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밥 다 됐어!! 먹으러 와라^^
진: 와 맛있어 보여요!
지민: 일단 먹어볼게요!
정국: 방금 깼는데 밥 하셨구나! 안그래도 집밥이 그리웠는데 ㅠ
슈가: 음~ 맛있어요^^ 집밥 맛이 난다..
제이홉: 우와 메니저님 요리 잘하시네요?!
남준: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집밥인데.. 메니저님 방탄소년단을 울린 밥을 만드셨어 후앙 ㅠ
아미: 태형아 너도 좀 먹어봐..
태형: 후암...지금 깼어요! 우와 집밥이다^^ 맛~있~겠~다~~
아미: ㅎㅎㅎ 다음에도 해줄께! 엄마한테 집밥을 배워놓길 잘했어!
방탄소년단: 메니저님 그세 집밥하는 법을 배워 오셨어요?
아미: 당근 배웠지^^
방탄소년단: 와 메니저님 최고!!
아미: 근데 있잖아...
진: 아미 메니저님 왜요?
아미: 나 이렇게 처음 살아 보는 것 같아..
진: 이전 삶과 다르단 말씀??
아미: 응. 내가 지금 몇 살인지 너희 모르고 있지?
진: 네..
아미: 난 지금 24살이고 메니저 누나로 불러줘!
태형: 대학 갓 졸업한 누나네요..
진: 그렇지ㅋ 우리는 지금 고등학생 이잖아. 정국이는 중학생이고.
아미: 그래서 아미 누나라고 편하게 불러!
태형: 말도 놓아도 돼요?
아미: 그럼! 그냥 누나라고 부르고 편하게 지냉^^
진: 알겠어 아미누나~ 편하게 부를게!
지민: 그럼 우리 밥은 다 먹은 거죠?
아미: 헉.. 슈가가 다 먹었어 ㅠ 나도 배고팠는데..
슈가: 미안해요.(쩝쩝)넘 맛있어서 ㅋ
아미: 괞찮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난 저녁에 태형이랑 작곡 할거거든!
태형: 그럼 저녁에 음식 시켜먹어요!
슈가: 에잇...부럽다.. 근데 슈가 띠드버거 사듀세용!!
아미: 슈가의 못보던 목소리를 들었다..(충격)
진: 웁....우웨엑!!!
아미: 야 진아!!! 여기선 안돼에에!!
진: 장난이예요 누낰ㅋㅋㅋ
아미: ㅋㅋㅋㅋㅋ 모야 ㅋㅋ 그리고 윤기 귀엽구만 ㅋ
슈가: 더 할까요?? 시루면 시루떡 사주때요~~
다음 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