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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영웅전설_아포칼립스
작가 : 롱녕이
작품등록일 : 2022.1.1

세상이 변했다. 전설, 민담, 전승으로만이어지던 옛 이야기는 실화가 되었고, 아득한 신화 속에 웅크려 있던 괴수가 출현하여 세상은 공포로 뒤덮였다.
세계의 도시는 부서지고, 혼란만 가득한 세상엔 영웅이 필요로 했다. 그 아포칼립소에서 영웅이....

 
#3 《화랑사관학교(花郞士官學校)》
작성일 : 22-01-04 13:07     조회 : 90     추천 : 0     분량 : 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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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화랑사관학교(花郞士官學校)》

 

  “오빠~~ 여기서 밥 먹고 있었네~~~~~~”

 

  유리는 저 멀리 혼자서 외로이 밥 먹고 있는 유신을 보더니 반갑게 외쳤다. 유신은 구석진 곳에서 조용히 밥 먹고 있는데 저 멀리 빠르게 달려오는 유리가 식판에 있는 음식 한 점 안 떨어트리고 달려오는 모습을 보며 고개를 설레설레 지었다.

 

  “굳이 여기까지 와서 밥 먹고 그래. 친구들하고 같이 A동 식당에서 밥 먹지.”

 

  화랑사관학교는 전국에서 인재를 찾아 수만 명을 수용하고 가르치기 때문에 그 규모는 엄청나다. 그래서 수백 명이 먹을 수 있는 큰 식당만 해도 네 군데에 작은 식당도 포함하여 20곳이 넘어서 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다. 현재 유신이 먹고 있는 위치는 C동. 유리가 밥 먹기 좋은 위치의 식당은 A동. 그 거리는 자그마치 1km가 가뿐이 넘는다.

 

 “헤헤 오빠 혼자 밥 먹을까봐 잽싸게 달려 왔찌롱~”

 

  시원시원하게 웃으며 유신의 맞은편에 앉았다. 유신은 조용히 웃으며 말했다.

 

 “그래. 고맙다. 배우는 건 여전하고?”

 “배우는 거야 뻔하지. 태극권이 아무리 좋아도 가문비공인 황룡무공에 비하면 별루지. 내가 몰래 황룡기공 알려줄까? 어차피 아빠도 배워두라고 말했었다며.”

 “아냐. 난 태극권만으로 벅차. 황룡무공까지 익혔다가 평생 학교에서 썩어야 할 걸?”

 

 유리는 그런 유신을 보더니 뾰투룽한 표정을 지었다. 유리는 유신을 늘 무엇이든 할 있다는 믿음을 이상하게 갖는 것 같았다. 그런 유리를 보며 유신은 고마우면서도 부담되는 마음이 있었다.

 

 “이런. 이런. 보호자 납셨구만~ 멀리서도 찾아오는 어미새 일세~”

 “하하. 어쩔 수 없지요. 굴러가는 돌멩이라도 맞으면 큰일이지 않습니까?”

 “이극돈, 유자광. 내가 누군지 알고서 그런 소리를 그딴 말이나 하는 거야?”

 

  이극돈. 대한제국(大韓帝國) 군수참모부(軍需參謀部) 자식이며, 팔괘권의 달인이다. 유자광은 태극검법(太極劍法)과 오행검(五行劍)의 달인으로 이극돈과 붙어 다니는 사이다. 둘 다 신라 진골의 자식에다가 육성반으로 안하무인한 성격도 지녔다.

 

 “어이쿠~ 김춘추의 여식께서 아주 매섭습니다. 하하하”

 -쾅!!!!

 

  순간 식당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유리는 씩씩대며 째려보고 있었고. 유신은 그저 가만히 밥만 먹었다. 유리는 낄낄대는 두 명을 향해 한걸음 걸었다.

 

 “이극돈, 유자광. 그만하고 이리 오너라.”

 

  뒷짐 지며 품위 있는 말을 하며 나타나는 학생이 있었다. 긴 머리카락에 날카로운 눈매로 사나운 인상을 지니고 붉은 비단을 둘러 입은 귀공자의 모습한 학생이 소리쳤다.

 

 “붉은 용 김효성!”

