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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안드로메다에서 온 왕자
작가 : 창작불
작품등록일 : 2022.1.12

안드로메다 행성에서 돌을 찾으러 온 아이를 둘러싼이야기

 
11-지진
작성일 : 22-02-05 21:07     조회 : 184     추천 : 0     분량 : 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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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쿵,쿵"

 모든것이 완벽하게 통제되어 있는 시스템에 지진은 생각하지도 못한 커다란 변수였다.

 자타르는 거대한 시스템이 붕괴되어가는 것이 보엿다.

 "과연 자신이 첩자가 아니라면 누구일까"?

 "아니면 자신조차도 첩보원일까"?

 모든 왕족집안이 다 잡혀갔는데 유일하게 남아있는 자신을 향한 비난이라던지,또는 배신자의 눈총을 가지고 있어야 했는데,다행이 이 시스템은 왕족이면서도 기술을 가지지 않으면 할수 없는 세계였다.

 제2인자,3인자들은 지금 자타르의 실력을 배우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 처럼 보여도 자신들만의 시스템을 만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시스템을 통제하는 자는 언제든지 권력을 누리수잇는 특권이었다.

 소문에 의하면 버려진 건물에 지금 엄청난시스템을 그대로 복사해서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들렸는데 있을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면 가장피해를 보는 자는 나라를 위해 다른나라에 파견된 첩보원들이 누가 진짜 보스인지 햇갈리고,또 배반과 배신을 당해서 그냥 죽어가는 사례를 지켜보면서 아까운 젊은이들이 그냥 사라지는 것을 보노라니,자타르도 한숨이 절로 나왔다.

 "쾅,쾅"

 도대체 어디서 일어난 파동일까?

 시스템에서 보여지는 사진을 보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해저화산이 분출하였다.

 해저화산이 분출할려면,적어도 태풍경로가 있어야 했는데 50분전에 알게된 사실이엇다.

 자연재해를 가장한 미사일 발사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이제 자타르의 통제시스템도 한계가 다다르고 있었다.

 50분후에 감지했으며,그것도 폭파되어서 알게된것이다.

 이 사실앞에서 제 2,3인자들은 환성을 지르고 있을 것이었다.

 자타르의 시스템도 이제는 한계에 봉착되었다는 사실이며,지금 이시스템은 그대로 복사되어 누군가에 의해 조종된다는 사실조차 자타르에게는 막을수 없는 한계였다.

 해저분화폭발로 섬하나가 몽땅 사라지고 거대한 유조기름이 폭파되어 해안가는 이제 먹거리를 먹을 수 없을 정도로 환경오염이 심각했다.

 하메르의 여왕짓임을 감지했다.

 하메르는 자신의 나라보다 안드로메다의 이 아름다운땅을 지배하기위해 ,안드롬데다땅을 오명을 극대화시키고 있었다.

 상수도 물에 하수구물을 바꾸치기하여 국민들을 서서히 병에 걸리게하고

 모든국민들이 좋아하는 탄산수음료수에다가는 주식을 매도하여 자신이 관리하여 오염물질르 서서히 추가시켜서 국민들을 시름시름앓게 하고 있엇다.

 지금 유난히 암에 걸린 환자들이 많다며 병상과 의사들은 저마다 논문에 발표를 하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은 업없다.

 신문을 볼때마다 미치게 하고

 공무원들은 일찍 집에 가고 하면서 행복을 누릴권리를 지향하면서

 일반사람들은 일을 보기가 너무너무 어려워지고 있었다.

 은행통장관리도 은행이 문을 잘 열지 않았다.

 사람들은 더 일을 하고 싶어하는데도 은행측은 이익에만 급급하고 자신의 월급과 자신들의 보너스에만 신경을 쓸뿐,사람들이 얼마나 더 어렵고 피곤하게 지내는지에는 도대체 불감증이었다.

 왕을 캡슐에 가두어둔 죄로 인해 국민들 자신들도 서서히 캡슐속에서 가두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았다.

 해저분화사진을 보고 있는데,같이 일하는 장혁이 말을 했다.

 "오드리가 몇번째였지"?

 "여섯번째인데요"

 "좀 이상합니다."

 "왜"?

 자꾸 데려가거던요."

 "그리고 안보입니다."

 "나중에 오드리가 메시지를 보내왕어요"

 "자신의 팔이 없다고"

 "뭐라고"

 "아마 오드리를 가져다가 다시 복제를 하느데 사용하는가 봅니다."

 '앞으로 행성사진을 복사하지 말고,그냥 관찰하는 것으로 바꿔"

 "시스템을요"?

 "너무 멍청하다고 메니저님을 해고 할수도 있을터인데요"?

 "그게 원하는 바야."

 '도대체 말이 안되고 있어."

 장혁은 무슨생각을 하였는지 거대한 행성의 세밀한 사진을 아무일없다는 듯 평법한 사진으로 대체하게 하였다.

 확실하게 보지 않으면,행성에서 감지되는 이상한일에 대해 이웃나라 하메르에게도 정보가 늦게 도착할것 같았다.

 "음,나를 철저히 이욯하고 있었군"

 자신이 정보를 확실히 보도할때마다,나라와 정부관료들의 무능함을 반박하는 자료로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어차피 보도를 해보아야 고칠사람도 개선할자가 아무도 이땅에 없다는 사실에 차라리 보도를 하지 않은 편이 더 국민에게도 정부에게도 평한것 같다는 자타르의 판단이었다.

 시스템을 돌리자 갑자기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있었다.

 세상곳곳에 일어나는 재해나 전쟁이나 반란엗 대한 사진도 사라지고 아름다운 바닷가와 도시의 현란한 불빛사이로 반쯤 타버린 건물들은 마치 희망이라는 제련을 하기위해 묵묵히 서있는 과정일뿐이라고 보도를 하고 있었다.

