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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흘러내림(제4권) - 열매
작가 : 말레이
작품등록일 : 2020.8.20

이 소설 "흘러내림"은 언어의 시작 점인 창세 때부터 2040 여 년 대의 미래까지를 언어와 문자를 소재로 이어가는 소설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언어 등의 모든 것이 오늘 우리모두에게까지 흘러 내려왔으며 이 흘러내려옴은 막힐 수 있는 강과 내처럼 수평적 흐럼이 아니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수직적인 흘러내림이고 그렇게 우리에게 주신 것 중의 귀한 우리의 문자(한글)와 언어(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그 배에 복된 소식도 나누어야 한다는 주제로서 제1권 - 뿌리, 제2권 - 나무, 제3권 - 가지, 제4권 - 광합성 중의 제4권이다.

 
모두의 승리를 위한 성숙한 언어
작성일 : 20-08-30 19:20     조회 : 260     추천 : 0     분량 : 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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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승리를 위한 성숙한 언어!

 

  그러는 사이에 다시 제3차 공청회 시간이 다가왔다. 이번에는 방청객은 없이 방송국에서 전문 위원들이 이에 대하여 토론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통하여 공청회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찬성 3명 반대 3명 이렇게 6명이 방송국에서 모여서 공청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공청회가 시작이 되었고 방송은 이를 국민들에게 생중계를 하였다. 먼저 이 공청회의 사회를 맡은 유명한 시사 프로그램의 사회자의 시작 인사로 공청회가 시작이 되었다.

 

 “전국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저희는 그동안 우리나라에 큰 이슈를 몰고 온

 문자를 개혁하는 문제에 대하여

 정말 개혁을 하는 것이 우리나라와 국민에게 유익이냐?

 아니면 오히려 문제와 낭비로 되고 말 것이냐? 하는 문제에 대하여

 찬성과 반대하는 분들의 의사를 들어보고

 무엇이 더 옳은가에 대하여

 국민여러분들께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하여

 오늘은 양쪽의 대표들을 모셔보았습니다.

 

 오늘 진행하는 방법은

 먼저 양쪽 대표의 모두 발언을 듣고

 실제로 문제가 되는 쟁점부분에서

 어느 쪽의 의견이 옳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발언을 하실 때 방송이라는 제약점이 있기 때문에

 모든 발언은 짧고 간결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찬성하는 쪽의 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저는 우선 이 문자 개혁을 주창하신 분이

 현 대통령이라는 사실부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 시피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계신데

 그 어떤 일 보다도

 이것이 우리나라와 국민에게 유익한 일이고

 향후 우리의 모든 부분을 향상 시켜줄 귀한 도구이기에

 문자개혁을 제시하신 것임을 전제합니다.

 

 이미 여러 과정을 통하여

 모든 국민들이 한글의 위대성을 충분히 인지 하셔서

 우리에게 여러모로 큰 유익이 있다고 생각을 하구요

 이제 남은 것은 실제로 문자 개혁을 실행하는 일 만 남았는데

 모든 일에는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있는 것처럼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일부의 단점조차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에 대하여

 미리 살펴보아 조치를 하고

 그 문제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렇게 국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는 것입니다.”

 “네!

 이상으로 찬성 쪽의 발언을 들어 보았구요.

 이번에는 반대쪽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네!

 나라를 위하여 많은 분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통하여

 발전시키고 성장해 나간다면

 참으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일이라는 것이

 그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갈 수 있는 요지도 또한 많습니다.

 이번 문자 개혁 건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이 우수한 문자인 것을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많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이 한글을 통하여 우리말을 표기하면서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것들은

 그저 취미와 교제의 수준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많은 백성들이 새로운 문자를 익히고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십 수 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러는 동안에 생기는 혼란과 불편함으로 인한여

 나라가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퇴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제로 어떤 사안을 추진하려면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그것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재정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새로운 문자로 개혁을 한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문자로 만들어진 그 수많은 문서들과

 행정 서식들을 전부 새롭게 바꾸어야 하는 등

 이런 저런 비용으로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할 것이라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그럴만한 비용이 우리에게 없기도 할 뿐만 아니라

 설사 있다고 해도 차라리 그 비용을

 실제 산업의 현장에 투자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우리의 경제를 살리는 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 그렇군요.

 그렇다면 찬성하시는 쪽에서는

 이런 것을 해결할 방법이 있나요?”

 

 “우선!

 반대하는 분들이 주장하는 천문학적인 비용이라는 것은

 추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시행을 하려면

 정확한 조사를 통하여 정확히 진단을 해 내야

 그 해결책이 생기데 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대하는 분들이 주장하는 대로

 모든 일에는 비용이 들어가지만

 이번 문자개혁에 들어가는 비용이 말씀을 하신 대로

 그 정도의 비용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실무자가 이 부분을 꼼꼼히 조사해 본 결과

 그 비용은 새 문자가 자리 잡을 때까지

 약500만 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러자 반대쪽에서 말을 이었다.

 

 “저희가 세세하게 조사를 할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대략 산정을 해 본 것인데 좀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500만 달러가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 돈이 결코 작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의 경제 사정을 볼 때

 이정도 비용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결국 우리 국민들에게

 빚을 지게 하는 결과만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아! 그럴 수 있겠군요.

 그럼 여기에 대한 무슨 대안이라도 있으신가요?”