 

  유리는 김효성을 보고 외쳤다. 그 모습에 이극돈과 유자광은 그 소리에 낄낄대며 김효성 곁으로 돌아갔다. 유리는 김효성을 쳐다보며 부들부들 거리다가 거칠게 주저앉으며 말했다.

 

 “이씨. 저딴 놈들한테 놀림이나 당하다니. 신라가 이토록 실추 된 건가.”

 “그래도 붉은 용한테는 그만한 힘이 있지.”

 

  붉은 용 김효성. 태학사의 한 일원으로 -C급은 확정이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권력의 중심에 있을 학생이다. 게다가 부모님이 중앙정부의 중추로써 힘이 있는 권력 집안이기도 했다.

 

 “흥! 그래도 어우선한 시기에 신라끼리 뭉쳐서 같이 힘이 돼야지.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니. 게다가 김효성은 저런 애들하고 왜 같이 다니는지 원. 게다가 말투도 재수 없어. 이리 오너라가 머야 이리 오너라가. 오글거리지도 않나. 칫.”

 “.....”

 

  유신은 유리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후후 그건 힘 있는 자제인 너희 남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야. 나 같은 떨이들은 신라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게 현재의 시점이지.’

 

  나라가 점차 안정되자, 진왕(眞王) 때부터 힘을 가진 자들이 점차 타락하고 부패하고 조금씩 나라 안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초기의 숭고한 이상과 이념은 사라지고, 권력을 잡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러한 사태는 60여 년이 넘게 이어지고, 성골의 권력욕은 더해가고 거기에 진골이 끼어들면서 더더욱 밥그릇 싸움에 치열해지는 가운데 골이 쌓일 대로 쌓인 이러한 권력싸움에 유신 같은 존재는 먹잇감에 불과 했기 때문이다.

 

 -----------------------------------------------------------------------------

 “무왕(武王)이 만들어내고 현재 대한제국의 핵심인 무공인 태극권은 아주 훌륭한 무공이다. 조선사관대학(朝鮮士官大學)에 가서 간부가 되고, 태극산공(太極産功)을 익히게 되면 그때부터 A급 괴수를 잡기 위한 힘을 익히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다양한 무공이 발달하고 장족의 발전으로 수많은 무공이 나타났지. 육성반에 들어온 학생들은 나름 가문의 무공과 또 다른 능력이 있는 학생이 많겠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태극권을 익히고 있고 소수가문의 사람들만 가문의 무공을 익히고 실정이다. 현대의 무공은 과거의 무공보다 발전했으며, 다른 분야 역시 수많은 개발을 하여 과거보다 오히려 뛰어난 기술을 익히게 되었고, 초기에는 괴수에 의해 별다른 대책이 없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괴수와 끊임없이 부딪친 결과 작금에 이르러 괴수와 밀리지 않고 대적 할 수 있게 되었다.

  자 이미 배웠다시피 알거다. 무왕 시절 동부 계룡산의 흑호(黑虎)의 계곡을 물리치며 얻은 기공서인 사자기(獅子氣) 같은 경우 태극권말고도 뛰어난 무공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에 속리산, 오악산 등 국립공원을 차지했던 고위 괴수를 꾸준히 청산하면서 얻은 청렴기공(淸廉氣功), 주홍기(朱紅氣), 천마일신류(天魔一神類)와 더불어 사대기공서인 청룡(靑龍), 주작(朱雀), 백호(白狐), 현무(玄武)의 무공서(書) 등 최상급 무공서들이 시작하면서 무공에 대한 연구 수많은 연구로 인해 독자적인 무공을 만들어내는 대도 성공한다. 거기에 던전의 공략으로 나타난 기공서 또한 한 몫을 했지. 사대신공(四大神功). 주광(朱光), 주홍(朱紅), 삼신기(三神氣), 일원(一元), 혼원(混元), 신목(神目), 사자(獅子), 기린(麒麟) 등등 수많은 기공이 탄생했고 또한 강해졌다. 물론 실패와 좌절도 있었고, 그 와중 마공(魔功)과 사공(死功)이 탄생되기도 했다. 작금 대한제국에서는 이 둘을 금지했지만 여전히 암중에 퍼져있고,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수많은 금지된 무공이 지금도 나타나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들 가운데 독자적인 기공을 만들어 내고 중심 가문이 칠대세가와 황실가문이다. 특히나 황실가문의 태극권은 무왕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연구되고 상급기공인 태극산경(太極産經)을 만들어 내 이를 바탕으로 한 태극산공의 경우 무예의 극의를 볼 수 있는 무공이라고도 한다. 다만 그 과정이 오래 걸리고, 빠르게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는 다른 무공들을 선호하다보니 태극권을 비하하는 인식이 생겨났지. 하지만 가문과 세가의 무공은 철저한 통제 하에 세습되기 때문에 일반 시민의 경우 국가에서 내놓은 태극권을 익히게 된다.

