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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薰華草 꽃이 꺽-여져 버렸음니다
작가 : 시끄럽게
작품등록일 : 2016.10.23

「한국 의 평범한 소년 과 하루 다방 의 주ㅇ..』

‘(후후) 자- 잡담은 이제 그만하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아름답게 나이 드신 ‘하누’ 와 이제 아름답게 나이 먹을 준비를 하는 취업준비 생 인 ‘나을’ 의 일상 속 에서 벌여지는 알 수 없는 일 벌여지는 그 일들 속 알 수 없는 인물 들과 친한 인물 그 외 인물이 일을 벌이는 이야기

 
[::chapter0:무궁화 꽃이 지고 피었음니다::]
작성일 : 16-10-24 18:40     조회 : 343     추천 : 0     분량 : 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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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暗中摸塞_어림으로 일을 추측 하는 것

 

 

 

 '어두운 공간 속에 홀로남아 서성거리고 있다라-하면 그 속에 뛰어드는 이를 도와주지 말고 오직 자신 의 생각과 어림으로 그곳에서 빠져나갈 길을 추측하여라.' 창가쪽 에 앉아있는 아이가 마지막 구절을 읊은후 일어나

 

 문을열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 요즘따라 사람들이 더 이상해지는것같다. ..뭐, 나완 상관없는 것들이니 무시하자고- .

 

 

 

 ...허나, 완전히 나완 상관없는 일 이라 단정짓는 건 불행한 일들이 발생하는 始發點(시발점) 인 것같다.

 

 

 

 -

 

 "본론인 것 같은 이야기로..들어가기전. 한가지만 부탁해도될려는지,,, 暗中摸塞 이런 말들어보셨는지..'

 

 '나참- 무시하는 것도 적당히 해주시길!... 그거 학생시절 때 배운 것이 잖아요. 어둠 속에서 손 으로 더듬어 찾는ㄷ'

 

 "라는 문장으로 어림으로'

 

 '일을 추측하는 것 , 그래서 오늘 은 어림잡아서 일을 추측하여 끝 맺어야한다는- 그러한 일거리- 입니까?'

 

 "후후... 이야기가 그리로 흘러가나요. 뭐.. 대강 눈치채셨 을 거라 믿고 횡설수설 하지않고 간략하여 키워드ㅁ,,'

 

 

 

 '벌써 횡설수설 하시고 계시는데~" "..나린 한울 님 , 그댄 완전한 성인 이 못될 것 같군요 키워드 는 '장신구' '하얀색' '소문' 입니다"

 

 '치.. 고작 말끝을 끊엇다고.. 너무많이 띄어먹으며 간략하게 말해주시는건가요!? ..."

 

 "후후 설마... . 그대 눈엔- 제가 그리 쪼잔한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 윽... 그럼 한가지만 질문 할께요." "언제든지 , 질문하십시오'

 

 

 

 ' '소문' 이라 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칭하는지.."

 

 

 

 "제가말하는 '소문' 은 두분류 로 나뉩니다 하난.. '저' 에대한 소문 그나머지는 알아서 찾으시길

 

 

 

 

 

  가을꽃 가람' 님이 읊으신 말을 끝으로 오늘 의 이야기 는 다른 날 보다 더 깔끔 한 결말을 맺었다.

 

 하품을 하며 새로운 메모내용 과 방금전 이야기를 머리 속 에서 되세기며 다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횡단보도 근처에서 머리 식힐겸 주머니속에 있던 꾸겨진 쪽지를 다시한번 꺼네어 새로운 메모내용 을 번갈아 보다 신호음 이 들려오자 새로운 메모내용 이 담긴 메모지 와 그쪽지를 꽉쥐곤 뛰었다

 

 -

 

 나의 보금자리 가 있는 곳에 가기위해 어느한 버스정류장 에 서서 버스가 오길 기다렸다

 

 『

 

 ----------------------------인생 님이 참여하셨습니다-------------------------------

 

 

 

 홀로: 그거 보셨나요 ?

