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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무협물
빨강 눈동자
작가 : 솔거
작품등록일 : 2019.9.12

초등학생 강 기철, 엄마와 밭에 가다 족제비에게 물려가는 하얀 토끼 구한다. 그 빨강 눈의 토끼가 기철을 태권도하는 선생님께 인도해 태권도를 배워 자기를 괴롭힌 성만을 제압한다.
중고등학교 거쳐 간보후보생으로 군에 간 기철, 카추샤로 있다가 미국 레인저 부대 훈련 받으러가 자기를 괴롭힌 조교를 극기 훈련장에서 태권도로 가격해 얼굴을 문둥이 같이 일그러지게 만든다.

 
16화. 기철과 추 성웅의 슬픈 운명
작성일 : 19-09-28 15:41     조회 : 313     추천 : 0     분량 : 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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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기철은 도노반과 컬럼비아 대학을 갔다. 컬럼비아 대학에서도 특채로 기철을 입학시킨다고 한다.

 

 물론 도노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입학이 된 것이다. 기철은 컬럼비아 대학교 물리 대 정치학과에서 정치 외교 학을 전공하게 되었다.

 

 기철은 도노반네 호의에 답한다는 의미에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 그러니 장학금이 나오고 그렇게 학교를 다니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용돈은 방학 때 아르바이트 해서 쓰니 도노반네 신세를 덜 지게 됐다.

 

 그렇게 2년이 지나 봄인데 한국 대사관에서 초청장이 왔다. 파티에 와 달라는 초청장이다. 기철이 유학생 자격으로 초대를 받은 것이다.

 

 기철은 파티에 가서 아는 사람이 없으니 그냥 서성이고 있는데 반대편에 동양 사람으로 보이는 여자가 누구를 기다리나 가만히 탁자 의자에 앉아있다?

 

 기철이 자기도 모르게 눈길이 그리 가 한발 두발 그의 곁으로 다가 가 혼자 오셨으면 제가 옆에 앉아도 될 까요 하니 그도 혼자 왔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기철이 먼저 인사를 하였다. “저는 강 기철입니다.”

 

 “여학생은 저는 김 미영 이에요.”

 

 그들은 서로 인사를 하고나니 같은 동포라 그런 가 친근감을 느껴 편안한 마음으로 데이트를 하고 그날은 처음이니 일찍 헤어지고 다음약속까지 하였다.

 

 기철이 마냥행복에 젖어 자기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들어오니 도노반 어머니가 오늘은 미스터 강 기분이 좋아 보이네, 그동안은 공부만 열심히 해서 좀 답답했는데.

 

 “네~ 그게 오늘은 여자 친구가 생겨서 이렇게 기분이 좋아요, 어머니!”

 

 “여자친구? 오-오 너무 좋아, 언제 집에 데리고 와 내가 맛있는 것 해 줄게,”

 

 “어머니 고맙습니다.”

 

 “고맙긴 내가 남인가 우리 큰 아들 여자 친군데 잘해주는 거 당연한 거지.” 그러나 미영은 뉴욕주립 대에 다니니 자주 만나지 못하고 2 주일에 한 번씩 만나게 되었다.

 

 이들은 외롭던 차에 같은 동포를 만나니 우선 편하고 의지가 되어 가까워졌다.

 

 추 상사는 레인저 부대에서 임무가 끝나 뉴욕으로 오게 되었다. 미리 편지를 해 놓아 뉴욕공항에 도착하니 기철이 나와 있다.

 

 이들은 너무나 반가워 서로 포옹을 하며 추 상사가 먼저 말을 했다.

 

 “선배님 그동안 잘 지내셨죠,”

 

 “그럼 나는 도노반 부모님의 배려로 잘 지내, 그런데 추 상사는 그곳 교관 직은 어떻게 하고 학교를 다닌다고 하는 거야?”

