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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무협물
빨강 눈동자
작가 : 솔거
작품등록일 : 2019.9.12

초등학생 강 기철, 엄마와 밭에 가다 족제비에게 물려가는 하얀 토끼 구한다. 그 빨강 눈의 토끼가 기철을 태권도하는 선생님께 인도해 태권도를 배워 자기를 괴롭힌 성만을 제압한다.
중고등학교 거쳐 간보후보생으로 군에 간 기철, 카추샤로 있다가 미국 레인저 부대 훈련 받으러가 자기를 괴롭힌 조교를 극기 훈련장에서 태권도로 가격해 얼굴을 문둥이 같이 일그러지게 만든다.

 
21. 태권도와 가라대의 대결
작성일 : 19-09-28 16:13     조회 : 332     추천 : 0     분량 : 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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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철은 멍하니 천정을 보고 있다. 그 표정에는 너무 큰 실망을 한 게 얼굴에 써져있다. 어찌 안 그렇겠는가?

 

 조센징 소리를 몇 번 듣고 그리고 조센징이니까 자기를 뺏어간다고 했으니, 백인하고 살았으면 괜찮고 조센징이니까 안 된다는 것, 그러니 저 아픈 마음을 어떻게 달래준단 말인가?

 

 기철은 그날 후로 말이 없어졌다. 그렇게 3일이 지났는데 미에꼬가 시장 간 사이 우편배달부가 찾아 나가보니 편지를 준다.

 

 겉봉을 보니 자기에게 온 편지다. 기철이 왼 편진가 뜯어보니 이치로에게서 온 편지다.

 

 미에꼬를 데리고 나와서 정식으로 결투하자는 것이다. 거기서 지면 미에꼬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가라고 써져있다.

 

 기철은 답장을 보냈다. 좋다. 네가 나를 이기면 미에꼬를 데려가라. 그런데 장소는 먼저 그 초밥 집 앞길에서 붙자고 답장을 보냈다.

 

 기철이 3일이 지나 때마침 미에꼬가 나가니 츄리닝 복에 딱딱한 운동화를 신고 끈을 단단히 메고 혼자 초밥 집 앞으로 갔다.

 

 쌍방 간에 서로 좋은 복장과 신발, 장갑도 끼고 싶으면 끼게 되었다.

 

 초밥집 앞 1차선 도로에서 정식으로 결투를 하게 된 것이다. 결투랄 것도 없이 도로에서 그냥 막 싸움을 하게 된 것이다.

 

 몇 회전도 없다. 시간 관계없이 둘 중 하나가 KO될 때까지 싸우자는 것이다. 결투가 아니고 싸움이다.

 

 그렇게 해서 둘이 1차선 도로에 마주 섰다. 기철은 츄리닝 차림이고 마사요시 이치로는 반바지에 러닝 그리고 가죽장갑까지 끼고 신발은 권투 화를 신었다.

 

 결투를 한다니 초밥 집 손님들과 지나가던 사람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100여명은 모인 것 같다.

 

 마사요시 이치로는 팔을 번쩍 들더니 여러분 이 마사요시 이치로는 우리 일본인의 우월성을 보여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앞에 있는 이 조센징이 감히 우리 일본 여자를 아내로 맞으려는 것을 저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어 조센징을 응징하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조센징은 내일 혼자 저회나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재미있게 봐 주십시오.

 

 기철은 어이가 없다. 기철은 동양인으로는 청년 두 명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기철은 자기가 그렇게 힘이 세다는 것을 미국 레인저 부대에서 알았지 그전까지는 누구와 싸우고 힘자랑하고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체격도 보통사람이지 유별나게 큰 사람도 아니다. 그런데 눈에 힘이 들어 있다. 눈썹이 다른 사람보다 많고 까맣다. 그리고 화났을 때 보면 눈에서 광채가 난다.

 

 그래도 싸움을 좋아하는 무인이 아니고 문학을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인에 가까운 성격의 소유자다.

 

 그러나 육체는 무골로 태어나 팔 힘 주먹 힘이 보통사람보다 2배정도 세게 태어난 것이다.

 

 거기다 태권도 5단 합기도 2단인 무술 인이다. 마사요시 이치로도 미에꼬를 만나서 결혼하려고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운동도 열심히 해 가라데 가 5단이다.

