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
 1  2  3  4  5  6  >>
 
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남주의 집착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만?
작가 : 얀티스
작품등록일 : 2021.12.30

세 남자 주인공들이 여주에게 집착하고 소유욕을 보이는 19금 피폐소설에 들어왔다? 그것도 언니를 괴롭히다가 서브 남주에게 죽임을 당하는 악녀로 말이다. 다시 돌아갈 방법은 없고 방법은 하나다! '언니에게 잘해주고 서브 남주에게 나를 죽이지 않을 정도로만 잘해주자!'‘근데 이상하다... 왜 내가 주인공이 되어버린 것 같지?’ 지나칠 정도로 나를 사랑하는 언니와 나에게만 따뜻하면서도 집착하는 서브 남주. 게다가 남주까지 내게 집착하는데..."신이시여, 왜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 표지: 이온상님
* 문의: whdmsrud28@naver.com

 
17화. 약자에게는 강하고 강자에게는 약한 사람 혐오합니다!
작성일 : 22-01-19 17:21     조회 : 555     추천 : 0     분량 : 5006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눈 앞에 있는 칸이 로민과 닮았다고 생각하던 중, 그가 갑자기 시선을 내게로 돌리더니 말했다.

 

 “야! 네가 데리고 있는 샨. 내게 돌려줬으면 좋겠는데?”

 “뭐?”

 “만약 순순히 돌려주면 너만은 보내줄게. 난 신사적인 사람이라 여자는 안 때리거든.”

 

 ‘하... 미친.’

 

 나는 속으로 욕을 하며 칸을 보고 있었고 그는 더욱더 나를 화나게 만드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아! 그리고 아까 네가 나보고 쓰레기라고 한거... 분하지만. 뭐... 봐주지. 난 자비로운 사람이니까~ ”

 “......”

 “그리고 여기 애들 봐! 내가 이렇게 보호해주는 거. 솔직히 얘네들 나 아니었으면 이미 맞거나 굶어서 죽었을걸? 세상에서 이렇게 착한 사람이 어딨냐고~”

 “......”

 “그러니까 샨 내게 줘.”

 “야...”

 “뭐?”

 “이 미친놈아!”

 

 나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그에게 욕을 했고 칸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자신이 잘못 들은 것인가? 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살기가 가득하던 소년도 내 옆에서 덜덜 떨고 있는 샨도 여기 모든 아이들도 놀란 표정을 지었다.

 

 “뭐? 여자는 때리지 않는다고? 그리고 착하다고? 개소리하고 있네.”

 “...”

 “아이들 살려주는 빌미로 애들 이용해먹고 약한 사람 괴롭히는 네가? 그리고 딱 너 같은 놈이 강한 사람한테는 덜덜 떨며 기더라?”

 “야!!”

 

 내 말에 칸은 소리를 지르며 흥분했고 나는 다시 말을 이었다.

 

 “그리고 샨이 네 물건이라도 돼? 어딜 돌려달라고 해? 그건 샨이 선택해야 할 문제라고!”

 “와.... 어이없네.”

 

 칸은 어이없어하며 머리를 헝클렸고 그때 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야! 얘네 다 잡아와!”

 

 칸의 말이 끝나자 우리 주위로 세 명의 소년들이 다가오기 시작했고 가만히 나를 보던 소년이 내게로 다가와 속삭였다.

 

 “원래 이렇게 무모한가?”

 

 나는 그의 물음에 고개를 돌려 그를 보았고 소년은 칸의 무리들을 차가운 눈빛으로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나는 말했다.

 

 “참을 수 없었으니까.”

 

 솔직하게 말해 내가 한 행동들이 무모한 행동이라는 것은 안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맞은 흔적들이 있고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 샨을 포함한 저기에 있는 아이들을 보니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건 쌓이고 쌓여 시한폭탄처럼 결국, 터지고 말았다.

 

 그런 내 모습을 잠시 보던 소년은 고개를 돌렸고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칸의 무리들을 노려보았다.

 

 그 틈에 나는 샨의 손을 잡고는 뒤로 물러나 그에게 말했다.

 

 “여기 가만히 있어야 해.”

 

 샨은 내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갑자기 내 소매를 잡아당기며 말했다.

