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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섹시한 요괴
작가 : 오율레디
작품등록일 : 2019.10.27
섹시한 요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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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후 망자들 사이에서 생존으로 살아남은 쎄고 멋있는 요괴 이야기.

 
-4화-
작성일 : 19-10-27 21:16     조회 : 196     추천 : 0     분량 : 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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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당 앞

 남자주인공: 음-

 명화당사람: 안녕히가세요-

 남자주인공: 여기 식사 되요?

 명화당사람: 식사 되죠~

 남자주인공: 한식세트A요-

 명화당사람: 한식세트 A 하나!

 명화당사람1: 네~

 잠시 후 음식을 가지고 들어온다.

 명화당사람1: 한식세트A요! 차 좋아요~ 은은해서 향기를 음미하며 천천히 데지 않게 마시면 되세요-

 남자주인공: 네

 명화당사람1: 여기 전이요-

 남자주인공 여자를 엎어드린다.

 명화당사람: 후

 남자주인공에게 달려드는 밖에 사람들 요괴로 변한다. 한복을 입은 야수. 털이 난 짐승이 두 발로 걷고 있다. (명화당사람)

 귀와 꼬리, 손만 짐승인 이들이 음식을 나르고 손님을 받는다.

 남자주인공: 사람이냐?

 명화당사람1: 사람이기도 하고- 그렇네~

 남자주인공: 여기 얼마나 있었어?

 명화당사람1: 음~ 한 500년? 어디서 왔소?

 남자주인공: 장터에서

 명화당사람1: 장터 시시때때로 바뀌니 조심하오~

 남자주인공: 여기가 더-

 명화당사람1: 캬-

 남자주인공: 뭐야

 명화당사람1 귀와 꼬리, 손만 짐승으로 변한다.

 명화당사람1이 열린 창문으로 들어온 요괴를 손톱으로 찢는다. 찢긴 요괴 명화당사람1을 잡는다. 남자주인공 촛대를 들고 요괴 손을 찍는다. 찍힌 손이 방문과 함께 넘어간다.

 꿈틀대는 요괴 손.

 명화당사람1 머리 장식된 비녀를 꺼낸다. 머리가 풀어지며 비녀는 길어진다. 길어진 비녀로 요괴를 찍는다.

 머리를 다시 곱게 넘기며 비녀를 꽂는다. (긴비녀로 말은 머리가 풀어지지 않게 하는 장식)

 명화당사람1: 몹쓸 놈이 들어왔었네-

 남자주인공: 주모가 여기가 좋다고 하더라-

 명화당사람1: 여긴 요괴랑 구분이 되거든-

 남자주인공: 요괴?

 명화당사람1: 정의롭게 어려운 사람들 구해주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지 이익만 챙기려고 한 짓이었던 애들이 저렇게 돼.

 남자주인공: 응?

 명화당사람1: 이해가 안돼?

 남자주인공: 아니- 뭔 말인지 알겠어-

 명화당사람: 어서오세요-

 명화당사람1: 어- 저기 진짜 멋있지 정의의 사도야.

 명화당사람2: 옵티머스-

 남자주인공: 옵티머스?

 명화당사람1: 어 여기선 그렇게 불러-

 남자주인공: 누군데?

 명화당사람1: 멋있는 장군이셔-

 남자주인공: 어-

 명화당사람1: 어 손톱

 남자주인공: 어?

 명화당사람1: 손톱이 갑옷 두른거 같네- 멋있다---- 여기서 천 년 살래? 내일 봐주면서- 어떠해?

 남자주인공: 천년?

 명화당사람1: 궁에 들어갈 수 있어-

 남자주인공: 궁? 경복궁?

 명화당사람1: 나랑 같이 가자-

 남자주인공: 그래-

 명화당사람2: 아- 옵티머스님이야-

 남자주인공: 안녕하세요-

 명화당사람2: 오늘 무슨 정식이랬더라?

 (애칭:옵티머스) 장군: B정식.

 명화당사람2: B정식 하나요!

 명화당사람1: 어 양반님 오셨다-

 양반: 오늘 A정식으로-

 명화당사람1: A정식 하나요!

