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기타
흘러내림(제4권) - 열매
작가 : 말레이
작품등록일 : 2020.8.20

이 소설 "흘러내림"은 언어의 시작 점인 창세 때부터 2040 여 년 대의 미래까지를 언어와 문자를 소재로 이어가는 소설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언어 등의 모든 것이 오늘 우리모두에게까지 흘러 내려왔으며 이 흘러내려옴은 막힐 수 있는 강과 내처럼 수평적 흐럼이 아니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수직적인 흘러내림이고 그렇게 우리에게 주신 것 중의 귀한 우리의 문자(한글)와 언어(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그 배에 복된 소식도 나누어야 한다는 주제로서 제1권 - 뿌리, 제2권 - 나무, 제3권 - 가지, 제4권 - 광합성 중의 제4권이다.

 
누구의 영광을 위하여..
작성일 : 20-08-30 19:21     조회 : 267     추천 : 0     분량 : 6023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누구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일이 마무리 되자 쌤이 이 일을 위해 수고한 모든 사람을 불러 큰 잔치를 열고 그동안 수고한 사람들을 불러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리고 특별히 나에게는 메인식탁에 앉도록 배려를 해 주었다. 그리고 격려사를 통하여

 

 “오늘 여러분들은‘몰리샤’의 역사에서

 기억에 남을 아주 큰일을 하여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일은 내 자신을 위한 일이었고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었고

 우리의 자녀와 후손들을 위한 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문자 개혁위원회’에서

 개혁에 반대하는 입장에서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반대를 하여 주셨던 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자 좌중이 모두가 한참 동안 웃음바다로 변하였다. 그리고 웃음소리가 조금 잦아들자 다시 말을 이어갔다.

 

 “오늘 저에게는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는 특별한 한 분이 있습니다.

 저에게 최초로 한글과 한국어를 가르쳐 주셨고

 저와 저의 아내가 한국으로 유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이 되어 주셨으며

 결과적으로는 저와 아내의 사랑을 맺어준 분이고

 또 제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자격을 조성하여 주셨으며

 우리나라가 한글을 문자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측면에서 돕고 힘을 기울여준 분입니다.

 저의 선생님‘싸이몬 리’를 소개합니다.”

 

 라며 갑작스럽게 나를 소개하더니 앞으로 나오라고 손짓을 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메인테이블에 노출이 되어 걱정을 하였는데 이제는 단상에서 나를 부른 것이다. 나의 등에서는 한줄기의 진땀이 흘러내렸다. 왜냐하면 내가 하고 있는 선교사의 일이라는 것이 현지의 많은 사람들 앞에 공식적으로 노출이 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어찌 할 도리가 없었다. 쌤의 부름에 거부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단상 쪽으로 나갔다. 그랬더니 쌤은 너무도 고맙다며 다가오는 나에게 연거푸 머리를 숙여서 인사를 하였다. 스승과 제자사이에서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지금은 대통령과 외국인의 신분이었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다. 나는 갑작스런 그의 행동으로 인하여 당황해 하다가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여 나도 같이 머리를 수그려 쌤에게 인사를 하였다. 그러자 청중들이 박수를 쳤다. 그랬더니 쌤이 마이크에 대고 한국에서는 인사를 할 때 이렇게 머리를 숙여서 인사를 합니다. 라고 하였더니 좌중들이 모두 와! 하며 박수를 보내었다. 그러더니 쌤이 자랑스러운 듯

 

  “나의 선생님

 ‘싸이먼 리’를

  단상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단상에서 한마디 하라며 손짓을 하였다. 그래서 내가 슬그머니 손을 흔들며 아니라고 하였지만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쌤은 계속 단상에 서라며 손짓을 하자 사람들의 우레 같은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아! 이제 알 할 수도 없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할 수 없이 단상에 섰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33년 전에 한국에서‘몰리샤’에 온

 ‘싸이몬 리‘라고 합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우와 하면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먼저 이번에‘몰리샤’가

 새로운 문자체계로 개혁을 성공하신 것에 대하여

 축하드립니다.

