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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흘러내림(제4권) - 열매
작가 : 말레이
작품등록일 : 2020.8.20

이 소설 "흘러내림"은 언어의 시작 점인 창세 때부터 2040 여 년 대의 미래까지를 언어와 문자를 소재로 이어가는 소설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언어 등의 모든 것이 오늘 우리모두에게까지 흘러 내려왔으며 이 흘러내려옴은 막힐 수 있는 강과 내처럼 수평적 흐럼이 아니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수직적인 흘러내림이고 그렇게 우리에게 주신 것 중의 귀한 우리의 문자(한글)와 언어(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그 배에 복된 소식도 나누어야 한다는 주제로서 제1권 - 뿌리, 제2권 - 나무, 제3권 - 가지, 제4권 - 광합성 중의 제4권이다.

 
한국에서 세계로 향하는 언어
작성일 : 20-08-30 19:24     조회 : 270     추천 : 0     분량 : 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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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세계로 향하는 언어!

 

  그렇게 시작된‘바나바 재단’은 2031년 새해의 시무식을 통하여 비로소 정상적인 업무들이 시작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일로 재단 회장님의 교회에서 마침 계획하던 선교사 파송 건이 있었다. 그래서 이 파송을 이제까지의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차원에서 선교를 추진함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도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또 선교지로 가는 선교사도 현장에서 가서 제대로 사역을 할 수 있는 기초를 통하여 사역을 전개해 가는 방안에 대하여 회장님께 다시 설명을 드리고 회장님은 당회에서 그런 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하지만 머리로 이해한 회장님의 생각이 당회 원들에게 제대로 설득되지를 않자 오히려 당회의 의견이 갈리게 되면서 회장님 교회의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골치 아픈 일이 되어 있었다. 그러자 회장님이 그런 사정을 이야기 하시며 어떻게 해결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권면해 드리기를 그럼 한번 당회 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십사고 요청을 드려서 주일 예배가 끝난 다음 당회 원들과 교회의 권사와 안수집사들까지 포함하여‘선교사 파송 준비 프로그램’이라는 전혀 생소한 프로그램을 열자고 제안을 드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선교에 대한 인식 선교현장에 대한 상이한 상황에 대한 인식 그리고 선교사의 역할과 그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배경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 파송교회와 후원 처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가? 후원의 과 파송교회라는 이름만 내에우는 것이 아니라 실재 선교의 세밀한 부분에 어떻게 직접 참여하고 효과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기로 하고 이를 위하여 먼저 전 이사들이 다시 모여서 현재 회장님의 교회에서 발생한 일을 해결하고 우리의 하고자 하는 일이 잘 이해되어서 추진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앞으로 내가 목회하는 교회현장의 일이 되기도 할 것이기에 여기에 대하여 각자 한 부분씩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여 도전을 주기로 하였고 이렇게 된 바에야 그 외의 각 교회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당회원인 모든 장로들과 더불어 권사와 안수집사까지 참여를 시키는‘새로운 선교를 위하여...! 라는 제목으로 특별 연합 프로그램을 갖기로 하고 장소는 거리도 가깝고 공기도 좋고 조용하며 또 부대시설 들이 이미 준비된 이사장의 기도원에서 주일 오후 2시부터 열기로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준비가 되는 기회에 우선은 서울과 경기도 인근에 교회의 목회자와 교회의 중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오픈 하고 각종 기독교계 언론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우리가 먼저 헌신을 하는 모습을 한국 교회에 제기하면서 선교의 방향성 재고를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만들면 결국 한국교회의 선교의 방법이 달라질 것이다. 라는 말씀에 다른 이사님들이 동의를 하면서 오늘부터 각 교회에서 이를 위한 특별 기도를 시작하였고 이 일에 각 교회의 역량에 따라 재정적으로 참여함으로 헌신을 하기로 하였다. 처음 회장님의 교회에서 시작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함께 머리를 맡 대고 해결하기 위하여 시작된‘바나바 재단’내의 일이 범 수도권에 있는 기독교계를 대상으로‘바나바 재단’의 선교 방향을 공개하고 교육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발전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다시 이름을‘바나바 재단의 새로운 선교의 방향을 위한 훈련 세미나!’라고 바꾸고 하고 세달 후의 적절한 일자로 날자 를 확정 한 이후에 홍보를 통하여 훈련의 실비로 참가자들을 모집하며 신청을 받았다. 그리고 각 방향에 대하여 강의를 담당한 이사님들에게 한 달간의 강의 준비기간을 부여하고 강의안이 준비되면 사무총장에게 내용을 보내 검토를 받아 다시 조정을 한 후에 우리끼리 먼저 실전으로 훈련을 받고 강의를 하는 등 실제로 훈련을 실시하며 강사는 강사로 그리고 나머지 내가 강의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훈련생으로 참여하는 등 실제로 훈련을 받아 보면서 우리가 여기에 대하여 먼저 이해하고 또 강의자의 강의 내용과 강의 기법에 대하여 강의자의 입장과 훈련생의 입장에서 동시에 점검해본다는 차원에서 진행을 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후에 보니 이러 준비들이 적중 하여 참여자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었고 결과적으로‘바나바 재단’이 하고자 하는 좋은 열매를 맺는 기회가 되고자 하였다.

