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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S급 권능으로 신한국 통일하기
작가 : 문수1
작품등록일 : 2020.9.19

'이 나라는 도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썩어 있는 걸까?'

음주운전 사고로 어머니를 잃게 된 이범. 하지만 범인이 권력자의 아들인 탓에 아무것도 밝히지 못한다.

억울한 마음으로 자살을 시도하려던 이범.

그때 의문의 돌이 날라와 그의 목숨을 구해주고 강력한 힘을 부여 한다.

그는 이 힘으로 어머니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부패한 이 나라를 바꿀 수 있을까?

#S급 권능, #정치, #전쟁, #사신수, #안드로이드, #현대판타지

 
14화_하....체 하는 날
작성일 : 20-09-22 23:26     조회 : 247     추천 : 0     분량 : 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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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소설에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사건, 지명, 인명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14화. 하....체 하는 날

 

  이범과 한연희는 일을 마친 후 한연희의 아파트로 돌아왔다.

  돌아올 때 까지 두 사람은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박진우를 응징했을 때와 같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이범과 한연희는 호텔에서 헤어지려고 했으나 이야기 좀 하자는 한연희의 부탁에 그녀의 집으로 함께 향했다.

  그녀는 아파트 11층 자신의 집에 이르러 도어락 비밀번호를 열었고, 현관문에 들어오자마자 큰 한 숨을 내 쉬었다.

 

  “휴우........욱..욱..”

 

  뒤이어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신발을 내팽겨치듯 현관문에 버려놓고 화장실로 뛰어갔다. 문을 채 닫지도 못하고 변기통을 부여잡은 채 위장의 내용물들을 쏟아 냈다.

  이범은 서 있다가 그녀를 따라가 등을 두들겨 주었다.

  누군가를 이렇게나 증오해본 적도 없었고, 물리적으로 강력하게 복수해 본 적이 없었다.

  몸은 새로운 것에 적응 하라는 듯 낡았던 옛날의 것들과 이별하라고 경고했다.

 

  “…그 새끼 경찰에 자백할 수도 있겠지?”

  별안간 구토를 하던 그녀가 말을 했다.

 

  “제 힘을 봤으니 쉽게 하진 않겠지만... 언젠간 할 수 있겠죠..”

  “그래.. 그래도 상관없어..”

  “…누나가 어디 구속 되면 제가 그거 다 부숴 줄게요”

  이범은 조용히 말했지만 서늘한 말을 쉽게 내뱉었다.

  “하하 말만 들어도 고맙다.”

 

  한연희는 물을 내리고 입을 헹군 다음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와 테이블에 앉으며 마실 음료수 두 잔을 내어왔다.

 

  “아무튼 범아 너무 고마워.. 내 억울한 마음은 덜해졌어.. 무엇보다 죽고 싶다는 머릿속의 말이 들리지는 않아.”

  “아...예 아니에요. 그냥 저랑 같이 고통 속에 있는 누군가를 구하고 싶은 마음 이었어요.”

 

  이범은 얼굴이 불그레 해졌다.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들은 것도 처음 이었다.

  생각해 보니 여성의 자취방에 단 둘이 있는 것 또한 그의 인생에서 처음 경험하는 것 이었다.

  그 사실을 의식하자 이범은 몸이 간질간질해지며 약간 꼬였다.

 

  “응?.. 잠깐만..”

  “예??..”

 

  한연희가 불쑥 이범의 얼굴 앞에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었다.

  찬찬히 살펴보니 큰 눈동자에 오똑한 코 매끈한 피부, 그리고 무엇보다 큰 키와 근육질의 몸

  지금에 이르러서야 이범의 얼굴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었다.

  이범은 문득 한연희가 자신의 목을 만지는 듯한 느낌을 느꼈다.

  그녀가 천천히 몸을 다가올 때....

  얼굴이 붉어진 이범은 대뜸 그녀의 손을 치며 벌떡 일어났다.

 

 

  “저!! 저 그만 가볼게요!!”

  “으응??....”

  “아..! 헬스 해야 하거든요! 하체해야 해요!”

 

  이범은 도망치 듯 한연희의 아파트를 뛰쳐나왔다.

  한연희는 자기 손에 붙은 그슬린 호랑이 무늬 천을 털었다.

