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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온라인 탐정
작가 : 플레이어
작품등록일 : 2021.12.15

백색증 알비노라는 병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학교폭력을 당하던 이민우는 재판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유죄를 선고하게 하는데는 성공하지만, 누군가가 고의로 일으킨 교통사고로 죽게되어 눈을 떴더니.. 영인이라는 사람으로 새로 환생을 하게 되었다. 자신을 교통사고로 죽인 범인과 조직들을 찾기 위해 온라인 탐정이 되기로 한 영인이는 과연 이번 생에서 한도 풀고, 범인과 배후를 찾아서 정의의 심판을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3화 찾았다 요놈!
작성일 : 21-12-27 16:10     조회 : 200     추천 : 0     분량 : 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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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탐정]

 

  - 3화 [찾았다 요놈!] -

 

 [“여기가 맞는 것 같은데...”]

 

 사묘가 킁킁 냄새를 맡으며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영인이의 손에는 백설이의 애착 인형인 소녀 인형이 쥐어져있었다

 

 “저 고양이가 강아지도 아닌데, 백설이가 애착하던 소녀 인형에 베어진 냄새를 맡고 찾는게 가능해요?”

 

 준우의 말에 영인이는 자신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강아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동물이잖아, 강아지하고 비슷하게 후각이 예민한 동물이니까 찾을 수 있어”

 

 영인이의 말에 준우는 정말인가 하는 생각으로 고개를 갸웃 거렸다, 사묘는 그러거나 말거나 열심히 백설이의 냄새를 맡으며 백설이가 어디로 갔는지 확인하고있는중이였다

 

 [“음... 이쪽에 냄새가 아주 강하고 짙게 베어져있는걸 보면, 아무래도 방금전까지 여기 근처에 있었던 모양이야.. 다행이 아직 살아있어”]

 

 사묘가 텔레파시로 영인이에게 말을 걸자, 영인이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직은 살아있구나...’

 

 영인이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근처에 있는 죽은지 얼마 안된 꼬마 여자아이 귀신을 슬쩍 바라봤다

 

 ‘그러고보니, 저 여자아이 귀신.. 왜 계속 우리 근처에 맴돌고있는거지?.. 아까부터 거슬리네’

 

 이미 전생에 민우라는 이름으로 한번 죽은적이 있었던 탓인지, 영인이의 눈에는 여자아이 귀신 말고도 다른 귀신들도 보이긴 했었다

 

 “.... 저 강아지, 아까 근처 주차장에서 있었던 것 같았는데..”

 

 한참동안 전단지속 강아지 사진을 보던 여자아이 귀신이 작게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은 영인이는 순간 귀가 쫑긋 거렸다, 사묘도 만찬가지로 그 소리를 듣고 귀를 쫑긋거렸다

 

 [“주차장?... 어쩐지 자동차 냄새가 왜 점점 강하게 뒤섞여지기 시작했나 했어”]

 

 사묘가 그렇게 말하며 먼저 빨리 주차장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영인이와 준우도 사묘의 뒤를 따라갔다

 

 잠시후 도착한 근처 주차장에서 백설이의 냄새가 더 강하게 나기 시작했다

 

 [“역시 여기가 맞는 것 같아, 냄새가 더 강해졌어”]

 

 사묘의 말이 끝나자마자, 어디선가 왈왈 하고 강아지가 짓는 소리가 들렸다

 

 “왈 왈!!”

 

 “이 소리... 백설이야!”

 

 준우의 목소리를 들은 백설이라는 강아지가 자동차 밑에서 슬금슬금 기어 나오더니, 기다렸다는 듯 준우에게 곧바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왈왈왈왈!!”

 

 “백설아!”

 

 준우가 백설이를 안아주며 쓰다듬자, 그제서야 백설이가 안심한 표정으로 꼬리를 흔들며 준우의 손을 핥기 시작했다

 

 “진짜로 찾았어요! 고마워요 형!”

 

 준우의 말에 영인이도 뿌뜻하다는 표정을 지은것도 잠시, 백설이가 다시 준우의 품에서 벗어나더니 한 작은 승용차쪽으로 달려가며 따라오라는 듯 짧게 짖었다

 

 “왈왈!”

 

 “뭐지? 따라오라는건가?...”