  드디어‘바나바 재단’의 가족들부터 참여하는 작은‘바나바 재단’의 새로운 선교의 방향을 위한 훈련 세미나!‘의 자체 체험이 시작 되었다. 먼저 각 교회에서 처한 상황에서 출발을 하는 것으로부터 모든 진행 상황을 실제와 같이 진행하여 드디어 기도원에 도착한 후 찬양 팀의 찬양을 통하여 마음을 열고나서 각 파트의 강의자들로 하여금 선교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서 그것이 선교에 대한 열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그 결과들을 다시 발표하면서 평가하는 시간들을 가져 보았다. 우선은 지금까지의 세미나나 집회의 방향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진행되는 이 훈련세미나에 우리 가족들이 향후의 선교 방향에 대하여 새롭게 이해하고 방향을 전화하여 사고를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가족들까지도 모두가 보람 있어 하였다. 그리고 나서 다시 이사와 재단의 직원들만 모여서 실무적으로 강의에 대하여 그리고 토론과 평가 등에 대하여 전반적인 방향을 재조정하면서 추가 조정을 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하여 다시 조정을 하여 사무총장에게 교정 내용을 확인 받기로 하였다.

  이러한 진행 준비 과정을 통하여 처음에는 너무 일을 벌인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도 있었는데 실제로 신청 기간이 되어서 신청자들의 신청이 들어오는데 예상외의 좋은 반응으로 우리가 장소로 준비한 기도원의 대 강당이 꽉 찰만한 인원이 신청이 되었다. 이것은 그동안 우리한국교회가 선교에 대한 방향성 문제에 대하여 방향성을 일고 얼마나 답답해하였는지를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고 이 훈련 세미나를 준비하는 실무진들의 손길이 부족하여 결국은 기도원 직원들의 손을 빌려서 까지 준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모든 준비가 끝난 다음 드디어 실재“‘바나바 재단’의 새로운 선교의 방향을 위한 훈련 세미나!”가 시작이 되었다. 우선, 참가자들이 주일 예배를 마친 후에 각 지역에서 기도원까지 오는 과정에서 일대 혼란이 있었다. 밀려들어 오는 차량의 통제와 주차에서부터 시작하여 접수하고 자리를 배정하는 과정을 최대한 간략하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짧은 시간에 많은 참여자들이 모이다 보니 혼잡하였다. 그렇게 먼저 도착한 분들을 조를 편성하여 앞에서부터 배정을 하고 약속 시간이 되자 개회예배로“‘바나바 재단’의 새로운 선교의 방향을 위한 훈련 세미나!”를 시작하여 진행을 시키고 일부 늦게 도착하시는 분들은 간단한 등록 조치를 한 후 뒷자리에 배정을 하여 참석을 시켰다. 그러나 다행히도 지금 시간에 수도권 일대에서 오는 동안에 큰 교통장애가 발생하지 않아서 프로그램이 시작한 이 후 한 시간 안에 참석자들이 다 도착을 하였고 드디어 프로그램에 더욱 집중 할 수가 있었다. 프로그램 진행은 이미 사전에 실전으로 우리가 먼저 훈련 세미나를 통하여 철저히 준비를 한 덕분에 모든 강사님들의 강의가 주님의 은혜 안에서 참여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면서 마무리 되어 갔고 드디어 마지막 시간으로 나의 강의 시간이 되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주일 예배 후에 원근각처에서 오시느라