 

 도개걸 : 그거 말인가요 ?

 

 인생: 어머.. 다들 보셨군요 하얀색 머리칼 을 지닌..

 

 모가되고싶은: 허.. 그, 인물이 진짜 였다니.

 

 도개걸 : 그거말고 도.. 그,하얀 색 머리칼 을 지닌... 소녀 소년 ..? 여튼... 그옆 에.. 어느 한 ...

 

 인생: 오늘 밤... 다들 조심하시길 , 특히 밤길이나 낮길에 그 하얀색 머리칼 을 지닌 소녀 소년 과

 

  수상한 분 보면 빨리 그자리에서 빠져 나오세요!

 

  _ 』

 

 

 

  「 음.. 그게정말로 존재하면...

 

 

 

 '아....! 그러고 보니.. 그때 본 인물들 이 .. 그렇다면! 앞으로 위험한거 잖아 ! 후후.. 그래도. 이일을 포기할순 없지.'

 

 

 

 이대로 이일을 포기한다면.... 앞으로는 뭐... 앞으로건 미래건 말건 상관없지. 적어도 현에 하고있는 일을포기 한다면...

 

 신뢰도 가 확떨어지고.... 현에 쌓아올렸던 것들이 사라져버려. 고쳐야할 사항은 고치면 되는데, 쌓아올렸던것은.. 사라져버리면 되찾기가힘들어 신뢰도 와 품격 또한. 하..... 이제와 잡생각을 하면뭐해. 여튼 나자신은 인간 이니깐.. 어떻게하든 부딛혀 보면 답이보이겠지. 』

 

 -

 

 긴장 을 너무많이 한 탓인지 쥐도새도 모르게 기절잠에 빠져든 것 같다

 

  -

 

  .. 여긴 어디지.. '온통 검은색밖에없어.' '홀로남은 기분이 이런것일까?'

 

  보통... 사람들은.. 부정적 인 생각과 외로움을 잘타는데. '왜.. 나는 못느끼는것일까?

 

  의문형 이 섞인 언어문장 을

 

 누군가에게 내뱉는듯 주저리 주-저리 내뱉었다.

 

 

 

 

 

  불안감이 휘몰아칠 무렵에 어느한 문단.. 의... 시 가 귀에들어왔다

 

 

 

 

 

 「

 

 저기날아가는 노고지리 야 어디를 그리 바삐가느냐

 

  한빛 을 따라 짙은 어둠 속에서 빠져 나갈려하느냐

 

 노고지리 야 노고지리 야 그리 바삐가지않아도 되는데

 

 

 

 왜 그리 바삐가노

 

 

 

 노고지리 야 노고지리 야 가기전에 내부탁 하나만 들어주오

 

 노고지리 야.. 노고지리 야...내가 서있는 곳이 현 에 서있는 나의 길이냐 아님 저멀리있는 아가 의 길이냐

 

 그것만 알려주고 가렴

 

  」

 

 

 

 그시 를 듣자마자 깨닫게 되었다 여긴 어둠... 음.. 그래 어둠 과 비슷한 사자성어를 찾는다면..

 

  韜光養晦 빛을 감추고 어둠을 기르다.

 

 

 

 빛을감추고 어둠을.. 기르다.. 면... 재덕(才德)을 드러내지 않고, 은거하여 덕을 기르다 니깐..

 

 

 

 재주와 덕행을 아울러 드러내지 않고,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덕을 기르다..... 흐으..음... 어째 점점 산으로 가는것 같네.

 

 

 

 .. 일단은 여기 에서빠져나가야하는데...

 

 

 

 

 

 

 

 『破鏡_깨어진 거울』 ..!깨어진 거울 처럼.. 이 공간 을 깨버리면 되는데... 하.. 상식선 에서 너무 벗어났어, 말이안돼..

 

 하..정말... 제대로 풀린 일은 어디에도 없네!