 

 준우의 말에 영인이가 먼저 백설이의 뒤를 따라가기 시작했고, 잠시후 백설이가 자동차 트럭쪽을 가리키자 영인이가 스마트폰에서 손전등 기능을 켜놓고 불빛을 트렁크에 있는 창쪽으로 비추려고 할때쯤, 근처에서 누군가가 저벅 저벅 하고 이쪽으로 오는 소리가 들려 시선을 돌리자, 50대 나이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영인이와 준우를 발견하고 오고있었다

 

 깔끔하고 비싸보이는 점장 차림에 올백머리까지 한 그는 딱봐도 높은 신분의 직업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순간, 백설이가 낮게 ‘으르렁’ 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남성은 그러거나 말거나 준우에게 말을 걸었다

 

 “준우야, 여기서 뭐하고있니?”

 

 그 목소리를 들은 준우가 남성을 발견하자, 뭔가 얼떨떨하면서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그를 맞이했다

 

 “아... 외삼촌.. 이 빌라에 살고 계셨어요?..”

 

 “맞아, 내가 이 동네에 있는 빌라로 이사왔거든.. 근데 옆에 있는 학생은 누구니?”

 

 남성의 말에 영인이가 스마트폰에서 트위터 앱을 켜서 남성에게 보여주었다

 

 “전 온라인 탐정인 ‘선영인’ 이라고 합니다, 당신 조카가 강아지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부탁해서 방금 막, 강아지를 찾은 참이였어요”

 

 영인이의 소개를 들은 남성은 백설이를 바라보다가 영인이를 다시 번갈아 바라보며, 말을 꺼냈다

 

 “.... 너무 어리군...”

 

 그 말에 영인이는 순간 욱할 뻔한걸 간신히 참아내었다

 

 ‘어.. 어리다고?.. 내가 살아 있었으면 37살이나 38살은 되었어! 당신하고 형 동생 하고도 남았을 나이였다고!’

 

 자신이 인생 2회차라는 것을 말하고는 싶었지만, 이런 말을 믿는 사람이 없을거라는 것을 알기에 그 생각을 속으로만 삼켰다

 

 “.... 하하...”

 

 어색하게나마 웃어 넘기기만 할 뿐, 자신의 속마음을 속으로 삼킨 영인이는 부들부들 거리는 주먹을 겨우 진정히켰다

 

 “준우야, 지금 일하러 가야해서 그런데 차에 탈 수 있게 비켜줄래?”

 

 남성의 말에 준우가 여전히 탐탁치 않은 표정으로 자리를 비키자, 남성이 운전석 차 문을 열어 차에 탔다

 

 순간, 백설이가 다시 으르렁 거리기 시작하더니 아예 사납게 짖어대기 시작했다

 

 “아르르르르르.... 왈! 왈왈왈왈왈!!!!”

 

 “배.. 백설아, 진정해!”

 

 차를 향해 달려들려는 백설이를 준우가 재빨리 잡아서 겨우 진정시키자, 백설이의 짖음도 점점 줄어들었다

 

 잠시후, 남성의 차가 사라지고 나서야 주차장 안이 완전히 조용해졌다

 

 [“영인아, 백설이라는 저 강아지가 저 남자를 싫어한것같은데, 전에 본적이 있기라도 한거 아니야?”]

 

 사묘의 말에 영인이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조심스레 준우에게 질문을 건넸다

 

 “준우야, 백설이가 니 외삼촌을 엄청 경계하고 싫어하는 것 같은데 뭐 짚이는거라도 있어?”

 

 “아뇨, 백설이가 외삼촌을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백설이가 삼촌을 보는건 이번이 처음일걸요?”

 

 “그럼, 백설이가 원래 낯선이를 경계하는 편이야?”

 

 “아니요, 원래는 낯선이를 경계하기는커녕 오히려 무관심하는편이랄까.... 경계를 잘 하지도 않고, 낯선사람이 집에 와서 뭘하든지간에 자기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을 해치려는게 아닌 이상, 그냥 얌전히 반기기만 하는 편이에요.. 살갑게 구는 사람에게는 똑같이 살갑게 대하구요.. 백설이가 이러는게 처음이라, 백설이가 왜 삼촌을 경계하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준우도 이런일을 처음 겪은건지, 당황한 표정으로 백설이를 바라봤다

 

 ‘요컨대, 낯선사람에게는 관심을 주지 않기만 할 뿐.. 경계를 하지는 않는편이라는건가?.. 그럼 대체 왜 그 남자를 경계하는거지?’