 

 “네 거기는 내 후배를 교관으로 앉혀놓고 저는 대학을 가고 싶다고 하니 그러라고 사령관님이 허락을 하시고 시민권까지 얻게 배려를 해 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 잘 됐네,” 그럼 우선 나하고 같이 있으면서 연구해 보세, 그들은 같이 있으면서 도노반네 식구들과도 친하게 지낸다.

 

 그러나 추 상사는 더 이상 신세 지면 안 될 것 같다. 컬럼비아 대학은 한참 기다려야 된다니 뉴욕주립 대를 가기로 하였다.

 

 그는 입학수속을 끝내고 며칠 있다 희망에 부풀어 주립 대 교정에 들어섰다. 맞은편 정원에는 하얀 모란꽃이 만발했고 새싹이 파릇파릇한데 왼 동양 여학생이 꽃을 쳐다보고 행복감에 젖어있다.

 

 그 학생은 누구를 기다리는지 정문 쪽을 자꾸 쳐다보고 있다. 추 성웅은 여자를 보다가 문득 미영이 생각이 났다.

 

 하지만 한 순간 아니야 내가 왜 그동안 힘들게 잊은 미영이 생각을 다시 해, 그리고 강의실로 들어가 강의를 들었다.

 

 그 후에 잡생각 안 하고 공부에 열중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여름방학이 되니 기철과 뉴욕 시내 구경을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시내 구경을 하고 싶다고 하니 기철이 자기도 심심하던 차라 잘 됐다고 대답했다.

 

 그렇게 되어 둘이는 전차를 타고 가며 성웅이 그동안 미국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선배님 나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어떤 때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이해를 못했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그게 레인저 부대에 있을 때 뉴욕에 할렘이라는 곳에 대해서 많이 들었는데 나는 그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언젠가는 나도 그곳을 한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나하고 같이 가보자는 거 야?”

 

 “예, 선배님이 괜찮으시다면,” 괜찮다 마다지, 나도 사실은 많이 궁금했는데 참 잘 됐네, 가 보세

 

 기철과 성웅은 의기투합해서 할렘 가까운 전철역에 내려 천천히 걷는다. 초입은 그런대로 평온한 게 다른 거리와 다르지 않다. 조금 지저분하다는 것 빼고는 비슷하다고 느꼈다.

 

 그렇게 이백 미터쯤 들어가니 왼 동양여자가 흑인들에게 둘러싸여 놀림을 당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기철과 성웅이 그리로 가보니 흑인들이 여자를 끌고 허름한 창고로 막 들어가려고 한다.

 

 그런데 여자는 안 간다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 기철과 성웅은 불의를 보고 못 참는 성격이니 그것을 보고 피가 끓어올랐다.

 

 그러니 먼저 성웅이 야 너희들 이게 모하는 짓거리야! 하고 호통을 치며 흑인들을 밀치고 들어가니 흑인 중에 한 명이 아니 이 동양새끼는 뭐야 하더니 주먹으로 면상을 후려쳤다.

 

 성웅이 흑인의 주먹을 얻어맞고 어이가 없지만 감정을 가라 안치고 호흡을 고른 다음 ‘얍’ 하고 뛰어올라 태권도로 관자놀이를 가격하니 그가 힘없이 비실거리며 나가떨어진다.

 

 그러니 같이 있던 흑인들이 삽시간에 일어난 일에 어리둥절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정신을 가다듬은 흑인들이 한꺼번에 달려들었다.

 

 기철이 그들의 치사함에 악을 썼다.

 

 “너희들 이렇게 비신사적으로 싸울 거야! 우리는 둘인데 이건 너무 비겁하지 않아”

 그러니 그중의 한 놈이 말했다.

 

 “그래서? 일대일로 붙자는 거냐?”

 

 “그래! 그래야 공평하지 않냐?,”

 

 “네 말 맡다. 야 죠지 네가 손 좀 봐 줘라,” 그러니 흑인들이 자리를 비켜주고 둘이 맡 붙게 되었다. 그곳은 백 평 남짓한 빈 창고 건물이다.