 남자주인공: 주방에서 요리를 한다. 전을 부치는 남자주인공-

 명화당사람: A정식으로-

 명화당사람3: 네- 남자주인공아 전 다 됐어?

 남자주인공: 하고 있어-

 명화당사람: 어- 오셨어요-

 요괴가 주방요리 작은 창으로 들어온다.

 불 위에서 지단을 만들던

 명화당사람3: 꺅!

 그 옆에서 전을 부치던

 남자주인공: 꺼져!

 왼손으로 명치를 다섯 손톱으로 누른다.

 요괴 손톱으로 스며든다.

 남자주인공: 후

 명화당사람3: 손 세척해

 남자주인공: 반짝이는 손톱을 봐-

 명화당사람3: 꼭 루비 같다-

 남자주인공: 어- (사파이어 같은데?)

 저녁

 명화당사람: 오늘 요괴가 많다~

 남자주인공: 빗자루를 휘두른다.

 요괴들 달려든다.

 남자주인공: 빗자루로 바닥을 쓴다.

 요괴들 먼지 때문에 눈을 못 뜬다. 고개를 돌려 손으로 눈을 가린다.

 남자주인공 돌려차기를 한다.

 도미노로 쓰러지는 요괴들.

 남자주인공 손톱으로 찌른다. 길어지는 손톱.

 가루로 변하여 사라진다.

 사르르르

 짧아지는 손톱과 함께 가루들이 딸려온다.

 달려드는 요괴

 다리를 위로 들어 찍어 내린다.

 두 갈래로 갈라지는 요괴. 사라진다. 부적으로 팔랑인다.

 남자주인공의 옷으로 스며든다. 온몸으로 스며든다.

 명화당사람1 비녀를 꺼낸다. 날아가 요괴의 명치를 찌른다. 요괴 사르르 사라지고 명화당사람1에게 돌아와 머리가 말아져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게 꽂힌다.

 양반 택견을 한다. 맞은 요괴들 사라진다.

 주방 사람들 식칼로 찌른다.

 사라지는 요괴들 부적으로 팔랑인다. 머리카락으로 스며든다. 손 털로 스며든다. 제각각 스며드는게 다르다.

 요괴들이 사라진 명화당.

 명화당 식구들 청소를 한다.

 명화당사람: 문 수리꾼 불러라-

 명화당사람6: 네-

 1000년 후

 명화당사람1: 궁에 들어가자-

 남자주인공: 경복궁이네-

 무수리로 들어간 명화당사람1 음식을 나르다가 왕을 본다.

 저녁 밤

 명화당사람1: 나 왕 맘에 들어-

 남자주인공: 어-

 명화당사람1: 꼬셔야지-

 남자주인공: 어-

 음식을 나르다가 부딪치는 무수리 명화당사람1

 왕: 아니 이 무례한

 명화당사람1: 죄송합니다.

 왕 얼굴을 보고는

 왕: 무례하다. 어디 누구인가.

 명화당사람1: 수랏간 차미상궁 밑 무수리이옵니다.

 왕: 여보게- 일러 주의주라하시게-

 내시: 네 전하.

 지나치는 명화당사람1 얼굴이 빨개진다.

 왕: 이보게- 일러 오늘밤 들도록 하시게-

 내시: 네 전하.

 얼마 후 소문

 서인1: 무수리 중에 장희빈이라고 들어보았는가?

 서인2: 누구래?

 남인1: 왕의 총애를 받는 아이이지요-

 서인1: 그래요-

 인현왕후 쪽

 서인1: 마마 장희빈이라고 새로 총애 받는 무수리가 있다고 하더이다.

 인현왕후: 네- 그래요-

 서인1: 아직 아이 소식 없는겁니까 마마.

 인현왕후: 네

 서인: 왕의 여자가 한둘이요- 우리 민씨 가문이온데- 총애 받는 애가 한둘인들- 끄떡없소-

 장희빈 쪽

 남인1: 희빈아 너가 잘해야한다-

 장희빈(명화당사람1): 네-

 남인1: 그렇지- 암만-

 서인: 장희빈 낌새가 안 좋아-

 서인이 장희빈 굿 한다는 소문이 나는 곳을 가본다.

