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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SSS급 스마트폰이면 준비 끝!
작가 : 해비베어
작품등록일 : 2019.10.6

2016년 가을 초입에 독도라는 대형급 태풍이 한국을 강타한다.
휘몰아치는 폭풍우 속에서 '곰'이라는 별명의 한 노총각이 소지하던 핸드폰과 함께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노총각이 사라짐과 동시에 태풍 독도는 소멸되고, 노총각은 지구와는 전혀 다른 라스로사스 대륙에서 깨어나게 된다. 라스로사스에서 깨어난 그는 소지하고 있던 핸드폰과 융합된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포위망을 뚫어라!(3)
작성일 : 19-11-04 12:15     조회 : 218     추천 : 0     분량 : 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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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밍… 알았어요! 후방을 1분정도 바라봐주세요.'

 

 'OKAY~!'

 

 “디아블! 계속 세실리아만 따라가!!!”

 

 “푸히히힝!”

 

 '주인님, 이미 아시겠지만 움직이면서 에이밍이라 시간이 좀 걸립니다.'

 

 '알았어…그래도 최대한 빠르게!'

 

 박웅은 속으로 대답하고는 엘윈의 활 시위를 다시금 당겼다.

 다중화살 4개의 무형화살이 형을 맺고 대기 중이었다.

 

 '호! 에이밍 되면 말해!!'

 

 '네…아직….으… 나무들이 많아서 에이밍이 쉽지 않아요.'

 

 '어 최대한 많이 해 다할 필요는 없어!'

 

 '네…. 늑대 4마리 에이밍 완료. 늑대인간 20….23….37…. 49…..'

 

 '아오 조금만 더 빨리 하면 안될까 팔이 살짝 떨리는데…???'

 

 '아 네…..보여야 에이밍 하죠... 조금만 더 견뎌 보세요! 67….88….'

 

 '쏜다…???'

 

 '아니 잠깐만요!!!!'

 

 '왜에???'

 

 '잠시만요....94! 됐다! 쏘세요!! 더 이상은 시야가 가려서 안되요!'

 

 “좋아! 가라아아아아!!!!!”

 

 퓨슈우우우우우우아아악!

 

 4발의 화살이 쏜살같이 후방을 향해 날아갔다.

 

 '호! 잘될까???'

 

 '글쎄요… 그나저나 마나는 거의 바닥이네요….마나 주입해서는 한발도 못쏠 것 같아요.'

 

 '그래도 무형의 화살은 계속 맺히던데…??'

 

 '그건 엘윈의 활이 머금은 마나에서 생성되는 것 같던데요??'

 

 '응??????'

 

 '아 왜 주인님이 활 들 때 마나 흘려 보냈잖아요~~ 엘윈의 활이 주인님 마나가 바닥나도 흡수한 마나로 화살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그리곤 부족하면 다시 주인님에게서 보충 받고….'

 

 '아…. 활이 무슨 저금통이냐…..?'

 

 '아니 그렇다는 것 보다는… 그저 설명해 드린겁니다.'

 

 '아! 설명 고마워.. 그냥 심기가 불편해서 투덜거린거니까 신경꺼! 그나저나 어때? 현재 상황은?'

 

 '소리로 들리시지 않으세요???'

 

 '아!…그래 그래, 분명 들리는 소리로는 잘 맞추고 있나봐. 흐흐흐흐'

 

 은근 성공한 것 같아 기쁜 박웅이었다.

 

 박웅과 디아블은 필사적으로 달리고 있었고, 그들 뒤에서는 비명소리, 어딘가에 부딪히는 소리, 터지는 소리 등등 듣기 거북한 소리들이 지속적으로 들려오고 있었다.

 

 늑대인간 추적대는 그 수가 현저히 줄어 버렸고 속도 또한 느려졌다.

 전방에서 날아오는 괴상한 화살로 추격속도가 늦춰진 것이다.

 

 '호! 어때? 94마리 다 맞춘거야??? 그럼 이제 추적하는 놈은 10마리인가??'

 

 '계산상으론 6마리인데요? 지금 움직임이 감지되는 놈들은 8마리 인것 같습니다. 이번 다중화살은 성공한 것 같아요!'

 

 '휴... 도박이었는데 살았네~'

 

 '남은 녀석들의 속도도 현저히 줄었어요. 아마 섣불리 움직일 수 없을 겁니다.'

