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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The Message
작가 : 만약
작품등록일 : 2016.8.22

달 뒷면의 세계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지금
어느 날 달뒷면에 유인우주선을 보내 탐사를 하는 프로젝트가
설계되었고, 전 세계에서 7인의 우주비행사를 만들어 달뒷면에 보낸다... 하지만 우주비행사들이 달 뒷면에서 다른 무언가를 발견하게되고 지구에 있는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

 
The Message 8화
작성일 : 16-10-20 23:07     조회 : 694     추천 : 4     분량 : 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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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essage 8화

 

 2018년 12월 25일

 

 중국 주취안 우주 발사 센터의 어느 방 안

 

  am 7:00

 

 "으아… 드디어 내가 우주로 가는구나… 긴장되네 하핫…"

 

 진호가 숨을 크게 내쉬며 곧 타고 가게 될 우주 왕복선을 보며 떠는 모습을 보며, 샘슨이 우주 왕복선을 손으로 가르키며 말한다.

 

 "저거 그냥 크기만 크지 막상 타면 별거 없어! 비록 내가 한 번 밖에 타보진 않았지만 무서워 할 것 없어!"

 

 라고 말을 하자, 5년 동안 서로 많이 친해진 태경에게 진호가 말을 건다.

 "태경이 형 저 말이 사실이야? 샘슨 대장은 항상 과장되게 말을 해서 못 믿겠어서."

 

 "확실히 저 인간은 너가 못 믿을만하지… 근데 나도 중국에 있을 때도 로켓은 안 타봐서 잘 모르겠는데 전에 한 번 우주 왕복선 타봤던 분 말을 들어보면 그럭저럭 훈련하고 비슷하다는데?"

 

 "그럼 샘슨 대장은 만약에 좀 있다가 탔을 때 훈련보다 무서우면 우주에서의 1년 동안은 나에게 아무 곳이나 무작위로 하루에 1대를 맞을거야 하핫.”

 

 진호가 태경의 말을 듣고 살짝 웃으며 샘슨에게 말을 하자 샘슨은 손을 저으며 무조건 아니라고 외치지만 옆에서 태경이 웃으며 말한다.

 

 "그럼! 당연히 그 정도는 각오하고 말했겠지! 그렇죠? 설마… 우리의 대장이… 우리를 속인 거야?"

 

 태경이 충격을 받은 척을 하자 그 모습을 본 진호와 앨런이 웃음을 참으며 같이 충격을 받은 척을 한다. 그렇게 샘슨은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말을 한다.

 "당연히 그런 각오쯤이야 했...지..!"

 

 샘슨이 태경을 잡기 위해 태경이 있던 쪽으로 자신의 몸을 던지지만 태경이 피해 샘슨이 넘어지는 것을 루시가 보며 참지 못하고 웃는다.

 "푸하핫 와~ 진짜 대장 놀리는 거는 언제봐도 재밌네 하하하."

 

 " 진호야 샘슨 대장 그만 놀리고 이제 준비하자."

 

 나카무라가 진호에게 말을 한다.

 

 "오케이. 앨런 같이 준비하러 가자. 태경이 형하고 샘슨 대장은 조이 누나가 데려와요. 저 두 양반은 조이 누나 말고는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깐 그럼 먼저 갈게."

 

 하며 조이에게 말을 하며 조이, 태경, 샘슨만 방에 남기고 밖으로 나가자 조이는 샘슨과 태경의 등을 때리면서 말한다.

 

 "니들! 그만 놀고 좀 따라와! 저번처럼 니들 둘이서만 있다가 우리들 못 찾아서 길 잃었던 것처럼 여기서도 또 길 잃어서 좀 있다가 우주 왕복선 안 탈 꺼야?

 

 “아, 알겠어 간다고 가!"

 

 태경과 샘슨이 귀찮은듯 소리친다.

 

 "빨리 좀 와! 쟤들은 벌써 옷 입으러 갔겠다. 싸우다가 친해져서 더 힘들다. 차라리 싸워서 말을 하지않으면 더 나았을것 같네."

 

 

  am 12:00

 

 한 방안에서 우주복을 입은 7명과 조쉬와 제인이 그들과 인사를 나눌 사람들과 있다.

 

 앨런과 루시는 부모님과 함께, 조이는 어딘가에 전화를 하며 나카무라와 샘슨, 태경, 진호는 올 사람이 없는듯 4명이서 대화를 나눈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던 중 방 안에 기태와 기연이 인사를 하며 들어오자 진호는 웃으며 손을 흔든다. 그러자 기연이 뛰어오더니 말을 한다.

 

 “진호 오빠 이제 곧 우주 왕복선에 타게 될 거니 우선 빠르게 말을 하자면 저번에 제가 말했던 것을 지구로 올 때 꼭 가져와야 되요! 알았죠? 그리고 꼭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기연이 우주 왕복선에 타기 위해 옷을 입고 대기 하고 있는 진호에게 다가가 뒤의 말에 비해 앞의 말을 진호를 제외한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을 만한 작은 소리로 진호에게 말을 하자 진호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손가락으로 오케이 싸인을 기연을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안 보일만큼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 보여주고 난 후, 기태를 보니 기태가 울먹이며 말한다.

 

 "끄윽… 미안하다.. 내가 대신 못 가서… 몸 성히 돌아와라... “

 

 “응? 갑자기 왜 우냐? 걱정 말고 기다려 그리고 기태야! 갔다오면 술이나 마시ㅈ…”

 

 진호가 말을 하던 중, 갑자기 스피커에서 중국어와 영어로 말이 들리자, 진호와 나머지 6명은 그들 주변의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문 바깥으로 나간다. 그리고 그들이 아침 햇살을 받으며 우주선의 입구로 나아가자 박수와 환호 그리고 조쉬의 목소리가 그들의 귀에 들린다. 그 소리에 그들은 긴장한 듯이 손을 떨며 사람들에게 손으로 인사를 하며 앨런이 긴장한채 동료들에게 말을 한다.

 

 "와… 이제 진짜 우주로 가는게 실감이 난다… 후…"

 

 "앨런, 긴장해서 넘어지지 말고 빨리 따라와."

 

 앨런의 뒤에서 조이가 말을 한다. 그렇게 긴장을 하며 우주선에 탑승을 하고 5분 뒤, 우주선 안과 그들의 우주복 안에 있는 헬멧 안의 작은 스피커에서 조쉬의 목소리가 나온다.

 

 “아… 아… 마이크 테스트 하나, 둘, 셋… 잡음 없이 잘 들리나요?"

 

 "네, 잘 들립니다."

 

 샘슨이 대표로 말을 하자 조쉬가 말을 한다.

 

 "지금부터 10분 동안 마지막 점검을 한 후에 발사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모두들 준비 다 했나?"

 

 "현재 시간 12시 3분, 모두 준비 완료 했다."

 

 조쉬의 물음에 샘슨이 대답을 하며 우주선 안에 있는 7인은 카메라를 향해 두 손을 흔들자 우주선의 안과 밖 모두 조쉬의 목소리로 가득 찬다.

 

 발사 준비 완료

 

 카운트 다운!

 

 10..9..8..7..6.. 로켓 점화 시작

 

 5..4..3..2..1 점화

 

 2018년 12월 25일 12시 4분에 발사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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