 

 “조심해...”

 

 나는 그런 샨을 보며 미소 지어주었고 몸을 돌려 그곳의 상황을 보았고 조금 놀란 표정을 지었다.

 

 ‘뭐야....’

 

 눈앞에는 소년이 한 사람의 주먹을 빠르게 피하고는 다리를 올려 허리를 때렸다.

 

 나머지 둘은 벌써 그에게 맞았는지 얼굴에 멍이 들어있었고 아픈 신음을 흘리며 배를 움켜쥐고 있었다.

 

 아까 검을 들며 아이를 죽이려고 했던 소년의 눈빛, 그리고 얼핏 보았을 때 손에 굳은살과 수많은 상처들을 보았을 때 싸움 좀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우리보다 키가 큰 세명의 소년들을 짧은 시간에... 맨손으로 상대할 줄은 몰랐다.

 

 그렇게 넋이 나간 상태로 보고 있던 그때, 바닥에 엎드려있던 한 명이 다른 한 명을 상대하고 있는 소년의 뒤에서 바닥에 있는 돌을 주워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모습을 목격한 나는 놀라 바로 달려갔다.

 

 그리고 막 소년의 머리를 때리려고 하는 순간, 나는 그의 뒤로 다가가 그의 정강이를 있는 힘껏 차버렸다.

 

 “으아아악-”

 

 나에게 정강이를 맞은 그는 소리를 지르며 주저앉아버렸고 그 소리를 들은 소년은 뒤를 돌아 그 상황을 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계속 나를 보고 있는 그의 눈빛에 나는 어깨를 한번 으쓱이던 때 어디선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으아아앙-”

 

 ‘이게 무슨?’

 

 소리 나는 곳을 보니 칸이 4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의 멱살을 잡고 있었고 그 아이는 서럽게 울고 있었다.

 

 ‘이 비겁한 놈.’

 

 나는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그를 보았고 칸은 아의의 멱살을 계속 붙잡은 채로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비웃었다.

 

 “꿇어. 꿇고 사과하면 이 애 놓아줄게~”

 

 소년과 나는 가만히 서서 그를 노려보았고 난 멱살이 잡혀 괴로워하는 아이를 보며 마음이 아팠다.

 

 ‘일단 쟤...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든지, 쟤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척 하다가 아이를 놓으면 바로 달려가서 정강이를 차버릴까?'

 

 그 생각을 하던 때 여유가 넘치던 칸의 표정이 갑자기 일그러지더니 소리치기 시작했다.

 

 “으아아악-”

 

 시선을 내려보니 샨이 어느새 그에게 다가가 그의 다리를 물었고 칸은 다리에 느껴지는 통증에 아픔을 호소하며 멱살을 잡았던 아이를 놓았다.

 

 그리고 그 아이를 샨이 잡으며 아이를 감싸 안았고 칸은 그들을 보며 씩씩거리고는 아이를 발로 차려고 발을 들어 올렸다.

 

 그때였다.

 

 내가 그를 부르며 소리쳤고 그에게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야!!!”

 “???”

 

 칸은 인상을 찌푸리며 내 쪽을 바라봤고 그와 동시에 그의 앞까지 다가간 나는 그의 소중한 부위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차버렸다.

 

 "으아아악- 이 미친..."

 

 두 번째로 느껴지는 극심한 통증에 칸은 바닥을 굴렀고 난 그를 보며 소리쳤다.

 

 “감히 아이들을 때려? 네가 그러고도 인간이야?”

 

 칸은 계속 그 부분을 잡으며 아픈 신음을 흘리고 있었고 난 내 미니가방과 칸의 바지 주머니를 뒤져 반지를 찾았다.

 

 “그리고 낡아빠진 거? 돈도 안 되고? 하... 세상에 소중한 것을 돈으로 매기는 인간이 어딨어!”

 

 그 말을 남기고는 난 옆에서 울고 있는 아이와 그 아이를 달래고 있는 샨에게 괜찮냐는 말과 함께 그들과 나머지 아이들을 칸에게서 떨어트려 놓았다.

 

 그리고 반지를 손에 쥐고는 가만히 나를 보고 있는 그에게 다가가 반지를 건네주었다.