 

 '응 아무래도 어디서 날아오는지 가늠이 안될테니 그럴꺼야! 흐흐흐'

 

 '네 주인님! 마지막 일격은 아주 시기적절했던것 같습니다!'

 

 우여 곡절 끝에 세실리아와 박웅은 가까스로 동굴에 도착할 수 있었다.

 

 박웅과 디아블이 지친 표정으로 동굴로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 온것은 회색 빛 꼬마 요정이 공중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이었다.

 

 바람 정령 실프를 세실리아가 소환해 놓은 것이었다.

 

 "엇! 이...이 꼬마는 누구에요?"

 

 "네 고옴님, 실프라고 해요. 잠시만요. 실프, 지금까지 설명한 그대로야..”

 

 “저….저 테란이….세실리아의 링크라니…..”

 

 “응.. 그리고 지금 엄청난 무리의 늑대인간에게 쫓기고 있으니 동굴 입구에 우리 냄새가 나가지 않도록 도와줘.”

 

 “응…도와는 줄건데… 링크 생겼다고 설마 나랑 안놀아 줄건 아니지???”

 

 “그럼~ 실프 넌 내 귀여운 동생 같은걸~~”

 

 “이히! 진짜!? 진짜지!!?”

 

 “그러엄~~”

 

 “알았어~~~ 알았어!! 어서 가서 늑대들이 냄새 추적을 못하게 해야겠네~~ 히히히히히”

 

 “응 고마워~”

 

 “세실리아…저 꼬마가 바람 정령인가보군요~~ 귀엽게 생겼네요~”

 

 바닥에 털썩 주저 앉으며 말하는 박웅이었다.

 

 “네~ 실프라고 해요. 장난기가 많은 친구죠~ 근데 꼬마라고 하면 굉장히 싫어한답니다. 조심하세요~”

 

 "아!! 알겠어요 꼬마라고 하면 곤란해질 것 같은 예감이 팍 듭니다!"

 

 실프가 동굴 입구로 가 주문을 외우자 동굴 입구에 회색 빛 반투명한 막이 생생되었다.

 

 “세실리아 다 됐어~~~이제 놀아줄꺼야~?”

 

 “실프~~ 놀아주고 싶은데…오늘은 너무 피곤하네….”

 

 “칫! 또야???”

 

 “그러게…미안해!”

 

 “저기 실프님 저랑 놀까요??”

 

 무심히 박웅을 바라보는 실프.

 

 “테란 주제에…..세실리아의 링크라지만! 감히!”

 

 “윽!! 아니…어…미안합니다.”

 

 “흥!!!”

 

 바람과 함께 사라져버린 실프.

 

 “아….정령들 대하긴 정말 어렵네요….”

 

 “네 까다롭긴 하죠~ 그래도 엄청 고마운 친구들이에요~”

 

 “네 세실리아 그건 제 두눈으로 봤죠~~~ 그나저나 이제 한시름 놓았네요…”

 

 “네 고옴님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하루 정말 힘드시죠?”

 

 “아니 뭐… 지치긴하네요… 하아암 졸려요…”

 

 “고옴님, 마나를 많이 쓰신 것 같아요…”

 

 “네… 늑대 추격대를 저격하느라…”

 

 “아! 아까 그 소리들이…혹시 마나 주입해서 ..?”

 

 “네 맞아요~”

 

 “잘하셨네요. 벌써 실전에 사용하시다니 대단해요.”

 

 “하아암! 아니 살기 위한거죠 뭐…아 좀 춥기도 하고...쉬어야 겠어요”

 

 “네 고옴님 좀 쉬세요. 오늘 밤은 여기서 보내죠 실프가 윈드 쉴드를 쳐놨으니 안전할거에요.”

 

 바닥에 풀썩 누워버리며 대답하는 박웅.

 

 “네…이제 누가 와서 때려 죽여도 모르겠어요…..”

 

 이 말과 함께 곧 드르렁 드르렁 코고는 소리가 들려왔다.

 

 “고옴님, 고옴님은 제가 꼭 지켜드릴께요 걱정마세요.”

 

 세실리아도 박웅 곁으로 가 누우며 말했고 곧 둘은 세상 모르게 잠들었다.

 

 하지만, 박웅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일어 난것을 박웅과 세실리아는 모르고 있었다.

 박웅이 미열과 식은땀을 흘리며 괴로워하고 있었고, 오직 호만이 이상을 감지했다.

