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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흘러내림(제1권) - 뿌리
작가 : 말레이
작품등록일 : 2017.11.6

이 소설 "흘러내림"은 언어의 시작 점인 창세 때부터 2040 여 년 대의 미래까지를 언어와 문자를 소재로 이어가는 소설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언어 등의 모든 것이 오늘 우리모두에게까지 흘러 내려왔으며 이 흘러내려옴은 막힐 수 있는 강과 내처럼 수평적 흐럼이 아니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수직적인 흘러내림이고 그렇게 우리에게 주신 것 중의 귀한 우리의 문자(한글)와 언어(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그 배에 복된 소식도 나누어야 한다는 주제로서 제1권 - 뿌리, 제2권 - 나무, 제3권 - 가지, 제4권 - 광합성 중의 제1권이다.

 
과거의 흔적들
작성일 : 20-08-20 13:31     조회 : 280     추천 : 0     분량 : 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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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흔적들!

 

 “그들이 거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편 산 이었더라.

 이들은 셈의 자손이라

 그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창세기 10:30~31)

 

 서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곰 장군과‘환웅’은 함께 길을 걸으며 이러 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주고받게 되었다. 그러다가 곰 장군이 갑자기 엉뚱한 이야기를 꺼내었다.

 

 “왕자님!

 왕자님은 마음에 두고 있는 아가씨가 없으십니까?”

 

 “예!

 아직 그럴만한 나이가 아직 안되었나 봅니다.”

 

 “그렇다면 뭐

 아직은 그렇게 신경을 쓸 일이 많지 않으시군요!”

 

 “왜 갑자기 그런 말씀을?”

 

 “만약 마음에 두는 아가씨가 있다면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요.”

 

 “그런가요?”

 

 “그럼요”

 

 “어떤 면에서요?”

 

 “글쎄요 꼭 뭐라고 꼬집어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예를 들자면 삼일 전부터 갑자기 저의 딸‘아사녀’가

 웬 돌을 하나 주어다가는

 밤마다 그 돌을 멍청히 바라보고 있기에

 골짜기에 잔뜩 널려 있는 돌을 주어다가

 그렇게 넋이 빠지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여자는 알 수 없다고 했더니 아내도 당신 같은 남자가

 어떻게 열여덟 살의 아가씨의 마음을 알겠냐는 겁니다.

 

 이제 곧 왕자님도 좋은 사람이 생기실 터인데 아무튼 왕자님!

 여자는 신경을 써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군요.”

 

 ‘환웅’은‘아사녀’가 자신이 준 수정을 그렇게 애지중지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은근히 기분이 좋아졌다. 그러면서도‘곰’부족장에게는 별다른 내색을 하지는 않았다. 다만 그의 말에

 

 “‘아사녀’에게도

 아가씨만이 갖는 나름대로의 비밀이 있겠지요!”

 

 라고 아내와 비슷한 말을 하는 왕자의 말을 듣고는

 

 왕자님!

 이거 어딘지 모르게

 저만 외톨이가 되는 듯 한 느낌인데요?

 

 라며 함께 박장대소를 하며 웃었다.

 이렇듯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함께 길을 가는 그들은 마치 오랫동안 함께 하였던 임금과 신하처럼 이런저런 농담도 주고받으며 그렇게 길을 가는 가까운 사이가 되어갔다. 그렇게 하룻길을 걸어가자 멀리에 큰 산이 그들의 앞에 우뚝 서 있었다. 곰 장군은 그것을 가리키며‘호랑이’ 부족이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저곳이라고 하였다.‘환웅’은 자신이 알지 못하던 과거의 일들을 확인하고 그때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는 생각에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발걸음을 재촉을 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그 산기슭에 도착을 하고서도 쉼 없이 곧바로‘호랑이’부족이 살고 있는 골짜기를 향하여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는 동안에 해가 기울어 졌고 골짜기마다 기다란 산의 그림자들이 드리우면서 땅거미가 찾아오기 시작을 하였다. 그러자‘곰’부족장이‘환웅’에게 이렇게 말을 하였다.