 

 기철은 태권도 5단에 미국에서 최고가는 레인저 특전 훈련까지 받은 어찌 보면 철인이다.

 

 기철이 정말 독이 올라 결투가 아닌 싸움을 한다면 상대방이 죽을 수도 있다.

 

 오늘이 그런 날 같다. 앞 뒤 안 가리고 한번 싸워 보자 기철이 그렇게 다부지게 마음을 먹고 이치로와 마주 섰다.

 

 처음에는 이치로가 몸도 빠르고 가라데 5단이니 꽤 이길 것 같이 날뛴다. 이건 1회전, 2회전도 없다. 그냥 처음부터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싸우는 것이다.

 

 마사요시 이치로는 20년 품어 온 연정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니 마음이 너무 허탈해 싸우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든 것이다.

 

 또 더욱 억울한 것이 양키가 아닌 조센징에게 뺏겼다는 것에 분통이 터졌다.

 

 2차 대전 끝나고 일본인들의 마음속엔 백인나라 중에 미국에게만 패해 꼬리를 내렸다.

 

 그 전에 러시아,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영국이나 네덜란드 까지도 저희들이 이긴 전쟁이었다고 생각해 미국 양키들만이 저희들 보다 우수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그 외 서양나라는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일본인의 속마음이었다. 마사요시 아버지는 1930년대에 만주에서 고등계 형사를 하다가 어느 날 한국 독립투사에게 권총저격을 당해 죽었다.

 

 그 후로 자기네 식구들은 적잖이 어려운 세월을 보내서 조센징이라면 치를 떨었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일생의 반려자로 찍어 놓은 미에꼬를 조센징에게 뺏겼으니 죽기 아니면 살기 그야말로 사생결단의 자세로 달려들었다.

 

 싸움은 10분이 못가서 끝이 났다.

 

 처음에는 마사요시 이치로가 이길 것 같았지만 3분쯤 지났을 때 기철이 “얍” 하더니 공중으로 붕 뜬것과 동시에 이단 옆차기로 마사요시 갈비뼈를 가격하니 가라데도 힘을 못 쓰고 둔해졌다.

 

 기철이 발 감각으로 상대방이 어느 만 큼 데미지를 입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 다음부터는 완투 펀치로 들어갔다.

 

 기철이 일부러 KO되기 전까지 미러 부쳤다가 조금 숨을 돌려주고 그러다가 정신이 돌아온 것 같으면 또 밀어 부 치니 얼굴이 피범벅이 되었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 관중들이 자기를 욕할 것 같다. 기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약 7-8분 지났을 때 돌려 차기로 “얍” 하면서 붕 떠서 면상을 가격하니 마사요시 이치로가 저 만치 나가떨어졌다.

 

 이치로는 뼈 없는 물체모양 비실비실 하며 일어나려다가 앞으로 푹 쓰러지더니 그 다음 일어나질 못했다.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지 않으면 그대로 죽을 것 같다. 기철이 관중들에게 말했다. “저 미친놈을 빨리 병원으로 데리고 가시오.”

 

 그리고 옷을 툭툭 털고 가려는데 젊은 놈 셋이 달려들어 무차별 주먹질을 해 댔다.

 

 기철이 처음에는 당황한 나머지 몇 대를 맞았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야-압” 하며 공중으로 뜨더니 이번에는 두 발로 동시에 두 놈을 차 버렸다.

 

 그러니 두 놈이 벌렁 나가떨어지고 남은 한 놈을 주먹으로 가격하니 세 놈이 땅 바닥을 설설 기더니 도망가 버렸다.

 

 그때 어깨쪽지가 시큰해서 뒤돌아보니 어떤 놈이 뒤에서 아이 구찌로 찌르고 다시 찌르려고 달려들었다.

 

 기철이 재빨리 몸을 피했으나 팔꿈치와 가슴팍을 또 찔렸다. 그와 동시에 기철이 붕 떠 이단 옆차기로 제압하니 칼을 든 야꾸자도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러나 기철이도 피를 많이 흘려 얼굴에 핏기가 없어지더니 푹 쓰러지고 말았다. 기철이 다시 정신을 차려 일어나려 해도 일어나지지를 않고 눈이 감기는 것이다.