 

 이 기반을 통하여 나라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전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자리로 돌아와서 생각하기를

 

 “아!

 이제‘몰리샤’에서의 사역을

 정리를 할 때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자고로 모든 역할에는 각자의 위치가 있는 것인데 이미 그러한 것을 넘어선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러면 결국에는 사역의 순 기능은 상실 되고 역기능이 발현된다고 보여 지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에 사회자가

 

 “그럼 이상으로

 다시 한 번 더 이번 문자개혁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늘의 순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라며 모든 순서가 종료됨을 알렸다. 그리고 대통령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퇴장을 하자 갑자기 사방에서 많은 기자들이 나에게로 몰려왔다. 그리고는 정신없이 이런 저런 질문들을 쏟아 내었다. 나는 그들의 질문에 대충 대답을 하고는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발걸음을 돌려 행사장을 뒤로하고 터덜터덜 걸어 나오고 있었다. 그때 대통령의 명을 받고 한 사람이 나를 데리려 왔다기에 그를 따라 가 쌤을 만났다. 그리고는 쌤을 보자마자 그를 향하여 왜 그랬느냐고 따지듯이 물었다. 그러자 쌤은

 

 “이제 선생님은

 그만큼 하셨으면 하실 만 큼 하셨으니

 알려지셔도 되고

 또 그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내 얼굴이 알려지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에 오히려 장애가 발생하여

 제대로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인 것을 모르는 겁니까?”

 라고 반문을 하였다. 그랬더니 쌤은 한술 더 떠서

 

 “선생님!

 지금까지 이 나라를 위하여

 이렇게 까지 많은 일들을 하셨으니

 이제 우리나라에서 선생님께

 훈장과 함께 작위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오히려 앞으로 하시는 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쌤이 생각해 주는 마음은 말 할 수 없이 고마웠다. 하지만 내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쌤을 보면서 더 이상 말이 통하지를 않는 다는, 아니! 나의 입장과 내 말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피곤이 확 밀려왔다. 그래서 오늘은 피곤하니 그만 가겠다고 하고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신문과 방송에서 나의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있었고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하여 있는 것 없는 것에 기자들의 상상력을 더하여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었다. 한 순간에‘몰리샤’에서 오래 해오던 사역에 대하여 일대의 위기가 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몇 칠 동안 이 문제에 대하여 기도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다각도로 심각하게 생각을 해 보았다. 물론 처음에는 이 나라에 와서 상황 상 여러 가지 사회복지사업을 하면서 만남의 고리들을 만들어 왔고 이런 일들을 하면서 웬 만큼의 성과가 나오면서‘이 나라에서 이런 일을 한 사람에게 훈장이나 작위 같은 것을 주지 않나? 아마 정치권 사람들과 연계가 있으면 그런 것을 받게 조치를 해 주었을 터인데’라고 생각하며‘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사역을 하는데 많은 장애물들이 없어져 큰 힘이 될 터인데’라는 생각을 하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별다른 시선 집중이 없는 상태에서 그냥 신분만 그렇게 되었을 때의 일이었다. 그러나 막상 지금 내 앞에 이러한 일이 생기자 나는 갑자기‘몰리샤’에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더불어 각종 언론의 집중을 받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부담을 갖게 된 것이다. 연일 언론사에서는 나를 취재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요청을 해 왔고 내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기자들은 끈질기게 연락을 하며 취재를 요청을 해 왔지만 나는 모든 인터뷰에 대하여 일체 거절을 하였다. 더구나 한국에서도 정부쪽에서는 물론이려니와 그 외 여기저기에서도 참 잘 되었다며 이런 저런 연락이 왔다. 그리고 한국의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기회가 되면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등의 요청이 물밀 듯 쇄도해 왔다. 심지어는 기독교 계통의 언론사들도 역시 마찬가지 이었다. 그럴 때 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왜 현장에서 모금을 하는 둥의 이유로 필요할 때에는 아무 관심도 없다가 이렇게 아닐 때에는 반대로 벌떼처럼 몰려드는 것일까? 이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일이고 누구를 위한 영광인가? 하는 반문이 생겨났다.

