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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흘러내림(제4권) - 열매
작가 : 말레이
작품등록일 : 2020.8.20

이 소설 "흘러내림"은 언어의 시작 점인 창세 때부터 2040 여 년 대의 미래까지를 언어와 문자를 소재로 이어가는 소설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언어 등의 모든 것이 오늘 우리모두에게까지 흘러 내려왔으며 이 흘러내려옴은 막힐 수 있는 강과 내처럼 수평적 흐럼이 아니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수직적인 흘러내림이고 그렇게 우리에게 주신 것 중의 귀한 우리의 문자(한글)와 언어(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그 배에 복된 소식도 나누어야 한다는 주제로서 제1권 - 뿌리, 제2권 - 나무, 제3권 - 가지, 제4권 - 광합성 중의 제4권이다.

 
확대되고 확장되는 언어
작성일 : 20-08-30 19:26     조회 : 258     추천 : 0     분량 : 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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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되고 확장되는 언어!

 

  이렇게 1차 훈련을 마치고 나서 발 빠르게 작업한 결과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부정적인 예측에도 불구하고 국내의‘행복한 나눔의 가게’지점은 이미 50개의 지점이 넘어가고 있었고 거기에서 나오는 역량을 통하여 다시 해외 지점을 7개 지점을 개점한 상태였고 이 속도는 점점 더 가속이 붙게 되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지점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본부의 간사들도 나날이 숫자가 늘어나 눈 코 뜰 새 없이 움직였고 국내나 해외의 오래된 지점을 중심으로 또는 경영이 잘되는 지점에서는 사역 현장에 투여할 수 있는 자금들이 늘어나기를 시작하여 비로소‘바나바 사역’이 원자폭탄처럼 자꾸만 2차 3차 단계로까지 영향을 주어 분열하면서 확장되어 사역의 현장이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성장하며 현지인들이 변화해 가는 효과들이 나타나기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한 지점에서 최소 두 가지 정도의 해당 지역 상품을 개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지점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 좋고 특성이 있는 상품들의 숫자도 기하급수로 늘어나게 되어‘행복한 나눔의 가게’를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더욱더 즐거울 수밖에 없었고 그러한 입소문을 타고 더욱 많은 분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행복을 나누는 가게를 찾고 있었다.

  그러자 처음에는 과연 생각한 대로 잘 할 수 있을까? 혹은 사업을 통하여 금전적인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등 이런 저런 복잡한 문제들을 생각하면서 바라보던 많은 교단의 선교부와 선교단체들이 주목하며 함께 동역하기를 요청하여 왔다. 왜냐하면‘바나바 재단’의 특징은 재단 내부의 이사들이나 임원들은 내부의 규칙을 얼마나 잘 준수하는 가와 선교에 헌신하는 모습에 의하여 서로가 인정하여 그 역할이 주어지고 바뀌게 되지만 현장의 사역자들에 대하여는 교단에서 나온 100% 사업 기부금은 그 교단에 속한‘바나바 재단’의 동역 자의 사역에 100% 투여를 하고 분산적으로 기부된 기부금의 경우에는 절반을 그 교단의 재단 내역에 기록 관리를 하면서 그 교단의 동역 자에게 먼저 지원을 하는 시스템 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각 교단들이 굳이 힘들게 따로 이런 재단을 세울 필요 없이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바나바 재단’에 이사로 가입하여 활동을 하면서 그 역량을 나타내면 그것이 바로 자기 교단의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교단간의 과도한 경쟁이나 거기에서 파생되는 문제점들에 대하여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사업의 활성화로 인하여 국가마다 법이 다르기는 하지만 선교지에서 사업 비자를 받아서 체류가 어려워 사역자체에 지장을 받는 선교사들이 체류문제를 해결 받아 안정적으로 사역을 할 수 있는 선교사들이 나오기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일정한 안정세에 들어간 선교사들에게는 한국문화센터를 열도록 다시 지원을 하였고 그 문화센터에서 한글을 가르치고 더 나아가 한국어를 가르치면서‘행복한 나눔의 가게’에 직원이 필요할 경우 그곳에서 먼저 선발을 하도록 하는 체계를 갖도록 함으로 사역의 상호 연계성들을 키워가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보니 아직 동역 자가‘바나바 재단’에 가입이 안 된 나라와 지역의 선교사들은 서로가 먼저 재단에 가입을 하려고 하는 양상까지 나타났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재단 가입의 절차나 확인 형식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그에 대한 검증 절차도 문제가 없도록 더욱더 객관적이도록 보완을 해가면서 동역 자들을 선발하고 훈련을 시켜 갔다.

  그렇게 한 해 한 해 지나서 5년이 지나자 전 세계의 웬만한 나라에는 ‘행복한 나눔의 가게’가 안선 곳이 없을 정도였고 이제까지는 본부에서 각 지점들을 오픈 할 때 마다 직접 그곳에 가서 살피고 또 개점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다시 찾아가고는 하였는데 이제는 각 국가의 대표가 지역 안에서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아직도 세워지지 않은 국가의 첫 지점이 아닌 경우에는 그 국가의 대표가 중간에서 행정적인 역할을 감당하면서 행정의 간편화를 실현 시켜 갔다. 또한 그에 따른 수익 구조도 관계가 연계 되도록 하여 서로 다투거나 부딪치는 일이 없이 오히려 상호 보완적으로 움직일 수 있 됨에 따라 상호 간에 사역의 상승 작용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갈 수가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심지어는 상품의 유효기간이나 상태에 따라서도 가격이 연동하여 변경되도록 조치가 되어 있어서 서로 분쟁을 할 이유가 없는 것은 그런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 하고자 하였던 본부의 노력 결과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정히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라도 본부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현장을 방문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문제가 없도록 힘을 기울이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이기도 하였다. 그것이야 말로 서로 믿고 의지하고 협력하여 사역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최소한의 조건이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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