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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흘러내림(제4권) - 열매
작가 : 말레이
작품등록일 : 2020.8.20

이 소설 "흘러내림"은 언어의 시작 점인 창세 때부터 2040 여 년 대의 미래까지를 언어와 문자를 소재로 이어가는 소설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언어 등의 모든 것이 오늘 우리모두에게까지 흘러 내려왔으며 이 흘러내려옴은 막힐 수 있는 강과 내처럼 수평적 흐럼이 아니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수직적인 흘러내림이고 그렇게 우리에게 주신 것 중의 귀한 우리의 문자(한글)와 언어(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그 배에 복된 소식도 나누어야 한다는 주제로서 제1권 - 뿌리, 제2권 - 나무, 제3권 - 가지, 제4권 - 광합성 중의 제4권이다.

 
인연의 언어
작성일 : 20-08-30 19:06     조회 : 42     추천 : 0     분량 : 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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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의 언어!

 

  다음 날 부터 나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신문을 사다가 다시 제대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를 살피면서 광고에 집중을 해보지만 실제적으로는 마땅히 할 만 한 일들이 없었다. 그런데 그러는 와중에도 신문에 매일 반복하여 나오는 광고가 있었는데 그 광고에 있는 취업보장! 이란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칵테일 학원의 광고문구 이었다.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를 않아서 절망 상태에 있던 나는 그래! 저거라도 배워서 취업을 하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돈 없는 돈을 아끼고 모아서 학원비를 마련하였다.

  ‘돈이 있다.’라고 말을 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그나마 있는 것을 다 써도 부족한덴 용돈 받은 것을 하나도 안 쓰고 모아서 무엇인가를 배우고 그것으로 인생의 탈출 동기를 마들고 싶은 마음에 정말 한 푼도 쓰지 않고 그냥 모으기만 하였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정말 안 쓰고 모으는 것이 몸에 배어 언제라도 결심만 하면 안 쓸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렇게 모으고 모은 것이라도 반대로 필요한 곳이라면 정말로 과감하게 투자?를 하였다. 그런 결단력이 그때부터 생겼나 보다. 그래서 노량진에 있는 삼원칵테일 학원에 모은 돈을 다 투입하여 등록을 하였다. 그러니까 앞으로 3개월은 그곳이라도 열심히 다니면서 공부? 라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고 나는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이 그리고 즐겁고 행복한 일이며 그것을 통하여 앞으로 더 할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 모른다. 그래서 정말 그 학원에 열심히 다녔다.

  그리고 술의 이름들을 다 외우고 무슨 술을 어떻게 흔들고 섞어서 칵테일을 만드는지와 각종 공식 등을 외우면서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 또 뿐만 아니라 손님들이 술을 마시는 동안에 들려줄 수 있는 술에 얽힌 이야기와 더불어 많은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의 이야기들 더 나아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알고자 책을 많이 읽으면서 이런 저런 정보들을 많이 알아두어야 한다는 칵테일 학원 선생님의 가르침? 에 따라 열심히 읽고 배우고 외우는 등의 반복하였다. 정말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버티는 생활이었다.

  그렇게 3개월을 공부하고 나니 칵테일 협회에서 주는 자격증을 취득을 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신문 광고에서 약속을 하였던 대로 칵테일 학원 선생님이 취업을 알선해 주시기 위해 나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하였고 나는 그의 옮기는 발걸음을 따라 열심히 뒤를 좇아갔다. 그 선생님이 가신 곳은 광화문에 있는 광화문 빌리지 라는 그 당시에는 아주 유명한 양식 레스토랑이었다. 그 선생님의 소개로 간단한 면접을 본 나는 다행히도 내일부터 일을 해도 좋다며 내일아침부터 출근을 하라는 매니저의 허락의 말을 듣고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기쁨에 발걸음이 가벼웠다.

  다음날 아침은 주일이었다. 나는 아침 일찍 목사님께 전화를 드려서 오늘 첫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교회에 못 나간다고 사정 이야기를 말씀 드리고는 정장으로 출근 준비를 마치고 버스를 타기 위해 집을 나왔다. 그리고 버스정류장을 향하여 걸어가는데 저 만치 앞에서 목사님의 사모님께서 오시더니 길에서 양손을 벌리고 그 길을 막아서시면서 “못 간다! 주일인데 주일날에 어디를 가느냐?”고 하셨다. 정말 곤란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사모님께 통 사정?을 하였다. 사모님! 그래도 첫 출근은 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사모님의 손을 뿌리치고 출근을 하는데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몰랐다.

  한 주간 레스토랑의 일을 해 보니 몇 가지의 사항을 알 수 있었다. 레스토랑에서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나 11시경 까지 일을 하는데 나는 우선 무언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에 편하였고 아침에 출근을 하여 청소를 하고 아침식사를 다 같이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레스토랑에서 하루 세끼를 다 먹게 되는데 주방장이 양식의 고기를 손질한 것을 직원이 먹을 국에 넣어서 먹다보니 정식은 아니지만 매일 고기를 먹게 되는 것이었고 또 일이 있어서 마음이 편하고 잘 먹으니 얼굴이 통통하게 살이 찐 것이 꽤 볼만한 미소년의 얼굴이 되어 있었다.