 

 

 

 이-러저러한 상념하다 이네 포기한 듯 한숨 을 내뱉고있을 무렵 무언가에 금이가는 소리

 

  누군가가 내뱉는 말소리 가 동시에 들려와

 

 

 

 들려오는 소리를 따라 한발자국씩 한,,발자국 씩 딛일때마다 이상한 소리... 잡음 이 귀속으로 흘러들어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버린다. 음...'망상인가?' 이런 생각이 들무렵 빛이 들어 오는 것 같아 손으로 팔을 가리며 위를보니 현에 서있는 검은공간 이 반쯤 으스러지는 듯 깨지고 있엇다

 

 

 

 -

 

 

 

 

 

 

 

 -

 

 

 

 (버금 느루(하이)

 

 

 

 알수없는 감정이 휘몰아치거나 악몽을 꾸엇을때 글을 짓고 그것들을 잊어버리도록

 

 일에 미쳐 버릴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허나-. 현 세상 에선.. 불가능 한 이야기 라 볼수있다 수 많은 사람이들 중 '한국인' 이라는 동물이 살아가는 '대한민국' '가장 바쁜나라' 에서 살아가면 모를까

 

 

 

 

 

 戀戀不忘 그리워서 잊지 못함.'무심히 본 거울 그것에 비춰진 나의內面 그것에 잠시 시선을 두고 있으니 과거 의 나자신이 떠오르네.'거울에 비춰진 內面 은 어제 와 오늘 의 나와 닮아있어서 서글펏어 싫고 괴롭고 도 잊어버리고 싶었어 그래도.. 꾸욱 참고 지냇어 '무의식 적으로 생각나는 언어문장 속 과거.. 힘든 시점 속 인가.. 하는 세월 속 에서 아무렇게나 끄적인 언어문장 이 다시 머리속에 되세겨온다

 

 

 

 허무하다 라는 단어가 떠오를만큼 오늘 은 일이 잘 풀리지않았다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실수를 한것같아 라고 혼잣말을 흘릴때 쯔음 다시 마음속에 되세기는 상처같은 문장 그러한 실수때문 에 떳떳이 고개를 들수가 없다

 

 

 

  하루에 한번 꼴로 다짐을 하며 고칠려하는 내면 의 인격이 싫다 그래도... 꾸욱 참고 지내보면 그러저럭 살만해

 

 

 

 거기에서 무너지면 비웃음만 살 뿐이야

 

 

 

  알수없는것에 치여가며 의미없게 읊고지나가는 비속어 와 말들

 

 첫번째는 그냥 기분나쁜걸로 끝나지만 점점쌓이면 신뢰도 및 그말을 내뱉은 장본인.. 인.

 

 즉 나자신은 저절벽끝에서 두번다시 못빠져나온다

 

 

 

 그러니 쓸때없는 생각 쓸때없는 감정 들은 일찌감치 버리는게나아 버리는게 잘 안돼면 멀리 밀어서 떨구어네.

 

 

 

 '흐음... 오늘의 의뢰인 은 누구일까-나.'

 

 

 

 내가 내뱉어도 조금오글거리네 월래는 사랑스러운 고객- 인데. 뭐 살다보면 다 변하잖아

 

 음.. 내가 이리바뀐건 한.. 어느한 놈때문일까나.. 아 동기생 이자.. 뭐 가볍게 친구라 칭하면 되지. '비즈니스' 관계 속

 

 뒷세계 에 가면 널려있는 그러한 무리 속에 드가는... 뭐- 월래 그런 거니깐 세삼 스럽게 일일이 놀랄필요 도 없고

 

 '그것' 과 '정보상' 이 한쌍이 정말로 어울리는것일까나 난 아직도 이해가 않가네 그 쥐** 가 평범하게 도 짝이없는 생활 속에 의문의 전화 한통 과 의뢰내역 과 유사한 메일 한통만 안보내었어도... 바뀌지않앗을텐데. 딱히- 후회하진 않는다 일주일에 한번꼴로 이런상황이 닥쳐올거라고는 예상했으니 이러한 잡념을 심을 빠-엔.

