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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흘러내림(제1권) - 뿌리
작가 : 말레이
작품등록일 : 2017.11.6

이 소설 "흘러내림"은 언어의 시작 점인 창세 때부터 2040 여 년 대의 미래까지를 언어와 문자를 소재로 이어가는 소설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언어 등의 모든 것이 오늘 우리모두에게까지 흘러 내려왔으며 이 흘러내려옴은 막힐 수 있는 강과 내처럼 수평적 흐럼이 아니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수직적인 흘러내림이고 그렇게 우리에게 주신 것 중의 귀한 우리의 문자(한글)와 언어(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그 배에 복된 소식도 나누어야 한다는 주제로서 제1권 - 뿌리, 제2권 - 나무, 제3권 - 가지, 제4권 - 광합성 중의 제1권이다.

 
나뉘는 언어
작성일 : 20-08-20 13:26     조회 : 274     추천 : 0     분량 : 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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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뉘는 언어!

 

 “이들은 나라에 따라서 정리한 노아의 자손입니다.

 홍수가 난 뒤에 이 종족들을 통해

 땅 위의 온 나라가 흩어지게 되었습니다.”(창세기 10:32)

 

 노아가 아들들과 함께 홍수 후 방주에서 나와 제사를 드린 이후 처음에는 ‘아라랏’산에 머물며‘셈’과‘함’과‘야벳’이라는 세 아들과 그들에게 딸린 자녀들과 함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을 중심으로 350년을 살아가다가 향년 950세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다. 그러자 그 이후에는 그의 세 아들들의 세상이 되었다.

 노아가 그렇게 세상을 떠나자‘셈’과‘함’과‘야벳’은 노아를 이어 각자 자기 후손들의 조상이 되어 후손들을 이끌며 살아갔으니 인류는 바로 이들 세 형제들을 통하여 각자의 독특한 모습을 가진 민족으로 나뉘게 되는데‘셈’에게서는 황색 피부의 황인종이,‘함’에게서는 흑색 피부의 흑인종이 그리고‘야벳’에게서 백색 피부의 인종인 백인종이 나왔는데 이러한 사실은 현대의 인류학에서도 동일하게 말하고 있으니 그러므로 세계의 역사는 결국 노아의 사건으로 인한 예언과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노아가 세상을 떠난 이후 점점 더 시간이 지나가자 노아의 후손들이 번성하여 많아지게 되었고 노아의 후손들은 더 이상 배가 머물러 있던‘아라랏’산에서만 거주하는 것을 갑갑해 하기 시작하였다. 노아홍수 이전의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노아의 후손들도 역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욕심이 생겨난 것이었다. 그래서 부득불‘셈’과‘함’과‘야벳’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앞으로의 일들을 위하여 협의하고 어떤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을 통하여 살아가는 것이 문제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먼저 맏아들인‘야벳’이 말문을 열었다.

 

 “그 동안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같은 지역에서 함께 살아 왔지만

 이제 아버지도 안 계시고

 또 너희들이나 나나 아이들과 식솔들도 많아 졌으니

 이제 우리가 함께 살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함도 있고

 머지않아 아이들이 또 다시 더 많은 아이들을 낳으면

 더 이상 이 지역에서

 우리가 함께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 같으니

 여기에서 우리가 각자 원하는 곳을 선택하고

 그 곳으로 가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대로

 더 번성하고 온 땅에 충만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동생들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야벳’이 이렇게 제안을 하자‘함’이 말문을 열었다.

 

 “이제 와서 이야기지만

 나는 그동안 아버지께 불만이 많았습니다.

 실수는 아버지가 하시고

 왜 내게 화풀이를 하시는 것인지……”

 

 “그건 네가 잘못을 하였잖아.

 설사 아버님이 실수를 하셨다 하더라도

 그것을 잘 덮어 드려야지

 그것을 가지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떠드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었어!”

 

 “그거야 노아의 홍수 전 사람들이 많을 때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일도 많았는데

 지금은 사람이라고 해봐야 다 우리 가족들뿐이고

 늘 하는 일만 반복되니 심심하잖아요.

 그것은 아버님도 마찬가지 이셨을 것 이구요.

 그러니까 포도 농사를 지어서 나온 포도주로 시간을 보내셨고

 그러다 보니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된 것 아닌가요?

 저도 그런 아버님의 모습이 재미있어

 몇몇 가족들에게 말한 것뿐인데 그것을

 가지고 그렇게 까지 화내실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저주까지 하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하지만 저도 형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다른 지역으로 가서 보라는 듯이 후손들을 많이 낳고

 또 재미있게 잘 살 생각입니다.”

 

 “아무튼 둘째는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로 알아듣겠다.

