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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흘러내림(제4권) - 열매
작가 : 말레이
작품등록일 : 2020.8.20

이 소설 "흘러내림"은 언어의 시작 점인 창세 때부터 2040 여 년 대의 미래까지를 언어와 문자를 소재로 이어가는 소설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언어 등의 모든 것이 오늘 우리모두에게까지 흘러 내려왔으며 이 흘러내려옴은 막힐 수 있는 강과 내처럼 수평적 흐럼이 아니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수직적인 흘러내림이고 그렇게 우리에게 주신 것 중의 귀한 우리의 문자(한글)와 언어(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그 배에 복된 소식도 나누어야 한다는 주제로서 제1권 - 뿌리, 제2권 - 나무, 제3권 - 가지, 제4권 - 광합성 중의 제4권이다.

 
만개하여 꽃을 피우는 언어!
작성일 : 20-08-30 19:17     조회 : 259     추천 : 0     분량 : 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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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개하여 꽃을 피우는 언어!

 

 2019년 3월 1일 오랜 동안의 각종 상황과 사건들을 뒤로하고 드디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서 기다려 오던 드라마‘사랑의 언어’첫 회가 방영이 되었다. 드라마의 초반부에서 현대의 교통문명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국가와 민족을 넘어서 자연스럽게 이곳저곳으로 가서 함께 얽혀 사는 국제시대 속에서 벌어지는 일과 언어의 차이에는 오는 일들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다루면서 드라마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마음을 열어갔고 그 속에서 각종의 관계들이 얽혀 가는 모습을 그렸다. 그리고 그 속에서 국가와 국가 간에 정보원들이 자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하여 가치 있는 정보와 인물을 접수하기 위하여 활동을 개시하는 모습 속에서 긴장감을 불러오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역시 절정은 무엇보다도 한국의 아름다운 한 아가씨가 타국인‘몰리샤’에 가서 겪는 에러가지 에피소드들과 그 속에서 만난 현지의 멋진 남자와의 사랑의 라인 형성이 시청자들의 잔잔한 관심을 촉발시켰다. 그렇게 시작된 목금 드라마‘사랑의 언어!’는 한회 한회를 거듭해 갈 때 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거나 때로는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가하면 이국인과의 사랑의 스토리는 미지의 사랑에 대한 인간의 기대감과 그리고 자신이 마치 그 주인공이라도 된 것 인양 이입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며 반전을 거듭함에 따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꼭 붙잡았다. 그래서 인지 드라마가 방영되는 목요일가 금요일 해당 시간에는 길에 사람이 보이지를 않는 현상까지 만들어 가고 있었다.

 더불어 방송국에서는 이미‘사랑의 언어’에 대한 소문을 듣고 대박을 칠 것을 감지하고 수입 계약을 맺은 각국의 방송사에서는 한국에서 방영하는 시간과 같은 자국의 같은 시간에 방영을 하도록 계약을 하여 신속히 방영을 할 수 있도록 이례적으로 미리 그 나라의 언어로 더빙을 하여 상대국에 넘겨주었기에 각국의 방송사들은 한국에서 방영이 된 이후 시간에 자국에서도 한국과 동일한 시간대에 평성을 하여 바로바로 방영을 하였다. 그 결과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서 대 히트를 하고 있었다. 국가를 떠나 모든 시청자들은 가슴을 졸이며 주인공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되기를 고대 하였고 특히 처음에 언어가 소통이 안 되는 주인공들이 한글을 통하여 상태국의 언어를 익혀 가며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사랑이 국경도 넘어서고 언어도 넘어선다는 그런 감동적인 이야기에 나는 불가능 하지만 드라마 속에 이입 되어 나도 저런 사랑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각국의 젊은이들은‘한글’이 무언인가? 에 대하여 더욱 더 관심을 갖으며 한글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한글을 익히기에 열을 올렸다. 그리고 어렵지 않게 한글을 습득한 이들은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통하여 친구와 문자를 주고받을 때 특히‘사랑의 언어’라는 드라마에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 한글로 표기하는 유행이 각국에서 퍼지면서 은근히 자신을 주인공들과 대비하고 있었다. 이제 웬만한 젊은 사람 중에는 한글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이었다. 그렇게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사랑의 언어’는 대 성공을 거두었고 남녀 주인공은 말할 것 없이 조연들조차도 한국에서는 물론 외국기업들에서 까지 광고모델로 삼고자 서로 유치 경쟁에 바쁘게 움직였다. 남녀 주인공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이 이 한편의 드라마로 인하여 국제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라가게 되었으며 특히 쌤은‘몰리샤’에서 자국을 빛낸 일물로서 국민들에게 단연 인기 1위였고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쌤이 한국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정치학 박사가 된다는 것에 사람들은 더욱 우리나라에 그런 인재가 있었다니 하면서 매우 놀라워하였다.