 

 기철은 넓은 공간이라야 힘을 쓰니 잘됐다고 생각했다. 죠지는 권투로 가격해 온다. 기철은 그런 죠지를 태권도 이단 옆차기로 한방에 날려 버렸다.

 

 그렇게 되니 그 다음 구경하던 흑인들이 가뎀하며 단체로 달려들었다.

 

 이제 두 명대 열 명의 싸움이 되었다. 기철과 성웅이 그동안 배우고 닦은 태권도와 합기도를 합친 무술을 총 동원해 열 명과 격투가 벌어졌다.

 

 그런데 기철과 성웅의 전광석화 같은 동작에 5분 만에 창고 안이 조용해 졌다.

 

 그러니 한 놈이 권총을 꺼내 들고 가뎀 하며 손들라고 소리를 쳤다. 기철이 손을 드는 척 하다가 그놈 손을 탁 치니 권총이 바닥에 떨어진다.

 

 그것을 주워들은 기철이 성웅이 보고 야 너는 빨리 저 여자 데리고 도망쳐 하고 악을 썼다.

 

 성웅은 아닙니다. “선배님이 저 여자를 데리고 빨리 이곳을 피하십시오,”

 

 그와 동시에 기철이 손에 쥔 권총을 확 낚아챈 성웅이 야 너희들 꼼짝 마 움직이면 쏜다. 빨리 팔 올리고 뒤로 돌아서! 하며 악을 쓰니 그들이 순순히 손을 들고 돌아섰다.

 

 그사이 기철과 여자가 어느 만 큼 멀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한 성웅이 너희들 내가 열을 세라고 할 테니 지금부터 센다. 자~아 하나 둘 그러니 그들은 세지를 않고 서로 쳐다보기만 한다.

 

 너희들 죽고 싶어, 그러니 그들은 천천히 하나 둘 센다. 크게 세! 성웅이 그렇게 해 놓고 뒷걸음질을 해서 창고 밖으로 나와 전철역 쪽으로 전력질주 했다.

 

 성웅이 이 십 미터쯤 달렸을 때 뒤에서 총 소리와 경찰 싸이카 소리가 겹쳐났다. 추 성웅이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정신을 잃었다.

 

 미영은 기철에게 이끌리어 전철역까지 와서 보고 서로 놀랐다.

 

 “아니 미영씨 아니세요?”

 

 “네 기철씨.”

 

 “그런데 미영씨가 그 할렘을 왜갔어요?”

 

 “네, 어제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전차를 탔는데 깜빡 졸았어요, 그래서 한정거장 더 간걸 모르고 밖으로 나오니 그만 길을 잃어 그 쪽으로 갔다가 그런 봉변을 당한 거예요.

 

 두 사람 아니었으면 큰 봉변을 당했을 것 같아요. 정말 고마워요.”

 

 “아니에요, 성웅이가 오늘 심심하니 같이 하렘이란 곳을 보고 싶다고 해서 간 것이니까 성웅에게 고맙다고 해야지요,”

 

 “뭐요?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예, 추 성웅이요, 아니 미영씨 왜 그렇게 놀라세요,”

 

 “네 그게 나도 아는 사람 같아서요, 하여간 빨리 찾아 봐야 되겠어요,”

 

 “그럽시다.”

 

 기철이 불안해 가까운 경찰 지구대로 가 알아보니 할렘에서 싸우던 동양인은 총에 맞아 병원에 입원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물어, 물어 병원 응급실로 가보니 성웅이 머리에 붕대가 칭칭 감겨 있다.

 

 의사 말이 의식 불명이라는 것이다. 미영은 의사의 말에 놀라 그러면 영영 의식이 안돌아 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까? 의사는 의식이 돌아올 수도 있고 안 돌아올 수도 있으니 기다려 보라고 한다.

 

 그 후로 미영은 성웅이 옆을 계속 지켰다. 물론 기철이도 번갈아 지킨다. 그렇게 오일이 지나니 성웅이 깨어났다. 총알이 왼쪽 뇌를 살짝 스쳐 깨어났다는 것이다.