 

 “왕자님!

 더 어두워지기 전에

 곰 부족의 마을에 도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힘이 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걱정하지 마시오!

 아직 견딜 만합니다.”

 

 ‘환웅’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곰’부족장을 따라 발걸음을 옮겨갔다. 그때였다 갑자기 숲 속에서‘크왕!’하면서 무엇인가가 튀어 나와 앞에 가던‘곰’부족장의 다리를 물고 늘어졌다.‘환웅’이 깜짝 놀라 보니‘호랑이’였다. 갈수록 짐승들이 사람에게까지 덤벼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었지만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비로소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곰’부족장이‘호랑이’에게 다리를 물리고 있다는 것이었다.‘환웅’은 급박하였다. 주위를 둘러보니 어슴푸레하게 머리만한 돌이 보였다.‘환웅’은 더 이상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이 두 손으로 그 돌을 들고는 힘을 다하여‘호랑이’의 등을 내리쳤다.‘곰’부족장을 물고 있던‘호랑이’는 갑자기 등에 내리치는 돌을 맞고는 쏟아지는 고통으로 인하여 울부짖느라 물고 있던‘곰’부족장의 다리를 놓고는 나가 떨어져 뒹굴었다.

 그러나 다시 일어선‘호랑이’는 몹시도 아픈 듯 크르렁 거리며‘환웅’을 노려보았다.‘환웅’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호랑이’를 노려보았다. 잠시 동안 주춤하고 있던‘호랑이’가‘환웅’에게 달려들었다.‘환웅’은 다시 돌을 들어 달려드는‘호랑이’를 치려고 하였지만 돌이 무거워 팔의 움직임이 느린‘환웅’의 어깨를‘호랑이’가 덥석 물었다.‘환웅’은 말 할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다. 그리고 비탈길에서 중심을 잃고 아래쪽으로 넘어지자‘호랑이’역시‘곰’부족장이 쓰러져 있는 쪽으로 넘어졌다.‘곰’부족장은 밀려오는 고통 속에서도‘환웅’에게 달려드는‘호랑이’를 보고 미리 이러한 일에 대비하여 지팡이라도 준비하지 못 했던 것을 순간적으로 후회하며 무언가 무기가 될 만한 것을 찾아 주변을 살폈다. 돌들 말고는 별다른 것들이 눈에 뜨이지를 않았다.

 일반 돌로는 안 될 것 같았다. 그런데 마침 눈앞에 날카롭게 생긴 돌이 보였다.‘곰’장군은 넘어진 몸을 일으켜 재빨리 그 돌을 주워들었다. 그런데‘환웅’이 넘어지면서‘호랑이’가 함께‘곰’장군 쪽으로 미끄러져 내려왔다.‘곰’장군은 순간 날카로운 돌로 있는 힘을 다하여 넘어져 있는‘호랑이’의 다리를 내리 찍었다. 다시‘호랑이’가 고통스러운 듯 믈었던‘환웅’의 팔을 놓더니 커다란 표호와 함께‘곰’장군에게 달려들세라 노려보았다. 그 순간 와 하는 소리와 함께 창을 가진 사람들이 몰려와‘호랑이’의 가슴을 찔렀다.‘호랑이’부족 역시‘곰’부족처럼 항상 경계를 하고 있다가 두 사람이 자신들의 마을로 접근해 오는 것을 보면서 이들이 오는 모습을 주시하고 있다가 갑자기‘호랑이’로부터 공격을 받는 두 사람을 우선 구해내기 위하여‘호랑이’에게 달려들어 공격을 하였던 것이다. 창에 찔린‘호랑이’는 다시금 고통스럽게 울부짖었다. 그러는 사이에 다시‘호랑이’부족 원들이 찌른 서너 개의 창에‘호랑이’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부르르 떨다가 숨을 거두고 말았다. 사람들은‘곰’장군과‘환웅’을 지혈하고는 신속히 그들의 마을로 두 사람을 옮겼다. 소식을 들은‘호랑이’장군도 그들에게 급히 쫓아 와서 보니 다름이 아니라‘곰’장군 이었다. 이미 날은 어두워서 골짜기 안은 캄캄한 밤이 되었는데 마을은 어느 때 이상으로 분주한 움직임이 계속되었다. 마을에 있는 의료전문가가 동원되어 심혈을 기울인 결과 두 사람이 흘리는 피를 지혈 시켰고 그리고 고통을 덜 하게 하기 위하여 상처를 강하게 봉해 두었다.‘곰’장군은 이미 실신해 있는 상태였고 그와 함께 온 젊은이는 매우 아픈지 간간이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자 어느 정도 통증이 줄어들었는지 그도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날이 밝아오자 말자 사람들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부족장의 집으로 모여들었다. 조심스레 환자가 있는 방으로 가서 환자들을 살펴보았다. 간밤에 잠이 들었던 젊은이가 깨어났다. 그리고 상처의 통증에 얼굴을 찡그렸다.‘호랑이’로부터 허벅지와 목을 물린‘곰’부족장은 여전히 실신 상태인지 아니면 잠을 자고 있는 것 인지 알 수가 없었다. 사람들은 우선 환자들이 더 쉬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호랑이’부족장의 딸인‘수로아’에게 살펴보도록 하고 나머지는 자리를 비켜 주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수로아’가 뛰쳐나와 아버지를 찾았다. 놀란‘호랑이’부족장이 무슨 일인가? 싶어 급히‘수로아’에게 달려갔다.