 

 영인이가 그렇게 생각하며 백설이를 바라봤다, 백설이는 그래도 여전히 분이 안풀리는지 남성의 차가 사라진곳을 향해서 여전히 씩씩대고있었다

 

 준우도 영인이랑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는지,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표정이였다

 

 “... 영인이가 외삼촌을 본적이 없을텐데 왜이러는거지?....”

 

 준우의 말에 영인이는 남성의 차가 사라진곳을 바라봤다

 

 ‘.. 그러고보니, 준우도 저 남성을 탐탁치 않은 것 같았어.. 외삼촌이면 사촌지간이니까 사이가 좋아야하는데, 사이가 안좋기라도 한건가?...’

 

 “준우야,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너하고 니네 외삼촌하고 사이가 좋은 편이야?”

 

 영인이의 말에 준우는 미간을 찌푸리며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그냥 제가 일방적으로 외삼촌을 좋아하지 않은거에요”

 

 “왜?”

 

 “... 우리 엄마하고 외할머니를 힘들게 만든 장본인이니까요”

 

 준우의 말에 영인이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준우가 한숨을 쉬었다

 

 “외삼촌이 주식회사의 회장이거든요.. 외숙모랑 결혼하기 전, 총각이였을때는 그러진 않았는데.. 외숙모랑 결혼하시고나서는 돈에 욕심이 생기시더니.. 기어코 엄마와 외할머니 둘이서 운영하는 게임 회사의 돈에 손을 대기 시작하셔서, 엄마랑 외할머니에게 엄청난 빚을 지게 만들었어요.. 게다가 외삼촌이 자기 자식인 사촌형들에게 하는 행동 보니까, 너무 억압을 심하게 하고 자기 멋대로 하려고 하는것도 보여서 더더욱 외삼촌에 대한 비호감이 높아지기만 한것도 있구요”

 

 설명을 하는 본인도 진저리가 났는지, 준우가 몸서리를 치며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튼, 백설이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형! 입금은 오늘 안에 해드릴게요”

 

 “급하게 하지 않아도 돼, 돈은 니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돈만 입금해야하는건 알지?”

 

 “네, 정확히 딱 10만원만 보내드리려구요”

 

 준우가 그렇게 말하며 백설이를 쓰다듬자, 백설이가 금세 평안을 되찾았는지 다시 얌전해진 백설이의 모습이 보였다

 

 “10만원이면 니 한달치 용돈은 될텐데 괜찮겠어?”

 

 “지금은 부모님이 빚을 다 갚으셔서, 경제적 상황이 다시 좋아졌거든요 용돈도 20만원은 받는 편이기도 하고, 제가 형에게 사건 의뢰를 한것도 알고계셔서 문제될건 없어요 허락받고 의뢰 넣은거라서요”

 

 준우의 말에 영인이는 안심한 표정으로 사묘를 안아들었다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너네 외삼촌 말이야, 혹시 유명한 사람이야? 주식 회사의 회장이면 유명할것같은데”

 

 “네, 유명한 사람이라 돈도 엄청 많거든요!..... 사촌 형들에게는 용돈 한푼 주시지도 않으시지만.... 그 형들 지금 생각해도 참... 아버지를 잘못 만난것같아서 안쓰럽기만 해요.. 불쌍하기도 하구요”

 

 준우가 한숨을 내쉬며, 안타깝다는 표정을 짓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려는 듯 고개를 세차게 저었다

 

 “일단 돈은 오늘 안에 입금 해 드릴게요”

 

 “계좌번호는 내가 카톡으로 알려줬으니까 알고있지?”

 

 “네, 걱정마요 형!”

 

 준우가 그렇게 대답하며 백설이를 데리고 자리를 뜨자, 사묘가 배가 고프다는 듯 영인이의 품에 파고들어 부비적대기 시작했다

 

 [“민우야~ 나 배고파~”]

 

 “내 전생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니까, 헷갈리게 진짜...”