 그리고 이제까지 훈련 세미나에 참여 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준비한 이 일이 너무 앞서간 것은 아닌가 하여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신청 반응을 보면서

 아! 잘 하였구나!

 지금 각 교회에서는 현재 당면한 한국교회의 현실들 속에서

 선교에 대하여 안할 수도

 그렇다고 지금과 같은 방법 속에

 계속 머물러 있기도 곤란하다는 메시지를

 주고 계신 것으로 읽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바나바 재단‘에서 추진하는

 선교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이

 좋은 영향을 이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하여

 우리 ‘바나바 재단’이 선교의 모든

 혹은 궁극적인 방향을 제시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현재 각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선교의 현실적인 방법에

 개선을 하도록 도전을 주어서

 선교를 추진하고 지원하는 한국의 교회에

 실제적인 보람과 그 결실을 보고

 또 그 영향을 받아서 교회가 성장을 하고

 교우들의 역량을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인

 선교로 집중을 시키는 계기와 기회로 삼고자 하며

 그를 위하여 선교의 현실적인 방안들을 추진하여

 선교사에게는 선교의 혈실적인 접촉 포인트를 제공하고

 한국 교회에는 그에 따른 선교의 보람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록 출발은

 한 교단의 선교회 아래에서 출범이 되었지만

 실제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모금을 하고

 또 선교사를 지원하게 될 것이며

 목적 후원금으로 사역을 통째로 지원하면서

 저희 ‘바나바 재단’의 사역 방법에 따라

 선교사를 지원하기를 원하는

 후원자나 단체가 지정하는 선교지 혹은 선교사에게

 이 프로젝트는‘바나바 재단’의 선교 방법에 따라서

 추진하는 사업임을 고지하고

 저희가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분이나

 교회와 해당 선교지나 선교사 사이에서

 객관적으로 사역을 지도하고

 또 모든 것을 계약에 의하여

 법적으로 진행을 시키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저희‘바나바 재단’을

 소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바나바 재단’은

 지난 33년 동안에‘몰리샤’에서 선교사역을 해 오던 제가

 그동안 초기 파송을 받아서 현장에 도착하여 사역을 진행하여 오면서 시니어 선교사 즉, 흔히 말하는 고참 선교사가 되기까지 오면서

 현장에서 겪었던 일들을 토대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교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던 차에

 여러분들도 이미 아시는 대로

 저의 선교지인‘몰리샤’에서 제가 너무 노출이 되는 바람에

 그곳에서 사역을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을 하여

 조용히 후임자인 아들선교사에게 사역을 위임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저희 이사장님께

 이 ‘바나바 재단’에 대하여

 그리고 이 재단이 앞으로 할 일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

 지원을 받아 재단을 만들게 되었고

 또 함께 하는 이사님들의 동조를 받아서

 이 일을 시작하였으며

 이 일은 앞으로도

 이사로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으며

 또 교단 역시 함께 하실 수 있도록

 공개를 해 놓고 있습니다.