 

 “무슨 일이냐

  ‘수로아!’”

 

 “아버지!

  ‘곰’부족장님이 깨어났어요!”

 

 “그래?”

 ‘호랑이’부족장은 급히 방으로 들어가 보았다. 그곳에는‘곰’부족장이 고통스러운 듯 눈을 찡그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대로 견딜 수 는 있는지 먼저 말을 붙여 왔다.

 “‘호랑이’부족장!

 별일 없었소?”

 “괜찮소?”

 

 “나는 괜찮소!”

 

 “아니!

 ‘곰’부족장이 소식도 없이 어쩐 일이오?”

 

 “반갑소.

 ‘호랑이’부족장!

 

 그래 그 동안 별일은 없었소?”

 

 “어제 저녁에 왼 침입자가 있어서 난리가 난 것 외에는

 우리야 지난번 그 일로

 아주 멀리 떠나와 지내고 있으니 별일 없었지만

 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는

 ‘곰’부족장이 늘 걱정이었소!”

 

 “우리도 다행히 산이 깊은 지라 군사력이 닫지 않는 곳이니

 아직은 별다른 일이 없이 잘 지내고 있소!”

 

 “다행이오!

 

 부인과‘아사녀’도 잘 있겠지요?”

 “그럼요.

 덕분에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동행한 이 젊은이는?”

 

 대화를 하는 중에도 함께 온‘환웅’을 의식하는‘호랑이’부족장에게 ‘곰’부족장이 그제야 생각이 난 듯 설명을 하였다.

 

 “아!

 통증으로 인하여 그만 함께 온 동행이 있음을 잠시 깜빡 하였소!

 

 이분은 앗수르 왕의 아들‘환웅’왕자시오!”

 

 “‘환웅’왕자라고요?

 정말이오?”

 

 “그렇소!

 사실 이곳에 온 것도 바로 왕자님에게

 ‘호랑이’부족장을 소개하려고 왔던 거요.

 그러다가 다 와서 갑자기‘호랑이’의 습격을 받았지만 말이요!”

 

 그 말을 듣자‘호랑이’부족장은

 

 “먼 길을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왕자님!”

 

 하고 인사를 하였다. 그러자‘환웅’도 인사를 하였다.

 

 “만나서 반갑소.

 대략 이야기를 들으니 그 동안 선왕을 받들고

 또 현왕을 피하여 도망 다니느라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소.”

 

 그러자‘호랑이’부족장도 감개가 무량 한 듯‘환웅’에게 대답을 하였다.