 

 

 

  더더욱 많은 정보 를 새로운 것 들을 입수하는게 더좋고 일을 효율적으로 풀어나가는 지름길이니깐.

 

 

 

 -

 

 

 

 (나린 한울 / 나을)

 

 

 

  『천천히 오랜 기간에 걸쳐 추출된 커피 는 감칠맛이 있고 향기가 좋은 커피 / 가루에 열이나 충격이 가해지지 않기 때문-에 지방분이 녹아 나오지 않아 떫은 맛이 적고 산화가 잘되지 않는 커ㅍ..』

 

 

 

 '..재밌는거 흥미로운건 이미 한물갔나-... 커피자료 동영상도 거서거고.'

 

 

 

 『콩의 로스팅 온도 (녹색)로스팅 안함 72 f (22.2℃-상온) 로스팅 안한 상태는 생ㄷ.. 』

 

 

 

 『..』

 

 

 

 매번똑같은 것 투성이. 거기 에서 약간 색을 불어넣는다면 달라 지겠지만 현으로 는 바뀔것도 색을 불어넣어줄 이는 없다

 

  자기스스로 바꿔 가야하고 만들어가야 한다 할만한것을 찾았을때엔 경쟁률이 장난아니라 대부분 탈락.

 

 원서 조차내지도못하고 허무하게 끝나는 일은 다반사.

 

 

 

 『독특한 풍미를 가진 갈색에 가까운 기호 음료 커피나무 열매속의 씨앗을 졲고 물을 이용하여 그 성분을 추출하여 만들어내는것을 커피라 합니다 한국에 처음 커피가 들어온 시기는 1880년 전후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 어떻게 도입되어 전파되었는지는 의견이 분분.. 최초의 공식문헌의 기록으로는 1895년 을미사변 으로 고정황제가 러시아 공사에 피신해 있을때 러시아 공사가 커피를 권했다는 기록이 전ㅎ..』

 

 

 

 '하아..'

 

 

 

 -

 

 

 

 (가을꽃 가람 /하누)

 

 

 

 前轍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以前)에 이미 실패(失敗)한 바 있는 일의 비유(比喩ㆍ譬喩)

 

 

 

 시작은 가지색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쯔음 이미 누구나 다겪는 시행착오 라는것도 어쩜 前轍 이런 고사성어 에 들어갈수도.

 

 미래 에 대해서건 말에대해서건 호언장담 하는 것은 안좋은 짓이다 본인의 질을 떨어트리는 것또한 가지각색.

 

 말때문 에 신뢰도를 떨어트린사람이 있는방면 행동 과 섣불리 판단 하는것 외 잦은 실수로인해. 신뢰도 를 나락으로 밀어버린 사람도 존재한다

 

 

 

 

 

 시시비비 를 가려야 할때 와 가리지말아야 할때 를 정확하게 가리지 못한다면

 

 사회성 뿐만 아니라 나머지 일상 생활 에서 도 크나큰 영향 줄 수 있다 뭐- 아닐수도 있지만서도.

 

 

 

 각각 생각하는 것들 행동하는 것들 이 틀리니 허나 이거 하나만 기억해두면 편하겠지만. 서도 당장에- 생각 안난다고해서 죽는것이아니니 시간을 갖고 다른일을 실행하고있으면 떠오르니 천천히 침착하게 때를 기다리는 게 심신의 안정을 되찾는 길이자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는.. 후후 그뒤에는 알아서 생각 하십시오

 

 

 

 ".. 오늘 읊어줄 내용은 실기 검정 예상 메뉴.. 입니다 Espresso menu- 리스레또 룽고 도피도 비엔나 에스프레소 꼰빤나 에스프레소 마끼야또 샤케라또 hotmenu 아메리카노 카페비엔나 카페라떼 바닐라 라떼 카푸치노 모카치노 카페모카 화이트 카페모카 카라멜 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화이트 초코 lxe menu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 비엔ㄴ.. 그외의 것들은 나중에 알려드리겠소.. (허허)'

 

 

 

 손님들 과 이런저러한 이야기를 나누며 알려달라는 부분을 알려주고 그들이 그부분 을 습득하고 빠져나갈때쯔음 드는생각

 

 요즘 젊은이 들이 부럽다 하고싶은거 다하고다닐수있고.. 뭐 아닐수도 있겟지만. 청춘.. 그글자 를 내뱉을때마다 그리워지네.

