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2013년 00월00일
아미: 끊겼네..일단 방탄소년단을 만나보자.
빅히트 앤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연습실
아미:'일단 와보긴 와봤는데 어색하네..'
지민: 그러니까 저희를 무슨 일로 부르신 거예요?
슈가: 새 메니저 님 아니야? 좀 예의 바르게 행동해라.
태형: 맞아 지민.. 근데 분위기가 좀 그렇네 ..
진: 음... 할말이 없어서 어색해 졌네여..ㅠ
아미: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서 너희의 스케줄을 말해봐.
남준: 재가 리더구요. 오늘 2시쯤 연습 스케줄이 있고 그다음은 여기 노트 보시면 됍니다.
아미:(노트보는중) 꼼꼼히 짜놨네^^ 잘했어!
방탄소년단: 감사해요! 칭찬 첨 들어봐요!
아미: 헐...그럼 전 매니저 한테는 칭찬을 못들었니?
진: 네..ㅠ 칭찬의 칭도 까먹은 상태에서 들은 칭찬인 거죠..
아미: 그랬구나..근데 아재개그 잘하네?
진: 헐 또 칭찬...인제 칭과찬을 알 수 있겠다..
아미: 난 너희에게 최대한 맞춤하는 스케줄과 식단.그리고 잠자리를 재공할게.
태형: 와 그럼 저희 재대로 된 숙소에서 잘 수 있겠네요!
아미: 그런거지! 일단 분위기가 어떻게 되는지 파악했으니 밥먹으러 가볼까?
방탄소년단: 조아여! 머먹으러 가여?
아미: 일단 처음이니 고기로?
제이홉: 좋죠!
진: 조아여!
태형: 넵!
남준: 네!
정국: 이예엡!
슈가: 넵^^
지민: 네! 메니저 님 쏘지 마시고 누가 쏠래?
아미: 아니양^^ 내가 처음 보는 거니까 내가 쏠게!
고기집
진:츄릅...고기냄새가.....
아미: 뭐 시킬까?
아미:'맴버들이 좋아하는 매뉴를 시켜야 해.. 어떡하징?'
다음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