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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흘러내림(제4권) - 열매
작가 : 말레이
작품등록일 : 2020.8.20

이 소설 "흘러내림"은 언어의 시작 점인 창세 때부터 2040 여 년 대의 미래까지를 언어와 문자를 소재로 이어가는 소설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언어 등의 모든 것이 오늘 우리모두에게까지 흘러 내려왔으며 이 흘러내려옴은 막힐 수 있는 강과 내처럼 수평적 흐럼이 아니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수직적인 흘러내림이고 그렇게 우리에게 주신 것 중의 귀한 우리의 문자(한글)와 언어(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그 배에 복된 소식도 나누어야 한다는 주제로서 제1권 - 뿌리, 제2권 - 나무, 제3권 - 가지, 제4권 - 광합성 중의 제4권이다.

 
하나님이 주신 언어의 열매
작성일 : 20-08-30 19:26     조회 : 274     추천 : 0     분량 : 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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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주신 언어의 열매!

 

  ‘바나바 재단’의 특징은 선교사를 직접 파송하지 않고 기존의 선교사를 기존의 교단이나 선교단체와 이중 멤버십을 가지고 사역을 하는 특징이 있기에‘바나바 사역’의 승리는 곳 그 선교사가 소속된 교단이나 선교회의 승리이며 그 핵심 멤버들이 대부분‘바나바 재단’의 이사로 동역하고 있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이 선교사를 돕는 재단으로 통하고 있었다.

  이렇게 사역을 추진해온 결과‘바나바 재단’의 사역이 시작 된지 10년이 지난 2040년에는 한국 내 교회 수 55,000개 중 8%인 4,100개가 ‘행복한 나눔의 가게’지점을 가지고 있고 전 세계의 한인 선교사 4만 명 중에서 약 5%인 2,000여 명의 선교사가‘바나바 재단’에 이중 멤버십을 가지고‘행복한 나눔의 가게’지점을 가지고 있는 선교사로 전 세계의 주요 곳에서 6,100개의 지점 사역을 하면서 마치 전 세계가 바둑판 위의 점들을 이어 엮여진 그물의 줄들처럼 상호 연계가 되어 각 지역에 영향력을 발휘 하는 등 아주 탄탄한 조직력을 가지고 상호 보완적으로 사역을 이어가면 그 열매를 맺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 초대 이사장님이 2년을 하시고 건강상 물러나신 후‘바나바 재단’의 규모가 커지고 그에 따라 이사의 숫자가 많아지게 됨에 따라 매년 이사장을 선임하고 회장은 3년에 한 번씩 선출하도록 하여 사역에 대한 집중과 이사들 간의 역할 분담이라는 측면을 함께 고려하여 모두가 같이 헌신하고 함께 선교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배려였다. 다만 재단이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사무총장과 더불어 회장도 고정 체제로 가야할 필요성이 있어서 10주년을 보내며 영향력 있는 분을 회장으로 선입하기로 하고 이사회에서 인물을 물색 이었다. 그동안 나는 변함없이 사무총장을 맡았는데 이사회에서 몇 번이고 회장이나 이사장직을 맡으라고 하셨지만 나는 전직이 선교사이기도 하고 실제로 야전에서 사역을 하는 실무 선교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사무총장을 맞아오며 재단의 핵심 정책과 운영을 해오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젊고 유능한 실무자에게 역할을 인계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마침 이번 10월에 10주년 선교대회를 기회하고 있는데 이때 물러나는 회장님과 함께 사임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사임 신청서를 내었고 이사회에서 통과가 되어서 잠정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10주년 선교대회 때 마지막 인사 겸 메시지를 전하기로 하였다.

  82년에 신학공부를 하면서 시작된 사역 58년과 1995년에 선교사로 파송 받아서 사역을 한 선교사역 45년 만에 사역에서 물러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내 나이 아직 78세로 아직도 혼자서 천천히 하는 사역은 여전히 가능 하다고 생각하여 사무총장에서 물러나면‘몰리샤’에 가서 아들에게 동역 사역의 자리라도 하나 달라고 할 참이다. 아니 소망학교에서 매일 학교의 환경을 위하여 청소를 하는 등 미처 손이 가지 못하는 곳들을 살피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것이 나의 소망이 되었다.

  그러던 중에 사역의 현장에서 뒤 늦게 아니! 그 서두는 이미 시작이 되었던바 작은 문제가 하나 발생을 하였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바나바 재단’과 그에 속한 선교사들에게 일부 개별 선교사들로부터 목 메인 소리가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거미줄 같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협력하면서 하는 사역에 효과가 있을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에 따라 그렇지 못한 일부 선교사들로부터 시기성 질투와 반대로 자신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 데 대한 하소연 성의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본부에서는 각 국가의 대표들을 모아놓고 각 지역의 지점을 살피는 것은 당연하며 그 국가에서 나온 역량 중에서 그 지역에서 3년 이상 사역을 한 선교사 중에서 사역의 내용이 불투명한 선교사들에게 선교사역을 수행하는 사역 프로젝트에 연계시킴으로 본인 사역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대한 도움도 받고 또 그들에게 사역의 현장에서 움직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을 해 주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각 필드에 지시를 하였다. 그렇게 되면 서로 연계성 있게 사역을 전개가 됨으로 상호간에 사역이 좀 더 순환이 되고 사역의 효과를 보다 더 가져올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듯 사람이 있고 일이 있는 곳이나 유형적으로 단체가 존재하여 사역이 진행 되는 등 실제로 살아 움직이며 일을 하고 있는 곳에는 언제라도 예기치 않은 문제들이 발생을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때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도하면서 그 방향을 선의로 그리고 함께 도전을 주고 서로 발전하며 보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문제들을 풀어가는 노력이 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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