 

 

 

 

 

 반쯤으스러깨진 그공간 을 둘러보니 거의 형체를 알아볼수없을만큼 서서히 빨리...

 

 

 

 -

 

 

 

 '어라? 여긴어디지... 분명.. 그 검은공간에들어갔는데..'

 

 'ㅡ.. 꿈이였구나... '하암.. 간만에 푹잔것같네..'

 

 

 

 눈을 비빈 후 기지겔 핀후 주변정리 를 한후 학교갈 준비를 하였다

 

 

 

 -

 

 수업종이 울리고 수업을 듣는둥마는둥 다른생각을 하였다

 

 

 

 평범한 하루 평범하게 흘러가는 인생

 

 도대체 거기 에서 무엇 을 찾고 싶은 것 일까 무엇 을 되찾고 싶은가..

 

 왠지 모르게 모든 것이 다 싫어졌어.

 

  그건 아마 흔히 들 말하는 사춘기 의 단계 일까나..

 

 그건 아닌 듯 하지만 서-도 다 개개인 의 생각이 있고 입이 있으니 수 많은 말들 중 나에게 필요 한 언어 단어문장 은 없어 그러니 하루빨리 귀를 닫아야지 오늘의 컨셉 은 경계. 와 의심 경계 와 의심은 그누가되었든 마음속에 지니고있는것 진상 손님 같은경우 그몸뚱아리 자체가 암거리 쓰레기라- 경계 나 의심 은 없겠지 그둘중 하나가 있다하면 의심? 뭐- 같은 부류로 나뉘는 것들도있고 세상은 불공평하니 오늘도 말을 아끼기 위해 주머니에서 마스크를 꺼네 마스크를 썻다

 

 

 

 

 

 별별사람들이 왔다갓다 하는 모습을 보고 관찰 메모 하였다 보통 수업중 일땐 수업에 열중하겠지만 난.. 뭐, 매번 같은내용에 머리속에 들어오지않는 단어들 을 상대할빠엔 현 에 내자신이 더잘하는것을 되살리면 더이득이니깐

 

  ('..관찰도 살아가기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긴 하니깐. 뭐-... 일기형식으로가면 골아프겠지만서도.')

 

 

 

 ,, 지칠때 쯔음 성적표 같은 것을 받아읽고 별로 좋지못한 쪽으로 나왔다하면 찢어버리고 싶은마음이 드니깐,,

 

 

 

 아, 그러고보니.. 성적표 같은게 나오는날이네..(제길.)

 

 

 

 역시 오늘의 성적표 같은 네모난 칸에 나온 나의 등수는 나의기대 를 뛰어넘진 못하였네. 마음의 상처 그것만 남겨진체

 

 변한건 1도없었다

 

 

 

 우열곡절 끝에 모든수업이 종료된 다음 가방싸고 빨리 집으로 가기위해 발걸음을 바삐움직였다

 

 .. 평소와 다르게 골목쪽을 지나가야한다.

 

 

 

  ... 하.. 그것들 때문에 골목길이 무섭다-라니.. 말도 안돼는소리. 또한 그것들 에게 볼일이 있으니... 음.. 후 그런데.. 무슨일이였지... (너무 잠을 많이 잔탓 에 까먹었나.. 아.. 이런 하필이면 메모지를 두고와선 하.) 뭐.. 일단은 가장 쉬워보이 느-은 하얀머리칼 의 애부터 관찰.. 을 시작 해볼까나

 

 

 

 하품 을 하며 골목길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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