 

 1mm만 더 안쪽으로 지나갔으면 영영 못 깨어날 뻔 했다고 의사가 말 했다. 그렇게 하여 열흘 만에 붕대를 풀게 되었다.

 

 담당의사는 자기 부인이 한국 사람이라 한국 젊은이 치료를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니 궁금하다며 자기도 한번 보고 싶다고 해 온다는 것을 허락했다고 말했다.

 

 기철과 미영은 그러냐고 하고 어떤 여인일까 궁금해 기다리고 있는데 담당 의사 부인이 귀부인 같이 성장을 하고 나타났다. 기철과 미영은 의사 부인이니 의례적으로 목례를 했다.

 

 그런데 그 여인이 기철을 자세히 쳐다본다. 그러더니 당신 혹시 강 기철씨 아니에요? 하고 묻는다.

 

 기철은 의아해 그를 자세히 보고 놀랐다. 그는 다름 아닌 서연이었다.

 

 아니 너는 서연? 그래 나 서연이야! 이게 얼마만이냐? 기철은 그래 참 오랜 만이다. 그동안 너는 결혼한 것 같다.

 

 그래 저 의사가 내 신랑이야, 그러면서 인사를 시킨다.

 

 기철은 어이가 없어 의례적으로 반갑습니다. 서연이 저와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그리고 났는데 성웅이 담당의사 서연이 남편이 성웅이 머리에 감긴 붕대를 푸르기 시작했다.

 

 미영과 기철 또 서연이 옆에서 보고 있다.

 

 미영은 창고에서 어렴프시 혹시 성웅이 아닐까 했는데 붕대를 푸르고 보니 역시 성웅이다.

 

 성웅은 붕대를 풀러 앞에 있는 사람들을 보다가 미영을 보고 놀랐다. 어떻게 열 살 때부터 잊지 못하든 미영을 여기서 만난단 말인가, 이것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뜻일 것이다.

 

 그는 너무 감격한 나머지 미영이 손을 잡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를 연발하며 눈물을 흘렸다.

 

 미영은 기철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이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어려서 성웅이 자기 아버지에게 태권도를 배우며 자기를 좋다고 사귀고 싶다고 고백하였으나 자기와 사귀려면 대학을 나와야 된다고 선언 했는데 지금 그는 자기와 같은 대학생이 아닌가?

 

 성웅은 어려서 한 약속을 지켰고 지금에 와서 보면 운명의 끈이 아직 끊어지지 않은 것이다.

 

 미영이 열세 살 때 보고 십 이년 만에 성웅을 보니 그는 정말 딴 사람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자기를 살리기 위해 기철이 권총을 뺏다시피 해서 자기가 적과 대적하고 기철과 자기를 살려낸 기사도 정신 그래 기사도 정신이지, 너무 멋지다.

 

 그러니 기철에게는 미안해요. 기철씨! 여기까지가 우리들의 운명인 것 갔습니다. 그 후 미영은 기철과는 소원해 지고 자연스럽게 성웅과 더 가까워졌다.

 

 기철이도 그간의 둘 관계를 알고 나서는 미영에 대한 연애감정을 접었다.

 

 그것을 알게 된 서연은 기철이 불쌍한 생각이 든다. 기철아 미안하다. 미영과 성웅은 어릴 때의 연인을 만나 저렇게 행복해 지는데 너와 나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됐으니 참으로 비극적인 운명 이고나 너무 미안하다.

 

 기철은 아니야 우리들의 운명이 여기까지 인 것을 어쩌겠니? 자책하지 마라.

 

 기철이 그 후 너무 허탈한 나머지 운동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해도 봄이 가고 여왕의 계절 5월이 되니 학교 안은 신록이 우거지고 꽃이 만발했다.

 

 세상이 온통 새싹과 꽃들로 뒤 덮였는데 이런 좋은 계절에 연인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니 미영과 서연이 어른거려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싹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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