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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안드로메다에서 온 왕자
작가 : 창작불
작품등록일 : 2022.1.12

안드로메다 행성에서 돌을 찾으러 온 아이를 둘러싼이야기

 
안드로메다에서 온아이-5-하명의 정체는 무엇일까?
작성일 : 22-01-26 23:51     조회 : 175     추천 : 0     분량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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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명은 이불을 둘둘싸서 영재를 안고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

 "어디를 가시오"?

 당신이 깨어나기를 기다렸지만,도저히 안되어서 이방법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이아이를 데리고 나가야 일어날것 같아서 말입니다."

 하산은 머리가 띵했다.

 보통수가 아니었다.

 제가 10여년이 토굴에서 기다린것도 이날을 위해서 입니다.

 "토성,목성,천왕서,해왕성 지구,달,태양 화성,수성모든별들이 하나가 될때"

 하산은 놀라서 하명을 쳐다보았다.

 "천지가 개벽하기전에 알리는 우주의신호입니다."

 "늘우주는 우리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단지 우리가 알아듣지 못할뿐이죠."

 하산은 놀래서 하명을 쳐다보았다.

 속세에 이끌려서 감옥에 가고 남 치닥거리하면서 인생을 비관할때,하명은 이 토굴에서 좌선을 하며 10년을 기다린보람이 있는것일까?

 "너무 자책하지 마십시요."

 '하산님이 속세를 내려가지 않았다면 이 아이를 어떻게 만났겠습니까"?

 하산은 하명의 뒤를 따라가다가,저 멀리서 계단입구가 보이자 영재를 하산에게 건네주었다.

 밖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문을 열면 악령이 기다리고 있다가 우리몸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뭣이라"?

 "처음에는 모릅니다."

 "몸이 아프던가?판단을 흐리게 하죠."

 문을 확열기전에 하명은 두손을 모아서 악령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듯했다.

 

 그러고 보니 이상한 세상에 있었다.

 하산자신이 부엌옆에 있는 비밀계단으로 내려갈때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지금 발밑을 보노라니 온갖벌레와 이끼들이 계단아래에 우글거렸다.

 자신이 지금 산속의 오래된 계단을 밟고 있었다.

 얼마나 사람들이 밟지 않았는지,이끼로 가득되어 있었고,예전에 계단이 있었는지 모를조차 풀에 가려져 있었다.

 하산이 발을 디딜때마다 수많은 벌레들이 도망을 가고 있었고,거대한 누렁이조차 그 작은 계단틈으로 몸을 숨기는 것이 아닌가"?

 계단과 계단사이에 저 큰 구렁이가 들어가는 것도 신기할정도였다.

 하명의 주문과 신호는 제법길었다.

 두손을 모아서 빛을 만들어서 문을 열려고 했다.

 몇번좌절을 거듭하다가 다시금 시도해서 문을 조심스레 열였다.

 "끼이이ㅣㅣㅣㅣ"

 조심스레 문을 열어야 할 계단문이 소리르 내고 있었다.

 이것은 마치 누구에게 알리는 신호음처럼 이상한 굉음처럼 문이 철커덕 열렸다.

 영재의 몸에서 광채가 나다가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휘이익"

 하명은 갑자기 오한을 느꼈다.

 거대한 검은 악령이 자신에게와서 휘감기 시작했다.

 온몸이 오한이 들면서 후덜후덜떨렸다.

 영재를 하마터면 떨어뜨릴뻔하였다.

 후드득 비에 젖은 새처럼 몸에 힘이 빠져나가는 듯했다.

 "같이 가시죠."

 하명은 영재와 하산에게 나뭇잎하나를 들고서는 휘이익 부르더니 , 투명하게 만들어진 비행접시 한대가 도착하였다.

 투명그 자체였다.

 산에서 보이는 절집도 그대로있데도 투명한 문이 있었고 투명한의자와 투명한 컴푸터와 조종실이 있었다.

 아주작은 비행접시였다.

 겨우세사람이 앉을 정도 였는데 영재는 침대에 누워야 하기에 침대하나가 의자뒤에 있었다.

 분명이 침대였지만 투명하였다.

 모든것을 잡을 수도 없었지만,분명이 존재하는 무실상의 세계였다.

 허허''

 책으로 보다가 경전을 아무리 외워도 이해를 못했거늘,눈앞에 보이는 비행접시한대에 불경의 세계가 그대로 자신에 투영되는 듯하였다.

 "앉으시면 바로 도착합니다."

 "왜 송전탑을 가실려고 합니까"?

 "에너지의 기운을 가져올려고 합니다."

 "저 송전탑을 이용하여 지금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이 5분40초간우리는 우주의 기운을 빨아들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잠시 전기가 나간것으로 알것입니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 사이에 이미 송전탑에 도착을 하였고,세상은 이미 어둠의 세상이 되었다.

 해가 가려지고 한국에서 가장높은 이산은 도력이 있는자들만이 열려진 개명산이었다.

 지하에 지내는 수많은 악령들과 외계에서 보내오는 오로라밑으로 깔려오는 어둠의 빛속으로 몰려오는 거대한 염력의 세계를 하명은 감당할 능력이 없었다.

 하산은 비행접시를 송전탑위로 올려놓고 지휘를 하기시작헀다.

 거대한 무리들이 일어나고 있었고,지하에 잠자던 귀신들과 수많은 도인들이 매복한 땅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산은 이게 아니었다.

 자신의 몸을 추위와 병마롤 찌들어가고 있었으며,거대한 어둠의 세력들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비행접시를 탈출해야 했다.

 투명한 물질사이로 어떻게 탈출한단말인가?

 "공"

 스승이 말한 실체가 없다느 세계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 단어가 불현듯 떠오르고 온몸에 기침과 감기가 솟아오르는 고통을 느끼며,하산은 영재에게 달려들었다.

 "나가야 해"

 "본래 아무것도 없었어"

 어둠의 세력들이 집합하다가 영재와 하산이 떨어져서 산모퉁이에 처박힐때 어둠의 세력들이 오다가 흩어지고 있었다.거대한 구심점으로 뭉쳐야 할것들이 파편처럼 튀기 시작헀다.

 '음,어디가에 지진이 일어나거나,누군가 미사일을 쏟아대겠군"

 하산이 떨어진 웅덩이에는 송전탑을 옮긴곳이라 제법 크게 파헤쳐 있었으며,숨기가 좋았다.

 "쾅,쾅,쾅"

 바다에 거대한 해일이 일어나고 지진이 일어나는 환상을 접하였다.

 하명은 시간이 부족해서 하산과 옂재를 쫒아올 시간이 없었다.

 하산은 영재를 이불속에 돌돌말려져 있는채 옛 송전탑자리에서 앉았다.

 어둠의 세력들이 몰려와서 돌진하는 강력한 회오리가 송전탑의 전기로 산산히 부서지고 있었고,투명한 비행접시도 온데간데 없이 부서지고 있었다.

 "용서하지 않을테야."

 "하산""

 죽은 아내의 목소리가 다시금 귀에 들려왔다.

 하명은 자신이 죽였다고 생각하는 아내의 자살사건을 꼭 해결해야 겠다면서,영재를 송전탑의 전기를 온몸에 전류를흐르게 하여 들고 있었다.

 "찌리릭,,찌리릭"

 어둠의 세력들은 강력한 전파에 의해 강력한 이 혈자리에서 구심점을 잃어가고 있었고,영재는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느껴지고 있었다.

 

 

 
작가의 말
 

 도전 그아름다운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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