 

 '어...어라! 이게 뭐야...주인님 몸의 마나들의 흐름이 막혀서 마나가 순환하지 않는다. 주인님이 무리해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은데....이것을 어떻게 해야하지???'

 

 '우선 급한데로 내가 마나흐름이 막힌 곳을 찾아 잠드신 동안 뚫어야겠어!'

 

 호는 박웅이 잠들어 있는 시간 동안 혼자 그의 마나를 순환 시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 * *

 

 프링콜 산.

 안톨라파스와 칼리스는 알프헤임 포레스트를 드리우는 붉은 노을이 만들어내는 장관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곧 만월이 뜨겠군 그래~”

 

 “그렇군~ 오늘이 만월이 되는 날이군~~~”

 

 “밤하늘에 달 두개가 동그랗게 떠있는 것을 보자면, 내 속마음도 저 높은 곳 누군가에게 다 들켜버리는 느낌이네~”

 

 “안톨라파스 자네가 그런 기분을 느낀단 말인가??”

 

 “칼리스, 드래곤도 누군가에 의해 창조되지 않았을까??”

 

 “음….엘프야 엘윈의 자식들이니….그런 고민을 해본적이 없네~”

 

 “그럼 엘윈은 누가 만들었을까??”

 

 “……자연에서 태어난 엘윈님을 누가 만들었다니 무슨 불경한 얘기인가?”

 

 “그럼…자연은…???”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갑자기 왜 웃나!?”

 

 “난 자네의 그런 얼빠진 얼굴이 좋네! 하하하하하하”

 

 “끄으으응”

 

 “자! 자네가 가지고온 꽃 맥주나 마저 들지! 하하하”

 

 칼리스는 안톨라파스를 멍하니 처다보며 맥주 한모금을 들이켰다.

 

 “칼리스… 자네와 벌써 이렇게 만나온지도 200년 가까이 되었나?”

 

  “그 정도지~”

 

 “자네에게 긴히 할말이 있네.”

 

 “뭔가?”

 

 “칼리스 내가 엘프족을 아껴서 하는말이니 오해 없이 들어줬으면 좋겠네~”

 

 “음….알겠네 말해보게~”

 

 “200년간의 우정을 생각해서…”

 

 “거 알았데도!”

 

 “알프헤임 포레스트에 그동안 못 느끼던 존재가 들어왔네.”

 

 “음???”

 

 “아마 자네도 못느꼈을 것이야. 나도 못느끼는 존재들이거든…”

 

 “드래곤이 못느끼는 존재라니…?”

 

 “흐음…. 그러니까 드래곤들은 태초에 라스로사스 대륙에 존재한 존재들에 대해서는 감지를 한다네…”

 

 “그래, 그러니까 안톨라파스 자네가 못느끼는 존재가 있을 수 없는 것 아닌가…?”

 

 “어허… 태초에 존재했던 존재들… 그러니까 엘프, 테란, 드워프, 오크, 트롤 등등 라스로사스에 존재 했던 존재들에 대한 생명만 감지한다는 뜻이네…”

 

 “그러니까….????”

 

 “쯧!!! 답답하긴!! 그레이홀에서 나타나는 몬스터들을 못느낀다는 뜻이지!! 그리고 또 하나 바로 키메라네.”

 

 “키메라???”

 

 “키메라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생명이란 뜻이지”

 

 “갑자기 키메라라니~ 늑대인간을 말하는 것인가?”

 

 “그래 늑대인간…그것도 키메라의 한종류지~”

 

 “키메라가…한종류가 아닌가 보군 그래….”

 

 “내가 확인 한 바로는…..”

 

 “몬스터에 키메라라….”

 

 “내가 느끼지는 못해도, 숲에 누군가가 들어왔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지…숲의 많은 짐승들이 놀라 도망다니는 지점이 있어 관찰해보니, 상당히 많은 인기척이 느껴졌네… 하지만 내가 느낄 수 없는 생명이었네…”

 

 “아니 그런일이!!! 그리고 많은 인기척이라니??”

 

 “몬스터와 키메라…. 몬스터는 카프카스산에 갇혀 있는 형국이니… 분명 키메라일 것이네, 음 짐승들이 날뛰는 정도로 봐선 일게 무리가 아니야…. 마치 전쟁이 일어난 것처럼 많음 짐승들이 이 프링콜산으로 올라오거나, 숲의 경계로 이동했네.”