 

  “…싸구려 호랑이 가면이네..? 얼굴이랑 목에 붙어 있는 거 떼어 주려 했는데.. 괜히 의심만 샀네..”

 

  ***

 

  황재철은 김정혁을 따라 다른 병실로 갔다.

  거기에는 유진철이 누워 있었다.

  유진철의 얼굴을 보며 작은 탄식을 했다.

 

  ‘하 어떻게 아빠 빽 믿고 설치는 꼴통들끼리 이렇게 친할 수가 있지?’

 

  지난 해 유진철이 음주운전으로 일가족 3명을 사망케 했을 때 담당했던 사람이 바로 자신이었다.

  이때 수사를 밀어 붙이려고 하자 여러 곳 전화가 왔다.

  경찰 서장, 검찰.. 별의 별 곳에서 전부 전화가 온 탓에 진절머리가 났었다.

  요약을 하자면 최대한 수사를 뭉개 달라는 것.

  결국 수사권이 빼앗기듯 검찰로 넘어갔고, 유진철은 솜방망이 판결을 받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몇 주 전 온 몸에 상해를 입은 유진철이 다시 음주 운전으로 적발 되었다. 이 사건이 접수 됐을 땐 개 버릇 남 못준다고. 집행유예 나온 지 얼마 안되어 또 사고 쳤다고만 생각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자기 죄를 모두 인정하기에 뒤늦게 정신 차렸나 싶었다.

  하지만 오늘 그의 상태를 보니 그 생각을 바꾸었다.

  ‘그래, 자기 스스로 정신 차릴 놈들이 아니었겠지. 누군가가 강한 힘으로 조져 버린거야..’

  유진철 또한 오른쪽 손목이 구부러져서 깁스를 하고 있었고, 엄지발가락에 화상을 입어 있었다.

  ‘동일범이다... 권력자들의 솜방망이 처벌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직접 나서고 있어.’

  권력자들의 솜방망이 처벌에는 자신도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이렇게 폭력으로 다시 갚는 다는 것은 다른 폭력을 불러올 뿐 이었다.

  더군다나 폭력과 강압적인 것에 취하면 중독되어, 목적을 잃어버린 채 폭력만을 갈구하는 것을 여러 번 봐왔던 터였다.

  ‘이 정의를 흉내 내는 어설픈 놈을 그냥 둘 수 없다..’

  유진철에게도 역시나 소득은 없었다.

 

  모두 자기가 저지른 짓이며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했다.

  더군다나 무언가 공포에 질린 듯 그 사건을 회상하는 것조차 싫어했다.

  그때 7살 즈음 되었을 법한 사내아이 하나가 호랑이 가면을 쓰고 유진철의 병실로 갑자기 들어왔다.

 

  “너 이리 안 와? 여기는 다른 사람 병실인데 뭐 하는거야? 장난 그만 안칠래?”

  “히히히 메롱~~!”

  간호사가 이리저리 도망가는 아이를 잡으려 애썼다.

  “으아아아아악! 저리가!!!!”

 

  유진철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이불을 뒤집어썼다.

  병실을 가득 울리는 공포에 찬 유진철의 목소리에 아이, 간호사 다른 사람들이 되려 더 크게 놀랐다.

  간호사는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서둘러 아이를 데리고 나갔다.

  ‘아이? 혹은 호랑이 가면?’

  증거의 냄새가 풍기고 있었다. 황재철은 놓치지 않고 바로 심문했다.

 

  “유진철씨 혹시 범인이 호랑이 가면을 썼나요?”

  “그 이야기 하지 말고 얼른 나가요!!”

 

  ***

  하늘에 비친 달빛과 네온사인들이 어두운 밤하늘 이범을 비추고 있었다.

  도망치듯 한연희 아파트를 빠져나온 이범은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여자와의 관계에서 모든 것이 서툴렀던 그였다. 그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 야 할 지 몰랐다.

 

  ‘그래... 누구와도 엮이면 안돼...’

 

  애써 이 생각을 스스로에게 되 내였다. 그는 반지하 그의 방의 불을 켰다.

  신문기사, 사진, 잘라 붙인 얼굴들, 포스트잍이 적힌 자기 방의 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얼굴이 프린트 되어 있는 한 종이에 다가갔다.