 셋째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예! 형님,

 저는 아무래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형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나님께서 굳이 물로 세상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으셨던 일들을

 우리가 잘 알고 있고

 그 결과로 이 땅에 우리 밖에는 아무도 없게 되었으니

 우리가 새로운 땅으로 나가

 좀 더 빠르게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하심대로

 하나님이 주신 이 넓은 땅을 가득히 채우도록 번성하기 위하여

 더 먼 곳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 형제들이 이제 서로 먼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면

 언제 만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일이므로

 그것이 조금 아쉽고 섭섭한 생각이 들뿐입니다.”

 

 “그래! 그렇구나,

 하지만 아이들을 보내서 서로 소식도 확인하고

 좋은 소식들도 나누고 하자꾸나!”

 

 “알겠습니다. 형님!”

 

 “그럼 각자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 결정하여

 나중에 서로 지역을 두고 다투거나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나!”

 

 “맞습니다. 형님!

 우선 형님이 먼저 선택하시면

 저희가 순서별로 선택을 하도록 하지요!”

 

 둘째인‘함’이 말로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였지만 사실은 형이 자신이 마음에 둔 남쪽 땅을 택하겠다고 할 까봐 속으로 은근히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자‘야벳’이 다시 말을 이었다.

 

 “나야 아무 곳으로나 가도 상관이 없으니

 너희가 세 방향 중에 한 방향씩 선택하고 나면

 그 남은 방향으로 갈 터이니

 너희들이 먼저 택하도록 해 보거라!“

 

 그러자‘셈’이 말을 이었다.

 

 “그럼 둘째 형님부터 선택을 하세요!“

 

 이 말을 듣던‘함’은 이미 마음에 두고 있었던 방향이 있었기에 거침없이 말문을 열었다.

 

 “그럼 제가 먼저 선택을 하겠습니다.

 저는 남쪽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새 땅의 남쪽은 기후도 좋고 무엇이든지 잘 자라게 해주는

 이전의 낙원과도 같은 곳이니

 나는 그곳을 선택하겠습니다.”

 

 ‘함’은 환경적으로 가장 좋은 조건의 지역을 선택하였다. 그러자 이어서 ‘셈’이 선택할 차례였다.

 

 “저는 무엇보다도 아버님께서 말씀하시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

 그리고 그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곳인

 동방의 산악지역을 선택하겠습니다.

 그 동방의 새로운 빛이 밝아오는

 동방의 끝 최고 높은 곳에 제단을 쌓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셈’의 말을 듣던‘야벳’은 막내‘셈’의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비록‘셈’이 환경적으로 가장 어렵고 힘든 곳을 선택하였지만 고난과 싸우며 하나님과 가까운 산 정상에 있으면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동행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이미 경험을 해 보았고 또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창조하심의 목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셈’이 참으로 어렵지만 위대한 결단을 하였구나!

 나도 너의 그 마음을 잊지 않으마.

 자!, 그럼 우리가 약속한대로 그렇게 하자구나!

 나는 너희들이 선택하고 남은 서쪽으로 가야겠구나!

 오늘 이 선택이 마치 우리가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인도하심이 각자에게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동생들과 더불어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나가는 길임을 믿는 저희 삼 형제에게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고

 자손 대대로 그 일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형제들이 결정한 모든 것을 그대로 하나님께 맡겨드렸다. 그렇게 기도를 마치고 나자‘야벳’은 동생들에게 헤어지기 전에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 마지막 만찬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헤어지자고 제안하자 모든 형제들이 함께 흔쾌히 대답을 하였다. 삼 형제는 각 각 자신의 자녀들에게 가서 이러한 결정을 전달하고 오늘 저녁 준비와 함께 새로운 땅으로 이동하여 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도록 일러두었다. 그 날 저녁 시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날의 저녁식사 준비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훌륭한 식사 준비였다. 소와 양고기가 바비큐로 준비가 되었고 각종의 야채와 나물과 과일들도 준비되어 먹기 쉽도록 곳곳에 골고루 차려 두었다. 그러나‘셈’과‘함’과‘야벳’의 온 가족은 그 사이에 대단히 후손이 늘어나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루 저녁에 서로가 음식을 나누며 더불어 이별을 나눈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더구나 당시의 특성상 온 가족 자체가 하나의 씨족 공동체였고 그들 전체가 하나의 형제요 자매요 부모요 자식으로 얽힌 강한 가족이면서도 이제는 헤어져서 영영 못 볼지도 모른다는 아쉬움과 더불어 또한 미지의 새 땅에 대한 알 수 없는 두려움과 새 천지를 찾아 나선다는 기대감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었던 터이기도 하였다. 또한 그 동안 살아오면서 서로 간에 필연적으로 느끼고 쌓인 여러 가지의 미운 정과 고운 정들을 나누느라 아무도 밤이 깊어 가는 줄을 몰랐다.