 

 “네 저희가 처음 이 일을 추진할 때

 사실 저희도 현실적으로

 이런 부분을 걱정해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면서

 다각도로 연구를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발견한 것이

 우선 한 가지 전제 되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500만 달러가

 일시에 필요한 비용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아까도 저희가 밝혔지만

 문자를 개혁하고 나서 정착을 할 때까지의 비용이

 그렇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문자개혁을 한 후에

 모든 국민들 사이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으려면

 최소한 10년 정도는 걸릴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초기에 들어갈 비용이 약 250만 달라가 필요하고

 이후에는 매년 점점 더 필요한 금액이 줄어들 것인데

 우선 평균으로 보면 1년에

 약 25만 달러 정도씩 필요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몇 가지 방안을 세워보았습니다.

 

 첫째 전면적인 문자개혁은 반대를 하는 분들의 주장처럼

 여러 가지 혼란과 어려움이 올 수도 있으므로

 약 5년간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무자와

 새로운 문자를 병행하여 사용을 하면서

 서서히 바꾸어 가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문서들도 우선은 부족하여

 새롭게 준비를 해야 하는 것들만을 5년의 기한에 맞추어

 두 가지 문자를 병행하여 준비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 동안 조금 불편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큰일을 위하여 이 정도는 모든 국민들이 함께

 감수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여

 국민여러분에게 협조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5년이 지나서

 어느 정도 익숙해 진 상태에서

 그때부터 새로운 문서들에 대하여 전면 시행하고

 10년이 지나고 나서는 완전 시행으로 하면

 문제와 비용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고

 그렇게 하여 거기에서 오는 유익은

 이미 밝혀 드렸던 대로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학교나 사회 교육기관에서

 초기 5년간 적극적으로 학생들이나

 국민들을 위하여 교육을 하여

 조속히 익숙해지도록 하면 문제들도 하루속히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초기 비용을 원래대로 본다고 하여도

 250만 불인데 이러한 비용을 대한민국에서

 무상으로 차관을 지원을 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또 뿐만 아니라 한글을 교육해가는 비용이나

 교육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을

 대거 파견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비용적인 측면으로도

 그렇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자개혁에 대한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또 기본적인 비용은 한국이 지원을 해주고 하면

 사실 별다른 문제와 무리 없이

 충분히 문자를 개혁함으로

 우리의 발전을 모색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고마운 일이네요.

 좋은 문자도 제공을 해 주고

 그에 필요한 비용도

 어느 정도 지원을 해 준다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반대하시는 분들이 주장하셨던 비용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 정도라면 문자개혁의 장점을 누리게 된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충분히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은가요?”

 

 “네! 실제적인 비용문제가 해결이 된다면야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아쉬운 것이 하나 있다면

 우리가 우리의 힘만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아니기에

 그 부분에 있어서 약간 아쉬움이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그런 나라로 성장해 가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네 반대 하시는 쪽에 비용문제의 해결로

 더 이상 반대하지 않겠다. 그런 입장이 되신 것 같은데

 찬성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네!

 우선은 고마운 마음입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찬성하고 반대한 것은 모두가

 나라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혹은 거꾸로 어려운 상황으로 가지는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들의 차이였을 뿐입니다.

 

 분명한 것은 나라를 위한 다는 마음은

 모두가 같다는 것 이지요.

 다만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을 인정해 주시고

 생각을 바꾸어 주셔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모든 문제가 다 해결이 된 것은 아닙니다.

 이제부터가 실제로 현실로 문자를 개혁하여 바꾸고

 또 적응을 해 가야 하는 측면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는 모두가 힘을 합하고 모아서

 문자개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우리의 삶에서 내 글자처럼 자리를 잡고

 잘 활용을 해 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세상역사에 있어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일을

 지난 몇 달 동안 우리가 해 왔고

 그 결과로 모두가 승리하고 성공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맺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금 말씀하여 주신 것처럼

 이제부터가 우리에게 남은 진정한 숙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새로운 문자와 함께 하는 새 세상을 꿈꾸며

 여러분과 함께 기대하여 보겠습니다.

 

 오늘 토론에 나오셔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과

 관심과 사랑으로 끝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여 모든 공청회와 토론과정이 모두 끝이 났다. 다행인 것은 공청회와 토론이 찬성과 반대로 갈리어 끝까지 반목하고 서로를 반대하는 상황으로 끝나지 않고 상호 보완을 하여 좋은 결론을 맺었다는 것을 보면서‘몰리샤’국민들의 정치와 토론을 하는 토론문화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볼 때 존경할 만한 국민들임을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이런 나라에 와서 사는 나 역시 행복한 마음이 가득 하였다.

  이러한 토론의 과정이 끝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분위기는 문자개혁의 방향으로 기울어 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두 번의 자체 행정 회의를 통하여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없애기 위하여 모든 절차를 하나하나를 차근히 밟아 나갔다. 이러한 방식은‘몰리샤’국민들의 특성이기도 하였다. 보통 이정도로 분위기가 기울어지면 다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그냥 밀어붙이기가 쉬운데 이들은 그러지 않았다. 준비된 과정과 시간을 다 밟아가면서 시행이 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절차를 밟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이 때로는 마이너스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갑갑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보면 이 나라 사람들의 장점이며 확실하게 안전을 추구하는 이들의 민족성이기도 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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