 더구나 드라마가 이렇게 까지 대 성황을 이루자 각 방송사에서는 방송사 연합으로‘사랑의 언어’스토리 후속 드라마를 제작하기로 뜻을 모으고 스태프는 이전과 동일하게 하고 출연진들은 전편의 스토리를 고려하여 그에 이은 스토리로 연결한 후 이어서 스토리를 더욱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가기로 함에 따라 대부분의 기존 출연자들을 쓰되 스토리가 새로운 방향으로 진출이 됨에 따라 서서히 새로운 출연자들로 바뀌어 가는 상황이라서 전작보다도 훨씬 규모가 큰 드라마가 되고 있었고 이에 대한 모든 투자금은 세 방송사에서 n분의 1로 하기로 하고 방영 역시 이전과 마찬가지로 돌아가면서 방영을 하는 방법을 취하고 수익금은 타국 방송사로 배급하여 벌어들인 수익금은 동일하게 방송사별로 분배를 하고 국내의 광고 등은 각 방송사가 알아서 하는 것으로 제작 기준이 잡히자 속편 드라마 제작 분위기는 전격 가동이 되었다. 다만 그사이 대본을 쓸 만한 시간여유가 없었으므로 불가피 하게 다른 드라마들처럼 대본은 그때그때 쪽 대본으로 쓰면서 촬영을 해 가기로 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김 작가가 새로운 구상을 하며 글을 쓰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빠졌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전 세계의‘사랑의 언어’ 애호 시청자들은 다시 한 번 더 후속편에 큰 기대감을 갖으며 드라마가 속히 방영이 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고 그러자 타국의 각 방송사에서도 드라마 배급문제에 대하여 사전 계약을 하자고 이 나라 저 나라에서 요청을 해 오는 바람에 드라마 제작비용이 사전에 조성 되는 효과까지 나타나니 이것은 마치 외국에서 수출품에 대한 주문과 선금을 받아 놓고 물건을 만들어 보내는 것처럼 되어 드라마를 제작하는 방송사나 제작진들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어떻게 전편에 못지않은 드라마를 만드는가가 중요함으로 김 작가와 비롯하여 송 PD와 모든 스태프들 역시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면서 온 힘을 기울였다.

 그렇게 준비를 해서 인지‘사랑의 언어 2’첫 회 분이 전편의 배경을 토대로 새롭게 방향과 스토리를 후손들로 바뀌어 이어가면서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발전을 해 갔고 젊은 연예인들을 앞세우고 여러 나라를 종횡무진하며 국제적으로 움직이는 초대형 로케가 되어가는‘사랑의 언어 2’역시 다시 인기몰이가 시작 되었다. 스토리는 전에 김 작가에게 이야기 해 주었던 것을 참고하여 언어가 있고 문자는 없는 나라들 중 한 나라의 젊은이들이 자국어를 한글로 표기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나타나는 각종의 에피소드들을 다루면서 사랑의 라인을 만들어 가는 이번 후속편 스토리도 아주 맛깔스럽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었고 결국 한글로 자국어를 표기하는 문자로 만들게 되느냐 아니면 여러 가지의 문제 때문에 그것이 불가능 하게 되느냐에 대하여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졸이며 한글이 채택이 되기를 함께 응원하는 상황이 되어 갔다. 그리고 결국에는 완전한 성공은 아니지만 기존의 그 나라의 언어를 표기 문자와 한글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편으로는 환호성을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쉬움을 나타내며‘사랑의 언어 2’역시 종결이 되었다.