 

 “이렇게 왕자님을 뵐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누추한데 까지 찾아주시다가

 큰일이 나실 번 하였습니다.”

 

 “그나마 나는 이 정도에 그친 것이 다행이요 만

 ‘곰’부족장이 나를 안내하다가

 큰 상처를 입었으니 걱정이요”

 

 “왕자님!

 괜찮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입니다.”

 

 그러자‘호랑이’부족장이 말을 이었다.

 

 “어째든 몸이 상처가 회복이 되실 때까지

 이곳에서 좀 요양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자‘곰’부족장이 고통 중에서도 농담의 말을 던졌다.

 

 “어제는 완전히

 ‘곰’이‘호랑이’에게 당한 날이오!”

 

 “그러게 평소에

 ‘호랑이’무서운 줄을 알았어야죠!”

 

 “어허

 ‘곰’도 그리 만만치는 않은 줄 모르시오?

 나는‘곰’한테 덤벼드는 미련한‘호랑이’는

 이번에 처음 보았소!

 그래서 결국 가죽만 벗겨지고 말았지 않소!”

 

 이러한‘곰’부족장의 농담에 모두가 웃었고 그 농담을 다시‘호랑이’부족장이 다시 넘겨받아서 말을 이었다.

 

 “그러게 말이오!

 나도 그런 멍청한‘호랑이’가 어찌나 창피하던지

 부족 원들에게 명하여

 그‘호랑이’로서는 시원치 않은 놈의 가죽을

 완전히 홀딱 벗겨서 혼 줄 좀 내주라고 하였소!”

 ‘호랑이’부족장이 이어받은 농담에 또 다시 모두가 웃었는데 정작‘환웅’과‘곰’부족장은 웃으면 그 울림에 상처에 무리가 가서 그 웃음이 그렇게 쉽지가 않아 얼굴을 찡그리게 되었는데 그 모습을 서로 보고 있으려니 그 모습이 우스워 다시 웃었고 그 웃음의 여파가 다시 또 상처에 미치게 되자 그 고통으로 인하여 다시 얼굴을 찡그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한 동안 격양되었던 이들의 분위기가 진정이 되자‘호랑이’부족장이 말을 이었다.

 

 “그나마 이 정도로 그친 것이 다행입니다.

 한 동안은 이곳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상처를 치유하시고

 그 뒤에 움직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자‘곰’부족장이 말을 받았다.

 “왕자님께서‘호랑이’부족장과

 ‘에벨’왕을 만나고 싶어 하셔서

 이렇게 모시고 왔소!

 나는 상처가 아무는데 시간이 더 걸릴 같으니

 왕자님의 상처가 아무는 대로

 왕자님을‘에벨’왕께 안내 주시기 바라오!”

 

 그러자‘호랑이’부족장이 걱정을 하지 말라는 듯

 

 “우선은 상처의 회복이 중요 하니

 완전히 회복이 될 때까지 편안히 쉬시기 바랍니다.”

 

 그의 말에‘환웅’과‘곰’부족장은 동시에 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였다. 그렇게 얼마를 지나는 동안‘환웅’은 비교적 빨리 상처가 아물었으나 ‘곰’부족장은 그 후에 여러 번 상처가 워낙 깊어서였던지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고 짓무른 등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환웅’과‘곰’부족장의 상처를 치료하는 일은 전적으로‘수로아’가 맡아서 하였고‘환웅’은 젊어서인지 그 동안 상처가 빠르게 회복하여 가까운 곳을 걸어 다니며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때마다 ‘환웅’의 곁에는‘수로아’가 수족처럼 따라다니며 동네를 안내하여 주거나 산기슭을 돌아다니며 산책을 하였고 상처도 치료하여 주었다. 그러면서 시간이 어느덧 두어 달 정도가 지나갔다. 그 사이에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대화들을 많이 나누게 되었고‘수로아’의 정성어린 간호 덕택에 어느덧‘환웅’의 상처가 다 아물어서 이제는 예전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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