 

 저희는 각 교단의 일에 일체 간여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교단이 저희를 통하여 지정한 선교의 일을

 해당 교단과 상의 하면서

 저희 ‘바나바 재단’의 가치를 선교 현장에 실현시킴으로

 선교사들의 사역이 여러모로 성공적이고

 보다 확실한 열매를 맺어가게 되도록 노력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정 없이 후원을 하거나

 혹은 통째로 지원을 하는 사업이 아닌 경우에는

 모금으로 모여진 모금액을 모아져서

 우리 재단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실행 될 수 있는 비용이 되면

 세계의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제한된 범위를 제시하면서 공고를 하고

 지원신청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후보지나 후보 선교사를 둘 셋 정도 선정하여

 다각도로 상의를 하고 조정을 하여서 확정이 되면

 해당 조건을 세운대로 계약을 하고

 그 선교지 나 선교사를 지원하여

 이미 계획된 대로 사역이 진행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오늘 현재 이 훈련세미나에도 참여를 하고 계시지만

 현재 저희‘바나바 재단’의 회장님이 목회를 하고 계신 교회에서

 선교사를 새롭게 파송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회장님은‘바나바 재단’을 통하여

 ‘바나바 재단’의 방법으로 파송하셔서

 저희 재단이 꿈꾸는 가치를 실현 시켜 보려고 하셨는데

 당회 원들과 교회의 중직 되시는 분들이 이

 아직 그 부분에 대하여 이해가 안 되셔서

 그 분들을 먼저 이해시켜 드리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드리려고 하다가

 오늘 이렇게 일이 커져서

 많은 분들이 이 훈련 세미나에 참석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저는 사역의 현장에서 사역을 하면서

 다른 선교의 가치나 선교를 위하여 세우는 이상들은

 다 좋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만 그것들을 향하여 나아갈 때

 현실적인 방법에서 약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먼저 파송에 관하여 보면

 그 동안 파송교회가 일정한 금액을 매월 지원하면서

 파송선교사를 파송하여 왔는데

 엄밀히 보면 이것은 선교사의 생활비라고 할 수 있는 돈인데

 매월 지원하는 금액이 해당 국가의 물가수준과 크게 관계없이

 파송하는 교회의 생각이나 상황에 따라 지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 선교사는 그것을 지원받아 생활에 사용을 하든

 선교사역에 투여를 하든 알아서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부족한 사역비로

 지출을 하는 경우가 역시 많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사역의 모습을 하나님께?

 그리고 파송교회나 다른 선교사에게

 혹은 그 외 새로 후원을 창출하기 위한

 그 누군가에게 보여야 하는 측면도

 현실적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파송교회들에게 전격적으로 제안을 하고 싶은데

 먼저 교회의 사정에 따라

 월 얼마를 파송비로 지원을 하고자 하는가?

 그리고 얼마의 기간을 보장하는가? 등을 고려하여

 약 70~80% 정도의 금액을 교회에서 융자를 받아서

 ‘바나바 재단’을 통하여 일시불로 지원을 하고

 저희‘바나바 재단’에서는 그것이 목적한 바대로

 혹은 선교지 현장의 상황을 고려한

 창의적인 사업에 사용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감독하여

 선교사와 파송교회(담임목사님)

 그리고‘바나바 재단’의 이름으로 등록을 하고

 나머지 20~30%의 금액은 매월 지원해 줌으로

 선교사와의 관계를 법적으로 또 정서적으로 유지를 하게 될 것이며

 그 이후에 정책에 따라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전적으로 선교사의 이름으로 재산권을 전환을 해주는

 방법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

 선교사가 선교지 현장에서 힘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는

 방법과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부대적인 문제들도

 해결을 하게 되는 효과가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현재 세계의 각지에는

 많은 선교사들이 나가 있습니다.

 현재 세계에는 260여개의 국가가 존재를 하고 있으며

 한국인 선교사의 숫자가 약 27,000명을 헤아린다고 하니

 평균으로 볼 때 한 개 국가에 약 100여명 이상의 선교사가

 파송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그들을 지원해야 할 한국 교회들은

 한국내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날이 갈수록 지원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며

 선교사에게 속히 자립을 하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렇지 않고 지원받으며 사역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후자의 경우를 생각을 해 보면

 선교사가 무슨 수로 자립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고려해 봅니다.

