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우우우웅 “푸슈 쿵 [떨어지는소리]

　“크윽...여기가 첫 번째 로 가는 통로 지구인가?“

　“하아 이제 여기서 어떡해야하지 어찌 통로를 고쳐야하는거야?”

　주인공은 아까 그 사람이 했던 말을 다시 기억해보았다.

　20분전~

　“그래서? 너는 누구야?”

　“나는 여러 지구를 관리하는 자야”

　“?”

　“이해가 안가지? 신이라고 생각 하면 돼 사람들은 지구가 1개만 있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지구가 다소 존재하고 각각 지구마다 사는 생명체 시간 등 다르게 흘러가지”

　“그럼 여기는 어디인데?

　“아까 말했지만 나는 여러 지구를 관리하는 자야 여기는 총 6개의지구를 관리하는 곳이고. 그런데 이곳에서 지구들과 연결되어 있는 통로들이 망가졌어.”

　이 통로가 망가지면 6개의지구가 관리가 안 되고 세계시간이 각각 똑같이 흘러가 저기세계 다른 세계 등 만나 버려져서 공간이 망가져.....그리고”

　[현재]

　“이제야 기억이 났다 그럼 일단 주의를 둘러보자”

　여기는 내가 사는 지구와 비슷하게 사람들이 생겼다....

　갑자기 가까이에서 쿵하고 뭐가 내려떨어졌다

　“이게 뭐지?”

　“푸쉬쉬쉬쉬쉬쉬쉬” 떨어진 물체에서 문이 열리며 누군가 말하였다.

　“너 가 그 사람이 구나 나는 이쪽 세계시간을 맡을 음..... 신? 같은 존재? 라고 생각하면 되”

　“아까 신이라는 놈하고 비슷하게 생겼네”[속마음]

　“그럼 이제 내가 뭘 하면 되지?”

　“아주 간단해 일단 동료를 만들어 혼자는 어렵잖아?”

　“하지만 통로만 고치면 되는 거 아니야?”

　“그렇긴 하지만 아까 그 애한테 안 들었구나?

　”

　“응? 무슨 말?”

　“여러 지구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

　“어”

　“각각 지구마다 특정 최종 보스가 있어 그 보스를 쓰러트려야 통로가 보이면서 고칠 수 있지.”

　“뭐? 보스? 그런 말은 안했는데?”

　“하하하하 당연하지 나 같아도 말은 안하지”

　“근데 여긴 지구잖아 게임도 아니고”

　“뭐.....일단 보면 알거야~ 자 이제 1번째 지구 모험을 시작해 보자 저기 앞에 보이는 산만 넘으면 마을이 있을 거야 거기서 돈을 벌어서 아이템을 구매해”

　“저 산을 넘어야 된다고?!”

　“그럼 나는 이제 다른 차원에 가봐야지”

　“뭐!? 어디 가는데?”

　“이래봬도 바쁜 몸이거든 그럼 열심히해봐~”

　“야!!!!”

　그러자 그 수상한 애는 눈앞에서 사라졌다.

　“하.....저 산만 넘으면 마을이 있다는 거지?”

　주인공은 발걸음을 옮겼다.

　“2시간은 걸은 것 같은데 제대로 온 거 맞나 중간 쯤 온 것 같은데...”

　그렇게 1시간 정도를 더 걷다 무언가 발견했다.

　“어? 누구지?”

　그곳에는 어느 한 여성이 울며 앉아 있었다. 주인공은 그 여성에게 다가갔다.

　“저기 괜찮으신가요?”

　“..............”

　그 여성은 울음을 멈추고 멍하니 주인공을 바라보았다.

　“저......”

　그러자 갑자기 그 여성이 품속에서 칼을 들고 찌를 기세로 달려왔다.

　“아니.......씨.......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