  그곳에서 일하면서 주로 하는 일은 각종의 음료를 내어주는 일인데 아침부터 출근하면 먼저 커피를 내려서 준비하는 지금으로 말하자만 바리스타의 일부터 오렌지 주스를 준비해 놓는 일 그리고 지금은 큐브 얼음이 있지만 당시에는 큰 얼음 덩어리를 송곳으로 일일이 깨서 큐브 얼음처럼 작게 만들어 두었다가 각종 음료의 잔에 넣어야 하였기에 큰 얼을 덩어리를 왼 손에 들고 오른손으로 송곳을 짧게 잡고 송곳 끝으로 왼손에 있는 얼음을 쪼개다가 송곳에 왼손바닥을 이리저리 찔리는 것이 예사였다.

  음료 중에서도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칵테일 음료 이었다. 칵테일이라 함은 12온스 혹은 24온스 되는 양주를 계량컵을 통하여 1온스씩을 셰이커에 따르고 거기에 각종 다른 부재료나 양념? 을 넣은 후 각양의 방법으로 적절히 흔들며 섞어서 컵에 따르고 장식을 해서 손님이 마실 수 있도록 내어놓는 것이 칵테일 이다. 그러므로 작은 병은 12잔 큰 병은 24잔을 팔면 들여왔던 재고가 없게 되어서 다시 사입(새로 구입을 해 오는 것으로 주로 주인이 하게 됨)을 해 오게 되는 것인데 어느 정도 기간 이상의 일을 하다 보면 바텐더의 손놀림이 빨라지고 그러다 보면 1온스가 못 따라졌는데 세이커에 붓게 되면서 약간씩의 술이 남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이 모이게 되면 나중에는 양주가 작은 병이나 큰 병으로 한 병씩 남게 되는데 재고 상으로 볼 때 해당 잔 수를 팔면 장부상으로는 재고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전의 담당자들은 아마도 그것을 사유하여도 표시가 나지를 않으니 아마도 일이 끝나고 다른 웨이터들과 함께 마셨는지 재고 장부와 칵테일을 판매한 숫자가 정확하게 일치하게 하고 장부상 부족하면 주문 부탁을 하여 사입을 하였었는가 보다. 그런데 사장님이 보니 내가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분명 해당 잔 수만큼을 팔았는데도 아직도 재고가 남아 있는 것을 보시고는 때에 따라서 재고는 더 남게 된다는 것을 아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것을 사유(개인화)를 하지 않은 나에게 봉급 때가 되면 계획되지 않은 보너스를 더 얹어 주시곤 하셨다. 당시의 봉급이 6만원을 받던 시절 이었는데 다른 웨이터 친구들에게는 말하지 말라시면서 만원씩을 더 주시고는 하셨다.

  그리고 직원들은 주중에 돌아가면서 쉬고 주말에는 손님이 많으니 토요일과 주일은 전원이 근무를 하는 방식이었는데 하루는 사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고 요청을 드리니 무슨 이야기냐는 말씀에 주일에는 제가 교회에 가서 주일학교 교사도 하고 성가대도 해야 하는 등 할 일이 많아서 저는 주일에 쉬고 싶다는 레스토랑이나 사장님 입장에서는 말도 안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장님께서는 그러냐면서

 

 “그러면 자네는 일요일에 쉬게”

 

 라고 하셔서 그 다음부터는 주일에 쉬면서 비로소 다시 교회의 일에 복귀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웨이터 직원들이 내게 항의를 하면서 왜 너만 일요일에 쉬느냐? 평일에 쉬면 친구들이 일해서 만나지도 못하는 데 다 같이 돌아가면서 공평하게 쉬자! 면서 계속 항의를 하는데 그런 직원들에게 너희들은 하루를 쉬기라도 하지만 나는 주일이 되면 오히려 교회에 가서 여기에서 일하는 것 보다 어떻게 보면 더 일을 많이 하니 이해를 해 달라고 해도 이 친구들은 막무가내였고 결국은 자신들이 다 여기를 그만 둔다고 협박? 을 하기에 내가 사장님께 해를 드릴 필요도 없고 또 순수한 마음으로 볼 때 신앙생활과 사회생활의 양립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고등학교 때 하나님 앞에 서원을 하였었는데 이제는 내가 그 길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목사님께 그러한 말씀을 드렸다. 그랬더니 그렇다면 당연히 신학을 해야지 하시면서 첫 입학금까지 내어 주셨다.

