것은 도저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괴물뒤로 수천만의 병사가 이 통로로 함께 진입해 들어오기때문에 이 바위문안에 괴물을 잡지 않으면 도저히 이길수가 없사옵니다.”

 매화는 울부짖으면서 말하는 쇠름을 보노라니,예사롭지 않은 체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조금한 몸매에 어떻게 살아남았는지,그는 풀과나무로 연명하며 살았다는 말을 한 것이었다.

 

 ‘이 대포로 저 바위문을 공격할 수만 있다면”?

 “윤보야 ,불씨를 만들어라”

 “녜”

 “불을 피워서 이화철 통에 넣어보자”

 “녜”

 “볏집을 베고 화살을 빼내어 불꽃을 만들려고 할즈음에,매화는 동굴에서 가져온 기름을 꺼내들었다.

 노인이 가져가라고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선반위에 슬쩍히 올려놓은 기름통을 가져온것이다.

 “이화철 통안에 환은 없지만,이 불꽃이 자동으로 화철통이 떨어지게 설계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화는 각각의 화포에 불을 피웠다.

 불을 피운 들풀에 기름을 부어서 떨어지게 하는 것이었는데,우르르르,소리가 요란하였으며,마치 굉음처럼 울리고 있었다.

 

 윤보와 쇠름이는 열심히 볏집을 비벼서 불꽃을 만들기 시작했다.

 윤보는 불꽃을 만들면서 추위가 가신다며 열심히 비비는 것이었다.

 그 때였다.

 무슨 고기타는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

 쇠름이는 언제했는지,돼지를 잡아다가 굽고 있었다.

 

 “이 돼지들이나 우리나 다 죽은 목숨인데,차라리 먹고 죽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잘 먹고 산 귀신은 죽어도 얼굴색이 좋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배가 너무 고파요.”

 모두들 배가 고파있었다.

 죽음이 닥쳐올정도로 허기는 말 할수가 없었다.

 돼지거스림냄새가 때 아니게 진동하면서,바닥에는 기름이 좔좔 흐르고 있었다.

 저 기름을 받을 수만 있다면,매화는 볏짚에다 떨어지는 돼지기름을 절이라고 명령했다.

 산가운데 퍼지는 고기냄새와 불꽃은 마치 적군에게 위치를 잘 알려주는 역활도 하고 있다는,쇠름이의 정체가 의심스러워졌다.

 매화는 갑자기 쇠름이가 돼지를 잡아다가 굽는 것을 보는데 돼지두마리가 무서웠는지 바위문으로 뛰어들어가고 있었다.

 크르륵..드르륵

 “맞아.”

 그 때 매화머리속에 튀어나오는 생각이 탁 하고 일어났다.

 살아있는 생명체,움직이는 것이 있으면 줄에 매달아놓은 선이 떨어지면서 화살과 기름통이 쏟아지게 설계했을 것이라는 병법교과서를 생각하면서,매화는 돼지가 뛰어가는 바위문을 향해 불화살을 당겼다.

 탕,,탕,,탕..순식간에 터질수도 있기에 정충은 힘들게 바위문을 닫을 준비를 하라며,튀듯이 손짓으로 명령을 내렸다.

 정충도 이해를 했을까?

 그도 바람처럼 산위로 뛰어올라갔다..

 쏘아대는 불화살,툭,

 떨어지는 기름통소리..

 책그대로만 천장에 해야하는데 천장은 습기가 많아서 벽쪽에 설치했을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이 미쳤다.

 “이 것이구나”

 눈에 불꽃이 보인다는...

 매화는 뒹구르르 구르면서,작은 바위틈안으로 구멍이 있다는 쇠름의 말을 기억하며 안으로 미끄러지듯 굴렀다.

 절대로 서서 보면 안보이고 굴러야만 바위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고 했다.

 

 쿵,,쾅,,쿵,,쾅

 사람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그 어둠속에 어떻게 있었는지,수십여명이 달려나오고 있었는데,정충이 구멍으로 넣은 화살촉이 들어가면서 탁,킥,,킥 하면서 거대한 바위문이 철문처럼 닫히고 있었다.

 비집고 나올려는 사람들..

 적군들이 더 이상 나오지 못하고 문이 닫히고, 세상밖으로 나온 사람들은 어리둥절하기 시작했다.

 어..

 수레에 돼지고기가 구워져있었다.

 어,,함정일수도 있어.

 그러나 수십여명이 돼지고기가 지글거리며 타고 있는 곳으로 뛰어들어가고 있었다.

 그들은 무장한 병사들이었는데,긴 칼이 거추장스러운지 벗어던지며 수레에 뛰어들어가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주위는 너무 어두웠다.

 생각할 겨를이 없는지도 몰랐다.

 돼지냄새,싸움에 이기면 돼지고기와 맛있는 음식을 주겠다는 대장의 선약을 받아서 일까?

 배고픈그들은 수레에 뛰어들어가자 수레가 뒤뚱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섯수레게 그득하게 구워지는 돼기고기냄새..

 불나방처럼 뛰어들었다.

 뛰뚱뛰뚱..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다시금 뛰어내리는 사람도 있었지만,수레는 앞절벽으로 떨어지기시작했다.

 쇠름이가 말하지 않았던가?

 저 밑으로 가면 농작물이 보이고 음식이 있을 것 같은데,칼날밭이라고…

 그 떨어지는 수레에다 다시 몸을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수레와 돼지고기,불꽃,자욱한 냄새만와 비명이 소리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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