  하지만 태극권은 훌륭한 무공이며. 이를 토대로 팔괘권(八卦拳), 삼재권(三才拳) 등 열심히 익힌다면 능히 일류의 반열에 오를 수 있으니 노력하면 된다. 여러분은 결코 태극권을 놓치는 우(愚)를 범(犯)하지 않았으면 한다.”

 “쯧 그래봐야 가문에 비하면 태극권 따윌 익히라는 거야.”

 “고연무.”

 

  장연창은 고연무를 향해 쳐다봤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까닥거리며 말했다.

 

 “우리반은 인재가 많은 편이지. 인적사항에 청룡기(靑龍氣)를 익혔다고? 그래! 이참에 특별수업을 진행한다. 대련수업이다. 김시민 네가 한번 대련해 봐라.”

 “죄송합니다만 선생님, 지금은 무공이론수업입니다. 훈련수업이 아닙니다.”

 

  당황한 고연무는 항의했다. 지금은 무공이론수업시간인데 졸지에 대련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대련 자체는 고연무도 할 만 하지만 그 대상이 김시민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괜찮다. 내가 참관 할 것이며, 그렇게 가문의 무공만 바라보는 알량한 생각을 뜯어 고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모든 불상사는 내가 책임 질 것이니. 걱정 말고 한번 대련해 보거라. 설마 청룡기가 태극권보다 약하다고 생각해서 피하는 건 아니겠지?”

 “하지만 시민은 태극권말고 딴 걸 익히고 있다고요!”

 “음?”

 

  둘의 대화를 듣던 김시민은 일어나 말했다.

 

 “전 학교에서 배운 태산권(泰山拳)과 가전 무공인 속리심경(束理心經), 호신창신류(護身槍神類)를 익혔습니다. 연무의 말이 맞습니다. 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합된 인물이 아닙니다.”

 “두경승. 네가 하면 어떨까?”

 “저 또한 가문의 무공을 익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수와 상대를 안 합니다.”

 

  -찌릿. 고연무는 두경승을 쳐다봤지만 이내 고개를 돌렸다. 두경승은 무투계에서 태학의 인물들과 견주는 강자이다. 두경승는 적어도 육성반 내에서는 오만해도 될 만한 인물이다.

 

 “난감하군. 자신 있는 사람 없나?”

 

 장연창은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하지만 선뜻 나서는 사람은 없었다.

 

 “제가 한번 해보죠.”

 “오 누구지?”

 “설원(薛原)이라고 합니다.”

 “좋구나. 할 수 있겠나?”

 “한번 해보겠습니다. 고려(高麗)의 청룡무(靑龍武)가 얼마나 대단한지 겪어 보고 싶습니다.”

 “고려의 청룡기는 대단하긴 하지. 하하. 기대되는군. 고연무 나와라. 한 번 할 수 있는 만큼 해 봐라.”

 

  장연창의 말에 두 사람은 강당으로 내려오고 서로가 마주 봤다. 고연무는 설원의 마지막 말에 상당히 화가 난 듯 보였다.

 

 “넌 죽고 싶어 환장했군. 청룡를 겪어 보고 싶다고?”

 “그래. 하지만 니 실력에 청룡을 제대로 쓸 수 있을지나 모르겠다,”

 “하! 그래봤자 너 따위에 쳥룡는 절대 안 진다. 청룡은 절대적이다”

 “훗. 말이 많군.”

