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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연재 > 무협물
양생록(陽生錄)
작가 : 백린
작품등록일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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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武神) 관우를 비롯해, 수많은 영웅과 호걸을 탄생시킨 황하(黃河)의 동쪽.
그 중에서도 태원(太原) 일대를 가리키는 지역을 하동(河東)이라 불렀다.

그런 하동의 중심인 태원의 패자(覇者).
삼호방(三虎幇)의 장연우는 심각한 표정으로 이맛살을 찌푸리며 생각에 잠겼다.

 
3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 법이다. (1)
작성일 : 16-10-14 22:33     조회 : 1,141     추천 : 1     분량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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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 법이다 (1)

 

 

 양호철은 곧바로 방(幇)을 나서 복양으로 향했다.

 과연 그가 귀의를 찾을지 불안했던 장연우는 세 명의 수하까지 붙여주고 나서야 안심한 기색으로 몸을 돌렸다. 나름 추종술에 일가견이 있는 수하들을 골라 반드시 귀의를 찾아야 한다는 엄명까지 내려두었으니, 그래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늘이 나를 도우시는구나!’

 자신에게 생긴 변고를 알리지 않고 귀의를 찾을 수 있게 됐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지만 문제는 아직 남아있었다. 설령 귀의를 찾더라도 여기까지 데려 올 수는 없는 일이니, 자신이 그곳으로 가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끙.”

 그 점에 생각이 미친 장연우는 낮은 소리로 신음을 흘렸다.

 만약 삼호방이 그저 그런 문파였거나, 혹은 태원을 장악한 지 십 년이 넘는 오래 된 패자였다면 아무 문제없이 자리를 비울 수 있을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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