 

 “….전혀 눈치 채지 못했네…”

 

 “뭐…짐승들이 저 이리로 갑니다~~~ 말하고 가는 것으 아니니…. 무리도 아니지~”

 

 “키메라 군대… 키메라가 군대라니…. 내 늑대인간을 몇 만나보긴 했지만, 조직력이 잘 갖춰진 그런 생명들은 아니었네….”

 

 “하하하 그렇지… 아무래도 누군가가 배후에 있을 것 같아…”

 

 “으음….”

 

 “하여간, 키메라 부대가 알프헤임 포레스트에 들어왔으나, 그 목적을 나도 모르겠네… 그레이홀로 향하는 것은 아닐지…..”

 

 “음…?? 그렇다면 몬스터와 합류한다는 것인가????”

 

 “모르겠네… 모르겠어… 공간왜곡이 일어난 후부터 갑자기…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아….팍웅 고옴….이 연관이 있는 것인가…?”

 

 “급격한 변화로 인해 그 테란이 이 세계로 넘어온 것이라고 보는게 맞겠지… 곧 전쟁이 일어날 것 같군… 내가 사랑하는 이 알프헤임 포레스트에도….”

 

 “…………………..”

 

 “아까 내가 자네에게 할말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키메라 군대에 쫓기고 있는 엘프와 테란이 느껴지네”

 

 “음?????? 엘프와 테란….??? 그렇다면!!!!”

 

 “아무래도 세실리아와 그 팍웅 고옴 같군…”

 

 “이…이런!!!!! 어디인가!?”

 

 “어허 진정하게 아직 무사하네~ 세실리아는 정령을 정말… 능수능란하게 다루는군…”

 

 “…………지금… 그리 한가하게 감탄할때가 아니네!!! 어디냐니까!!!”

 

 “휴….. 결국 나도 움직여야 겠군…..”

 

 “???????????????”

 

 “알프헤임 포레스트를 지켜야겠네… 아무래도 누군가 이 곳을 탐내는 것 같으니… 가지 나도 그 팍웅 고옴을 만나보고 싶기도 하고…”

 

 “어서 움직이세! 세실리아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그래그래 딸을 사랑하는 아비의 마음을 왜 모르겠나! 어디 가보세!”

 

 안톨라스가 말을 멈추더니 그의 몸에서 희뿌연 광채가 일어났다.

 

 “윽! 안톨라파스 뭐 하는 것인가!”

 

 안톨라파스를 감싸던 광채가 사라지자, 한 중년 남성이 서 있었다. 중년 남성의 눈은 짙은 녹색 빛을 띄고 있었고, 머리칼은 녹색과 회색이 섞여 오며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있었다.

 

 그런 특이점을 제외하곤, 누가 보더라도 중년 테란 남성이었다.

 

 “아니! 안톨라파스!????”

 

 “아 그래 날쎄~”

 

 “헉!”

 

 “아…이봐 칼리스, 내가 드래곤인 것 잊지 않았지?? 폴리머프 한것이야!”

 

 폴리머프 9서클 마법.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마법. 본래 본인의 모든 신체 능력과 마나는 유지한채 모습만 변형되는 최상위급 마법이다.

 

 “아…..폴리머프…. 멋…멋지군…”

 

 “감탄할때가 아니라고 한건 자네인 것 같네만.. 어서 가지! 아직까지는 그 둘이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네…”

 

 “아! 그래 안톨라파스 자네가 나서주니 든든하군!”

 

 “이제는 알라논이라고 부르게… 알라논으로 세상을 돌아다녔으니~”

 

 “아…그러지 안톨라”

 

 “알라논이라고….!”

 

 “아 그래 그래 알라논!”

 

 알라논이 먼저 파쿠르 보법으로 나무를 타기 시작했고, 칼리스도 뒤따르기 시작했다.

 

 “하하하하하!”

 

 “왜그러나 안….아니 알라논!”

 

 “자네 딸 정말 대단하군! 그 팍웅 고옴도 그렇고 하하하하하 벌써 저런 마나를 다루다니!!”

 

 “아직 무사한가보군” “무사하다 뿐인가? 하하하 늑대인간 군대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구만 그래~”

 

 “음….”

 

 “그래도 수적으로 불리하니 어서 가세!”

 

 알라논과 칼리스가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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