 "하타르님"

 "왜"?

 "이 지진이 그냥 끝날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

 "보세요"

 "제가 시스템을 돌렸는데도 바다해저에 긴줄하나가 불꽃을 내고 타고 있잖아요."

 "음"

 "그런데 오도리를 어떻게 데려올수있겠나"?

 "왕은 오늘도 오도리를 데려갔나"?

 "제가 다른 남자로 바꾸었습니다."

 "왕도 좀 이상해서 말이죠."

 장혁은 손가락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오도리가 보내온 메지지를 어디서 보아야 하는데 이 곳에서는 볼수가 없었다.

 "쿵,,쿵,,,쿵"

 건물이 흔드리고 있었다.

 장혁은 놀라서 쳐다보았다.

 이 시스템붕괸느 안도로메다의 혼란을 야기했다.

 곳곳에 정부불신데모가 벌어지는지,어떤 나쁜뉴스가 나가는지,시스템은 차단되어지고 있었고,하타르는 놀라서 쳐다보았다.

 "장혁"

 지금부터 이 문으로 들어오는자들을 모두 막아서 비밀송전시설로 옮겨"

 "녜"?

 "녜"

 "부서진 오도리를 데리고 와야 해"

 장혁은 자신이 믿을 수 있는 팀원중에 두세람에게 눈짓을 보내었다.

 "하타르님 빨리 옮겨서야 하겠습니다"

 시스템이 불가동하여 지금 폭파직전에 있습니다.

 "유조선이 파괴되고 파이프라인도 지금 공급이 끊어지고 있습니다.

 "음"

 제2와 제 3의 하타르를 꿈꾸는 자들이 서둘러 빠져나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이 건물을 빠져나갈려고 하고 있었다.

 "삐,,삐,삐'

 '모두들 대피하십시요."

 "해저분화구가 지금 도시로 이동하고 있다는 전갈이 들어왔습니다,"

 "거대한 핵무기가 발사된 것 같습니다."

 하타르는 엘리베이터에 서둘러 타서 내려간자들을 비디오화면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신속하게 움직여서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했을까"?

 '모두들 우와좌왕하는데 말이다."

 자타르는 흔들거리는 화면사이로 다가가 그들이 안전하게 지정한 통로1번대신에 자율통로를 바꾸어버렸다.

 블랙홀처럼 빨리 움직이는데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 자타르는 짐작하지 못했지만,이 내부의 반란자들임에 틀림없었다..

 "분을 두드리는 자가 있었다."

 "살려달라고 하는데요"?

 하타르는 본체만체하면서,오도리를 찾고 있었다.

 장혁이 외쳤다.

 지하통로 4번"

 하타르는 지하통롤에 연결하는 거대한 자석고리를 내걸었으며,시스템대신에 비상탈출버턴을 눌렀다.

 "윙,윙,,윙,,윙"

 서둘러 타라고 하는데 한사람이 타지 않겠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자신은 하메르국왕을 위한일로 명예훈장을 받을 사람이라,탈출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거대한 톱니가 툭하니 나오더니 비상탈출하면서 지하통로에 구멍을 내기 시작했다.

 거대한 드릴로 회전하니 지하통로가 박살이 나고 있었다.

 양쪽에서 진입한 드릴이 지하통로 4번에 멈추어서 ,그 문을 그대로 들고 비행접시에 긴끈처럼 매달려서 탈출하고 있었다.

 하늘로 올라가는데 투명하여 보이지 않았다.

 무슨하얀 무지개처럼 보이는 환상으로 사람들은 무슨아름다운일이 있는지 하늘을 쳐다보는 듯했다.

 "쾅,쾅,퇑"

 번개처럼 폭발하다가 일시에 점처럼 모여든 시스템이 블랙홀로 사라지고 있었다.

 탈출하려던 자들도 탈출을 하지 못했고 훈장을 받겠다는 자들도 먼지처럼 사라지고 있었다.

 "장혁"

 "녜"

 "자네 저 부서진 건물중에 비밀기지가 있다고 하는데 아는가"?

 장혁은 고개를 끄덕거렸다.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대충그러하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안으로 들어가게"

 무지개빛으로 보이다가 일시에 비행접시는 부서진 건물의 비밀기지로 가기위해 메타물질로 변해서

 끈적거리는 액체처럼 벽에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끈끈한 액체물질하나가 벽으로 벽으로 흘려서 그들의 비밀기지를 향하여 수십미터를 내려가고 있었다.

 "하,,하하ㅏㅏ"

 와인잔부딪치는 소리가 거대한 돔전체를 울리며 비밀기지 사람들은 축하파티를 하고 있었다.

 끈끈한 액체가 돔전창에 매달린 거대한 상들리에 붙어있는지 아는 자들이 없었다.

 하타르는 오드리를 매단줄이 흔들거리는 위험이 있는지 오도리가 꺠어났는지 상들리에가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으악'''''

 와인잔을 들고 축하하는 자들이 파티장을 나가며 야단법석일때,자타르의 메타물질은 따로 분열하여 비밀기지 버턴을 눌렀다.

 수많은 사람들이 파티장을 나가기 위해 아수라장이었다.

 휙휙휙...

 복도로 나갔을때는

 그많은 자들이 일시에 블랙홀로 사라지고 있었다.

 그들이 어느별로 떨어지는 지 하타르조차도 모르는 비밀이었다.

 블랙홀의 비밀은 안드로메다행성에서도 가장무서워하는 영역이었다.

 "영재가 이 비밀을 풀수 있을까"?

 하타르는 땅바닥에 주저 앉자,오도리를 데려온 박스가 그대로 바닥에 곤두박질치고 있었다.

 장혁은 놀라서 오도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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