 그렇게 진로의 방향을 확정한 이후에 사장님께는 레스토랑을 그만 두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왜 그러냐고 하셨지만 다른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 그냥 신학공부를 하기 위해서 그만 둔다니까 사장님께서 열심히 공부하라며 격려를 해 주셨고 나는 그렇게 그 레스토랑의 일을 그만 두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한 10여 년이 흐른 후에 나는 목사 후보생인 강도사로서 강남의 한 교회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한 부교역자로서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다. 그러는 중에 오랜만에 일이 있어서 이전에 근무를 하던 레스토랑인 광화문 빌리지 앞을 지나게 되었는데 문득 그 옛날 소시 적에 그곳에서 근무를 하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생각지 않게 잘 해주셨던 그 사장님이 지금도 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계신다면 한번 인사라도 드리고 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는 정말 오랜만에 광화문 빌리지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하여 이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더니 레스토랑의 모습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다른 큰 변화는 없었다. 오후 3시경 이어서 안에는 손님들이 없었고 다만 매니저 같이 생긴 분이 열심히 바닥을 쓸면서 청소를 하고 있다가 이 시간에 웬 손님인가? 하는 의아한 눈길로 들어오는 나를 바라보았다. 그래서 사장님을 뵈러 왔다고 하니 자기가 여기의 사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 사장님이 바뀌셨나 보네요.”

 

 라고 하였더니 자기가 두 달 전에 이곳을 인수하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무슨 일이냐고 묻기에 전에 여기에 근무를 하던 사람인데 오랜만에 지나가다가 아직도 그 사장님이 운영하고 계시면 인사라도 드리고 가려고 온 것이라고 하였더니 그 사정님이 나보고 하는 말이

 

 “모르셨어요?”

 

 하고 반문을 한다. 뭘 모르느냐는 듯이 빤히 쳐다보니 그 분 왈 이전 사장님이 지지난 달 까지 계속 운영을 해 왔는데 두어 달 전에 자기에게 인계를 해 주고 그분은 목사님이 되셔서 강남의 신사동에 있는 설렁탕 집 2층에 개척을 하였다는 것이다. 나는 깜짝 놀랐다. 그 사장님께서 목사님이 되셨다니? 나의 기억에 그 사장님은 술도 많이 하시고 또 연예인들도 많이 아셔서 유명한 연예인들이 가끔 레스토랑을 찾았던 기억이 있었다. 다만 그 사장님의 사모님께서 신앙심이 깊으셔서 사장님이 그에 대한 배려는 해 주시는 것 정도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 사장님께서 목사님이 되셨다니 도대체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더구나 그 설렁탕집은 내가 강도사로 있는 교회에서 200여 미터 남짓 떨어져 있는 곳이어서 교회에서 특별 새벽기도를 하면 기도회 후 모든 부교역자들이 함께 아침식사를 하러 가던 곳이었기에 그곳 이층에 있는 교회가 그 사장님이 개척을 하신 교회라니? 세상은 알고 보면 참으로 좁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궁금증을 뒤로하고 기회가 되면 한번 개척하신 교회로 찾아뵈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발걸음을 돌려 나왔다.

  그날도 교회에서 특별 새벽기도회가 열려 모든 교역자들이 주거지의 멀고 가까움을 떠나 전원이 기도회에 참여를 하였다. 그리고 기도회를 마치고 난 다음에 예전과 마찬가지로 아침식사를 할 만한 마땅한 곳이 없었기에 24시간 운영을 하는 그 신사동의 설렁탕집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는 먼저 들어가시라고 하고 나는 2층의 교회로 향하였다. 교회는 새벽기도를 마치고 자유롭게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몇몇 분들이 기도를 마치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다. 나는 그 계단을 올라 교회의 현관에 들어서니 때마침 기도를 마치신 사모님이 신발을 정리하고 계셨다. 그래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였더니 나를 전혀 못 알아보시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 새벽기도도 끝난 이 시간에 교회에 온 것이 이상하다는 듯이 누구시냐며 반문을 하셨다. 그래서 이제까지의 일들을 모두 말씀드리면서 목사님을 뵙고 싶다고 하니 그러냐면서 반갑게 맞아 주시더니 잠깐만 기다리라며 가셔서 목사님을 모시고 나오셨다. 두 분은 예전과 별다른 큰 변화가 없으셔서 한눈에 당시의 사장님과 사모님이심을 알 수 있었다. 사모님께서 목사님께 대략의 설명을 하면서 나를 소개해 드려도 목사님 역시 나를 기억하지 못하시는 눈치이셨다. 그래서 다시 설명을 드렸더니 어렴풋이 그런가 하고 기억을 되새기셨다. 그러면서 너무도 반가와 하셨다. 그리고 잠시의 대화를 통하여 그 당시의 일들을 하나 둘 나누면서 우리는 예전의 동지가 오랜만에 만난 것처럼 서로 기뻐하였다. 그러면서 그 레스토랑에서 많은 사모와 교역자들이 나왔다고 자랑스럽게 말씀을 하셨다. 그렇게 다시 만난 우리는 비록 교단은 서로 달랐지만 한분은 목사님이 그리고 한 사람은 목사 후보생이 되어 만났다는 서로의 신분에 감사하였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나의 목사 안수식 및 선교사 파송예배가 있었다. 그 목사님께서는 성경책을 선물로 들고 오셔서 축하를 해 주셨고 지금까지 선교를 위하여 관심을 가져 주시며 기도와 더불어 후원을 해 주셨고 가끔 찾아뵈면 맛있는 음식을 사 주시면서 격려를 해 주셨다. 그렇게 처음 뵌 지가 벌써 35년여가 지났으니 이 인연 또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특별하신 선물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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