 

 “여기! 네가 찾고 있던 반지야.”

 

 소년은 반지를 받으며 말없이 내 눈동자를 바라보았고 그때 갑자기 소년이 나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겨 안았다.

 

 갑자기 그가 내 팔을 잡고는 끌어당기자 놀란 나는 눈을 동그랗게 떴고 그의 품에 안긴 동시에 귓가에 챙-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당황해하며 시선을 내려 옆을 보았고 한 단검이 바닥에 내리꽂혀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황급히 그의 품에서 벗어나 상황을 살펴보고는 숨을 들이켰다.

 

 주저앉아 덜덜 떨며 겁먹은 칸. 아까 전까지 무언가를 쥐고 있었는지 지금은 허공에 있는 손.

 

 어느 순간 검을 꺼내 그의 목에 검을 가까이 댄 소년.

 

 ‘나.. 죽을뻔했구나.’

 

 아무래도 내가 소년에게 반지를 건네줄 때 뒤에서 칸이 단검을 들고 나를 찌르려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소년이 막아준거고.

 

 그 생각을 하던 때 가만히 칸을 지켜보던 소년의 입이 열렸고 그는 차가운 어조로 말했다.

 

 “꿇어.”

 

 라고 말이다.

 

 ***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

 "그리고 아까 그거는... 실수에요! 죽이려고 했던 게 아니라... 그냥 협박하려고 그런 거에요!"

 

 칸과 그의 무리들은 나와 소년 앞에 무릎을 꿇으며 연신 사죄를 했다.

 

 가만히 그들을 보고 있던 소년은 아이들과 내 쪽으로 시선을 보냈다.

 

 그의 시선을 따라 움직인 그들은 입을 달싹이다가 결국 입을 다물었고 소년의 눈빛에 오금을 저리며 아이들에게 잘못했다고 빌기 시작했다.

 

 “미안해.. 잘못했어... 애들아.”

 

 ‘진심이 전혀 안 담겨있네.’

 

 그 생각을 하며 그들을 보고 있던 그때 소년이 고개를 돌려 내게 무언의 눈빛을 보냈고 나는 그의 눈을 바라보며 그의 뜻을 파악했다.

 

 ‘아무래도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라는 것 같은데...’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들에게 다가갔고 몸을 굽히며 미소 지어주었다.

 

 “지금 말로만 사과하는 것 같은데?”

 

 내 말에 그들은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그들은 우리가 가면 또다시 아이들을 괴롭힐 심산이었다.

 

 “잘 들어! 한 번만 아이들을 괴롭히고 이용하면 가만두지 않을 거야. 만약 그러는 순간 다시 거기를 차버릴 거야.”

 

 나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몸을 일으켜 다리를 들어 올렸고 모두 자신의 것을 가리며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아! 그리고 내 귀에 다른 사람들을 시켜 물건을 훔치고 있다는 말이 들려오면 어떻게 되는지는 알지?”

 “........”

 “또한 너희들이 잘 하고 있는지 행동하나 하나 살펴보고 감시할 거야. 그렇게 되면 너희들은 평생을 감시 속에서 덜덜 떨면 사는 건데... 어때? 그러고도 또 다시 그런 짓을 할까? 안 그래?”

 “......”

 “지금 속으로 내가 거짓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

 

 그들은 입을 다물며 고개를 가로로 저었지만 분명 그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정말로 자신들을 감시하겠냐는 생각을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만 들을 수 있게 속삭였다.

 

 “근데 그거 알아? 난 그걸 행동으로 바로 옮길 수 위치거든.”

 "....."

 "날 죽이려고 한 너희들을 살려주는 건 넓은 야량을 베풀었다고 생각해. 원래 같으면 이걸로 끝나지는 않았을 테니까.

 

 내 말에 그들은 뭔 소리인가 하다가 내 의도를 파악하고는 사색이 되었다.

 

 아무래도 내 복장만 보고는 평민으로 착각했던 그들이 이제야 귀족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모양이다.

 

 “자~ 이제 알았으니까 각자 갈 길 갈까?”

 “네.... 네!!!”

