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일단 여기 탁자에 앉아 주시기죠.”
우리들은 일단 탁자에 앉았다.
“이번이 마지막 게임입니다. 그 게임은 마피아게임입니다. 그럼 룰을 설명하겠습니다. 룰은 간단합니다. 사회는 제가 보고 여러분들이 마피아 게임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마피아 1명, 의사와 경찰 1명씩 경찰은 밤이 되면 마피아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의사는 아침이 오면 1명을 살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마피아는 밤이 되면 1씩 죽일 수 있다. 투표를 해서 마피아를 찾으면 다신들의 승리이고 승리아면 이 방에서 나갈수 있습니다. 그럼 게임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가 살아남을까? 하고... 방법은 간단했다. 마피아를 찾으면 게임은 끝난다는 것이다.
“자 그럼 마피아가 정해졌으니 게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수미는 당황하며 말했다.
“살려주세요. 저 죽고 싶지 않아요... 저는 진짜 죄가 없어요. 제가 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김가영이 말했다.
“저는 진짜 마피아가 아니에요”
그러자 유아영이 말했다.
“저 자식이다. 저 자식이 마피아야!!”
“아니에요! 저는 절대 마피아가 아니에요!”
그리고 나 이준은 유아영에게 “왜”라고 물어 보았다. 유아영은 이렇게 대답했다.
“마피아 게임은 처음에 자기소개? 시작 전에 순서를 정하는데 우린 말을 할 순서도 안정하고 말 하는 거 보면 자기가 마피아라서 찔려서 자기가 마피아가 아니라고 말 하는 거야!! 그래서 나는 김가영씨가 마피아라고 생각해.”
여기서 임수미가 말했다.
“그렇게 몰아가는 당신이 제일 의심스러운데요?”
“하!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나 잘나가는 인터넷 방송인이야. 너 내가 방송에서 말 잘못하면 그게 기사까지 나가서 너 인생망해!”
“이미 여기에 온 시점에서 인생이 망한 거랑 뭐가 달라?”
그리고 김가영이 말을 했다.
“저 누군지 알거 같아요?”
나는 물어봤다. 뭐를 알거 같은지를... 그녀는 대답했다.
“마피아요... 누군지 알거 같아요...”
“그럼 말해보세요.”
근데 그걸 말하면 저를 죽일 수도 있잖아요...“
“아니죠. 마피아가 누군지 알면 우린 죽지 않고 살 수 있어요.”
“옆에 정우성씨의 주머니에 총 같은 게 있어요. 그래서 마피아라고 생각해요...”
유아영이 흥분하면서 말을 했다.
“총?! 저 자식이다. 저 자식이 마피아였네!!”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
“그럼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아영이 정우성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나는 정우성이 마피아라고 생각해”
나는 왜 정우성이 마피아인지 물어봤다.
“왜라니? 마피아는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서 무기를 가지고 있을 거고 정우성이 총을 가지고 있으니까 정우성이가 마피아지!”
난 말했다.
“정우성이 마피아가 아니고 경찰이면? 그러면 총을 가지고 있어도 이상할 것이 없지. 정우성씨 당신이 말해 봐요.”
“저기 저는 마피아가 아니라 경찰이 맞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마피아는...”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
“지금부터 5초를 드리겠습니다. 투표를 진행해 주세요.”
5초의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은 투표를 시작했다. 나를 제외하고 모두가 정우성을 지목했다. 불의 아주 잠깐 꺼지고 총 소리가 들렸다. 정우성이 죽었다.
다시 들리는 목소리
“정우성은 마피아가 아니다.”
그리고 첫 번째 밤이 찾아오자 방안의 불이 모두 꺼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마피아는 지금부터 1명을 지목해서 사람을 죽이도록 하세요.”
총 소리가 또 한 번 들렸다. 이번에는 누가 죽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