 

 사묘의 말에 영인이가 작게 중얼거리며 말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 없다는 듯 영인이의 품에서 계속 부비적댔다

 

 “밥 줄테니까, 잠깐만 기다리고있어 보채지 말고”

 

 영인이가 잠시 사묘를 내려놓은 후, 주머니에 몰래 넣어 뒀던 편의점에서 파는 소세지 하나를 꺼내 절반으로 나눈 후, 나머지 절반을 바닥에 내려놓자 사묘가 기다렸다는 듯 소세지 절반을 먹기 시작했다

 

 [“음~ 맛있어! 역시 소세지가 최고야!”]

 

 사묘가 맛있게 소세지 절반을 먹고 있는동안, 영인이는 갤럭시 Z 플립 3 라는 기종의 최신 스마트폰을 꺼내, 위 아래로 접혀있는 스마트폰 화면을 펼쳐서 화면을 킨 후에 네이버에 뭔가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주식회사 회장]

 

 ‘.. 준우의 외삼촌이 주식 회사 회장이라고 들었는데, 백설이의 행동이 뭔가 수상해보였단 말이지.. 일단, 준우의 외삼촌이 무슨 주식 회사의 회장인지를 알아내는게 좋겠어.. 유명한 사람이라고 준우가 그랬으니, 금방 찾을 순 있을거야’

 

 영인이가 스마트폰 스크린을 아래로 내리자, 방금 만났던 준우의 외삼촌 사진이 떡하니 나타났다, 사진 밑에는 커다랗게 제목이 적혀져 있었다

 

 [게임 주식 회사 회장 ‘윤민준’]

 

 ‘.... 찾았다 요놈!...’

 

 먹잇감을 찾은 영인이의 눈이 번쩍였다

 

 [“의뢰를 해결했는데, 뭘 또 찾아보고있는거야? 어차피 그 사람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을 것 같은데”]

 

 “사건과 관련이 없기는, 아까 백설이의 행동 못봤어? 처음보는 낯선 사람을 경계하거나 짖지도 않고, 별 관심도 없다시피 하던 애가 처음 만나는 외삼촌을 보고 바로 경계하고 짖는다는게 뭔가 수상하다는 생각이 안들어? 백설이가 왜 갑자기 도망갔는지 알아내야 또 준우가 백설이를 잃어버리는 일이 안벌어질거 아니야, 이건 백설이하고 준우를 위한거야”

 

 영인이가 그렇게 말하며, 스마트폰 화면을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

 *

 *

 

 

 같은 시각, 회사 본점으로 차를 운전중이던 민준이는 룸미러를 통해서 차 트렁크쪽을 힐끗힐끗 바라봤다

 

 ‘... 조금만 늦었으면, 그 꼬마애가 트렁크 안을 휴대폰 손전등으로 비춰서 봤을지도 몰라... 허나터먼 큰일 날 뻔했군... 그 망할 강아지만 어떻게든 처리를 했어야 했는데, 하필 그 강아지의 주인이 준우라니...’

 

 한참동안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려고 하던 와중에, 전화가 걸려왔다

 

 ‘우우우우우웅’

 

 진동으로 해놓은 휴대폰 진동이 차 안에 울려퍼지자, 민준이가 목소리로 휴대폰에 말을 걸었다

 

 “아리야, 전화 받아줘”

 

 그 동시에, 전화가 연결이 되자마자 바로 어떤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윤회장님, 접니다.”]

 

 “그래, 무슨 일로 전화를 걸었지? 인마블 게임 회사하고 미팅은 날짜 잡혔나?”

 

 [“네, 인마블 게임 회사의 미팅 약속은 이틀 후로 잡아놨습니다. 그것보다도 ‘그 조직’ 에게 돈 입금은 하셨습니까? 조직의 대표가 돈이 들어오질 않았다며 일을 마무리지을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던데요”]

 

 “금방 입금 할거야, 마침 오늘 돈이 들어오는 날이거든 재촉전화를 하려고 한건가?”

 

 [“아니요, 오늘 미팅 날짜 잡아놨다는 것을 알려드릴겸, 언제 그분들에게 입금을하실지 확인차 연락 드렸습니다”]

 

 “알았다, 수고했어 정비서 지금 운전중이라 전화를 먼저 끊어주게”

 

 [“네, 알겠습니다 윤회장님”]

 

 민준의 말에 여성이 알았다고 대답을 하고나서 곧 바로 전화가 끊어졌다

 

 ‘.... 트렁크에 있는 그건, 나중에 처리를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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