 

 그들은 허둥지둥하며 도망갔고 난 그런 그들을 바라보다가 누군가가 나를 계속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니 아이들이 나를 반짝이는 눈을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중 아까 칸에게 붙잡혀 울었던 아이가 내게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누냐! 누냐! 완존 멋있져! 그리고 형아! 형아! 검도 너무 멋있져!”

 

 아이는 나와 소년을 번갈아 보며 눈을 빛냈고 난 그런 아이를 보며 따스한 미소를 지어주었고 아이들은 흥분해 하며 내게 말했다.

 

 “누냐! 다음에 못된 형이 괴롭히면 거기 차버릴꼬야!”

 “나듀! 나듀!”

 “난 저 형아처럼 검 배울래!!”

 

 나는 그런 아이들을 보며 웃었고 무릎을 굽혀 시선을 낮추어 아이들에게 말했다.

 

 “그래~ 또 누군가 너희들을 괴롭히려고 한다면 맞지만 말고! 어른들에게 꼭 알려!”

 “녜!!!”

 

 나의 말에 아이들은 크게 대답했고 나는 그들이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 가방 안에서 돈을 꺼내 아이들에게 그것을 골고루 나누어주었다.

 

 “감쟈합니다!”

 

 아이들은 내게 받은 돈을 손에 소중히 쥐고는 나와 소년에게 인사를 건네며 자리를 떠났고 나는 그런 아이들에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그때 아직 가지 않고 남아있던 샨이 내 소매를 잡았고 내가 그를 바라보자 샨은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작가의 말
 

 감사합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27 27화. 자기 자신을 믿어요. 2022 / 2 / 22 211 0 6181   
26 26화. 그저 옆에만 있게 해 줘. 2022 / 2 / 13 206 0 4978   
25 25화. 나를 어둠 속에서 꺼내준 유일한 아이, … 2022 / 2 / 9 209 0 6394   
24 24화. 불쾌하니까. 2022 / 2 / 9 208 0 5321   
23 23화. 미...안하구나. 2022 / 2 / 3 221 0 5834   
22 22화. 후회하게끔 만들어 주겠어. 2022 / 2 / 1 194 0 5196   
21 21화. 감히 내 언니를 건드렸겠다? 2022 / 1 / 26 220 0 5188   
20 20화. 알 수 없는 유치한 신경전? 2022 / 1 / 24 225 0 6676   
19 19화.첫 만남이 이럴 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2022 / 1 / 21 229 0 5821   
18 18화. 꼭 만날거야. 2022 / 1 / 21 215 0 5596   
17 17화. 약자에게는 강하고 강자에게는 약한 사… 2022 / 1 / 19 556 0 5006   
16 16화. 왠지 싸움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2022 / 1 / 16 231 0 5014   
15 15화.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2022 / 1 / 16 215 0 5255   
14 14화. 레포르 축제 2022 / 1 / 13 227 0 5117   
13 13화. 모든 것은 계획대로 되었습니다! 2022 / 1 / 12 215 0 4651   
12 12화. 당한 만큼 응당 값아야지(2) 2022 / 1 / 11 224 0 5270   
11 11화. 당한 만큼 응당 값아야지(1) 2022 / 1 / 10 211 0 5649   
10 10화. 처음으로 서브남주가 내 이름을 불렀습… 2022 / 1 / 9 219 0 5000   
9 9화. 데드 플래그를 면한 것 같습니다! 2022 / 1 / 8 232 0 5094   
8 8화.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어? 2022 / 1 / 7 220 0 5086   
7 7화. 너 누구야? 2022 / 1 / 6 222 0 5231   
6 6화. 언니의 별명은 울보? 2022 / 1 / 5 224 0 5442   
5 5화. 빙의 이후 바쁜 일 연속입니다만? 2022 / 1 / 4 222 0 5336   
4 4화. 속셈이 뭐지? 2022 / 1 / 3 221 0 5006   
3 3화. 하나를 이루면 새로운 난관이 시작되나 … 2022 / 1 / 2 223 0 5113   
2 2화. 소설 속 여주와 친해지려고 합니다! 2022 / 1 / 1 228 0 6048   
1 1화. 자고 일어나니 여주인공의 동생이 되어… 2021 / 12 / 30 380 0 5718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