 

  설원의 말에 발끈한 고연무는 땅을 박차며, 주먹을 내질렀다. -파파밧. 순식간에 주먹을 여러번 내지르는 고연무의 연타에 설원은 뒷걸음질 치며 막거나 피했다. 그러다 순간 강하게 찔러오는 권격(拳格)에 설원은 질러오는 손목을 잡고 그대로 몸을 돌리며 바깥으로 내쳤다. 고연무는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나 앞다리를 길게 뻗으며 안착하고 그대로 몸을 튕기며 뛰어오르고 몸을 돌리며 설원의 얼굴에 발치길 했다. 설원은 한 보 앞으로 내닫으며 한 손바닥으로 고연무의 복부(腹部)을 때렸다.

 

 -펑. 쿵.

 “이 새끼가!”

 

  한순간 당한 고연무는 흥분하여 바로 일어나 씩씩거렸다. 그리고 그냥은 안 되겠는지 호흡을 길게 들이마셨다. -번뜩. 눈을 부릅뜨며 바로 앞에 있는 설원을 향해 몸통박치기를 시전 했다. -청룡박약걸음(靑龍迫躍--)! -쾅! 순간 들어오는 모습에 설원은 깜짝 놀라 두 팔을 교차시키며 막았지만 순간의 충격에 몸이 붕 뜨며 날아갔다. 고연무는 날아가는 모습에 미소를 씩 웃었다. -촤아악. 뒤로 날아가던 설원은 왼쪽다리를 길게 빼며 버텨냈지만 두 팔에 충격이 있는지 팔은 잘게 떨렸다. 그 모습에 고연무는 다시 날아오르며 한쪽 다리를 안쪽으로 감아 내리찍었다. -청룡비퇴각(靑龍飛). 빠르게 내리찍는 모습에 설원은 주저앉으며 피했다. 그 모습에 고무연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아퇴각(牙腿脚)! 빗나간 다리는 다시 날아올라 설원의 관자놀이를 쳐올리려 했다. 설원은 그 순간 다리 끝부터 어깨까지 비틀며 주먹을 휘둘렀다.

 

 -퍼억.

 

  둘은 깜짝 놀랐다. 부딪치는 순간 장연창은 둘 앞으로 나타나 둘의 충돌을 가볍게 막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만. 충분하다. 둘 다 제법이군.”

 

  장연창은 몸을 돌리며 학생들한테 소리쳤다.

 

 “잘 보았겠지. 가문무공을 익힌 연무와 학교에서 배운 설원은 잘 싸웠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렇다. 대부분이 태극권이 기초무공이라 생각하겠지만 태극권은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무공이며, 음양(陰痒)의 조화(造化)로 다른 무공과 섞이는 최고의 무공이기도 하다. 태극권 하나만으로도 조선대까지 가서 태극산경을 익힌다면 능히 초일류(超逸類)의 반열이 충분히 오를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가전 비공의 약점 또한 훌륭히 보강할 수 있을 것이기도 하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정진해라.”

 

  유신은 들으면서 장연창이 꽤나 괜찮은 선생이라고 생각했다. 고등반에 들어온 학생들 대부분은 교내에서 배운 무공을 사용하고 있으며 육성반에 들어온 학생들 대부분은 가문의 비전 무공을 익혔다. 그래서인지 육성반에 들어왔을지라도 상대적으로 가문의 비전을 익힌 이들에 비해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들은 육성반에 들어올 만큼 나름의 재능이 있지만 현실의 벽에 회의감을 느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가문이나 세가 또는 개인 교육 등등 나름의 영역을 구축한 세가의 무공에 비해 발전이 느리고, 명성을 떨치는 유명인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미래에 낙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태극산경을 들먹이지만 태극산경은 간부 중에서도 일부만 익히고 그 중에서도 일부만 대성한다. 결국 극소수의 인원만 일류의 반열에 들 수 있는 것이지만 장연창은 굳이 그런 얘기보다는 희망적인 요소만 얘기하여 발전을 방향을 보다 비전 있게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유신은 장연창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설원이라는 학생도 눈길이 갔다. 고연무는 안하무인이지만 실력만큼은 꽤나 알아주는 인물이다. 그런 인물과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싸운 실력에 유신은 기억에 새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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