 다음 날 이른 아침 모두가 잠들어 있는 시간에‘야벳’과‘함’과‘셈’이 지난밤의 곤함이 있을 터인데도 약속이라도 한 듯이 일찍 일어나 함께 길을 걸었다. 유난히도 깨끗하고 맑게 보이는 아침이라는 인상을 받으며 세 형제는 가족들이 있은 곳에서 어디론가 말없이 걷기만 하였다. 지금까지는 무슨 일이 있으면 서로 상의하고 또 힘이 되어 주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땅에서 앞으로 겪어야 할 일들과 그 속에서 모든 가족을 이끌고 나가야 한다는 책임에 대한 중압감이 그들을 눌러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그들 마음에 더 무겁게 자리를 잡는 것은 이제 서로를 떠나야 한다는 아쉬운 마음이 서로 교차되었기 때문에 세 형제는 그렇게 서로에게 말이 떨어지지를 않았던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말이 없었지만 이미 서로에게 많은 말들을 주고받았으며 느낌으로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얼마만큼을 더 걸었을까‘야벳’이 말문을 열었다.

 

 “이제 돌아가자 꾸나!

 이제 돌아가서 짐을 꾸리고 출발을 해야지?”

 

 두 동생이 동시에 대답을 하였다.

 “예, 형님!”

 

 “하나님이 함께 하실 터이니 하나님을 의지하고

 각자의 주어진 길로 나아가자꾸나!

 

 ‘야벳’의 말에 두 형제는 마음속으로부터 찡함이 느껴져 왔다. 그리고 세 형제는 서로 껴안고 등을 두드려 주면서 서로를 격려하였다.

 

  “형님!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함’이‘야벳’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였고 곧이어‘셈’도 큰 형인‘야벳’에게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이어서‘함’과‘셈’이 서로 작별인사를 하자‘야벳’이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잠시 후에 짐을 다 꾸리고 준비가 되면

 우리의 가는 길을 위하여 첫째인 내가

 동생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축복의 기도를 해 주는 것이 마땅하겠으나 오늘은 특별히 아버지를 이어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맡은‘셈’이

 형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면 좋겠구나!”

 

 그 말에‘함’도 동조하듯 고개를 끄덕이면서‘야벳’을 바라보며 말하였다.

 

 “그러렴.”

 

 형제들은 어느새 아버지 노아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떠나가시기 전에 자신들에게 기도하여 주셨을 때‘셈’에게 제사장의 역할을 부여하셨음을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자‘셈’이 그렇게 하겠노라고 대답을 하고 세 형제는 각자 자신의 가족들에게 돌아가 각자의 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짐이 다 꾸려지고 모든 준비가 끝나자 세 가족은 각기 그들이 가야할 세 방향을 등지고 서로 마주보고 서 있었다. 그러자‘셈’이 그 들 한 가운데로 나와 하늘을 우러러 보며 기도를 시작하였다.

 

  “하나님!

 오늘의 이 땅과 이 하늘과 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더불어 오늘 삼 형제를 통하여 이렇게 많은 자손을 주심도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들은 하나님의 명령하심에 따라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 땅에 충만함을 이루어 드리려는 꿈을 가지고

 하나님이 인도하심에 따라 주시는 땅으로 떠나고자 합니다.

 모든 형제와 자녀들을 살피시고 먼 여정가운데 함께 하시옵소서.

 어디를 가든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셈’의 기도가 끝나자 모든 가족들은 서로 손을 들어 흔들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는 돌아서서 자신들이 가야할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겨가기 시작하였으니 이날이 BC 2370년경의 일이었다.

 

 “‘셈’은‘에벨’온 자손의 조상이요

 형‘야벳’의 동생이라……”

 

 한글 개역 성경을 보면‘셈’이‘야벳’의 형으로 이해되거나 작은 아들인 ‘셈’을 노아의 큰아들로 오해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어 성경에서는‘야벳’을‘셈’의 형으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창세기를 읽으면서‘셈’,‘함’,‘야벳’의 순서로 기록된 것을 나이 순서로 배열했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나이순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실제로 노아의 세 아들은 노아로부터‘야벳’과‘함’과‘셈’의 차례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성경이 그들의 나이에 관계없이‘셈’을 먼저 언급하는 것은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믿음의 씨였기 때문이다. 성경은 태어난 나이보다 믿음의 계보를 중요한 관점으로 기록되었기에 믿음의 관점에서‘셈’이 먼저 기록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예는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처럼 성경의 곳곳에 많이 등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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