 

 우선 세계의 각지에는 직역의 특성과 효과를 나타내는

 다양한 특산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현지의 특성을 잘 아는 선교사들로 하여금

 ‘바나바 재단’의 특산물 네트워크에 지원을 하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을

 상호 연결할 수 있는 라인이 형성이 되고

 그것을 때로는 본부를 통하여 때로는 직접적으로

 서로 보내줄 수 있는 이러한 가계가 각 나라에 열리면

 그곳에 전 세계의 각종 특산물이 다 있게 되니

 이 가계는 아마도 그 지역에서 특별한 가계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는 초기에 그러한 일을 조성하여 두고

 현지인 스태프들을 통하여 움직이면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이 일들이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나온 수익금의 50%는 본부로 귀속을 시키고

 또 국내에서 이에 대하여 더 모금을 하여

 또 다른 나라나 지역에 이 일들을

 계속 열어갈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부분의 나라와 선교사들에게

 문제가 되는 있는 워킹비자 문제도

 해결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뿐만 아니라

 사역비도 상당수 자체에서 마련이 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유통을 국내의 교회들에게도 연결시켜

 선교를 지원을 하는 교회 내에

 이러한 가계들을 열고 사역을 한 이후에

 수익금의 50%는 교회주변을 돕는 일에 사용을 하여 전도를 하고

 50%는 본부에 귀속시켜 선교 지와 선교사의 사역을 돕는 일에

 사용을 하게 하고자 합니다.

 

 이런 일들이 활성화 되어감으로

 선교 지는 하나 둘 튼튼해지고

 그에 따른 사역은 점점 더 효과 있는 열매들을

 맺어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할 수 있는 일들 중

 몇 가지의 사례에 불과 합니다.

 이제 우리는 눈을 열고

 우리의 눈앞을 가리고 있는 거미줄을 걷어 내고

 현실에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마음을 열어나가야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바나바 재단’의 새로운 선교의 방향을 위한

 훈련 세미나!”에 참여하신 여러분에게

 저희 재단이하고자 하는 이 일에

 이사로 혹은 회원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셔서

 가입을 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면

 선교의 큰 토대를 마련하는 일에 서시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여러분의 교회에서도 이러한 방법을 통하여

 선교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더욱 구체화 시켜

 보다 확실한 선교의 열매를 맺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잠깐 조별로 토론을 통하여

 그 외의 다른 좋은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그 결과를 보고하면서

 어떤 것이 실효성이 있을 것인지를

 함께 평가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자 참여하신 분들은 조별로 토론을 하면서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정말 많은 의견들의 나누었고 조별 보고서를 작성하여 조장이 발표를 할 때 모든 참여자들이 그에 대하여 실효성이 있다! 혹은 없다! 를 판정을 해보면서 모든 참여자들이 실제적인 선교의 현실에 관심을 갖고 고려를 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되자 마지막 마무리를 하였다.

 

 “늦은 시간까지 참여하여 주시고

 함께 고민을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선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더 다각도로 생각을 해 보시고

 그 일들을 실제적으로 참여하여 실현 시켜드리는 재단으로

 저희‘바나바 재단’있음을 기억하여 주시고

 함께 동참해 주시며

 또한 활용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바나바 재단’의 새로운 선교의 방향을 위한 훈련 세미나!”의 마지막 프로그램을 끝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가 되었다. 그리고 일부 목사님들과 기독교 사업가가 이사로 등록신청서를 내었다. 더불어서 참여한 분들 중에는 일반 후원회원으로 등록을 한 분들도 많았다. 회장님 교회의 당회 원을 위하여 프로그램을 준비하다가 이렇게 값진 결과의 훈련 세미나를 마치고 나니 이는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 같았다.