 이 두 편의 드라마로 말미암아 한국의 여의도는 완전히 옛날 미국의 할리우드처럼 변하고 말았다. 이렇게 되자 각 방송사는 물론 종편 방송사에서 까지 한글을 소재로 하는 아류 드라마들을 계획하여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유명 연예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아기자기한 스토리들로 드라마를 제작하기 시작하였고 이런 드라마들도‘사랑의 언어’만큼은 아니었지만 한류스타들의 인기에 힘입어 역시 세계 각국에서 인기리에 방송이 되는 드라마들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가히 세계의 젊은이들은 이제 한글이 아주 친숙한 존재가 되었고 세계 어디를 가도 웬만한 간판에 한글이 등장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자국어의 표기를 한글로 하는가 하면 아주 한국어로 간판을 만든 곳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한 가지 어려운 문제가 생겼다. 이렇듯 갑자기 한글이 유행을 하고 젊은이들이 각자의 발음을 듣기에 따라 자국어를 한글로 표기할 때 표준이 되는 기준이 없으므로 자신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대로 표기를 함에 따라 오히려 한글이 이상하게 되어가는 경향도 생겨 젊은이들 사이에서 약간 혼돈이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자 비로소 한글학회에서는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동안 준비하여 놓았던 각 언어별로의 표기법을 그 국가에 나가 있는 각종의 기관과 한국인들에게 배포하여 그곳에서 해당 국가사람들에게 그 표기법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러자 각자의 상황별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정규 한국 학교나 또 세계에 산재해 있는 한글학교들에서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글 바르게 사용하기에 대한 특별 강의를 통하여 한글로 자국어를 기록하는 규정된 방법을 무료로 지도하기도 하였고 학원 사업을 하는 한국인들은 학원에 정식으로 한글 사용법 이라는 과정을 개설하여 등록한 학생들에게 유료로 가르치면서 호황을 맞는 등 다양한 장소와 방법을 통하여 한글학회가 연구해 체계를 세워 두었던 한글표기법을 통하여 자국어를 제대로 표기하기 시작하여 모든 표기가 표준화 되자 더욱더 활성화되기에 이르렀다. 그러자 정부는 정부대로 관계있는 각 부처를 통하여 그리고 각 종 문화센터 및 NGO들까지도 여기에 동참하여 그동안 한국어 자격을 획득하였던 많은 한국어 교사들을 모집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각국에 파견하여 현지인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분위기를 확장시켜 나갔다.

 그러는 사이에 각국의 젊은이들과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너무도 쉬운 한글을 통하여 자국어를 표현하는 것이 즐겁고 재미가 있다는 차원을 넘어서서 이제는 일상의 문자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갔고 인터넷에도 자국의 정보들을 한글표기로 올리는 사례들이 생기고 늘어가자 이제는 기존에 나와 있던 자료나 책들을 다시 한글로 표기하여 다시 올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새로운 글을 한글로만 표기하여 발표를 하는 등 정말 기대 이상으로 단 기간에 많은 국가에서 사람들 사이에 한글 표기방법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 만들어져 한글이 표기된 키보드나 핸드폰이 각국에서 불티나게 팔려 나갔고 한국의 컴퓨터 회사들과 핸드폰을 만드는 삼상과 엘지 등의 회사의 핸드폰 판매 실적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현상이 일어났다. 한글 표기가 완전해 지자 한국인이 각국의 관계있는 국가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매우 쉬워 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현상은 각국에서 한글을 배운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할 때 훨씬 빠르고 바르게 이해를 하였고 책을 읽고 발음을 내는 것도 어렵지 않게 되자 이제 뜻만 익히면 한국어를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전 보다 몇 배로 한국어를 배우고 익히는 일이 빨라졌다. 문명의 이기를 통하여 자동으로 통역을 하는 시대가 되어 각국 어를 상호 번역하는 일이 수월하여져서 좋은 기기들이 많이 나왔지만 역시 한글로 표기된 언어들을 번역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은 더더욱 쉽고 정확한 번역이 되었고 더 나아가 사람이 직접 배워서 상대 국어를 할 수 있는 경우는 아무리 기계가 좋아도 그들을 따라 갈 수가 없었다. 그렇게 상호 언어가 수월하게 익혀지게 되니 당연히 여러 가지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소통이 자유롭게 활발해 짐에 따라 대한민국과 해당 국가와의 사이에서 산업의 교류가 활발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상호 큰 유익이 생겨짐에 따라 양 국가가 이전 보다 더 끈끈한 새로운 관계들로 깊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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