 

  박진우의 얼굴이었다.

  빨간 펜을 든 이범은 그의 얼굴에 선명한 X표를 해 두었다.

  자기 방의 사진에 X표를 해두자 비로소 자신의 몸에 긴장이 풀어졌다.

  근육이 노곤해지자 문득 이범은 자신의 몸에서 나는 쿱쿱한 냄새를 맡았다.

  힘은 크게 들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신경 썼던 탓이었는지 땀을 많이 흘렸다.

  옷을 대충 벗어 놓고 욕실로 향했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몸을 씻은 다음 침대에 누웠다.

  마치 진흙의 늪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가졌다. 그리고 그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아주 오랜만에,, 그는 뒤척임 없이 잠에 빠져 들었다.

 

 ***

  다음날 반지하 방으로 들어오는 한 뺨의 빛이 이범의 얼굴을 만지고 있었다.

  한쪽 눈만 만지는 그 햇빛에 이범은 간지러운 듯 부스스 눈을 떴다.

  아침을 챙겨 먹고 익숙한 동작으로 가방을 챙겨 헬스장으로 향했다.

  헬스장에는 황재철이 몸을 풀고 있었다.

 

  “어 재철 아저씨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아 며칠 전 빡세게 달려서 오늘은 풀로 쉬는 날이야. 이렇게 풀로 쉬는 날에는 하체 운동이지!”

 

  권재철은 눈을 찡긋 했다.

  “아 당연하죠 역시 뭘 잘 아시네요! 저도 오늘 하체 하는데 같이 하죠!”

 

  이범이 환한 목소리로 응답 했다.

  황재철이 바벨을 걸치고 몸통을 구부렸다가 폈다.

  이범은 뒤에서 손을 들어 아저씨의 무게를 보조 했다.

  황재철이 운동을 끝내고 난 뒤 이범을 보조해 주려 하였으나,

  이내 쓸데없는 행동이었다는 것을 알고 그냥 뒤에 앉았다.

  무게가 얼마 였든 이범은 마치 그냥 앉았다 일어나듯 쑥쑥 뽑아 올리고 있었다.

  이미 스쿼트 무게로는 300kg를 넘어가고 있었고 10회 이상 하는 것으로 보아 이 청년이 최대 들 수 있는 무게가 얼마일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범아... 넌 내가 보조 할 필요도 없겠다.....”

  “하하.. 그냥 같이 운동하면 더 힘나고 재밌고 그런 거죠..”

  “하여튼 아쉽다니까... 경찰이 될 최고의 인재인데..”

  수건으로 땀을 훔치던 황재철이 아쉬워하며 입맛을 다셨다.

  그때 벨소리가 울렸다.

 

  “아 그래요? 네. 알겠습니다. 제가 여기 현량구 헬스장이라 만나려면 좀 걸릴 듯 합니다. 아.. 근처시라고요? 아니면 여기 근처에서 만나죠.”

 

  황재철은 전화를 끊었다.

  “어휴 쉬는 날인데도 많이 바쁘시네요. 지금 가셔야 하는 것 아니에요?”

  “아.. 안 그래도 가야하나 싶었는데 이쪽으로 온다네? ”

  “누가요?”

  “사건 관련해가지고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서. 시간은 여유 있으니 천천히 운동하고 나가면 되겠다.”

 

  이범과 황재철은 뒤 이어 다른 운동도 같이 했다.

  레그 프레스, 레그 익스텐션, 등 함께 원판 무게를 올려주고 보조해 주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운동을 마쳤다.

  두 사람이 가방을 챙겨서 헬스장 밖으로 막 나왔을 때였다.그때 다시 황재철의 벨소리가 울렸다.

 

  “아... 예 근처시라고요? 저도 나왔습니다.”

  헬스장 밖 모퉁이에서 걸어오는 한 남자가 있었다.

  매부리 코에 옆으로 째진 눈

  이범이 가장 증오하며 복수해야 할 사람

 

  김정혁이었다.

  그 얼굴을 본 순간 이범은 얼굴이 굳었다. 마치 모든 피가 얼어붙는 듯 했다.

  황재철은 김정혁이 오자 인사를 건네며 감사하다는 말을 건넸다.

  김정혁은 그 인사를 대충 받으면서 시선은 이범에게 꽂혀 있었다.