  이렇듯 이러한 상황으로 인하여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하여 여러 가지 행동의 제약을 받게 된 상황을 생각하니 이것은 참으로 아이러니였다. 그러면서 나는 하나님께서 이것을 통하여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가를 보게 되었다. 내가 나의 영광을 받으려고 이곳에 온 것이 아닌데 일이 이렇게 되어 간다는 것은 내가 이 땅을 떠나야 할 때가 되었음을 가르쳐 주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자문에 대하여 이것을 하나님의 응답으로 생각하고 이 나라의 사역을 접고 향후 하나님께 인도해 주실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결정하였다. 처음 이 나라에 올 때 이 나라에서 사역을 하다가 이 나라의 땅에 묻히리라는 생각으로 왔는데 한 순간에 상황이 바뀌고 만 것이다. 하지만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하기에 그러한 마음자체도 어떻게 보면 나의 욕심이거나 나를 들어내고 싶은 마음과 자세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그러한 마음을 완전히 접어 버렸다.

  더구나 지금 더 이상 이곳에서 얼쩡거리다가는 그동안 구축을 해 놓은 사역과 그것을 이어갈 아들 녀석까지도 노출이 되어 오히려 사역을 망가뜨릴 위험이 있는 상황 이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아들 녀석은 애기 때부터 현지에서 자라오면서 현지의 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므로 이 후의 일들은 스스로 풀어 갈 수 있을 것이고 또 내가 사역을 하여오는 것을 보아왔으므로 아들 녀석이 사역을 지속적으로 잘 할 것이라 믿으며 이 모든 것을 아들에게 맡기고 나는 아무래도 현지에서 속히 떠나야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그동안 사역을 하면서 있었던 상황들을 하나하나 떠올려 보았다. 처음 아무것도 없이 선교지에 와서 오직 맨몸하나 밖에 없어서 이도저도 할 것이 없을 때의 그 갑갑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하나 둘 선교의 틀을 만들어 가면서 또 선교의 후원과 방문 그리고 모금 등 정말 많은 상황들 속에서 겪어온 일들을 생각해 보면 이렇게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세상은 온통 진짜 아니면 가짜 밖에 없다고 말이다. 내 자신이 진짜일 때가 있었고 또한 가짜 일 때가 있었으며, 선교지원을 하고 방문을 하는 이들의 모습 속에 때로는 진짜가 있었고 때로는 가짜가 있었으며, 사역의 동역 현장에서 진짜가 있었고 가짜가 있었으니 이것이 어찌 보면 유형적인 세상과 연약한 인간의 한계였으며 우리 모두의 믿음의 현 주소처럼 보였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단 두 가지의 믿음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진짜 믿음과 가짜 믿음! 같은 사람이라도 시기에 따라 그리고 자신의 영적 상태에 따라 어떤 때는 진짜의 믿음에 굳게 서 있는 때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어떤 때는 가짜의 믿음에 서 있게 된다는 이 간단한 사실! 그래서 바꾸어 생각을 해본다면 지금 나의 모습은 진짜일까? 아니면 가짜일까? 그리고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향하여 바르게 가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로 돌이켜 바로 나아가고 있는 것인가? 하는 질문을 스스로 에게 해 보며 내게 영원한 숙제로 남았다.

  한편 한국정부에서는‘몰리샤’의 한글 사용 선언에 따라‘몰리샤’ 정부와 협의 하에‘몰리샤’의 국민들이 한글을 배우도록 하는데 기존의 학교에서 가르칠 정규 한국어 교사들을 대대적으로 지원 파견을 보내어 각 학교의 한글교사로 한 학교에 한 명 이상씩을 배정하였으나 학교나 학생들의 규모에 비하면 아직도 한글 교사들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였다. 그리고 정부의 지원을 받거나 혹은 스스로 모금을 하여 파송하거나 한글을 가르치는 교사가 스스로 자원하여 지원을 해오는 등 각 NGO들 또 뿐만 아니라 기독교계에서도 정식 선교사뿐만 아니라 선교사를 돕는 차원에서 일정 기간 동안에‘몰리샤’에서 한글을 지도할 수 있는 단기 선교사와 자원봉사자들을 적극적으로 파송하였고 이런 자원들은 주로 이미 학교를 졸업한‘몰리샤’의 일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하여 더 나아가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익히도록 하는 일을 가르침으로 돕고자 하였다.