 

 그때 빨강 토끼 눈동자가 나타나 정신 차려! 정신 차려! 하는 것이 아닌가? 그사이 누군가가 병원으로 데리고 간 것이다.

 

 기철이 얼마 만에 눈을 뜨니 처음 보는 사람이 자기를 쳐다보고 있다.

 

 “오-오 이제라도 깨어 나셔서 다행입니다.” 기철이 눈을 뜨고 ‘누구신지요.’ 그러니 아-아 나도 같은 한국사람 재일 교포입니다.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당신이 지길 바랐겠지만 나는 당신이 통쾌 하게 패거리 까지 때려눕히는 것을 보고 속이 후련했습니다.

 

 50년대 우리재일 교포들의 우상이셨던 헝그리 레슬러 ‘역도산’ 장사도 결국은 그들이 찌른 칼을 맡고 죽었습니다.

 

 당신도 대단한 무인 같은데. 그러나 그 곳에 그대로 있었으면 칼 맞은 것 때문에 죽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재빨리 업고 이곳 병원으로 왔습니다.

 

 이 병원 원장님은 재일교포이니 안심하고 치료 하십시오, 그리고 있는데 미에꼬가 왔다.

 

 미에꼬는 기철을 보더니 ‘나가시려면 저하고 같이 가시지 않고 왜 혼자 가셨어요? 누구한테 이렇게 된 거에요?”

 

 그 물음에 기철은 말이 없고, 옆에 있던 교포가 “네-에 마사요시 이치로란 놈 하고 싸우다가 그놈이 지니까 거기 있던 관중 중에 나쁜 놈들이 야비하게 아이 구찌로 찔러 이렇게 된 것입니다.”

 

 선생님이 “우리 기철씨를 여기 병원까지 부축해 오신 분이군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선생님,”

 

 미에꼬는 재일교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기철씨 미안해요, 미안해요, 하며 눈물을 주르르 흘렸다.

 

 그리고 정성을 다해 간호했다. 기철은 병원의 지극한 치료와 미에꼬의 간호로 한 달 만에 퇴원하였다.

 

 기철이 집으로 와서는 2백 미터 앞 강둑에 앉아 멍하니 한국 쪽 하늘을 쳐다보는 게 일과였다.

 

 그래 한국으로 가는 거야. 대한민국이 내가 뼈를 묻을 땅이지, 기철이 잠간 동안이나마 미국 일본을 접해본 결과는 그들은 말뿐인 정의와 신사도를 중시하지 실상은 한국의 선비정신 더 훌륭한 정신이라고 믿게 되었다.

 

 나아가 이 태권 선생님이 말씀하신 태권도 정신 즉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며 정의와 이웃을 사랑 한다.

 

 그래 태권도 정신이 일본 사무라이 정신과 서양 신사도를 훨씬 능가하는 정신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일본지배를 받았고 지금까지도 이렇게 무시를 당하고 사니 내가 라도 앞으로는 태권도 정신으로 온 국민을 재 무장시켜야 되겠다고 결심했다.

 

 그러고 나니 어머니 얼굴 또 평화로운 토끼의 빨강 눈동자가 떠오른다. 어머니 생각을 하니 가슴이 답답해진다.

 

 어찌 저런 인간들 피를 받아 나를 낳았을까? 아-아 답답하다. 생각이 거기에 미치니 울분이 복받쳐 악을 쓰기 시작했다.

 

 “야-아 이 못된 인간들아!” 하고 악을, 악을, 썼다. 미에꼬는 기철이가 어디로 나갔을까 하고 찾다가 강둑에서 악쓰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기철이 악을 쓰고 있다.

 

 미에꼬는 옆으로 가서 기철씨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나는 당신이 왜 혼자 나갔는지 알아요.

 

 나는 우리 일본사람들이 이렇게 나쁜 민족인지 예전에는 미처 몰랐어요, 여보 정말 미안해요.

 

 기철은 아무 말 없이 강물만 쳐다본다. 일본 놈의 야비함 때문에 마음이 더 아픈 것이 아니라 그런 나라에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들이 더 미운 것이다.

 

 미에꼬는 나중에야 마사요시 이치로가 다니던 도장 후배들이 싸우는 것을 구경하다가 선배가 한국 사람에게 비참하게 맞으니 3명이 덤벼들었고.

