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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흘러내림(제4권) - 열매
작가 : 말레이
작품등록일 : 2020.8.20

이 소설 "흘러내림"은 언어의 시작 점인 창세 때부터 2040 여 년 대의 미래까지를 언어와 문자를 소재로 이어가는 소설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언어 등의 모든 것이 오늘 우리모두에게까지 흘러 내려왔으며 이 흘러내려옴은 막힐 수 있는 강과 내처럼 수평적 흐럼이 아니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수직적인 흘러내림이고 그렇게 우리에게 주신 것 중의 귀한 우리의 문자(한글)와 언어(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그 배에 복된 소식도 나누어야 한다는 주제로서 제1권 - 뿌리, 제2권 - 나무, 제3권 - 가지, 제4권 - 광합성 중의 제4권이다.

 
사업의 언어
작성일 : 20-08-30 19:24     조회 : 254     추천 : 0     분량 : 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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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의 언어!

 

  그러는 동안에 나는 다른 것을 하나 준비를 할 것이 있었다. 언젠가 선교지에 오셨던 한 목사님께서 자신의 교회 1층에 선교를 위한 복합적이고 특별한 가게를 하나 열고 사람들이 차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던 기억을 떠올라 나는 그 목사님에게 전화를 하여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그 목사님을 찾아가 그 목사님의 의중과 복안을 먼저 들어 보았다. 그 목사님은 이전에 말한 대로 자신의 교회에 우선 먼진 카페를 만들어 교우들과 더불어 이웃들이 언제라도 와서 차를 마시면서 대화도 나누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그런 차들을 준비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럼 한방차 중국차 그리고 커피 등 한국과 동서양을 막론한 모든 차를 구비하는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제안을 하지 그러면 더 좋다고 하며 이런 차들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판매를 하는 것도 좋다고 하였다.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하고 그에 맞게 구성을 해 보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세계적인 네트워크가 형성 되는대로 다른 물품들도 구비해 놓기로 하고 이에 대한 재단에서 준비한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목사님은 자연스럽게 재단의 이사로 등재가 되었다.

  그리고 본부로 돌아와서 바로 사업팀을 구성을 하고 이를 위한 가게의 이름을‘행복한 나눔의 가게’로 하고 그 앞에 지역 이름이나 교회이름을 붙이기로 하였다. 또 어느‘행복한 나눔의 가게’나 같은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본 디자인과 구비해야 할 기본 장비들에 대하여도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기본 안을 통하여‘행복한 나눔의 가게’사역의 매뉴얼을 만들고 그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계약서 형식을 준비를 하였다. 더불어서 한국에서는 같은 도시에서는 1개 동에 1개 그리고 선교지에서는 작은 도시의 경우는 도시에 하나 큰 도시에서는 본부에서 평가해 보아 먼저 그 도시의 특성을 고려하면서 먼저 생긴‘행복한 나눔의 가게’지점에서 일정 한 거리 이상을 두고 내기로 하였으며 모든‘행복한 나눔의 가게’지점의 대표는‘바나바 재단’의 이사가 되는 것으로 하였다.

  그리고 나서 실제적으로 중국차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바로 조사를 지시하고 담당자에 의해 준비에 들어갔다. 우선 한방 차는 구하기가 쉬우니까 여러모로 알아보아 차를 만드는 회사에 직접 연결하여 앞으로 세계 여기저기로 보내어 홍보의 효과도 있게 하겠다고 하니 대리점 가로 공급을 해 주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중국의 한 선교사님에게 연락을 하여 중국의 차는 주로 어디에서 나오는지 확인을 해 보니 운남, 귀주, 사천 지역이 유명하다기에 마침 그곳 중의 한곳에서 사역을 하는 선교사님이 있어서 연락을 하여 대략의 상의를 한 다음에 직접 그곳을 찾아가 그 선교사님과 앞으로 진행하고자 할 비즈니스 사역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우선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차의 현황을 둘러보자고 하였다. 그리고 중국차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구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가격 등도 확인을 하고 주인과 공급 계약도 하였다.

  그리고 이 선교사님에게 앞으로 주문하는 대로 이 차를 보내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고 후에는 다른 물품들도 받아서 종합 가게를 내기로 하였다. 이에 서로 신뢰와 더불어 정확하고 신속한 거래를 통하여 공식적인 사업 관계로서 계약을 체결 하였고 후에 본부에서 비즈니스 사역 훈련 때 만나기로 하고 우선 필요한 양 만큼의 차를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에서 1호점으로 오픈 할 한 목사님의 교회에 오픈을 위하여 준비를 하였다.

  이 가계의 운영은 한 목사님의 교회에서 초기 물품 구입은 지원을 하고 이곳에서 필요한 일손은 교인들이 돌아가면서 자원봉사를 하고 모든 물품은 재단에서 공급을 해 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모든 거래에 따른 물품대금은 약속된 대로 정상적으로 지급을 하고 월 1회의 결산을 하여 순수 수익금의 60%는 재단에 기부하여 선교지에‘행복한 나눔의 가게’를 개설하여 주도록 하고 40%는 교회에 적립하면서 교회에서 필요한 때 필요한 전도와 교회 주변의 돕는 일들을 위하여 자유롭게 사용을 하는 것으로 하였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1호점을 개설하는 개설 예배에 이런 일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의 목사님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맛있는 차와 더불어 이 사역에 대하여 비전과 보람을 나누면서 이 가게는 꼭 교회 안의 공간도 가능 하지만 교회 바로 근처에도 가능하니 사명감을 가지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였더니 멋지게 출발한 한 목사님교회의 모델을 보면서 향후 이 가게를 열겠다고 신청을 하는 분들이 여러분이 있었다.

  이렇듯‘행복한 나눔의 가게’사역은 생각보다도 더 순조롭게 활성화가 되어 개설을 원하는 각 교회의 크기와 사정에 맞게‘행복한 나눔의 가게’는 2호점, 3호점, 4호점 등 여기저기에서 개설 요청이 쇄도해 왔다. 그래서 서서히 해외의 선교사들에게도 이러한 사업의 활성화 시켜주기 위하여 선교사들에게 홍보 및 신청 안내서를 발송하였다. 그리고 그 신청서들을 받은 결과 생각보다 신청자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이 후부터는 각 교단의 선교대회가 있을 때마다 시간을 할애 받아서 이러한 사역에 대하여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그리고 예정한 대로‘행복한 나눔의 가게’지점들은 먼저 국내에서 여기 개설되어 나갔고 그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 머지않아 해외 지점을 개설해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준비를 사전에 해야 하기 때문에 신청서를 놓고 첫 번째는 상징적인 부분도 있어서 어느 곳이 제일 타당성이 있을지 재단 내에서 실무자들과 회장님 등 모든 직원들 사이에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다가 우선은 사무총장이 오래 동안 있어보아서 현지의 상황을 잘 알고 또 아들 선교사 이며 전에 이런 비슷한 사역으로 전에 함께 일하던 NGO에서‘기버스 마트’라는 사역을 해 본적이 있는‘몰리샤’에 1호점을 개설하는 것이 상징적으로 혹은 결과적으로 효과 면에서 가장 좋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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