  익숙한 얼굴인 것 같은데, 체형이 달랐다.

  자기 주변 사람들 중에는 키가 190cm가 넘으며 저렇게 근육질인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다시 황재철에게 시선을 돌리며 거만 떨 듯 이야기 했다.

 

  “하... 지금 급하니까 내가 여기까지 온 거에요. 지금 우리 형들 족친 새끼 잡아 쳐 죽여야 하는데.. 지금 아무도 도와주질 않으니까.. 내가 답답해서... ”

  “예.. 그렇죠.. 일단 다른 자리로 옮기시죠.”

 

  이미 수사팀은 유진철, 박진우의 자백에 초점을 맞추고 피해자들만 수사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다른 곳을 조사할 수가 없었다.

  나는 새도 떨어뜨릴 수 있겠다던 그들의 아버지의 인맥도 자식들이 자백하겠다고하니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황재철 혼자서만 이 사건의 진짜 진실에 대해 파악하고자 애쓰는 상황이었다.

  이범은 김정혁에게 불 같은 시선을 보내다가, 이내 땅을 쳐다보았다.

  김정혁은 무언가 신경이 쓰였는지 땅을 바라보는 이범에게 말을 걸었다.

 

  “혹시, 저희가 만난 적이 있나요?”

 

  이범이 머뭇거리자, 황재철이 말을 이었다.

 

  “범아, 너도 20살이라고 한 거 같은데, 둘이 같은 학교 다녔을 수도 있겠네”

  “범.... 이범?...너 혹시 이범이야?”

 

  김정혁의 입이 벌어지며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와 시발, 너 운동 되게 많이 했다. 우와 갑빠랑 하체 근육 봐.. 운동을 얼마나 한 거야? 키도 좀 큰 거 같은데?”

 

  김정혁이 이범의 근육을 만지자 움찔 했다.

  고등학교 시절을 죽을 만큼 잊고 싶었지만, 그 공포는 몸이 기억하고 있었다.

 

  “두 사람 친한 사이였어?..”

 

  황재철이 와서 말에 끼어들었다.

 

  “아 우리 졸라 친한 사이였죠. 안 그러냐 범아? 흐흐”

 

  김정혁은 사람 좋은 척을 하면서 이범의 어깨를 감쌌다.

  마치 이전에 이범에게 했던 잔인한 행동들을 애써 잊고 다시 잘해보자는 것처럼..

  어깨 한번 감싸는 것으로 고통의 시간을 퉁 치려는 속셈이었다.

  그러나 그 행동들을 쉽게 잊을 수 있는 이범이 아니었다.

  이범의 왼쪽 팔뚝, 정확히 말하자면 김정혁이 담배 빵을 한 상처들이 비명을 질러댔다.

 

  “흐흐. 재철 형사님 우리 범이 이 정도면 나중에 제 경호원으로 써도 손색없겠죠?”

 

  황재철은 이범의 눈빛과, 자꾸 비꼬면서 은근히 이범을 무시하는 김정혁의 말투 사이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듯 했다.

 

  “아.. 예 뭐...”

 

  그때 이범의 저음의 목소리가 울렸다.

 

  “손 치워라, 시발 내가 너를 왜 경호 해”

 

  이범은 당장이라도 이 김정혁 새끼의 목을 잡아 비틀고 싶었다. 하지만 분노를 참으며 손을 툭 쳤다.

 

  “아 왜... 내가 돈 많이 줄게... 너네 집 가난하잖아... 친구 좋은 게 뭐냐? 이럴 때 서로 돕는 거지 하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말, 단어 하나하나가 사람을 약 올리는데 특화 되어 있었다.

 

  그 말들이 모두 이범의 가슴을 파고들었으나, 애써 평정심을 유지했다.

  마치 서 있는 자세로 플랭크 하듯 온 몸에 힘을 주었다.

  그 탓인지 관자놀이에, 팔뚝, 목에는 시퍼런 핏줄들이 용암처럼 솟아나왔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얼굴만 붉으락 하는 이범의 얼굴을 보며 김정혁은 즐기는 듯 한마디를 더 던졌다.

  하지만 그 선을 넘는 한 마디는 던지지 말았어야 했다.

 

  “아.. 참 어머니 장례는 잘 치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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