  그러다 보니 예년에 볼 수 없었던 현상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일에 지원을 하는 봉사자나 단기선교사들이 넘쳐 났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문화센터에도 예년과 다르게 연일 한글을 배우겠다는 사람들과 그들에게 한글을 지도해 줄 동역 자들이 넘쳐나서 아내와 더불어서 동역 자들 모두가 함께 현지인들을 가르치는 데에도 여전히 교사가 부족한 실정 이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본부에 한글교사를 더 파송하여 달라고 요청을 하여서 동역 자 들 역시 대폭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다 방면으로‘몰리샤’에 영향을 주면서 더불어서 자연스럽게 영적 영향을 주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다른 측면에서도 자연스럽게 한글을 가르치면 결국 후에 한국어도 빨리 배울 수 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한국어 성경도 자연스럽게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측면에서 이 한글을 가르치는 일들도 이미 선교의 중요한 포인트와 사역을 실행하는 하나의 방법이 되어 있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35 마지막 언어 2020 / 8 / 30 269 0 7524   
34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사랑의 언어 2020 / 8 / 30 279 0 1989   
33 하나님이 주신 언어의 열매 2020 / 8 / 30 274 0 2298   
32 확대되고 확장되는 언어 2020 / 8 / 30 257 0 2366   
31 네트워크의 언어 2020 / 8 / 30 258 0 5404   
30 행복을 나누는 언어 2020 / 8 / 30 271 0 4962   
29 사업의 언어 2020 / 8 / 30 254 0 2921   
28 한국에서 세계로 향하는 언어 2020 / 8 / 30 270 0 11133   
27 새로운 여정속으로의 언어 2020 / 8 / 30 276 0 11317   
26 정리하는 언어 2020 / 8 / 30 268 0 3489   
25 언어의 마무리 작업 2020 / 8 / 30 279 0 2956   
24 누구의 영광을 위하여.. 2020 / 8 / 30 268 0 6023   
23 시집가는 언어 2020 / 8 / 30 257 0 2278   
22 모두의 승리를 위한 성숙한 언어 2020 / 8 / 30 260 0 5439   
21 논쟁속의 언어 2020 / 8 / 30 284 0 2905   
20 언어의 변신 2020 / 8 / 30 244 0 17345   
19 달콤한 언어의 열매 2020 / 8 / 30 270 0 8633   
18 결실을 맺는 언어 2020 / 8 / 30 265 0 11112   
17 만개하여 꽃을 피우는 언어! 2020 / 8 / 30 260 0 5435   
16 언어의 꽃 봉우리 2020 / 8 / 30 279 0 4233   
15 싹이 돋는 언어 2020 / 8 / 30 262 0 9015   
14 단계와 과정의 언어 2020 / 8 / 30 279 0 3541   
13 옷을 갈아입는 언어 2020 / 8 / 30 275 0 10495   
12 언어 제자의 양육 2020 / 8 / 30 264 0 13263   
11 실행과 실천의 언어 2020 / 8 / 30 259 0 2052   
10 한국어의 진수 2020 / 8 / 30 265 0 4278   
9 언어의 도전과 눈뜨기 2020 / 8 / 30 271 0 2906   
8 한글학교와 한국인 학교의 언어 2020 / 8 / 30 268 0 10871   
7 사역을 돕는 손길들 2020 / 8 / 30 260 0 5051   
6 파송과 사역 현장의 언어 2020 / 8 / 30 263 0 12241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흘러내림(제1권)
말레이
흘러내림(제2권)
말레이
흘러내림(제3권)
말레이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