  “‘바나바 재단’의 새로운 선교의 방향을 위한 훈련 세미나!”가 끝나고 2주가 지난 다음에 회장님께서 당회 원들이 만나자고 한다면서 나에게 다음 주일예배의 설교를 부탁을 해 주셨다. 그리고 나서 당회 원들과 만나보자는 것 이었다. 그래서 그 다음 주일 아침부터 회장님이 목회를 하시는 교회에 찾아가 ‘선교의 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명령하셨기에

 우리가 선교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런데 그 선교의 문을 누가 어떻게

 무슨 목적으로 여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너무도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 문을 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뜻하신 바를 잘 따라서

 그 문을 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날 선교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그 문을 열기 위해 시도를 하고 있는데

 가만히 보면 한국에서 파송을 하는 교회나 후원을 하는 분들이

 그 문의 종류를 절반은 결정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문을 여느냐 하는 것은

 현장에 있는 선교사가 고민을 하고

 어떻게 열도록 도와야 할 것인지는

 파송교회와 후원자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한국에 있는 우리들도

 이 문제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보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최종 목적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므로

 그것을 위하여 노력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설교가 끝나고 당회 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지난 번“‘바나바 재단’의 새로운 선교의 방향을 위한 훈련 세미나!”에 참여한 소감을 물었더니 선교의 방향과 방법에 대하여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면서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파송선교사의 파송 방법을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그럼 파송 받을 선교사 후보생을 불러서 함께 있는 자리에서 상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자 당회 원 모두가 동의를 하여 파송 받을 선교사를 불렀다. 그리고 그 교회의 담임목사님은 회장님께 제가 설명을 해도 되는지를 확인한 후에 우선 몇 가지를 확인 하였는데“첫째 선교사 파송 지원비를 매월 얼마로 하는 것이 이 교회의 형편에 맞느냐고 물으니 교회에서는 150만원을 책정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럼 선교사 파송의 기간을 몇 년 보장할 생각이냐고 물으니 그 부분은 아직 생각지 않았다기에 우선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것은 그 선교사가 돌아올 때까지 해야 하는데 현실적인 문제가 있으니 우선 보장하는 년 수를 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자 그 자리에서 교회의 상황! 그리고 파송 받는 선교사의 나이 등을 고려할 때 우선 20년을 약정하고 그 이후는 그 때의 상황에 따라 교회에서 다시 정하면 될 것 같다고 하였다.

  그래서 내가 파송의 방법을 설명 하였다. 그럼 우선 20년에 +2년을 하여 22년을 보장하되 선교사가 파송 받아 현지에 가면 2년간은 150만원 전체의 금액을 지원을 하고 그 2년간 선교사는 현장에서 해당국의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언어로 마스터를 하고 그러는 동안 휴일이 되면 현지의 전국에 있는 모든 관광지와 유명한 곳 그리고 반대로 그늘진 곳 등을 다 다녀보고 2년이 지난 다음에는 그동안의 훈련 결과로 그 나라의 상황과 앞으로 했으면 하는 사역 5가지와 그것들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예산 내역 서를 첨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그에 따라 당회에서는 어떤 사역이 현지를 바라보면서 그리고 교회의 사정과 형편상 어떤 사역을 하는 것이 좋을 지를 결정한 이후에 교회에서는 매월 파송 비 150만원의 20%인 30만원은 매월 선교사에게 직접 파송비로 송금을 하고 80%인 2억 8천 8백만 원에서 3천 8백만 원은 은행에 값을 이자 금으로 빼고 거기서 부족한 이자는 교회가 지불을 하는 것으로 하고 교회가 은행에서 2억 5천만 원을 융자 받아서 진행하기로 한 사역 프로젝트에 교회(대표인 담임목회자)와 선교사 그리고‘바나바 재단’등 3자의 공동이름으로 등기를 하고 만 10년이 지나면 선교사 단독 개인 이름으로 등록을 변경 시켜 주는 것으로 서류를 꾸미고 이 모든 것에 행정 처리는‘바나바 재단’을 통하여 선교사를 지도할 뿐만 아니라 선교사와 교회간의 모든 법적인 행정 처리를 하도록 한다고 계약서를 꾸며 삼자가 사인을 하고 교회 내에서도 이러한 사항에 대하여 당회 록에 작성을 하고 모든 당회 원들이 사인을 하여 복사본을 달라고 요청을 하였다. 이렇게 하여 비로소 회장님 교회의 선교사 파송 건이 마무리 되고 파송예배를 통하여 2년간의 현지 적응기간을 갖기로 하고 모든 실행은 2년 후에 진행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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