 장희빈(명화당사람1): 네 이년 죽어야 돼 넌

 무당: 훠~ 딸랑딸랑

 인현왕후: 허..ㄱ

 상궁: 마마

 인현왕후: 약 좀 가져다 주시...

 장희빈(명화당사람1) 인현왕후 사진에 활을 휙- 쏜다. 중앙에 꽂힌다.

 인현왕후: 허..ㄱ

 상궁: 마마 이보게 약을 가지고 오시게-

 서인: 활을 쏘고 굿을 하는 장희빈(명화당사람1)을 보게 된다. 급하게 뛰어가 연락을 한다.

 서인1: 이 무슨 개보다 못한 짓거리요! 참말이오! 여보거라! 당장 서인들에게 연락을 하여라! 서인님 같이 가시오!

 서인: 이보게들 어서 빨리 오시도록 알리시오!

 굿하는 곳

 서인1: 이 뭐하는 짓이오! 이보게들 당장 왕께 알리시게!

 장희빈과 굿하는 무당과 남인1이 있다.

 남인1이 나와 굿하는 곳에 장희빈을 가로 막아 서인들을 막는다.

 남인1: 안돼네!

 서인들 횃불을 들고 서있는 중

 서인7이 달려가 왕에게 알린다.

 왕: 무슨 말이오? 내 가보겠소-

 잠시 후

 왕 서있는 서인들과 굿하는 곳을 막고 있는 남인1과 안에 장희빈과 무당을 본다. 굿하는 곳의 사진과 활을 본다. 그 곳에 있는 도구들을 본다.

 왕: 이 무슨. 진정 그대가 한 짓이오?

 장희빈(명화당사람1): 내 그랬소- 왜- 뭐가 잘못이오- 잠자리를 거부하는 왕후를 척결하는게 뭐가 잘못이오-

 왕: 못 보겠소- 알아서들 하시오-

 장희빈 모시는 상궁이 전한 급한 소식을 듣고 모인 남인사람들

 남인들 왕 앞에 무릎을 꿇으며

 남인들: 전하-

 왕: 이보게들 어서 이들을 하옥하시오-

 다음날

 어제 보았던 남인들과 측근들 백성 앞에서 밧줄에 묶여 무릎을 꿇고 있다. 칼부림하는 이가 하나씩 목을 베어 나간다.

 장희빈(명화당사람1) 뒤에 밧줄에 묶여 무릎을 꿇고 죽이는 모습을 보고 있다. 마지막에 장희빈(명화당사람1)을 목을 칠 찰나 장희빈(명화당사람1) 요괴가 되어 칼부림하는 이를 이빨로 물어 죽인다. 칼부림 하는 이 목이 꺽여 피가 사방으로 터진다. 목이 베어 나간 이들 요괴가 된다. 장희빈(명화당사람1) 인현왕후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죽어 요괴로 된 남인들 구경꾼들을 손으로 찢어 죽인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이들을 죽인다.

 장희빈(명화당사람1)을 남자주인공 쫒아간다.

 왕에게 가본다. 왕 인현왕후 앞에서 사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자주인공: 어디 갔지?

 잠시 후 요괴가 된 장희빈(명화당사람1)을 본 왕. 요괴가 동일인물인지 모른다.

 왕: 여봐라! 칼을 가지고 오너라! 걔 아무도 없느냐!

 장희빈(명화당사람1)이 왕을 왼손으로 친다. 머리가 목에서 찢겨 잘려 나가 댕강 떨어진다. 장희빈(명화당사람1) 인현왕후를 머리채를 끌고 나온다. 남자주인공 장희빈(명화당사람1)의 목을 조른다.

 명화당사람1 남자주인공을 노려본다. 눈에 핏기가 돌아 빨개지더니 숨을 거둔다. 앞 공간이 찢어지고 요괴가 나와 명화당사람1을 데리고 간다.

 시간의 문이 열린다. 꼭 블랙홀 같은 모양이지만 곤색으로 되어 무섭지가 않다.

 들어가는 남자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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