 

 그들도 상대가 되지 않으니 급기야 야꾸자까지 덤벼들어 저렇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본인이 이렇게까지 비열하고 치사한 인간들인지 미에꼬가 미 쳐 몰랐든 것이다.

 

 기철이 한 달 만에 퇴원을 해서 주로 강가에서 쉰다. 적어도 3개월은 쉬어야 정상 몸 상태로 돌아올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강가에 나와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면 고향산천이 떠오른다. 그래 한국으로 가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니 미에꼬 에게 말했다.

 

 한국에 오기 싫으면 일본에 있어도 된다고.

 

 미에꼬는 적잖이 놀라 기철씨 당신이 우리 일본사람에게 크게 실망한 것 다 알아요. 그러나 일본 사람이 다 마사요시 이치로 같지는 않아요.

 

 일본 사람도 양심 있는 사람들은 한국국민에게 항상 미안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요. 기철은 미에꼬의 말을 듣고 이야기 했다.

 

 “미에꼬! 나는 한국 사람이지만 그동안 일본사람이 나쁘다는 생각을 한 적이 별로 없소. 나의 아버지도 일본사람이니까.”

 

 미에꼬는 기철이 아버지가 일본 사람이라고 하니 깜짝 놀라 물었다. “아버지가 일본 사람이라니요?”

 

 “그래요, 바로 당신 큰 외숙이 내 아버지요.”

 

 나는 당신 작은 외숙내서 처음 그 사진을 보고 속으로 많이 놀랐소, 아~아 내 눈이 저 사람 눈을 닮았구나? 이것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그러나 일본풍속으로는 놀랄 일이 아니지 않는가?

 

 사실 나는 당신을 많이 사랑했소, 한국에서는 일본이나 미국이 빨갱이를 물리쳐 준 고마운 우방으로 생각해서 지난날의 일본인들 만행은 다 잊고 살아요.

 

 그런데 내가 여기 온지 몇 달 되지도 않아 이런 일을 당하니 일제 36년 동안 일본 지배에서 벗어나려고 몸 부린 친 독립투사들의 생각이 떠올라 머리 숙여 그들의 명복을 빌어주고 싶소.

 

 그래서 남은여생을 독립투사들 후손을 도와주는데 힘쓸 생각이요, 내가 저 마사요시와 결투 아닌 결투를 하고 거기서 끝났으면 이렇게 실망하진 않았을 것이요.

 

 조선 사람이란 것 때문에 그 야쿠자 조무래기들한테 무차별 테러를 당하고 나니 구한말 조선의 황후를 비열하게 죽인 일본 낭인들 생각이 나서 일본사람에게 정이 떨어졌소.

 

 그래서 앞으로는 나의 조그만 힘이나마 우리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싸운 사람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기로 결심 하였소.

 

 그러니 나에게는 앞날이 험난할 것이요. 그래서 당신에게 여기 머물러 있으라는 것이요.

 

 그리고 장모님과 작은 외숙이 왜 자기를 처음부터 그렇게 좋아했는지 알게 되었소, 처음부터 당신 모녀가 나에게 친근감을 느낀 것은 한 피였기 때문이었소.

 

 그리고 한국사회는 4촌이 부부로 살면 미개인 아니 부도덕한 인간 취급을 받아요. 그러니 그냥 일본에 있기를 바라오.

 

 “미에꼬는 놀라 눈물로 호소했다. 저를 여기 남기고 가시면 저는 얼마 못가 죽을 거예요. 당신도 아시지 않아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우리들이 이종 간이지만 그것은 큰 문제는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에게 말 안하면 되지 않아요, 그러니 저를 여기 놔두고 가지 말아요. 정히 가신다면 내가 무슨 염치로 막겠어요.

 

 하지만 정말 가신다면 나는 매일 한국 쪽만 바라보다가 어느 날 죽게 될 거예요, 그리고 실제로 당신과 나는 씨가 다른 사촌인데 뭐가 문제에요?”

 

 “여보, 다시 생각해 줘요,” 미에꼬가 간곡히 애원을 하니 기철이도 양해를 했다. 그래 실제로는 모계로 사촌이고 부계로는 남남이다.

 

 거기다가 미국시민 권자니까 미국인하고 사는 게 된다. 그래 같이 가자하고 한국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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